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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8 02:01
협박에 명예훼손에 형사적으로 봐도 선 엄청 세게 넘는건데요.
심지어 증거도 아예 없습니다. 게다가 선대위에 있는 김영환같은 사람들까지도 이준석 성상납했다고 유튜브 썸네일 걸고 까고 있고요. 그냥 윤석열이라는 인물 자체가 답이 없습니다.
21/12/28 02:11
보수유투버들 행태와 이에 동조하는 6070대 구독자들이 얼마나 수준이하인지 반민주당에 보수성향인 2030세대가 학을띄면서 왜? 40대가 민주화 운동했는지 알겠다 할정도니... 진보계열의 김어준이 맨날 삼류소설 쓴다고 욕하는데 보수유투버는 삼류못되는 헛소리만 ㅜㅠ
21/12/28 02:40
엠팍은 아닐지도...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112270063980967&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pos=&sig=hgjTGftYk3eRKfX2h6jXGg-ALmlq
댓글들 일부는 예전만큼의 열렬한 분위기가 아니긴하네요.
21/12/28 04:35
맨날 밭갈이 말하면서 민주당 지지자들이 조작으로 좌담을 점령해서 그렇지 원래 중도보수의 정체성을 지닌 곳이라고 자꾸 올라오길래 반박이나 성토 비율이나 보자고 들어가봤죠.
21/12/28 02:06
https://theyouthdream.com/politics/6086911
청꿈에서 이미 해당 판결문 찾아서 국가기관 고위간부라 접대비라고 밝혀냈더군요. 2013년 8월 15일인데 당시 이준석은 비대위 끝나고 더 지니어스 방송 출연했던 시기....크크크
21/12/28 02:18
저게 설사 사실이라 한들 저게 대선에 조금이라도 플러스가 될거라고 생각한 걸까요 아니면 어차피 대선은 포기하고 이준석 너 만큼은 찍어내고싶다는 의지가 반영된 걸까요
어느쪽이든 이해가…
21/12/28 10:18
국민의힘의 문제를 하나로 뭉친 리더십의 부재라고 보는 사람들에게는 이준석, 홍준표 등 분란종자(?)들을 내칠 수 있는 무엇이라면 환영입니다.
21/12/28 02:22
가세연은 정권 탈환에 관심이 있을리가요. 원래 저런 세력은 야당일 때 가장 돈벌기 좋습니다. 딴지일보 최전성기가 언제인지 생각해보시면..
21/12/28 02:26
검찰라인에서 소스 준걸로 추정되면서 2030 남자 커뮤들은 진심으로 이재명투표를 외치는중…
후보교체를 위해 여론조사 외치던걸 넘어서 교체or 이재명 투표를 외치고 있네요. 만약 가세연도 윤캠측 설계라는 추정이 진실이라면 진짜 멍청하네요; (이하는 이게 윤캠측 누군가의 설계라는 가정하에) 자신들이 담구기 껄끄러우니 가세연 손을 빌렸다면 빌려도 진짜 어떻게 저런놈들 손을 빌리고 사람들이 연결을 못시킬거라고 생각한건지… 일단 2030 남성들한탠 선전포고 때리고 시작하네요. 표계산하고 치밀하게 쟤네 버리고 가자라고 계산을 했을리는 없거든요. 골든크로스 일어나고 지금 한줌도 소중한 판국인데 아마 별로 승리엔 관심없는 그 누군가들이 범인이겠죠. 지든 이기든 일단 이준석 담그고 새판짜서 거기서 공천권이고 당권 싹쓸이할 의도로 대선을 던지는 결정입니다
21/12/28 02:27
저런걸 하는건 원래 버릴 수 있고 나중에 처리 가능한 스피커한테 줘야 하죠 그런면에서 딱 맞지 않습니까? 검찰이 약점도 쥐고 있으니 절대 연관 있다고 이야기 못할테니
21/12/28 02:30
그림이 진짜 딱맞긴하네요
윤석열후보는 진짜 레전듭니다(본인의 설계라는 전제하에) 대선승리보다 당장 내 기분이 먼저라서 저새끼 담그고 본다네요….옆에 누군가들은 이준석 보내고 당권 홀라당 먹고 아준석 침묵시킬려고 부추겼을거고 주변인물은 몰라도 본인은 이길 생각이 있긴 있나 이길 생각도 없으면 와이프 그 고생시키면서 이짓거리를 왜하러 나온거지
21/12/29 04:13
국회의원 98%가 대선승리와 자신의 의원당선 둘 중 무엇을 선택할꺼냐고 물으면 의원당선을 선택한다고 하죠
거기에 대해서 실제 야당일때가 더 편하고 좋다는 의원도 많습니다 가세연같은 유투브는 더 할겁니다 야당일때 무궁무궁한 컨텐츠와 수익이 있죠 정부 자근자근 씹어주고 이재명이 자기들 탄압해서 힘들다고 하면서 휴가차 유툽방송 며칠 중단하고 돌아와서 즙 좀 짜주면 후원이 쏟아질겁니다
21/12/28 02:32
안그래도 개판난 보수 진영에 큰 폭탄 하나 떨어졌네요 그게 제대로 터질지 불발탄일지 모르겠지만 어떤 의미로든 보수 내분에 결말이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21/12/28 02:38
이게 사실이 아니면 진짜 2030 젊은 세대와 윤지지자들 사이에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거에요
근데 사실이어도 당대표 성범죄잖아요 이제 안될꺼야 진짜 이재명 당선 축하합니다.
