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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1 15:37
뭐 대놓고 저러는 건 반발이 심하니 간접적인 방식으로 어떻게든 더 낳게 할겁니다..
https://m.yna.co.kr/view/AKR20211210147800009 당장 정관수술부터 못하게 한다는 것만 봐도.. 진짜 심각하다 생각하면 콘돔을 판매금지 하고도 남을 나라에요.
21/12/11 17:11
한국에서는 공무원으로 생각해서 대체 해 보면 됩니다.
한국 중앙일보에서 "공무원은 솔선수범하여 애 셋을 낳아줘야 한다"라고 사설을 내놓았다라면...
21/12/11 16:28
저는 중국이라는 이유때문에 너무 과반응 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1. 이 사설이 정부 공식적인 문서가 아니라 어느 인터넷 사이트의 사설뿐입니다. 정확히 예기하면 중국에서 두번째로 큰 통신사(China News Service)에서 만든 사이트(중국신문망)의 사설입니다. 2. 공산당이 앞장서길 바랄 것을 호소 한 것뿐입니다. 중국에서 정책의 동참에 공산당이 앞장서길 호소하는 상황이 꽤 많습니다. 예를 들어 에네지이나 음식을 절약하길 호소하든가 코라나 백신을 맞다든가... 3. 앞장서길 바라는 내용이라면 한국에서는 당원이 없는 대신 공무원으로 바꾸게 될 뿐입니다. 예를 들어 미세먼지 저감조치에 앞장서 차량 2부제 실행하든가 다주택자일 경우 고위공직자는 승진에서 배제하든가...
21/12/11 16:38
애초에 신분증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중국에 몇백만명이 파악이 안되고 있을리도 없고, 진짜 있다고 해도 이미 이 사람들도 경제에 들어와 있는 부분이라 현 상황에 도움이 되는것도 아니구요.
21/12/11 18:27
이미 많이 나왔습니다. 과거 소자녀 정책에서 학교도 못다니고 어디 사회활동도 하기 힘들었던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기준을 넘어가면 엄청난 벌금을 내야했었으니까요.) 그 정책이 몇년전 없어지자마자 수많은 사람들이 등록을 했습니다. 물론 등록안된사람이 있긴하지만 이미 경제활동을 하기때문에 할 필요가 없다던지 하는경우가 많은 상황인지라...
21/12/11 18:11
개인적으로는 결혼해서 아이를 출산, 양육하는 중이면 그 기간에는 군대를 유예해주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다 징집 연령 끝나면 자연히 예비군 민방위로 넘어가는 식으로. 사실 이건 출산장려책이라기보단 애 키우고 있는데 군대 끌고 가는 비정상을 정상화해주는 거라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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