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3/24 11:17:29
Name bifrost
Subject [일반] 게시판 도배 저만 불편한가요. (수정됨)
네. 흔한 오지랖 불편러 1人일 수도 있겠지만.

게시판 도배하는 것처럼 보이는 행동이 저만 불편한가요?

언젠가부터 자유게시판을 일기장 대용으로 쓰시는 분들로 넘쳐나고 있는데
오케이 그거는 개인의 자유니깐 인정한다 쳐도

그마저도 거의 도배 수준으로 게시글을 올리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
한 페이지에 한 사람이 여러 글을 도배하다시피 올려도 방치되어 있길래
이에 관련된 규정을 찾아보려고 해도 관련글 댓글화 규정만 있을 뿐
https://pgr21.net/freedom/83360?category=1
(※ PGR 통합 규정 참조)

제가 못 찾는 건지.
도배 관련 규정이 없더군요.

최소한 한 작성자의 게시글 작성을 일주일에 2회로 제한한다거나 하는 규정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런 도배성 글들 때문에 정성 들여 쓴 글이 밀려난다고 생각하면 저라도 이곳에 글을 쓰고 싶지 않을 거 같거든요.

그냥 무시하고 지나치라는 분도 계시는데 이런 빈도로 글을 올리는데 어떻게 그냥 지나칠 수 있나요.
저런 댓글을 보면 의견은 존중하지만 정말 저도 흑화 해버려서 똑같이 행동하고 싶은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저도 정말 규정 안에서 글자 수만 채워서 게시판을 잘 활용할 자신이 있는데 말이죠.

똑같이 행동하는 카피캣 몇 명만 나타나도 게시판 망가지는 건 한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이 다소 감정적인 점. 죄송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3/24 11:19
수정 아이콘
요새 피지알 글쓰기 버튼이 많이 가벼워졌다 느끼긴 합니다. 그거랑은 별개로 본문은 질게가 아닐까 싶은데..
21/03/24 11:30
수정 아이콘
질문조 내용 수정하였습니다. 문장에 오해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LeeDongGook
21/03/24 11:19
수정 아이콘
일단 이건 질문게시판으로 가야..
깃털달린뱀
21/03/24 11:20
수정 아이콘
질게인줄 알고 규정 관련은 건게로 가는게 맞지 않나라고 달려 했는데 자게군요.
나주꿀
21/03/24 11:21
수정 아이콘
자게 글리젠이 느린 편이라 하루에 글 2개 쓰는것도 부담스럽던데 말이죠
21/03/24 11:22
수정 아이콘
도배관련 규정이 없냐는 질문이라기 보다는 도배하면 안되지 않느냐는 주장이 더 들어간 글이라 보고 일부 동감을 표합니다.
비밀....
21/03/24 11:22
수정 아이콘
그런 글을 마구 써제껴도 좋은 내용 잘 읽고 간다는 리플이 달리는 상냥한 곳이라 그런가(솔직히 글쓰는 분보다 더 이해가 안 가요) 규정의 헛점을 이용해서 신나게 놀고 가시는데 규정이 필요할 것 같긴 하네요.
-안군-
21/03/24 11:23
수정 아이콘
도배는 금지지만 연재글은 예외로 알고있었는데...
21/03/24 11:26
수정 아이콘
저는 근데 연재라기보단 피드백 피드백이고... 원문이 상당분량이라서 원문은 링크처리하고 번역만 써도 분량도 줄고 댓글토론 가능하다고 봐서요.

저작권과는 상관이 있는지 잘 모르겠고... 여튼 뭔가 원문을 직접 확인하라는 친절함보다는 현학적인 과시가 더 느껴져서 제가 거부감이 있나 봅니다.
21/03/24 11:23
수정 아이콘
(잘 아시겠지만) 사실 막상 진짜 '도배다'라고 느껴질 정도로 글 한번에 많이 쓰는 사례도 잘 없었고
대부분의 경우 관련글 댓글화 규정을 적용하거나 적용하기 애매한 선에서 끝나서 제재까지 간 적도 잘 없었고
강제사항보단 권장사항에 가까워서 큰 탈이 없었던 듯 한데 관련글 댓글화 규정으로 충분하지 않은가 싶기도 합니다.
21/03/24 11:29
수정 아이콘
네. 오히려 운영진의 고충을 알기에
외부에서 의견을 모아보고 싶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저만 불편한가 싶어서요. (운영진에 대한 비판글이 아닙니다)

관련글 댓글화 규정은 이와는 다른게
만약 동일인물이 각각 다른 주제로 3개씩 글을 올린다면 규정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어집니다. (이론상으로는)
21/03/24 11:24
수정 아이콘
유게는 3개까지 였던가 했는데
자게도 포함되려나요.
(도배가 있었나보니 아래 글목록 보니...)
21/03/24 11:25
수정 아이콘
유게는 한 페이지 5개일걸요
-사이버렉카
아밀다
21/03/24 11:30
수정 아이콘
자게에 아직 도배라고 여겨지는 정도까진 없었지 싶은데... 가끔 하나씩 아 뭔 계속 똑같은 소리 할 거면서 글을 왜 또 쓰나 싶은 건 있었지만요.