21/12/28 02:51
여성의 적 이준석을 물리쳤다! 여성분들 윤석열에게 마음 놓고 투표하셔도 됩니다!
라는 설계로, 이렇게 이준석을 쳐내면 귀신같이 지지율 회복하리라는 계산인것 같은데.. 되도않는 망상이죠.
21/12/28 03:25
이 전략의 근본은 이재명에 대한 2030여성들의 지지가 낮다는 지점에서 시작됩니다. 페미 영입을 줄기차게 하는 이유도 걔들을 데려오면 자연스레 여성 중도표를 다 끌어올수 있겠지? 라는 점이 하나있고, 박근혜 때 여성표가 많았다는게 또다른 근거겠지요. 여성들 사이에 샤이 윤석열이 많을거라는 판단하에 저리 움직인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21/12/28 02:51
예전엔 이준석이 학폭했다고 그러더니 이젠 지 채널 보는 애청자들 죽고 못사는 주제인 성이슈를 들고 왔네요. 침 질질 흘리면서 슈퍼챗 쏴줄 늙은이들 생각하니 웃픕니다.
21/12/28 03:09
제가 후보교체가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이겁니다. 뭐 이렇게 매운 맛은 예상 못했지만...
지지율 떨어진다고 평화롭게 후보교체해 줄 윤석열이면 애시당초 지지율이 안 떨어졌죠. 후보교체 과정에서 엄청난 난장판이 있을거고 그거 수습하고 끝날때가 되면 상처투성이가 됩니다. 그럼 상대방은 날로 먹는 거죠. ps. 추미애 연전연승... 요새 추미애 이미지는 그리스 신화의 카산드라 인듯?
21/12/28 03:43
그러니까 가세연이 보수를 망치는 고도의 진보 스파이인거죠.
사실 진보가 정권 잡아야 보수 유튜브는 흥하니까 아주 본인들에게는 이득이 되는 판단인거고
21/12/28 10:17
가세연은 야당일때 돈 잘벌기때문에 정권교체 동기부여가 전혀 없고
가세연이랑 짝짜꿍 하고있을 상당수 윤핵관은 정권교체가 목표가 아니라 윤이라는 변수타고 이준석 쳐내고 당권잡아서 다음 공천권 확보하는게 목표라 니즈가 맞죠.
21/12/28 04:13
역시 돈 냄새는 기가 막히게 찾네요.
이재명 당선되면 자기들 탄압 받는다, 미국에 사실상 망명 온거다 어떻게 떠들고 즙짤지 눈에 선 합니다.
21/12/28 04:37
이준석은 현재 완전히 궁지에 몰린 상태고 그나마 살아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보이는 길은 윤석열이 볼품 없는 모습으로 패배하게 만드는 겁니다. 국힘의 주류 세력이 당을 장악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이준석의 미래가 없고, 황무지에 새싹이 돋듯 그들이 궤멸에 가까운 타격을 입어야만 이준석이 숨쉴 수 있는 정치적 공간이 생깁니다. 그래서 연일 윤캠을 공격하는 중이었고 이 공격은 대선 때까지 지속 될 예정이었습니다.
이준석을 당대표에서 끌어 내리는건 순교자처럼 만들어 주기 때문에 이준석이 가장 바라는 그림입니다. 그래서 이준석도 '제발 빨리 나를 끌어 내려줘' 라는 마음으로 윤석열을 공격하는건데, 윤캠의 능구렁이들이 눈에 뻔히 보이는 이준석의 의도에 그대로 말려 들어갈 만큼 바보들은 아닙니다. 어차피 당대표에서 끌어 내려봐야 당대표 직함 떼고 이제는 편하게 온갖 방송에 나와서 '윤캠에서 있었던 썰 푼다. 더 이상 당대표도 아니니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윤캠은 이 정도로 노답이다' 는 얘기를 계속 하고 다닐 겁니다. 결국 이준석을 당대표에서 몰아내도 이준석 체급만 키워주고 변하는건 아무 것도 없는데, 권모술수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사람들이 죄다 모여있는 윤캠에서 이준석이 파 놓은 뻔한 함정에 빠져 그의 의도대로 행동해 줄 리가 없는거죠. 이런 면이 이준석의 단점이기도 한데 자기 나름대로 머리를 쓴다고는 하는데 어떤 정치적 계산으로 움직이는지 그 속내가 너무 훤히 보인다는 겁니다. 이제는 서로 너무 멀리 와버려서 이준석을 회유하거나 타협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윤캠 입장에서 오로지 정치 공학적으로만 봤을 때 이준석의 입을 막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이준석을 세상의 우스갯거리로 만들어 그의 메세지에 힘을 빼는 겁니다. 방송에서 불러주지도 않고 아무도 그의 말을 귀담아 들으려 하지 않도록 만드는거죠. 사람 하나를 완전히 바보로 만들어 버리는 비열한 정치 공작인데 오로지 진영 논리로만 판단하느라 스스로 깨닫지 못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지 그동안 숱하게 봐왔던 장면입니다. 이 시점에 가세연이 윤캠과 아무런 교감 없이 단독으로 이런 의혹을 터뜨렸다고 보기는 힘들고, 윤석열 측이 직접 손대기에는 너무 더럽고 모양 빠지는 일이니 외주를 줬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자신들과 교감 있는 언론, 유튜브, 시민단체, 대학의 학생회 등에 몰래 외주를 줘서 씨앗을 뿌린 다음 이슈가 되면 그걸 정당이 다시 받아서 문제를 키우는 방식은 정치판에서 너무 흔한 일입니다. 일이 잘못 된다해도 선 긋고 모른척 하면 되기 때문에 부담 없고 책임질 필요도 없으니 더러운 일을 전문으로 하는 가세연이 사냥개로 쓰기 딱 좋습니다. 이준석의 연이은 맹공을 선거 때까지 윤석열측이 가만히 참고만 있을 리는 없어서 조만간 뭔가 할 줄은 알았는데 이렇게까지 추잡한 방법을 쓸 줄은 몰랐네요.
