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1/29 11:14:30
Name CastorPollux
File #1 78798452205929ded36aa9e31ce4cd26.jpg (95.1 KB), Download : 77
Link #1 http://www.cgv.co.kr/support/news/detail-view.aspx?idx=7826&page=1&type=4&searchtext=&searchfield=0&pb=Y
Subject [일반] CGV VIP 원복 해준데요!! (수정됨)


http://www.cgv.co.kr/support/news/detail-view.aspx?idx=7826&page=1&type=4&searchtext=&searchfield=0&pb=Y



VVIP였다가 한 번에 일반으로 떨어졌는데..
작년에 2월에 극장 갔다가 다음 방문 일자가 8월이네요

2월22일 1917
8월8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사실 12월에 예매만 하고 안 보고 돈으로 유지하려다가 그만뒀는데
원복 해준다는 공지가 떴네요
막판에 어쩔 수 없이 포인트 채운 분들의 반발이 무조건 있긴 할 거 같은데
영화업계가 힘들다 보니 cj가 배팅 크게 한 듯 합니다...

원복해주는 사람들은 쿠폰 안 줘도 전 행복합니다...ㅜㅜ

사실 이제 cgv 안 가고 가까운 메박으로 가려고 했는데 다시 cgv에 충성을 다해야겠네요
올해는 포인트 채워야겠네요...+_+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취준공룡죠르디
21/01/29 11:19
수정 아이콘
평소에 학교에서 가깝고 통신사 vip 표로 조건 채울 수 있어서 메박만 갔는데
메박은 이른거 읍네요...ㅠㅠ
타카이
21/01/29 11:20
수정 아이콘
메박은 영화관도 몇개 없는데...
CastorPollux
21/01/29 11:20
수정 아이콘
아마 cgv가 매출 하락이 제일 컸을 테니...이런 결정을 한 거 같긴 합니다
레이오네
21/01/29 11:28
수정 아이콘
https://www.megabox.co.kr/event/detail?eventNo=8856

조건이 상당히 완화되긴 했는데 CGV급은 아니긴 한 듯 하군요...
21/01/29 11:35
수정 아이콘
2021년부터 KT VIP는 롯데시네마 만 되네요.
Rorschach
21/01/29 11:21
수정 아이콘
이런건 사실 미리 결정하고 공지를 했어야 하는데 역차별의 소지가 있긴 하네요.
사실 개인적으로 올 해 등급은 그대로 두고 연차만 유예해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예를들어 SVIP가 등급이 하락되면 다시 VVIP를 5년 채워야 하는데 올 해 등급은 하락 등급으로 하되 2019년 등급 기준으로 포인트만 맞추면 내년에 다시 원복해주는 식으로요) 뭐 이런 방식을 쓰려면 시스템적으로 많이 복잡하긴 하겠네요.