하루 1개로 제한하는 정도면 어떨까요.
21/03/24 11:34
수정 아이콘
네. 동의합니다. 글의 내용은 규정의 필요성을 쓴 것이고.
어떤 방식으로든 제한이 필요하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묵리이장
21/03/24 11:30
수정 아이콘
그냥 저 글이 싫어서 겠죠..
21/03/24 11:34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한표..
21/03/24 11:37
수정 아이콘
저 글이 싫을 수 있죠.
하지만 저 글의 호오를 떠나
글 리젠이 적은 게시판에서 한 사람이 이틀 동안 5개의 글을 올리는 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묵리이장
21/03/24 11:39
수정 아이콘
글리젠이 적은게 장점이 안되는데 오히려 글이 많으면 좋은거죠.
글리젠이 적어서 좋으신건 아니잖아요?
21/03/24 11:41
수정 아이콘
글리젠 적은게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21/03/24 14:18
수정 아이콘
저도 좋은 글이 적게 올라오는 게 더 좋습니다.
12년째도피중
21/03/24 23:24
수정 아이콘
저는 적어서 좋습니다.
아. 문제가 되는 글(?)은 어쩌다 한 번의 일탈이라면 관용으로 넘어갈 수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뇌절 연장글들은 항상 있어왔어서. 정치적으로 맞고 안맞고를 떠나서요.
21/03/24 11:42
수정 아이콘
저런 글도 있어야, 좀더 가볍게 글을 쓰는 분들도 늘어나겠죠.
피지알은 글쓰기를 너무 무겁게 받아들이다보니 글리젠이 더 적은거고요.
푸끆이
21/03/24 15:47
수정 아이콘
양질의 글도 글쓰기버튼이 무겁다보니 올라오는 거겠죠.
다른 커뮤니티처럼 자유게시판이 하루에 수십페이지 넘어가면 양질의글은 안올라옵니다
당장 피쟐도 하루에 자게 세페이지만 넘어가도 무게감은 급속도로 가벼워질겁니다.
피쟐 자게는 사실상 칼럼게시판 이런느낌이잖아요
21/03/24 17:25
수정 아이콘
쓰는 사람이 늘어야 양질의 글도 늘어납니다. 이건 기본이에요.
쓰는 사람이 줄어들수록 게시판은 정체되고, 좋은글을 써주실 수 있는 분들마저 글을 쓰는걸 머뭇거리게 되는 악순환이 되버리죠.

피쟐이 무슨 dc정도의 글리젠도 아니고, 지금보다는 좀더 리젠이 늘어야 합니다. 그래야 다양하고 좋은 글이 늘어나요.
21/03/24 18:32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건 의도은 이해하고 글 리젠이 늘었으면 하는 점도 동의하나
딱히 저분들의 글이 그런 다양성의 차이문제가 아닐뿐더러
비슷한 카피캣의 난립으로 악영향만 나올수도 있습니다
카라카스
21/03/24 11:31
수정 아이콘
글 리젠이 턱없이 부족하니 도배로 보이죠
아스라이
21/03/24 11: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의 문제의식엔 상당부분 공감합니다. 분명 누군가는 ' 글쓰기가 뭔 벼슬이냐? ' 라는 반발을 할 수도 있겠지만 , 대한민국의 숱한 커뮤니티들과 좀 구분되는 피쟐 자게의 어느 정도 엄근진한 색채가 이대로 유지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이보다 가벼운 게 좋으면 그런 커뮤니티 게시판으로 중이 직접 절 찾아 떠나가면 될 일이고...
21/03/24 11:33
수정 아이콘
이런글은 질게든 건게든 가야하는거고, 이런글이 게시판 규정위반이 아닐까 싶네요.. 수정전 제목은 더더욱 그랬고요.
규정이 왜 없냐고 지적하시고 여론을 모으시기 전에, 규정부터 지키심이...
21/03/24 11:41
수정 아이콘
네. 수정하겠습니다.
내맘대로만듦
21/03/24 11: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주일에 두개는 좀 빡세보이네요. 좋은 번역글 많이 올려주시는분들도 계시고..크크