21/12/28 04:53
검찰이 최근까지도 쓰던 야비하지만 유효한 전략이죠.
이번엔 유투버지만 보통은 기자와 영합하는.. 그런데 웃기는게 이준석을 이런식으로 작업하면 이미 잡아 놓은 집토끼는 지켜지겠지만 중도나 무당쪽에는 아주 안좋은 인식이 박혀 버릴텐데 누가 이런 전술을 쓰는건지 참 의아하긴 하네요.
21/12/28 05:58
대 이준석 전략으로나 유효하죠.
검찰과 결탁한 후보 정도가 아니라 전직총장 검찰조직 그 자체인 후보인데 이런일을 벌이면 역풍 계산도 못하나… 실제로 설계했던 안했던 중도층들은 윤캠설계라고 생각하고 다시 우병우 김학의 등등의 검찰카르텔등을 떠올릴겁니다. 잊혀지고 밈화 되었던 검찰개혁이 이렇게 다시 인터넷을 달굴줄은 몰랐습니다. 엄대엄 골든크로스 상황에서 2030남성 표가 아무라 적어도 소중한데 하필이면 최근에 제일 고관여층이자 제일 시끄러운 계층을 상대로 아예 선전포고를 한 꼴이 되었네요.
21/12/28 09:53
윤캠이 적당히 거리 둬가면서 가세연에 정보 줘서 이준석 치고 뭐 이런 얘기를 하신 건데,
그렇게 복잡한 거 아니고 그냥 어제 부로 총공세 들어간 겁니다. 윤석열이 아침에 인터뷰로 선전포고하고, 패널들 나와서 줄줄이 이준석 까고, 초선들 이준석 거취 언급하고, 가세연 성추문 방송하고, 윤캠 영입위원장이 가세연 리뷰방송하고, 이거 전부 하루에 한 일이예요. 이번 주 여조 다 따여서 이준석 진압하려고 총공세 때리는 거죠. 느긋하게 전술전략 논하고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그렇게 캠프가 일사분란하게 돌아가면 여기까지 박살나지도 않았죠.
21/12/28 10:35
동네 축구 경기를 해도 나름의 전략이 있는데 국가 권력을 놓고 다투는 정당의 사람들이 전략 전술이 왜 없어요. 그냥 상황봐서 되는대로 그때그때 아무렇게나 선거 치르는거 아닙니다. 캠프 전체의 메세지 관리가 안 되는건 제각기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워낙 많고 중구난방 떠드는게 통제가 안 되서 그렇지 캠프마다 수뇌부에 큰 그림부터 세밀한 디테일까지 짜는 전략통들 다 있습니다. 이런 사건들이 그냥 우연히, 때마침, 무질서하게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21/12/28 10:51
성상납 의혹은 캠프에서 공식적으로 문제제기를 하기에는 부담이 크니까 뒤로 가세연을 이용하고, 앞에서 공식적으로는 의원들이 이준석을 비판 중인거잖아요. 말씀하신 내용이 딱히 무슨 차이가 있는건지 이 대화의 실익이 뭔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21/12/28 10:52
"이준석도 '제발 빨리 나를 끌어 내려줘' 라는 마음으로 윤석열을 공격하는건데, 윤캠의 능구렁이들이 눈에 뻔히 보이는 이준석의 의도에 그대로 말려 들어갈 만큼 바보들은 아닙니다.... 권모술수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사람들이 죄다 모여있는 윤캠에서 이준석이 파 놓은 뻔한 함정에 빠져 그의 의도대로 행동해 줄 리가 없는거죠."
대놓고 내려가라고 모든 채널을 총동원해서 말하고 있는데, 아니라고 하시니까 틀렸다는 거죠.
21/12/28 11:06
이준석의 연이은 윤캠 공격에 자중하라고 하는 중이지 이준석에게 공식적으로 전격적인 사퇴를 요구를 하는게 아니잖아요. 사실상 반강제로 당대표를 끌어 내리는걸 얘기한 겁니다. 지금 그러고 있나요? 겨우 초선 의원 몇명이 사퇴를 언급했다는게 전부인데 저 정도로는 스스로 내려가고 싶어도 명분이 부족해서 못 그만둡니다.
21/12/28 11:15
지금 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대놓고 "이준석을 사면초가로 몰아가는 것 같다. 물러나라는 뜻 아니냐?"고 묻는 판인데요.
윤석열 대답이 뭔 줄 아십니까? "본인이 알아서 잘 결정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윤석열이 이준석을 끌어내리고 싶어한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21/12/28 11:32
윤석열 입장에서는 이준석을 골치 아픈 트롤로 생각할거고 자신의 하락하는 지지율이 이준석 탓이라고 인식하고 있을텐데 속으로는 당연히 당장이라도 끌어내리고 싶어하죠. 하지만 이준석은 명색이 정당성 있는 당대표인데 대선 후보가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대놓고 끌어내리기에는 모양새가 너무 안 좋습니다. 강제로 끌어내린다면 이준석에게는 동정 여론이 윤석열에게는 비난 여론이 폭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 선택은 차마 못하고 뒤로 가세연 이용해 사람 하나 바보 만들어서 묻어버리려 하는 중입니다.
