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3/15 01:22:40
Name norrell
Link #1 https://news.v.daum.net/v/20210314172829342?x_trkm=t
Subject [정치] 변창흠 LH·SH 가는 곳마다 업무추진비 두 배씩
이데일리 기사네요
https://news.v.daum.net/v/20210314172829342?x_trkm=t

기사에 따르면, 업무추진비 내역은 의견 청취와 직원 격려를 위해 음식점에서 사용이 주라고 합니다.

변창흠 SH 재임 시절
2014.11~2017.11 : 1억 4400만원
이종수 SH 재임 시설
2012.5~2014.8 : 4623만원

재임 기간이 각각 3년, 2년 인걸 감안해도 3배는 너무한 것 같은데 어떻게들 보시나요?

변창흠 LH 재임 시절
2019.4~2020.12 : 438만 5500원
박상우 LH 재임 시절
2016.3~2019.4.26 : 233만 8000원

기사에 이렇게 나왔는데 0이 하나 빠졌나 싶기도 하고, 월별을 잘못 올렸나 싶기도 하네요.

문재인도 식비보면 야무지게  밥 챙겨먹던데, 변창흠도 열심히 밥 먹으셨네요. 회식을 즐겨하셨나? 주말에도 쓰셨다던데... 일도 먹는 만큼 열심히 하시지. 아니, 일을 열심히 해서 이 사태가 일어난건가?

변창흠 다음에 누가 올지 기대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나주꿀
21/03/15 01:33
수정 아이콘
https://www.dogdrip.net/dogdrip/100939402

낙지 중독이었던 안상수 의원이 생각나네요. 날짜를 보면 주기적으로 한달에 3~4번씩 같은 낙지집만 찾아갔던데 크크
시니스터
21/03/15 01:37
수정 아이콘
식대를 보니 진짜 식사로만 했나보네요 찐사랑
오늘하루맑음
21/03/15 06:39
수정 아이콘
한 곳에 저정도 금액이면 절반은 혼자서 먹은 수준인데

나머지는 몇 명 데려가고
21/03/15 10:15
수정 아이콘
저긴 좀 맛이 궁금하네요
크라상
21/03/15 06:46
수정 아이콘
그쪽 사람들 내돈은 안 쓰면서 나라돈은 펑펑 쓰는게 특징이죠
학교때부터 술한잔을 자기돈으로 안 사먹었으니
21/03/15 08:36
수정 아이콘
이쪽 사람들이라고 자기돈 쓸까요?
크라상
21/03/15 09:33
수정 아이콘
그쪽처럼 막쓰고 생색내진 않죠
비운동권들이야 학교때 학교돈으로 밥먹고 술먹나요
안희정
21/03/15 08:18
수정 아이콘
뭐 정해진 내규 예산안에서 쓴거라면 뭐

혼자밥못먹는분이엇을듯
탈탄산황
21/03/15 08:18
수정 아이콘
업무추진비 많이 쓰는게 문제라면 이미 규정이 만들어져 있겠죠. 쓸만하니까 쓰는 경우도 있고, 아무생각없는 사람도 있을 거구요.
모데나
21/03/15 08:41
수정 아이콘
대학생때부터 공금빼먹기가 생활화되신 분들이라
모나크모나크
21/03/15 09:38
수정 아이콘
이건 뭐 깔만한 건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규정내에서 썼겠죠.
최종병기캐리어
21/03/15 12:52
수정 아이콘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를 수도 있는거라 정해진 예산 내에서 쓴거라면 지탄받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내 회식을 자주하는 대표도 있고, 그런 것이 전혀없는 대표도 겪어봐서...
더치커피
21/03/15 15:40
수정 아이콘
이정도야 변창흠 세계관에서는 암것도 아니죠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1422 [일반] 우리나라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 후 효과 측정 결과 발표 [19] 여왕의심복15020 21/04/19 15020 23
91421 [일반] 서피스 프로 7, 완벽한 트수 에디션 컴퓨터 [7] 나주꿀10443 21/04/19 10443 4
91419 [일반] 인저뉴어티호 화성 비행 성공!!! [31] 우주전쟁13172 21/04/19 13172 30
91418 [일반] 1시간만에 모가지 당한 썰(.......) [103] M270MLRS17608 21/04/19 17608 17
91417 [일반] 제가 즐겨보는 요리 유튜버 추천합니다 [10] 부대찌개12902 21/04/19 12902 5
91416 [일반] 반성문 - 코로나 19 위기에서 전문가의 부끄러움 [60] 여왕의심복17184 21/04/19 17184 212
91415 [일반] 편견, 굳어지거나 깨지거나 바뀌거나 Vol.3 [7] 나주꿀11091 21/04/19 11091 15
91414 [일반] 선의에 대한 배신 [8] 10612 21/04/19 10612 14
91413 [일반] 2년 만의 봄 세일에 '보복소비' 폭발...'빅4' 백화점 매출 45% 신장 [39] Leeka15164 21/04/19 15164 0
91412 [일반] 달리기 좋아하세요? [67] likepa14580 21/04/19 14580 22
91411 [일반] 프랑스 대선: 상상하지 못했던 것이 현실이 된다 [21] elaborate15339 21/04/19 15339 8
91408 [정치] "스가, 화이자에 백신 추가 요청…9월까지 16세이상 커버" [76] 어서오고18975 21/04/18 18975 0
91407 [일반] 일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46] M270MLRS14174 21/04/18 14174 65
91406 [일반] 세계에서 유일한 전세, 산업화 촉진의 비밀병기였다 [44] 흰둥16284 21/04/18 16284 10
91405 [일반] 경력단절이라는 페미니스트들이 만들어낸 프레임. [489] 노르웨이고등어33572 21/04/18 33572 72
91404 [정치] 후쿠시마 방류 국제조사단에 한국 포함 가능성↑ [1] Rumpelschu9106 21/04/18 9106 0
91403 [정치] 이명박 전 대통령에 쥐약 보낸 유튜버, 징역 1년 6개월 구형 [22] 미뉴잇16778 21/04/18 16778 0
91402 [정치] [외교] 후쿠시마 방류에 대한 한중 대응 부연 [27] aurelius15993 21/04/18 15993 0
91401 [정치] [인터뷰] “미국 반도체 투자 당장 해야, 중국 눈치 볼 필요 없어” [48] aurelius17773 21/04/18 17773 0
91399 [정치] 스푸티니크V 도입 해야 할까요? [103] 암스테르담16141 21/04/18 16141 0
91398 [일반] 한번만 더 믿어도 될까?-웹툰 일렉시드 [13] lasd24114844 21/04/18 14844 0
91397 [일반] 글로벌 명품 매출 비중, 한국 8위->7위로 한계단 상승 [30] Leeka11213 21/04/18 11213 0
91396 [정치] 화이자-모더나의 부스터샷과 AZ12주 [70] 맥스훼인15842 21/04/18 1584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