저는 예전 탈퇴전아이디 쓸 때 경솔하게 글 하나 올렸다가 90플넘게 두들겨 맞고 탈퇴 빤쓰런 한 기억이 있어서, 피지알에 글 쓰기전에 수십번씩 다시읽어보고 다시 읽어보고, 다시 읽어보고 탈고하고 탈고하고 탈고한뒤에 결국은 제 블로그에 올리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흐흐
21/03/24 11:36
수정 아이콘
그대로 되어야 한다는 건 아니고 예시로 한 번 제시해봤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내맘대로만듦
21/03/24 11:38
수정 아이콘
네.. 뭐 저도 글 뭉쳐달라고 댓글 달기도했고 필요성에는 공감하는바입니다.
솔직히 그동안 알아서 잘굴러가는사이트였는데.. 이렇게 두명만 '피지알부수기'를 가동해도 답이 없음이 드러난 이상에야 뭐든 조치를 취해야겠죠..
21/03/24 11: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자게 분위기가 좀 더 가볍고 담백했으면 하는게, 너무 심각하고 무거운 분위기로 가다보니까 대다수 이용자는 부담스러워서 글을 안써버리니, 소수의 그런거 신경 안쓰는 사람들의 글들만 도배된 것 처럼 보이더라구요. 원래도 글 리젠이 낮은데, 요새 선게까지 지금 빠져나가버려서 더 낮아졌는데, 리젠율 생각하면 이 정도는 허용할 수준이지 않나 싶습니다.
GiveLove
21/03/25 01:59
수정 아이콘
저도 제 생각을 한번 정리해서 자게에 글을 쓰고 싶다가도 소위 "수준 미달"로 찍힐까봐 겁나서 못 씁니다 ㅠ
간손미
21/03/24 11:41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공감은 합니다. 저는 여러 글들을 올리는 걸 좋게 보기는 하는데, 다만 번역글을 굳이 번호를 나눠서 올리기 보다는, 하나로 올렸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은 해서요.
돈테크만
21/03/24 11:41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글 적은 자게인데 이틀에 5개가 많다 그러면 글수가 너무 적을거 같네요. 이틀에 5개가 많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21/03/24 11:44
수정 아이콘
하루에 글을 몇개씩 올리는 것도 아니고, 글리젠이 워낙 느린 자게이다 보니 한페이지에 작성글이 많아보이는 것뿐인데, 저는 전혀 문제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안그래도 리젠 느린 자게에 글쓰기버튼 누르기를 더욱더 어렵게 만들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스토리북
21/03/24 11:45
수정 아이콘
도배 보다는 관련글 댓글화로 문제를 제기하는 게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세인트루이스
21/03/24 11:48
수정 아이콘
양질의 글을 여러개 올려주는거야 환영이지만, 읽다가 정신이 아찔해지는 글들을 연달아 봐서 괴롭네요.
판을흔들어라
21/03/24 11:54
수정 아이콘
자게가 가지고 있는 고민이 글쓰기 버튼의 무거움, 분위기의 무거움 등으로 글이 안 올라온다는 것입니다. 괜히 운영진이 글쓰기 이벤트를 하는게 아니라고 봐요. 그런데 일주일에 2회라면 자게 망하죠.
Rorschach
21/03/24 11:58
수정 아이콘
뭐 현재 1페이지에 있는 수렵채집 2,3번 글은 1번글의 본문에 수정으로 추가하거나 댓글로 작성하는게 pgr규정상 맞는 것 같아요.
애초에 2,3번글은 글 시작부터 '나 관련글이오' 하고 시작하거든요.
21/03/24 12:01
수정 아이콘
네. 규정이 생기든 안 생기든.
어찌되었든 유저들의 게시판에 대한 의견을 모으는 과정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말 그대로 제안을 한 것이니깐요.
이런 규정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21/03/24 12:02
수정 아이콘
전 못느끼갰습니다 글의 카테고리도 결국 한 주재로귀결된다고 해도 상당히다르고요
라디오스타
21/03/24 12:03
수정 아이콘
정도의 차이겠지만 이틀에 다섯개가 문제가 될지는...
21/03/24 12:03
수정 아이콘
예전에 연재게시판이 있었으면 그쪽으로 보내면 딱인데..
지속 가능한 형식이나 내용이 아닌거 같아서 몇일 이러다 말지 싶습니다. 그래서 신경 안쓰는 중이고요.
21/03/24 12:07
수정 아이콘
딱 봐도 마음이 아픈 사람의 혼잣말 웅얼웅얼 대는 수준의 글이 계속 올라오는게 문제지 글 빈도야 별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1/03/24 12:18
수정 아이콘
근데 실제로는 그걸 문제삼기가 더 어려울 겁니다. 글 빈도수 문제는 도배라는 구실이라도 있지...
noname11
21/03/24 12:12
수정 아이콘
자게에 글리젠이 너무 안되서 그런것도 같고 이번정부들어서 정치갈등이 pgr에도 휩쓸어서 많이 떠나신것도 같고 그러네요
antidote
21/03/24 12:13
수정 아이콘
규정 위반이 아니라면 문제될게 있나 싶습니다.
아따따뚜르겐
21/03/24 12:14
수정 아이콘
자게가 그냥 정게화 됐죠. 개인화로 설정해 두긴 했는데 피로감이 커진 사람이 많을 겁니다.
유사장
21/03/24 12:15
수정 아이콘
저는 규정만 지킨 글이면 전혀 안불편합니다. 도배하는(보기 싫은) 글쓴이가 있다면 개인화 사용하시면 되지요.
Respublica
21/03/24 12:28
수정 아이콘
많은 사람이 도배를 한다면야 글수 제한을 거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개인화 기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지 않나요?
21/03/24 12:42
수정 아이콘
아니요. 다른 의견은 그렇다 치고
많은 사람이 도배를 한다면 글수 제한을 거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하신다면
그 사람의 탈규정이 문제지 제가 개인화를 해야하는 문제일까요?