21/12/28 11:34
딕시 님// 국민의힘 패널 전부 내리고, 이준석과 맞다이 까는 김용남으로 싸그리 교체해서 내보내고 있죠.
월요일날 일괄 행동 시작한 건, 누가 봐도 총공세가 맞아요. 다르게 해석할 여지조차 없습니다. 딕시님이 다르게 생각하시는 거야 방법 없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정치권 인사는 아무도 없을 겁니다.
21/12/28 12:17
스토리북 님//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고 딱히 논의의 실익이 있는 중요한 부분도 전혀 아닌데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님이 그런 생각이 드시고 그렇게 해석을 하신다면 그런거겠죠.
21/12/28 04:44
이제 2030 남성표는 버리고 이수정, 신지예를 내세워 2030 여성표를 노려 보겠다는거 같은데..크크
1월가서 후보교체 해도 이미 한쪽으로 쏠려있는 터라 사분오열일테고 김종인이 막타 한번 쳐 보고 게임 터트릴 듯.
21/12/28 09:11
진짜로 2030 여성표를 노린건가 싶을만큼 어이없는게...
이수정은 가지고 있던 전문성 어디 다 갔다버리고 방송나가서 김건희 쉴드치는 나팔수가 되어버렸고 신지예는 원래도 대부분의 여성들에게 아오안이었습니다. 여성운동이나 진보운동 관심 있는 사람들이나 관심이 있었죠. 그리고 그 관심있던 같이 운동했던 사람들 전부다 싹다 이번 입당사태에 멘붕오고 등돌렸습니다. 대체 왜 그랬는지 알수가 없어요.
21/12/28 06:17
선악을 떠나서 현국힘은 대권을 잡을 생각보다도 당내 지분 챙기기에 더 열성인것같습니다.
대권을 잡으면 과실이 클텐데 과실을 탐하기보단 팔아먹으려하는 땅 지분싸움에 더 열심히네요. 과실의 이득이 일반적으로 매우매우매우 크다고 평가할 상황에서 땅지분싸움하는거보면 집안이 얼마나 개판일지 가늠이 안되는군요. 박씨 탄핵당할때도 분열은 안나겠다 싶었는데 이번은 혹시 모르겠군요. 물론 그때보단 가능성이 더 크다고 평가할뿐이지만요.
21/12/28 06:36
진짜 근거 있는 소리면 가만히라도 있겠는데 얘들 허구언날 뻥카 날리고 이미지만 망치고 실속은 몇개 없지 않나요? 저번에 CJ랑 의혹 있는 아이돌한테도 전화해서 거의 반 협박하는거 같던데
21/12/28 06:55
설령 저게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가세연이 저 소스를 어떻게 얻었을지 생각해보면.. 참.. 이래서 검사 출신 정치인을 싫어하는데 윤석열은 검사 출신 정도가 아니라 총장을 했던 사람이라 윤석열 대통령 되는 순간 검찰공화국 되는 건 시간 문제겠네요..
21/12/28 06:58
진짜 이 사람들은 대권은 안중에도 없어요.
기존 국힘 계열은 대권 따위 필요없다는 듯 굴고 오히려 김한길계 사람들이 전면에 나서고... 바닥이 어디인지 끝이 안 보이네요.
21/12/28 07:57
그동안 합리적 보수라고 자처하던 사람들이 가세연의 상대 진영에 대한 무차별 의혹 제기에 표정관리하며 은근슬쩍 심정적으로 동조하던 걸 떠올려보니 별로 동정심이 생기진 않네요. 열심히 서로 물어뜯자
21/12/28 07:59
무조건 정권교체 하는걸로 투표한다 ->
윤이 막장지만 그래도 정권교체는 해야지 어쩌겠냐 -> 아 역대급 대선이네 무효표 가야하나... -> 그냥 무효표 간다 -> 그냥 이재명 찍어야지 국힘청소에 5년은 너무 적었죠 이준석으로 새바람 부나했더니 내부는 여전히 과거 새누리 그 인간들 그분들 흙이랑 단일화 한다고해서 답이있을거같지는 않지만 이대로 정권교체되면 그게더 문제라 그냥 이재명 찍겠습니다
21/12/28 08:05
"이번에 윤석열되면 다음 정권 무조건 민주당으로 넘어가니, 차라리 이재명 대통령시키고 다음 정권부터 오세훈-이준석 연임하는게 현실성 있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재명측 밭갈이하는 사람들이라고 무시했는데.. 이젠 이게 진짜 맞는거 같아요. 윤석열 대통령되면 그 이후 정권부턴 민주당이 계속 해먹을듯 합니다.
21/12/28 08:12
제가 딱 그말했고 민주당 지지자 맞습니다. 오세훈 이준석 대통령정도면 (지금 윤석열 옆에 붙은 쓰레기들 치운 다음에) 민주당 지지자 입장에서도 견딜만 할 것 같네요.
21/12/28 08:18
아니.... 오세훈을 이준석에 묻히면 어케요....
이준석은 그놈의 2시간 발언과 0선이 가장 근본적인 문제인거지 부정과 부패에서는 한발 떨어진 인물이라 이렇게까지 히트칠 수 있는 인물이었는데 거기에 오세훈을 묻혀버리면 결국 국힘과 틀린게 없어지잖아요?
