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5/23 16:13:51
Name 말할수없는비밀
File #1 [1511380223367.JPG (372.6 KB), Download : 83
Subject [일반] 태양의 기사 피코 jpg


이 만화 영화 아시죠?

96년도에 kbs에서 방영한 만화영화입니다.

내용이

사실 청소년들이 보기엔

상당히 난해한 만화영화 였습니다.

그 나이가 이해하기엔

난해 했던 것입니다.

배신 복수 이런것을 그린 만화 영화입니다.

과연 청소년들이 그 나이에 이해 했을까요?

당시에 이해 못했던거 나이 든 지금

기억 해보니 이해가 되긴 합니다.

너무 난해 했던 만화영화 입니다.

시청률은 나름 나온것으로 압니다

1996년도 당시엔

일본 만화영화 방영만 하면

시청률 좋게 나오던 시절 입니다.

그 세대인 사람들은 아실 것입니다.

어찌 보면 그 시절이 좋았던것 같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단기간에 너무 많은것이 변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닭강정
21/05/23 16:15
수정 아이콘
그땐 좋았는데...
하도 많은 걸 봤더니 지금 오니까 애가 썩 잘생기거나 귀엽지는 않구나...-_-;
이웃집개발자
21/05/23 16:16
수정 아이콘
전개가 엄청 고구마였던 기억이 납니다
스물다섯대째뺨
21/05/23 16:17
수정 아이콘
이친구가 이중으로 생긴 특이한 칼 쓰는 친구가 맞죠? 어릴때 공책에 그 칼 그리고 놀았는데 크크
21/05/23 16:20
수정 아이콘
피코... 애니메이션... 으악
21/05/23 16:20
수정 아이콘
이 만화영화는 정말 좋아해서 분명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난해한 내용은 일절 기억에 없고 "로봇"을 동원해 "전쟁"을 한다는 것에 굉장히 몰입해서 즐겁게 시청했던 기억이 나네요.
달달합니다
21/05/23 16:22
수정 아이콘
악당이랑 싸우다가 쓰던칼이 부러져서 땅의꽂혀있는 전설의검 피코가 뽑지않나요? 크크
AppleDog
21/05/23 16:23
수정 아이콘
어른이 된 레오가 참 멋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따지고보면 피코보다 주인공스러웠던 레오....
다시마두장
21/05/23 16:27
수정 아이콘
중반에 파티가 대충 망할 때의 충격이 컸었죠 크크.
이호철
21/05/23 16:30
수정 아이콘
아직 어린 나이인 것 같은데 대머리네요
꽃돌이예요
21/05/24 17:10
수정 아이콘
부처님 눈에는 부처님만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는???
21/05/23 16:31
수정 아이콘
분홍 고양이 짤은 없는겁니까
번아웃증후군
21/05/23 17:09
수정 아이콘
뭔가 분홍 동물이었던건 기억이 나는데 토끼가 아니라 고양이었나보네요 크크
리얼포스
21/05/23 23:38
수정 아이콘
아마 꾸러기수비대의 새초미랑 섞이신듯 크크
21/05/23 16:35
수정 아이콘
재밌었어요. 성들이 로봇이던 만화랑 같은거 맞나요.
부질없는닉네임
21/05/23 16:45
수정 아이콘
이거 중반에 한번 세계가 멸망하는 식의 전개였던 것 같은데...
태연­
21/05/23 16:48
수정 아이콘
청동거인!!!
이지금
21/05/23 17:00
수정 아이콘
피코피코~ 마법의 주문만 외우면~
내용은 기억안나는데 이 부분 노래만 기억납니다.
번아웃증후군
21/05/23 17:08
수정 아이콘
중간에 3년이 흘렀는데 분홍색 토끼족(?) 여자동료가 죽어버리고 남자동료도 흑화하는 전개로 가서 충격과 공포였던 기억이 나네요
21/05/23 17:16
수정 아이콘
다 본거 같은데 지금 기억에 남는것은 청동거인뿐!
류지나
21/05/23 17:22
수정 아이콘
레벨업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만화였죠.
요즘 유행하는 타임리프 만화의 정석적인 전개.
21/05/23 17:23
수정 아이콘
전설의 기사 태양의 기사 피코~!
다람쥐룰루
21/05/23 17:29
수정 아이콘
아 이거 재밌게 보긴 했는데 내용 하나도 모르는 애니메이션이죠 워낙 어릴때 봐서...
보긴 많이 본거같은데 번개풀 먹고 순간이동인가 하는것만 기억나네요 주인공 능력치가 좀 보잘것없었던거같은데
The Seeker
21/05/23 17:49
수정 아이콘
전 최근에 다시 봤는데 재밌었습니다
근데 글쓴이 분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지 전혀 알 수가 없네요...?
StayAway
21/05/23 18:11
수정 아이콘
이 분은 그냥 불판 전문.. 별 생각없이 고기구워 드시면 됩니다.
21/05/23 18:41
수정 아이콘
재미있게 본 만화영화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마지막 2-3편의 전개가 잘 이해가 안 갔었어요. 너무 빨리 끝내려고 후다닥 한 느낌? 언젠가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지탄다 에루
21/05/23 19:00
수정 아이콘
이거 다시볼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황금거인 청동거인 파라오거인 등등 육중했는데.
중간에 다 죽고 기억도 잃고 그런 전개였던 것 같은데 다시 보고 싶네요.
지탄다 에루
21/05/23 19:59
수정 아이콘
우와 감사합니다.
줄리엣
21/05/23 19:34
수정 아이콘
성이 로봇처럼 변하는거 아니었나요? 디게 재밌게 봤는데 크크