마치 층간소음 문제에서 '너가 이어폰끼고 자면 되는거 아니냐' 하는 말 같아요.
Respublica
21/03/24 13: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현재 상태가 탈규정 상태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냥 탈관습이라고 한다면 맞는 말씀이겠으나, 규정을 위반한 행위가 아니라면 개인화를 사용하는 편이 맞다는 이야기이죠. 도배에 대한 규정은 없으니까요. 그리고 이것들이 도배라는 합의도 이루어진 적 없구요.

다수에 대한 이야기는 도배하는 다수로 인해 개인화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 규정을 신설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이죠. 그 전까지는 개인화로 해결하는게 더 낫다는 이야기입니다.
------수정
다른 글 지적하시는 줄 알았는데, 아니였네요.
다만 도배라기보다는 복붙규정, 댓글화 규정으로 신고하는 것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북
21/03/24 13:35
수정 아이콘
관련글 댓글화에는 어긋나지 않나요?
Respublica
21/03/24 13:38
수정 아이콘
예 그건은 맞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 글이 아니라 다른 글 지적하시는 듯 해서요.
그 글에는 차라리 복붙규정 지적이 더 합당해 보이기는 합니다.
스토리북
21/03/24 13:39
수정 아이콘
본문은 그 글 맞습니다.
Respublica
21/03/24 13:40
수정 아이콘
아 맞네요. 제가 오독했네요. 사과드립니다.
호아킨
21/03/24 12:42
수정 아이콘
저는 안불편합니다...
요한슨
21/03/24 12:44
수정 아이콘
개인화기능 한번도 안써봤고 이후로 쓸생각도 없어서 물어보는데 개인의 차단대상에 이름 올라가면 뭐가 바뀌나요?

아예 그 사람이 쓴 글과 댓글 전부 안보이는거?
나주꿀
21/03/24 13:49
수정 아이콘
시험해 봤는데 댓글, 글 전부 안보이고, 그 사람이 쓴 댓글에 달린 대댓글도 안보입니다.
라스보라
21/03/24 12:47
수정 아이콘
이런걱정 할정도로 글이 많이 올라오는 사이트도 아니지 않나 싶은데...
실제로 정성스럽게 쓴 글이 도배글때문에 밀려나긴 하나요
샤한샤
21/03/24 12:50
수정 아이콘
뭐.. 맨날 그러는것도 아니고 가끔 삘받으면? 자주 올리시는거같긴 한데 도배글이라고 할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느타리버섯
21/03/24 12:53
수정 아이콘
원데이 투데이도 아니고 알만한 분이 굳이 이런 식으로 저격성 글을?
류지나
21/03/24 12:56
수정 아이콘
가볍게 자게에 글 썼다가 호되게 두들겨 맞은 이후로 자게에는 글 가급적 안 쓰려고 합니다. 써도 논문 조사 및 출처 남기는 급 아니면 두들겨 맞더라구요.
Janzisuka
21/03/24 12:57
수정 아이콘
재미없어서 안읽었다가 흩어보고 왔는데
저정도면 복붙규정에 문제없나....본인의견이 아니라 붗여넣으셨는데
거짓말쟁이
21/03/24 12:57
수정 아이콘
이런걸 인터넷 '완장질' '자경대' 크루세이더' 라고 합니다. 꼬우면 신고를 하시든가 건의를 하시든가

피해가 막심해서, 혹은 운영진이 방치 중이라 다른 방법이 없다면 이해하겠습니다만.