21/12/28 09:08
오세훈은 부정 부패와는 좀 거리가 있죠. 그나마 새빛둥둥섬이 지나친 과소비로 물의를 빚고 부정부패 아니냐 했었는데 그냥 무능.......
오히려 오세훈이라는 사람 자체에 대해서는 '자기 말을 지켰다(사퇴)' 로 긍정적인 부분은 있을 겁니다. 정치적으로는 완전 바보짓이고 그로 인해 10년 넘게 묻혔지만 그때 얻은 긍정적인 이미지는 재기에 성공할 경우엔 플러스가 될 거예요.
21/12/28 15:14
전 오세훈이 꿈이 좀 과하게 큰 허영주의형 인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능력이 없다는게 아니라 꿈이 더 큰거죠. 무상급식 막고라가 그 정점인데 요즘보면 눈치는 보는거 보니 정치인으로서 잘 여물긴 했다 생각중이죠.
21/12/28 08:08
1. 해당 범죄자랑 이준석은 서로 아는 사이다.
2. 그 범죄자는 공무원 등 많은 사람에게 성상납을 했다. 3. 그러니 이준석도 받았을 거다. ….? 이걸 증거랍시고 내놓은 건가요?
21/12/28 08:38
진중권 선정 볼만한 유튜브 : 가세연
제가 가세연이라고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윤서인 유튜브 채널이랑 잠시 헷갈렸습니다. 원 댓글은 지우지 않고 그냥 두겠습니다. 오해를 불러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21/12/28 08:53
https://weekly.donga.com/3/search/11/2161668/1
혹시 이거 얘기 아닌가 싶은데... 보수 유튜브에 막장만 있는 것은 아니고 젊은 세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중에서 봐줄만한 것도 있다면서(민주당 측 채널들보다 차라리 낫다고) 윤서인 유튜브 등을 언급하기는 했는데, 가세연은 봐줄 만하다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젊은 세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중에서는 그나마 ‘성제준 TV’, ‘지식의 칼’, ‘윤 TV’ 등 봐줄 만한 것들도 있다."
21/12/28 08:42
파이를 나누기 전에 그릇을 뺐는게 반발을 최소화하면서 많이 먹을 방법일건데
이러면 파이가 구워질까요? 지금하는게 논공행상일지 패전처리일지 나중에 가봐야 알겠네요
21/12/28 08:54
예전 대선정국때는 소위 '저격수'라고 해서 상대당 후보를 온갖 방법으로 공격하는 존재가 있었습니다만.. 아무리 사이가 틀어졌기로서니 자당 대표를 이렇게 치졸한 방법으로 공격하는건 적어도 저는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아직 보수세력은 탄핵때의 후유증에서 완전히 벗어나려면 좀 더 시간이 걸릴거 같네요.. 애초에 정당이라는 건 비슷한 정치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만드는 것일텐데.. 이건 그냥 아사리판임..
21/12/28 08:55
이야 이러면 안심하고 투표 안 할 수 있겠어요..
개인적으로 이재명씨의 인성 문제들 때문에 투표하기 너무 싫었는데 윤석열 후보가 되면 안될것 같아서 투표하려고 했었거든요. 이정도면 안심해도 될 것 같습니다.
21/12/28 09:51
접전으로 망하면 이준석 탓 할 사람들이라 압도적으로 망해야 윤핵관들 몰아낼수 있어요.
윤석열 본인이야 선거지면 끝이지만요.
21/12/28 08:57
이준석을 대상으로 검찰 개혁이 필요한 이유를 보여주게 될 줄이야...
'당권만 잡으면 돼!' 원웨이좌와 '그냥 내 말 안듣는 놈은 싫어!' 윤석열의 환장의 콜라보가 대단하네요 크크
21/12/28 09:02
가세연 김건모건은 무혐의란 결과가 나왔는데 사과하기는 했나요? 아무나 맘대로 찌르고 책임도 안지는 무소불위의 권력이라면
누가 그걸 감당하죠
21/12/28 09:25
가세연이 열린공감보다 몇십배 더 허황된 뉴스에 막장방송하는데요. 둘이 비슷하다고 하는건 눈2개, 코1개, 입1개 있으면 원빈, 강동원, 차은우랑 똑같지 않냐 이 수준.
21/12/28 09:12
인간이 얼마나 추해질수 있나를 강용석 보면서 다시 배웁니다. 한때는 정치한다고 주류 근처 기웃거리더니 특정 시점 이후부터는 밑바닥 인생이네요. 그냥 돈이면 최고다라는 마음이면 별 자괴감은 안들겠으나 굳이 그런 마음이면 정치판에 있을 필요도 없어보여서...
21/12/28 09:24
중도 성향인 사람들이 보기엔 도낀개낀인데 양쪽 다 자기들이 도낀개낀이라고 생각안합니다
자기들만 옳고 자기들만 정의라고 굳게 믿으니까요
21/12/28 09:48
진보고 보수고 어느 진영의 어느 방송이 같은편을 노이즈좀 있다고 성문제로 담구나요.
가세연에 비빌만한 곳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2]
21/12/28 12:24
김어준이 음모론 성향이 있기는 해도 사생활 파고드는 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실제로 김어준은 쥴리 언급을 아예 안 하고 있죠. 김건희가 스스로 쥴리 인터뷰했을 때, '실수를 했다'고 하면서 '당 차원에서 왜 막지 않았는지 의문이다'라고만 했습니다. 나경원이나 장제원의 자녀문제에 대해서도 파고들지 않았습니다.
