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핸드폰에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와서 전화를 받으니 구수한 목소리의
'메리 크리스마스~' 소리가 들리더군요
잠시나마 성탄절이 다가왔음을 실감하는 순간 뒤이어 들리는 허경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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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가 온다 온다 들리는 소문만 들었지 실제로 접할 줄은 몰랐는데 당황하지않고 살포시 끊기 버튼과 차단을 눌렀습니다.

벌써 한 해가 이렇게 갔나 싶네요. 모두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마침 시기도 시기인지라 개인적으로 생각만 해뒀던 제품들을 여러개 샀습니다. 닌텐도 스위치라던지 가습기라던지..

PGR 회원님들도 메리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허경영 전화를 받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