이 글의 논리는 결국 '내 눈에 거슬린다' 하나 밖에 없잖아요
21/03/24 12:59
수정 아이콘
수렵에 대한 글인가요, 혼잣말 쓰시는 분을 염두에 두신 글인가요?
전자라면 각 글당 양이 좀 있어서 나눠서 연재하신 것이 이해가 되고
후자라면 빈도가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빈도가 괜찮다는 건 아닙니다)
Janzisuka
21/03/24 13:05
수정 아이콘
전자분도 문제가 있는게....번역글 퍼오는 수준의 글이라서 전 좀...개인의견 몇줄 없이 그냥 퍼온거 아닌가요? 그럴꺼면 링크나 내용을 댓글화 해야
다리기
21/03/24 13:01
수정 아이콘
지금 규정으로 애매한 건들을 처리하기 어려운 상황인데..
현시점 1페이지에 도배(?)된 글들은 4개의 글은 관련글 댓글화 규정에 정확하게 걸리지 않나요.
딱히 스압이 심하지도 않고 싹 다 한 글에 쓰거나 아예 댓글화를 하면 했지 굳이 새 글을 3개나 더 쓸 이유는 없어 보여요.
플리트비체
21/03/24 13:04
수정 아이콘
안 불편합니다 남을 포용하거나 관심끄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Janzisuka
21/03/24 13:05
수정 아이콘
매일 요리법 인터넷에서 복사 붙여넣기해서 가쟈오는거랑 저게 몬 차이일지
Janzisuka
21/03/24 13:10
수정 아이콘
급 궁금하네요..겜게만 아니면 창세기전 스토리랑 각 게임 스토리 복붙해서 올려도 되낭
미카엘
21/03/24 15:46
수정 아이콘
창세기전 스토리 글은 언제나 환영이야!
푸끆이
21/03/24 13:07
수정 아이콘
글이 두서도 없고 맥락도 없어서 읽긴 싫은데 자꾸 보이니까 꼴보기 싫습니다. 댓글에 좋게말해줘도 듣고싶은 얘기만 듣고...다른 커뮤니티 자게에서 저런글쓰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데 피쟐 자게는 유독 엄격해지네요. 마치 공략/팁 게시판에 거슬리는 글 한두개씩 중간에 있는 느낌이랄까요
Janzisuka
21/03/24 13:11
수정 아이콘
아니 뭐 자기이야기 듣는거야 뭐 크크
그냥 복붙해서 글 올리는게 맞나 싶어요 전..
스타카토
21/03/24 13:19
수정 아이콘
글의 취지에는 공감합니다.
다만 아래 글들은 규정위반은 아닐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화기능을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21/03/24 13:24
수정 아이콘
게시판부터 제대로 찾아가시는게...
아델라이데
21/03/24 13:36
수정 아이콘
저도 글쓴이같은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추천 드립니다.
이라세오날
21/03/24 13:38
수정 아이콘
한페이지에 관련글 5개였나 한 명이 한페이지에 5개였나 예전에 관련 규정이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요

저는 지금 상황은 큰 문제 없다고 봅니다
이부키
21/03/24 13:39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경우 내 주장과 반대되는 글이라도 많은 게 좋더군요. 그런 글이라도 댓글에서 많은 부분 배워갈 수 있었습니다.
플러스
21/03/24 13:46
수정 아이콘
1. 개인적으로 게시판 글 개수 제한에 대해서는 반대입니다.
의도적인 도배 수준이 아니면 제제할 필요 없다는 쪽입니다.
물론 pgr에 좀더 어울리는 글들만 가득차 있는 자게가 나을수 있겠고, 저도 그걸 더 바라지만... 제제할 필요가 있는가? 는 그와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2. 규정에 위반이 아니냐는 논의나 규정을 만들자는 건의를 하는 글은 충분히 쓸 수 있다고 봅니다