21/12/28 13:41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taerinqueen&logNo=221073282422
이건 사실로 드러난 것 같습니다. 구체적 취재없이 내뱉은 음모론 아니라... 어쨌든 이 부분은 주진우 기자의 전공분야였습니다.
21/12/28 09:17
얼마나 좋습니까,
검찰이 이렇게 윤석열을 위해서 시키지도 않았는데 척척 움직여주고. 윤석열 장모 사건 은폐 시도도 윤석열이 직접 시킨 건 아니니 괜찮다고 하던데, 알아서 충성을 다해서 시키지 않아도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검찰의 모습을 이준석 지지자들도 맛보게 되네요.
21/12/28 09:18
몰랐는데 가로세로연구소 구독자가 고작 100만이 안되네요. 현재 확인되는 수치가 '겨우' 78.3만...
물론 적은 수는 아니지만, 수입 규모가 어마어마하다고 들었던 것 같아서 구독자 수도 당연히 상위권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거진 다 슈퍼챗인가보네요...
21/12/28 09:19
수입은 구독자 수랑은 직접적인 연관이 없습니다.
구독자가 적더라도 슈퍼챗 많이 쏴주거나 동영상 꾸준히 시청해 줘서 광고 꼬박꼬박 봐주는 사람들이 수입에는 훨씬 더 도움이 되죠. 구독자가 많아지면 당연 저런 사람들도 많아질 것이니 수입이랑 구독자 수랑 연관있어 보일 뿐이죠.
21/12/29 03:46
슈퍼챗 잘터질땐 월드와이드로 1~2위 다툴겁니다...
다른 방송 이긴한데 이봉규 피셜로 영상은 노딱 붙어서 정정 신청 기간 동안 조회수 거의 다 나와서 돈 얼마 안된다고 합니다
21/12/28 09:23
과거, 강용석이 강연에서, 보수와 진보는 태어날 때부터 정해지는 거라면서, 자기는 타고난 보수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근데 여당인 보수는 맞지 않고 야당인 보수가 자기 스타일에 맞는다고 하길래 저게 뭔 소리인가 했습니다. 여당인 보수가 더 좋은 거 아닌가?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여당인 보수라면 이런 식의 공격 본능을 발휘하긴 어렵겠구나 싶군요.
21/12/28 09:50
그런 사람이 한명 더 있죠 민경욱이요
앵커시절 앵커수첩이라고 KBS 뉴스 홈페이지에 연재글 올린거 보고 괜찮은 사람이다 싶었는데 어느 순간 맛이 가버린...
21/12/28 09:27
이재명이 뭘할지 모르는 인간이고 윤석열은 무능해서 아무것도 안할것이다가 제 생각이어서 사표 만들려고 했는데, 이거 돌아가는게 윤석열이 아무것도 안할인간이 아니라 검찰을 손아귀에 넣고 무슨짓할지 모르는 인간으로 보이네요. 이러면 이재명찍어야되나 심각하게 고민됩니다.
21/12/28 09:28
이런식으로 계속 이준석 때리면 미드오픈하고 이재명으로 갑니다.
정권교체는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뭐 어디까지 사람을 열 받게 할 건지....
21/12/28 09:46
윤석열되면 진짜 개막장 검찰국가 보겠는데요?
아니 살다 살다 같은편을 담그는 꼴은 처음 봅니다. 아니 그냥 같은편도 아니고 당대표라고요.
21/12/28 09:56
뭐 현 대통령께서 성역없는 수사를 하라고 하셔서 그거에 걸맞게 법무부 장관에 대한 수사를 하셨던 분인데 당연히 같은 당원이라고 봐주는것 없이 엄중한 법의 잣대를 들이밀 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런것치고는 본인 배우자에겐 한없이 관대해보이는것 같긴 하지만....
21/12/28 10:05
어제 저 방송봤는데 성상납 사실 무근과는 별개로 아예 이준석을 가리켜 쓰레기라고 지칭하던데... 이준석이 성상납 받았다는 룸싸롱도 외부모습 보여주면서 검사 수사기록에 명확히 이준석의 이름과 성상납이라고 명시되어 있다고 아주 명확한듯 이야기 하던데... 게다가 룸싸롱 녹취록도 아니구 성관계 녹취록까지 있다면서 강용석이 이거까지 까면 정치인생이 아니라 그냥 인생이 갈거라며 이건 까면 안된다는 배려(?)까지 하던데..
사실이던 뭐던... 캐삭빵은 확실합니다!!
21/12/28 10:12
21/12/28 10:43
막약에 공소장에 이렇게 나온게 사실이라면 가세연이 쓰레기네요, 방송에서는 이준석의 이름이 명시되어 있다고 했거든요... 허긴 케삭빵도 이용하는 애들이긴 하죠...
21/12/28 10:48
저걸 캐삭빵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이미 가세연의 혓바닥에 놀아나는 거죠. 쟤네 건 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가세연이 이준석을 허위사실로 공격한 게 한 두번이 아니예요. 학폭이다, 미투다, 유승민 인형이다, 화교다, 이미 가지가지함.
21/12/28 10:56
일단 저는 가세연을 혐오하는 사람임을 밝혀둡니다. 뉴스보고 가세연이 뭐라 헛소리하나 검색해서 찾아보았습니다.