기본칼 부러지고 새칼 파란걸로 뽑는 장면이 기억이 나네요
플라톤
21/05/23 20:15
수정 아이콘
보쿠노...여기가 아닌가?
애기찌와
21/05/23 20:21
수정 아이콘
중간에 배신하는 캐릭터 이름이 잊혀지지 않아요!!
미카엘 본 라파에트 가브리엘3세 피코가 이상하게 불렀던거 같은데요..미구엘이랬덩가요..
광개토태왕
21/05/23 21:22
수정 아이콘
이거 끝나고 나서 선가드 했었는데.......
선가드 보기 전에 대기 하는 차원에서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예슈화쏭
21/05/23 21:51
수정 아이콘
피코필통이랑 연필가지고잇었는데 선가드보고 싹 잊었드랬죠
及時雨
21/05/23 21:54
수정 아이콘
씽씽캅 생각나네요
느타리버섯
21/05/23 22:48
수정 아이콘
점점…
Respublica
21/05/24 00:25
수정 아이콘
태양만세!
21/05/24 00:52
수정 아이콘
언제적 만화여..
플리트비체
21/05/24 08:08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죠.. 전세계가 변했습니다 변하지 않으면 인도나 중남미처럼 가난하게 살아야되죠 저도 안타깝습니다
21/05/24 13:08
수정 아이콘
쟤 몸의 재질이 고무고무? 수건? 뭐 그런재질이었던거같은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1956 [정치] 이준석 : 초반 백신 수급 잘했으면 44조원 미국에 투자할 일이 있습니까? [195] 덴드로븀29665 21/06/04 29665 0
91955 [정치] 정치인의 도덕성은 능력에 대한 평가보다 우선되어야 합니다. [245] 다빈치15685 21/06/04 15685 0
91952 [정치] (정치유머)국민의 힘 소속 1위 대선 주자 논란!!! [108] 40년모솔탈출21811 21/06/04 21811 0
91951 [정치] 윤의 장모와 싸우는 사람들 "윤석열 '10원 한장' 발언, 후안무치" [117] 검은곰발바닥15761 21/06/04 15761 0
91950 [일반] 일어났지만, 말해도 믿지 못할 이야기들 [42] 이혜리16688 21/06/04 16688 7
91949 [정치] 정의당에 미래는 없다(Feat. 이준석) [86] 가슴아픈사연19585 21/06/04 19585 0
91946 [일반] 팩트가 뭐라고 [32] 올해는다르다14893 21/06/04 14893 14
91945 [일반]  ㅡ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를 [67] 발그레 아이네꼬14637 21/06/04 14637 41
91944 [정치] 대구시는 화이자 백신 사기를 당한걸까? (feat. 포르투갈) [71] 덴드로븀23871 21/06/04 23871 0
91942 [일반] 분노의 질주 9 / 노매드랜드 / 화이트 타이거 후기 [11] 아이폰텐9863 21/06/04 9863 1
91941 [일반] 민사소송을 시작하였습니다. [29] Lovesick Girls18006 21/06/04 18006 51
91940 [일반] 이스라엘, 나한텐 친절한 옆동네 악당 [67] 나주꿀18631 21/06/03 18631 20
91938 [정치] 국민의 힘 전당대회에서 재밌는 장면들 [15] 카루오스12621 21/06/03 12621 0
91937 [일반] 코로나 백신으로 욕먹는 사람이야기 [65] 불꽃매딕21073 21/06/03 21073 39
91936 [정치] 이준석의 대구 연설문 - 내일을 준비하는 대한민국이 공존의 가치를 인정할 수 있도록 [128] 여수낮바다25455 21/06/03 25455 0
91935 [일반] 아이는 과연 행복인가- 아이 낳지말라 글을 읽고. [47] Hammuzzi15682 21/06/03 15682 84
91934 [일반] AMD 소식 라이젠 5000G 판매 등 [17] SAS Tony Parker 12738 21/06/03 12738 2
91932 [일반] 가부장제의 부채와 책임에 관한 의문점 [76] 흥선대원군14449 21/06/03 14449 23
91931 [일반] 크루엘라를 보고 왔습니다. 음...좀 별로였어요.(스포) [17] 40년모솔탈출11718 21/06/03 11718 2
91930 [정치] PGR 게시판에 대한 단상 [139] neco091020198 21/06/03 20198 0
91929 [일반] 2분기 애니 대충 감상 [17] 그때가언제라도10905 21/06/02 10905 1
91927 [일반] 술알못 위스키 입문했습니다 ^^ [59] insane15507 21/06/02 15507 3
91926 [일반] 5월에 찍은 사진들 [14] 及時雨12733 21/06/02 12733 1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