3. 그런 글을 썼을때 문제시하는 글들이 매우 양질의 글이라면, 사람들 반응이 뭐가 문제냐? 이런 글들이라면 도배가 아니라 도배 할아버지여도 괜찮다... 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게시판에 다수 도배된 글들이 그다지 대단해보이지는 않네요
21/03/24 13:52
수정 아이콘
우선 글을 올려서 게시판 이용자들의 의견을 모아보고자 하는 의도는 지지합니다.
제 의견은 문제 없다는 쪽입니다. pgr자게가 어느 정도 활성화된 커뮤니티 중에서도 손에 꼽히게 글리젠이 느리고 제목만으로 읽지 않고 필터링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혹 읽지 못한 글이 있어도 2,3페이지 누르는 수고 정도는 기꺼이 하고 있습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 도배 이용자가 2-3명 더 늘어나면 또 모를 일이지만 아직까지 그런 경우는 보지 못해서 미리 대비할 필요까지 있을까 싶습니다.
양파폭탄
21/03/24 13: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글에 대한 반응들을 보니 제가 정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여론이 결코 압도적 소수는 아닌거 같아서 좋네요.
글리젠도 뭐 해봐야 2페이지로 넘어가는거지 찾지도 못할만큼 넘어가는 수준도 아닌데 다른 분들도 많이 말씀하시지만 그런거에 가치를 두지 말고 무신경해지는게 좋습니다. 생각을 좀만 바꾸면 별거 아니거든요. 저번에도 말했지만 개인화라는 사이트 자체 제공 기능도 안쓰면서 불평하는건 결코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느린 글리젠을 원한다면 추게v2를 추가해서 타 사이트처럼 추천수 일정 이상이면 자동으로 추게로 가는 시스템을 만드는게 낫지, 게시판 자체가 생기가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리젠이 느린건 평범한 건 절대 아닙니다. 거기다가 글 수준까지 재단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니 글쓰기 버튼이 무겁다는게 자발적 의미가 아닌 타의적 강제의 의미를 띠게 되면 절대 좋은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1/03/24 14:25
수정 아이콘
개인화는 방편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척척석사
21/03/24 14:31
수정 아이콘
호불호를 떠나면 쓰는 걸 말릴 수야 있나요.. 저도 5개 규정 있나 찾아보긴 했는데 그런 거 없더라구요 없으면 뭐 문제없는거죠 -,,-
아츠푸
21/03/24 14:54
수정 아이콘
위에 말씀하신대로 이 글이 바로 규정 위반이 아닌가요? 저격성 글이기도 하고요.
건의게시판에 올릴만한 글이고, 그 이후에 운영진이 받아들이지 않아 올리는건 양해되어 왔지만 바로 이렇게 올리는건 허용 범주를 넘는다고 생각하는데요.
착한아이
21/03/24 17:13
수정 아이콘
222 동의합니다.
21/03/24 15:02
수정 아이콘
답은 있습니다 개인화 하세요 이럴때 쓰라는건데
21/03/24 15:04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지하게 규제 되려면 성상우님식 글을 김치찌개님 전성기급으로 자게에 쓰시는 분이 나와야 할 겁니다.
너의색으로물들어
21/03/24 15: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치찌개 사태..라고 유구한 논란이 있었죠
많은 갑론을박이 있었지만 결론은 개인화 입니다.
이혜리
21/03/24 15:25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정치글 보다는 훨씬 낫고,
개인화라는 기능이 있어서 괜찮습니다.

이런 회원 저격 글이 규정 위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1/03/24 16:05
수정 아이콘
글 퀄리티가 수준 미달인 것도 아니고
한꺼번에 올리셨으면 더 좋았겠지만 나름 분량도 있고 하니
안 보실 분이 그냥 안 보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21/03/24 16:43
수정 아이콘
뻘글을 일기장대용으로 자게에 몇개쓴 사람으로서 찔리는 글이네요.
이런 분위기가 있어서 사실 여기 처음 글을 쓰기까지 '내가 감히 써도 될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가끔 생각만하다 글을 접는 저로써는 좀 더 너그러워지면 좋겠지만
몇몇 분들은 지금 상태가 좋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아서 앞으로도 쓰기 어렵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21/03/24 17:25
수정 아이콘
도배는 모르겠고 bifrost님이 무슨 말씀을 하고 싶은지
그 감정은 이해가 갑니다.
여러분들이 글쓰기버튼의 무거움이라 표현하는,
그 PGR의 특징이 PGR을 여타의 커뮤니티와 구별짓게 하는겁니다. 그렇다면 여기 가입하신 분들이라면, 규정이 없으니 멋대로 행동할 게아니라 불문율? 이라 표현할 수 밖에 없는데 그 묵시적인 규율을 따르셔야겠죠.
이선화
21/03/24 17:34
수정 아이콘
[내가 보기 싫은 글이 마구 올라오니 도배인 것 같다]가 정답이라고 봅니다.
게임게에서 [T1 얘기만 도배한다]와 거의 같은 프로세스라고 봐요. 물론 겜게 T1얘기 중에는 댓글화가 필요한데 새 글을 기어코 파서 불판을 늘리는 진짜배기 악성 글의 비율이 좀 있긴 하지만..
21/03/24 17:38
수정 아이콘
현 페이지에 보이는 글 중 이 글이 제일 불편하네요.