제가 말한 캐삭빵은 보수우파방송을 표명하는 가세연인데 지금 이준석과의 한판이 보수우파 내부 싸움 아니겠습니까. 게다가 성문제는 정말 민감한 부분이거든요. 일전에 이준석 건드린거와는 딴판이란 말이죠. 어느정도 구독자들이 떨어져 나갈수 있는 판이다.. 뭐 이런뜻에서의 캐삭빵이라는 말이였습니다. 말씀대로 제네가 명예가 있습니까 뭐가 있겠습니까. 믿는건 알량한 구독자수니.. 이게 무혐의, 거짓방송으로 판명나면 어느정도 구독자수에 영향이 있을거라 보는 관점에서 말한 캐삭빵이였습니다.
21/12/28 11:13
극우보수층이 무너져서 가세연이 쇠락할 수는 있는데, 가세연만 쇠락할 일은 없을 겁니다.
심지어 본인들도 무혐의에 거짓방송이란 거 알아요. 이미 판결문 다 나왔고, 이준석 당일행적 페이스북에 기록되어 있거든요. 그냥 윤캠이랑 타이밍 맞춰서 월요일 총공세 때린 겁니다.
21/12/28 10:19
지방에 살고 있어서 뉴공 들을 일도 없고 김어준 소설에 관심도 없는데
가세연과 등치시키는 것은 김어준이 억울할듯요. 김어준이 김건모 사례같이 저열한 짓을 한적은 없죠.
21/12/28 10:45
김어준은 정치권 밖은 잘 안건드립니다.
하지만 가세연이 헛소리하는건 정치권 뿐이 아니라 비교하기엔 김어준이 억울합니다.
21/12/28 12:14
가세연과 김어준이 동급이 되려면
김어준이 연예인에게 강간 누명 씌우고 김어준이 민주당 대표에게 성접대 누명 씌우고 김어준이 자기가 성추행, 불륜 저질러 놓고 내로남불 해야 됩니다.
21/12/28 13:43
김어준 비정치인 사생활 언급 절대 안 합니다.
심지어 정치인의 사생활도 이야기 잘 안하죠. 나꼼수때 MB사생활도 주진우나 김용민이 주도했죠.
21/12/28 10:14
저게 검찰발 소스면 이준석이 법적 조치 어쩌고 하는게 무슨 의미이겠습니까. 그냥 2-3년 무의미한 시간 보내다 벌금 얼마 내고 끝날 일인데 그사이에 슈퍼챗 낭낭하게 땡기고.
21/12/28 10:17
이쯤되면 윤핵관들 및 국힘당 의원들이 일부러 대선 참패를 위해서 수작부리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대선 다음 총선에서는 국민여론상 정권견제 및 동정심리로 야당을 지지하는 경우가 많아지기 때문에 본인들 국회의원 자리가 더 많아질거라고 생각하고 있는게 아닌가..... 그래서 대선 승리 전략보다는 향후 공천권을 장악하기 위한 국힘당 내 파워게임에 더 치중하고 있는게 아닌가.....
21/12/28 10:54
대선 참패를 위해서는 아닌데 자기들이 주도하는 방식이 아니면 대선이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대선 이겨서 콩고물이 다른 사람 입으로 들어가면 남좋은일 하는 거니까요. 이재명보다 이준석을 먼저 물어뜯는 것도 그 이유죠. 이재명은 적이지만 이준석은 경쟁자니까.
21/12/28 11:24
글쵸 대선 지면 윤석열 방패막이로 책임회피하면 되요
윤석열은 자기도 이용당하고 있다는걸 모를까요? 진짜 문재인이 심어놓은 첩자인 건지..
21/12/28 10:18
국힘은 그냥 똥파리들 끌어안고 멸망하는 게 좋겠네요. 그냥 이재명 대통령 5년 하고, 민주당 해먹을 만큼 해서 진보 세력 별 거 없다는 거 확실히 증명하고 넘어가는 게 (뭐 이미 밑천 거의 드러나긴 했지만...) 나을 것 같습니다. 국힘 친박 똥파리들은 버틸 수가 없다 진짜...
21/12/28 11:17
국힘은 절대로 그 무엇에 대한 답도 될 수가 없는 걸로 알겠습니다. 가세연은 그렇다 치고 가세연 말 받아서 우르르 목소리 내는 꼴이라니... 이게... 공당?
21/12/28 11:31
검찰이 이것저것 가지고 있다가 자기들 맘대로 흘리면서 정치하는거면 정말 여기 검찰왕국 아닌가요
선출권력도 아니고 대통령도 무시하는 사람들이기도 하고 참 대단한듯..
21/12/28 11:58
http://www.daejeon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0902
대전지검 관계자들 "김성진이 언급한 정치인 없었다" 좌파들이 장악한 대전지검....이라고 하려나....
21/12/28 12:11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112280015
[이에 관해 국민의힘 한 관계자는 “이준석이 왜 야당 대표로서 여당 공격을 단 한 차례도 안했는지 이제 알 것 같다. 일찍부터 여권에 약점 잡힌 인질이라 생각했는데 만천하에 드러났다. 당원, 대의원, 국민이 판단할 문제지만 정치인생은 끝났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 대표는 더 이상 스스로 분탕질하지 말고 탈당하길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당에서 출당 조치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의혹의 인물이 2030세대의 상징으로 앉아 있다는 것 자체가 그들 모두를 안티로 돌리는 길이다. 지금 벌써 당원들의 항의 전화가 빗발친다. 이제 그가 알아서 처신하기를 바란다. 스스로 퇴장하지 않으면 끌려 나갈 것”이라고 강하게 불만을 표출했다.] 이 와중에 쿠키뉴스 윤핵관은 국힘관으로 업그레이드....... 정말 가지가지한다...