CGV측에서 이왕 혜택 줄거면, 작년 포인트의 절반 정도를 올 해 특별 포인트로 지급을 해 줘야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CastorPollux
21/01/29 11:23
수정 아이콘
저도 막판에 억지로 채웠으면
공지 보고 속으로 욕했을 거 같긴 합니다...
중년의 럴커
21/01/29 11:3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1917, 반도, 전망좋은 방, 테넷 봤네요. 충성 충성
CastorPollux
21/01/29 11:33
수정 아이콘
저도 개봉영화는 거의 다 보는 편인데...작년에는 15편 밖에 안 봤네요....
21/01/29 11:31
수정 아이콘
짤 크크
CastorPollux
21/01/29 11:33
수정 아이콘
전원 부활이죠! 크크크크
permenent
21/01/29 11:34
수정 아이콘
하 꾸역꾸역 다채웠는데
CastorPollux
21/01/29 11:35
수정 아이콘
앗 저도 막판에 채우려다가 그냥 포기했었습니다...ㅠㅠ
21/01/29 11:34
수정 아이콘
작년에 SVIP(2만포인트) 유지하려고 지속적으로 영화 관람했는데.
40년모솔탈출
21/01/29 11:42
수정 아이콘
역차별 논란이 있을 수 있으니 1년간 포인트 채웠던 분들은 등급 원복에 1년 간 채운 포인트에 따라서 추가 등급업을 하거나, 별도의 보상안이 있어야 할 거 같네요.
Rorschach
21/01/29 11:45
수정 아이콘
그래도 SVIP 보다 아래 등급은 연차라도 하나 올라갔는데 SVIP는 아무것도 없... 크크크
40년모솔탈출
21/01/29 11:48
수정 아이콘
이번에 쌓은 포인트는 1년 뒤에 이월해준다거나, 별도의 혜택(무료티켓 이라거나 CJ 포인트라거나)을 주던지 해야겠죠.
Rorschach
21/01/29 11:51
수정 아이콘
사실 사용가능 포인트 까지도 필요없고, 내년 등급기준 산정에 반영만 되게 작년 포인트 절반정도만 적용시켜줘도 충분할 것 같아요.
김연아
21/01/29 11:44
수정 아이콘
요시~ 그란도 시즌!!!!!!!!!!!!!!!!!!!!!!!!
벌점받는사람바보
21/01/29 11:47
수정 아이콘
엌 그전에 vip 없어진거 같은대 아깝네요
21/01/29 11:48
수정 아이콘
skt vip로만 영화봐서 돈즈고 영화본지도 오래됐네요
올해는 혜택 축소로 더 적게볼듯...
21/01/29 11:58
수정 아이콘
위에 댓글 보니 kt 도 그런거 같은데, 이제 통신사 vip 무료영화는 롯데시네마만 가능한가보네요
저도 얼마전에 문자 받고, 점점 주는구나 생각했는데 아숩..
아저게안죽네
21/01/29 17:56
수정 아이콘
엘지는 씨지비만 됩니다.
21/01/29 19:01
수정 아이콘
방금 다시 확인해봤는데 sk는 꽤 오래전부터 롯데 cgv 메가박스 전부 고를 수 있습니다.
ShiNing]BluE
21/01/29 12:12
수정 아이콘
사실 vip등급이상 가진 분들은 cgv에 충성도가 높은 고객층 일테니까요.. 그래도 이번엔 대응 잘 해줘서 다행입니다. 저도 svip 다시 복원 이군요.

(사실 이전에 멤버쉽 연차 조정하는 바람에.. 제가 그해에 7년차 였거든요. 이시기가 10년 채워야 최고등급 올라가든 시기 ㅡ 다음해에 그 연도를 다 반으로 줄였는데..7년차인 전 3년 으로만 적용이.... ㅠㅠ)