자게 글쓰기가 뭐 그리 대단한거라고...
대박났네
21/03/24 18:41
수정 아이콘
심적으로 매우 동감하지만 냉정히 '도배'란 단어하곤 거리가 있죠
차라리 저 분 글에 가서 쌍욕 시원하게 박는게 더 공감이 많을것 같습니다

어그로 논란 나올때마다 개인화를 무슨 최종병기처럼 말씀하는 분들 있는데 전혀 해결책이 아닙니다
피지알은 인원수도 아니고 무려 글자수 제한이 있기 때문에 꽉찬 사람은 더 하고 싶어도 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하나둘 개인화 하다가 더 못했고 해도 결국 눈에 보이는 어그로 총량은 안변한다는걸 알고 다 풀었습니다
제가 이것과 관련 건의해본적도 있는데 방식이 바뀔 가능성도 없더군요
toheaven
21/03/24 18:43
수정 아이콘
대전환의 시기는 조용하거나 평화롭지 않다. 격암유록 末中運(말중운)에서는 그 때를 이렇게 노래하고 있다.

黑虎以前中入之運 訪道者傳(흑호이전중입지운 방도자전)했으나 - 흑호(黑虎, 검은 호랑이)가 되기 전에라야 중입의 운이 있다고 도를 찾는 자들에게 전했으나
不散其財富饒人(불산기재부요인)과 - 재산을 나누지 않으려는 부유한 자들과
不退其地高貴(불퇴기지고귀)들이 - 물러나지 않으려 하는 높은 자리의 사람들이
時勢不覺不入(시세불각불입)으로 - 세상이 바뀌는 때를 깨닫지 못하여 들어가지 않고
下愚不已後從(하우불이후종)하니 - 어리석은 자들은 그 뒤를 따르니
氓虫人民殺我者(맹충인민살아자)는 - 맹충한 백성들을 죽이는 자들은
富饒貴權(부요귀권) 아니든가 - 부유하고 풍족하고 높은 권세를 누리는 자들이 아니던가.
富貴財産掀天勢(부귀재산흔천세)로 - 하늘을 뒤흔드는 부귀와 재산으로
活人積德(활인적덕) 못하고서 - 사람을 살리는 덕을 쌓지 못하고서​
自己自欺不覺(자기자기불각)하야 - 자기 자신을 속이며 깨닫지 못하니
人命殺害(인명살해) 네로구나 - 사람의 목숨을 죽이고 해치는 바로 네 놈이로구나.
​來日(내일) 모레 두고 봐라. - 내일 모레 두고 보아라.
天地反覆運來(천지반복운래)하면 - 천지가 뒤집어지는 운세가 돌아와
善惡兩端(선악양단)되는 날에 - 선과 악이 두 쪽으로 갈라지는 날이면
河意謨(하의모)로 堪當(감당)할고 - 어떤 꾀로 감당할 것인가.​
天神下降終末日(천신하강종말일)에 - 천신이 하계에 내려오는 종말의 날에는
岩隙彷徨(암극방황) 네로구나 - 바위 틈에 숨어 방황하는 바로 네 놈이로구나.
Aneurysm
21/03/24 20: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성들인 글들이 PGR에 올라오던 시기는 진즉 끝났죠.
막상 그런글 올라와봤자 거의 관심받지도 않구요.
즉, 그러한 이유들은 사실 핑계이자 포장이라고 해도 큰 과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직설적으로 말해,
글 리젠이 적은걸 원하는 가장 큰 이유가
리젠이 느려야 어그로 끄는 글이 올라왔을때 덧글이 수백개씩 쌓일수 있다는 것.
바로 이점이라 생각합니다.
즉, 이런 덧글들을 보는 재미로 PGR을 오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으니까요.
적어도 요즘은 정말이지 그런것 같아요.