21/12/28 12:44
'정권연장은 안된다. 이재명은 절대 권력을 주면 안될 사람이다.' 라는 생각으로...
20년 넘게 한번도 안찍었던, ,차마 찍을수 없었던 국민의힘쪽에 투표하려고 하는데... 난 몰랐어. 왜 이리 내 맘을 흔드는 건수들이 다채로운지....
21/12/28 13:12
국힘은 이미 정권 잡았다고 보고 세력싸움에 들어갔네요.
지지율이야 1, 2월에 그랜절 쇼를 하든 뭘 하든 언론에서 도와줄테니 어떻게든 다시 회복된다고 볼 것 같습니다. 근데, 벌써 검찰 카드를 쓸 줄을 몰랐네요.
21/12/28 14:56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1&aid=0012808974&isYeonhapFlash=Y&rc=N
[이준석, '성상납' 의혹 제기 가세연 고소키로] 고소한다고 하네요.
21/12/28 19:24
제가볼때는 구라 같습니다.
어짜피 사실이 아니어도 일단 풀고 보는거죠. 가세연의 전적을보면 충분히 의심이 가는데 말이죠. 물론 별 변화없는데 컴백하면 뭔가 있을 공산이 높죠.
21/12/28 21:38
윤석열 선대위에 즐비한 검사 출신들에게서 나왔을 [캐비넷 문건] 소스로 보이는데, 만에 하나 당선된다면 지금도 검찰에 남아있는 충실한 윤석열의 개들로 할 검찰 공포정치의 맛보기 끔찍하네요.
21/12/28 21:58
권성동은 토론 횟수 늘리는 걸 정치공작 시도라고 하던데 검찰발 자료랍시고 찌라시 들고 나와서 흑색선전하는 저런 게 [정치공작] 아닌가요.
21/12/29 06:12
아.. 그래... 검찰이 이랬었지... 하고 생각이 드네요. 이번정권동안 검찰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걸 보고 살았으니 감각이 무뎌졌는데. 윤석열되면 바로 수틀리면 저렇게 아군 내부도 진압하고 진정한 검찰독재 나오겠네요. 박근혜도 공안검찰출신 기용하고 친박이니 비박이니 하며 다 날려먹었는데 이젠 윤되면 박근혜 완성형이 되겠군요.
21/12/29 08:28
이제야 다들, 검찰 개혁에 저항하려 현정권에 비수를 돌렸고, 현대통령이 골때리는 원칙주의자라 걍 손놓고 있은 바람에
윤석열 검찰이 보내버리기로 작정해서 결국 이미지 나락으로 보내진 게 현정권이라는 걸 조금씩 이해하는 듯 흐흐 그걸 이해하면 현정권=역대최악, 윤석열=구국의 대안 이게 될 수가 애초에 없었거든요, 그런데 여기도 분위기가 그랬어요. 검찰이 보내기로 작정하면 머라도 걸어서 보냅니다 본인 잡으려고 가족 친지 다 뒤져서 머라도 걸리라고 파고 이 중에 하나라도 받아들여지라고 마구 죄목 만들어 걸어댑니다... 언론 동원해서 흘리기로 재판 들어가기도 전에 사람 끝냅니다. 그간 윤이 얼마나 언론 많이 독점했었나요 오죽하면 검찰 총장 심기 보도까지 해댔었어요. 여러분들이 정당했다고 생각하는 그 보도들이요. 사실은 무서운 거였어요. 윤이 지금 야당 접수하면서 야당 사람들과도 부딛히는가본데... 잘 즐겨보삼 윤이 검찰개혁의 이유를 내내 자기 한 몸 산화해서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검찰 개혁 여기 분들 아무도 동의 안해주고 있었죠. 무슨 이유라도 걸어서 기승전...결에서는 문이 하는 거는 일단 잘못된 거라는 사고회로가 도는데 그 회로 도는 데 윤이 찔러대서 정권 내내 이미지 차곡 차곡 망쳐 온 게 큰 지분을 차지할 겁니다. 검찰이 정권의 하수인이 되어서 정적 잡고 다니는 거에서 이번 윤석열 검찰은 지들이 정권을 보내고 만들어내는 수준으로 진화하는 중이었음. 지들이 대놓고 야당 사람들과 만나고 다니고 일년 내내 정치 아젠다를 독점하고 결국 대선 출마까지 해버렸네요. 검찰 출신은 절대 대텅 하면 안 됩니다. 배운 도둑질이 그거 하나 뿐이라 임기 내내 정적 때려잡고 다니고 그게 독재임. 최근에 영부인 후보(?) 분께서 기자 상대로 괜찮은 말 하셨다던 진위 논란이 있었던가요? 너도 머 털면 머 안 나올줄 아느냐. 되게 무서운 무기입니다 이거. 여러분들도 털기로 작정하면 머라도 걸려서 가요... 피래미라서 노관심이어서 우린 다행인거지 그래서 검찰은 권력의 하수인이 되이서는 안 되고 나아가 자기가 권력을 가지면 안되요. 그런데 검찰이 특정 권한을 독점하고 있어서 문제들이 발생하고 검찰발 저지레는 텃치할 방법이 결여라는 구조적 문제를 걸 지나 지금 검찰 출신이 대텅에 출마했다네 드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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