그나저나 대구는 대구점이 사라져서 아맥도 없어지고..4디 보려면 멀리 스타디움점을 가야하네요... 레드카드 유료구매까지 했건만 흑흑
21/01/29 12:38
수정 아이콘
막판에 vvip 억지로 채워놨는데
좀 짜증나긴하네요
마감은 지키자
21/01/29 14:26
수정 아이콘
저도 꾸역꾸역 채워 넣어서 VVIP 유지했는데...
약간의 추가 혜택 정도는 있었으면 좋겠네요.
빵pro점쟁이
21/01/29 14:17
수정 아이콘
와.. cgv 지난 해 손해가 엄청났을텐데도 어려운 결정 한번 더 하네요
저도 잘 안 보다가 막판에 덩케르크×3 인터스텔라 다크나이트 원더우먼 800 용아맥으로만 달려 간신히 채워서 조금 억울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 결정한 cgv 찬양하고 응원합니다
Arkhipelag
21/01/29 18:52
수정 아이콘
xVIP 원복이야 충성고객들 키핑하려고 하는 거라 생각해서 이해가 가는데 쿠폰리셋은 선넘은 듯. 영혼보내기까지 해가면서 xVIP 유지한 사람들은 뭐가 되는 건가요. 이 사람들이야말로 진짜배기인데.
지금 상황이 xVIP 유지자들에 대한 명백한 역차별인 건데, 이제와서 원복자들 쿠폰리셋 철회할 수도 없는 노릇일 테니(원래 안 주는 것보다 줬다 뺐는 게 더 화나니까요.) 유지자들한테 원복자들 이상으로 퍼줘야 수습이 될 것 같네요.
Hulkster
21/01/29 19:42
수정 아이콘
Rvip3년차라 Vvip승급하려고 꾸역꾸역했는데 소식이 뜨더군요. 승급 때문에 그냥 달립니다 일단은OTL
순해져라순두부
21/01/30 04:43
수정 아이콘
와우 svip코앞에서 일반 됐었는데 다행이네요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0594 [일반] 헌법재판소가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를 합헌으로 결정했습니다 [102] 나주꿀14050 21/02/25 14050 1
90593 [일반] 세부적 개연성이 부족한 중국 무협/판타지 드라마들.. [28] 아난8951 21/02/25 8951 0
90592 [일반] 톰과 제리 보고 왔습니다(노스포 후기) [27] 40년모솔탈출9893 21/02/25 9893 0
90591 [정치] "무주택자면 무조건 집 준다"...이재명 '기본시리즈' 1호 법안 나왔다 [331] 미뉴잇21735 21/02/25 21735 0
90590 [일반] 40대 대기업 퇴사 이후 사회적 사망 사례 [47] 양말발효학석사30400 21/02/25 30400 53
90589 [정치] 출산율에 대한 문제원인도 해답도 이미 알고있습니다. [184] 챗셔아이21934 21/02/25 21934 0
90587 [일반] 아버지의 치매 이야기를 듣던 중 내 손에 들린 위스키 한 병 [13] 행복을 찾아서9305 21/02/25 9305 14
90586 [일반] 애완견 이야기 [3] 싶어요싶어요6132 21/02/25 6132 1
90584 비밀글입니다 toheaven3862 21/02/24 3862 6
90583 [정치] 민주당의 국정농단에 대해 [86] 싶어요싶어요16120 21/02/24 16120 0
90582 [일반] 왜 한국만 유달리 압도적 초저출산율을 보여주는 걸까 [301] 나주꿀27641 21/02/24 27641 68
90581 [일반] 나사...이 참을 수 없는 너드들을 어찌할고... [14] 우주전쟁12803 21/02/24 12803 10
90580 [일반] 요즘은 웬만한 대학생보다 양아치가 나은 것 같아요. [82] 메디락스16594 21/02/24 16594 9
90579 [일반] 어제 테슬라 폭락에 관한 분석기사들을 읽고 화가 났음 [63] 단비아빠14764 21/02/24 14764 5
90578 [일반] [세계][인구]2100년 세계 인구 예측치 [21] 라이언 덕후11301 21/02/24 11301 2
90577 [일반] 지난해 출산율 0.84명 '역대 최저'…사상 첫 인구 자연감소 [281] 탐사수22390 21/02/24 22390 19
90576 [일반] [영화] 2020년 영화 베스트 21 / 기대작 5편 [11] azrock14090 21/02/24 14090 12
90575 [일반] 심인성 발기부전인거 같습니다. [44] 몽블랑집안20039 21/02/24 20039 9
90574 [일반] 사람 사는 이야기 [2] toheaven5878 21/02/24 5878 3
90573 [일반] 집단우울증에 걸린 대한민국 아닐까요?? [132] 챗셔아이21321 21/02/24 21321 78
90571 [일반] 기계 때문에 직업을 잃을지도 모르는 테니스 심판들... [50] 우주전쟁15112 21/02/23 15112 3
90570 [일반] 노들섬 산책 [8] 及時雨7383 21/02/23 7383 9
90569 [일반] 스포츠계 학폭논란을 보면서 든 나의 생각 [49] 난할수있다11901 21/02/23 11901 2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