그러나 아무리 다수가 그런걸 좋아한다고 해도, 이런글은 정말 아닌것 같네요.
그러한 점에서 요즘 시대와 참 부합하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합리적인 이유가 아닌 '그냥 싫으니까, 불편하니까' 라는 말들로 다른것들을 잠식해버리는
이 열기가 어디까지, 언제까지 갈지, 무엇까지 삼켜버릴지 궁금하네요.
노하와이
21/03/24 22:0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가 전체주의가 워낙 강하다고 합니다. 중국이랑 비슷하다고 할 정도지요. 문화적인 탄압을 없애기 위하여 시작된 PC주의는 또다른 탄압을 낳고 있는 것 같습니다. SNS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감정적인 선동 문구를 퍼뜨리는 효과는 원체 잘 알려져 있구요. 들키지만 않으면 대중 통제가 요즘만큼 쉬운 세상도 없는 것 같습니다.
후배위하는누나
21/03/24 22:17
수정 아이콘
별게 다 불편하네
김치찌개
21/03/24 22:23
수정 아이콘
별개 다....
21/03/25 02:49
수정 아이콘
이글이 제일 불편하네요
게다가 이게 왜 자게에??
밀리어
21/03/25 05: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왜 이런글이 올라왔는지 밑에 글을 보니 도배로 의심되는 글이 있는데 그것때문인가보네요. 좋은글을 최신페이지에서 오래보고싶다는 작성자의 메시지는 알겠습니다. 불편할수 있다는건 납득하지만 이글도 불편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598 [일반] PGR 보고 달리기 시작한 런린이! 마라톤 5km 30분 달성했습니다! (아무래도 우주전쟁님이 날 속인거 같아!) [22] bifrost6914 24/05/30 6914 27
101202 [일반] [스포] 미생 시즌2 - 작가가 작품을 때려 치우고 싶을 때 생기는 일 [25] bifrost13254 24/03/30 13254 8
98963 [일반] 추천 게시판이 재가동 중입니다 [11] bifrost8554 23/06/12 8554 15
97236 [일반] 미국 중간선거 리뷰) ???: 트럼프, 대법원. 뭐 하려고 하지마. 보여줄거 없어. [38] bifrost17782 22/11/24 17782 11
93464 [일반] NBA 판타지리그 하실 분 계신가요? [16] bifrost10818 21/09/24 10818 1
91054 [일반] 게시판 도배 저만 불편한가요. [106] bifrost16560 21/03/24 16560 48
89926 [일반] 왜 부끄러움은 개신교인들의 몫인가 - <뉴스앤조이> 기사 [82] bifrost10889 21/01/08 10889 12
87640 [일반] 코로나 국내 감염 85명이 찍혔습니다. [189] bifrost18678 20/08/14 18678 26
87620 [일반] 박용택 은퇴투어 논란을 바라보며. (엘지팬으로서 속상해서 넋두리) [191] bifrost12441 20/08/11 12441 10
87242 [정치] 박원순이 노무현대통령인가요? [110] bifrost16289 20/07/14 16289 0
86190 [일반] [12] PGR 덕분에 의료인. 은 아니고 의료기사가 된 이야기 [13] bifrost8289 20/05/12 8289 25
86006 [정치] 총선 격전지 승자예측 이벤트 결과를 발표합니다. [23] bifrost8341 20/05/03 8341 0
85031 [일반] 코로나 때문에 삶의 낙이 없네요 [103] bifrost13011 20/03/12 13011 2
84387 [정치] 선게 오픈을 맞아 해보는 2016년 20대 총선 여론조사 복기 [23] bifrost13041 20/02/13 13041 0
83158 [정치] 조국 사태가 남긴 생각들 (2) - 이현 강사 [45] bifrost13588 19/10/17 13588 0
83143 [정치] 조국 사태가 남긴 생각들 (1) - 이철희 의원 [390] bifrost19090 19/10/16 19090 0
83054 [일반] NBA 판타지 리그 모집합니다 [34] bifrost8536 19/10/09 8536 2
82992 [일반] 운영진은 사람이 아닌가요? [326] bifrost21859 19/10/04 21859 185
82951 [일반] 요즘 일각에서 K리그에 대한 흥미로운 논쟁이 펼쳐지고 있네요 [129] bifrost10715 19/10/02 10715 1
82861 [일반] 자유게시판 정치 카테고리에 대해 공지드립니다 & 자게 신규 운영위원 모집 [35] bifrost10603 19/09/19 10603 13
82322 [정치] 진보 진영이 그동안 교육 정책에서 왜 그렇게 삽질을 하고 있었는지 알 것 같네요 [292] bifrost15131 19/08/22 15131 89
82289 [일반] 아베의 개헌이 사실상 무산되었습니다. [38] bifrost10751 19/08/21 10751 12
81842 [일반] 우울감 경험기 [27] bifrost7689 19/07/16 7689 1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