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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0 04:46
저도 30대초반 접종했는데 오한한번 씨게오고 그담부턴 그냥 몸살정도? Az는 맞기싫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빨리2차맞고 자유로워지고 싶습니다..
21/05/10 04:47
저는 5월4일 아내는 5일에 맞았습니다
저는 5일 하루 동안 열이 38.8도 까지 오르고, 오한과 몸살이 너무 심해서 태어나 이렇게 아팠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아팠는데, 아내는 6일에 열이 잠깐37.7까지 오르더니 다시 괜찮아 지더군요 그리고 타이레놀은 희망 입니다. 백신 맞으실 분들은꼭 여분을 충분하게 챙겨 두세요 타이레놀 만든사람 노벨상이든 뭐든 상하나 줘야 됩니다
21/05/10 06:22
저도 금요일 az 맞고 왔는데, 특별히 열도 없고 근육통도 없어서 2차에 몰아서 오나...? 하고 있습니다.
아.. 혹시 항체 생겼는지 확인방법 아시나요? 보건소 가면 알려줄라나요..?
21/05/10 06:57
저희 남편은 맞은 직후랑 당일 저녁 이렇게 두번 타이레놀 먹었는데 팔이 뻐근한거 말고는 큰 증상이 없었어요. 혹시 싶어서 걱정 했는데 진짜 사바사인가봐요. 목요일에 집종했는데 금요일까지 쉬고 토요일, 일요일 출근할 정도였어요.
21/05/10 08:38
38세인데 6일에 az 접종했습니다.
다른건 얼추 회복했는데 왼팔은 아직 맞은부위 주변이 만지거나 움집이면 근육통 같은게 있네요 살면서 맞아본 백신중 제일 아팠습니다 덜덜
21/05/10 08:41
이거 접종후기 맞나요 크크 먹방 후기 아닌가.. 껄껄 고생하셨어요! 저도 이글 보고 오늘 전화해 봐야겠네요.. 와이프는 임신중이라 안될거 같고 일단 저라도..
21/05/10 08:57
저도 5월 8일 노쇼 분량 접종받았는데
당일에는 아무 이상없다가 이틀째는 하루종일 몸살기운으로 앓아누웠었네요.. 타이레놀도 꾸준히 먹어서 한 이틀동안 6알정도 먹었었고... 그래도 3일차 아침부터 멀쩡해져서 다시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긴했습니다.
21/05/10 09:29
저도 30대 초반인데 mcu님 글보고 호닥닥 뛰어가서 지난 주 목요일에 접종했습니다..
전날 역시 삼겹살먹었더니.. 정말로 아~~~무일도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그 흔한 미열도 없고.. 정말 접종한거 맞나..?? 싶은 날울 지나고 있습니다..
21/05/10 10:51
말레이시아 거주중인데 여기는 랜덤 픽하면 시노백 맞을 분위기라 아제 백신 신청 열렸을 때 광클 해서 지난주 금요일에 아내와 같이 접종 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많이 심하지 않은 몸살 증상으로 약도 다음날 아침에 한번만 먹고 왠지 항체가 생성되는거 같은 나쁘지 않은 기분을 느꼈는데 아내는 생리랑 겹쳐서 인지 많이 힘들어 하더군요. 그리고 피지알에 당사자들이 많은것 같지는 않지만 아직 임상으로 확인된 바가 없어서 백신 맞은 후에는 모유수유를 하지 않는게 좋다고 하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21/05/10 10:58
제친구는 AZ 맞고 일주일동안 시름시름 앓더니 지금은 개운한게 괜찮아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능한 AZ 말고 다른거 맞으라고 하네요. 일주일동안 몸살난거처럼 누워서 잠만 잤다고 힘들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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