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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8 18:01
다음 정권은 뭐 잘하는 지는 별로 관심없고 꼭 문재인같이 피의 보복할 사람한테 표 줄려구요.
어차피 그놈들이 그놈이라 잘하는 건 없을꺼고 그냥 5년 마다 죽기 싫으면 눈치 좀 보고 살게 만들고 싶네요. 이제사 정신차리고 난파선에서 뛰어내리는 사람들 많지만 정권 바뀌면 꼭 감옥들 가기 바랍니다 ^^
21/01/28 18:08
검찰 내부 실명으로 쓰는 게시판에서 올라온 명언입니다
"선배님 지하철역이 있는데 부역 다음은 징역입니다." 흐흐흐흐 부역자 리스트를 뭐 전국민이 다 알죠 이XX, 이XX, 심XX, 임XX, 정XX, 진XX, 박XX
21/01/28 18:12
진xx - 박원순이랑 같이 사진 찍으신 그분일 것 같고
정xx - [The 뎅기열] 이xx - 본문에 있는 [전 세월호 검경합동수사본부장] 이xx - OOO2로 저장돼 있던 그분 심xx - 조국 기소하지 말자고 했다가 다른 검사들한테 [니가 그러고도 검사냐] 라고 쿠사리먹었지만 승진한 분인데 박xx - OOO2의 배우자 나머지 한명은 누구죠? 클클
21/01/28 18:09
군사정권에 대항한 민주화 운동을 했던 게 아니라
그냥 권력이 탐나서 싸운 게 우연히 싸운 대상이 나쁜 놈들이어서 이제까지 포장이 잘 되었나 봅니다.
21/01/28 18:23
한겨레 창간독자 집안입니다.
부모님에게 위 내용 공유하면서 이제 그만 구독 끊으시길 권했는데 어떤 반응이 돌아올지... 후.
21/01/28 18:25
애초에 한겨례 창립때 문재인 대통령이 지원 해준걸로 알고 있고, 현재까지도 주식 보유중으로 아는데..
그 한겨례가 문통과 반대편에 설 이유가 없죠..
21/01/28 18:26
언론이 적폐라고 외치고 다니던 그분들의 얘기가 맞긴 맞네요.
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쳤군요. 뭐 부동산도 사기를 친건 마찬가지긴 하지만요.
21/01/28 18:45
[속보] 이낙연 "'세월호 재판개입' 임성근 판사 탄핵소추 추진 허용"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71867_34866.html 이와중에 민주당이 사법부에 대해 강공카드를 꺼냅니다.
21/01/28 18:58
그렇게 무리수라고는 보이지 않는게 법원 1심 판결이 헌법위반이다라는 이야기를 했거든요.
물론 헌법위반 여부는 헌재에서 판단을 하지 법원에서 판단을 하는 건 아니긴 하지만 1심판결로 최소한의 탄핵 근거는 마련한 것으로 보입니다.
21/01/28 19:06
반 문재인정서가 쎄신분들이야 얼씨구나 하고 쓰신거같은데 제가보기에는 그냥 저러니 한겨례가 망하는거같습니다. 나무만 열라게보다 숲을 놓친다는느낌? 한겨례가 진보진영에서도 외면받는이유가 여실히드러나네요..
이용구사건요? 그거와 비슷한 사건이 검사에게 벌어졌는데 스무스하게 무혐이 조용히종결했습니다. 반대진영이 시끄럽게떠들고 반대진영이 목적을가지고 저렇게 키우는데 몇가지 사소한 문제를가지고 무슨 난리난냥저러니우습네요 민주당을 열라게비판하는 대부분의 사건이슈는 국민의힘같은 반대당에게 가면 아무일도아닙니다. 당장 주호영이슈만해도 언론들에게 겁박하니 이슈안되는거보세요? 만약 민주당이면 언론탄압이네 난리쳤을껄요? 그냥 민주당이 싫다 그래서 까야하는데 왜 못까게막냐 이런거죠 그래서 전 저런거하는거자체가 스스로 깎아먹는거라고봅니다. 소위 후배권력이라고하죠 딱 그짓거리하는겁니다.
21/01/28 19:09
저는 이슈가되든안되든 기준은 같아야한다고보는데 만약 저게 화자가 주호영이아니라 김태년이었어도 언론이 이렇게 조용했겠습니까? 전 그걸말하는겁니다. 정치적유불리를떠나 최소한 잣대는 공정해야죠
21/01/28 19:11
역으로묻죠 그럼 종편많이보셔서 그렇게 김어준라디오 운운 하시는건가요? 그럼 님은 종편많이보셔서 그렇게 색안경끼고 상대방에게 특정언론인을 말하며 공격하나요?
21/01/28 19:13
아뇨 님의 세계관이 김어준 라디오 애청자랑 동일해서 물어봤습니다.
색안경이라... 하긴 본인이 색안경을 끼면 남이 쓴 정상적인 안경도 색안경으로 보이긴 하겠네요.
21/01/28 19:15
색안경끼시고본건 님아니신가요? 전 김어준의 김도 안꺼내셨는데 본인과 생각다르다고 느닷없이 김어준소리하대니 좀 어처구니가없네요 그게 색안경아닌가요?
21/01/28 19:17
혹시 무우도사님은 북한이 남침을 할 때 미국이 배후에 있었다는 얘기나 5.18 때 북한군의 개입이 있었다거나 천안함이 이명박 정부의 자작극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그저 생각이 다르다고 생각하시는지요?
21/01/28 19:20
님 저에게 미러링하시네요?^^ 국민적합의가끝난사안을가지고 와서 생각다르다 어쩌고하는건좀 아닌거같네요 저위에 언급된사안이 국민적합의가 끝난 사안인가요?
21/01/28 19:12
저기요 IF 시나리오 그만 좀 쓰세요
이랬으면 저랬을거다 이거는 유시민식 확증편향밖에 안되고.. 마음에 안 드시면 그냥 본문에 있는 한겨레 행태에 대해 반박하시면 될 거를 자꾸 추미애처럼 [소설 쓰시면] 대화가 진전이 안되죠
21/01/28 19:13
왜 말씀을피하세요? 제말에 반박못하시는거보니 제가 틀린말한건아닌가봅니다. 저는 주호영이 성추행했다고보는게아니라 그런 비슷한 헤프닝이났고 주호영처럼 김태년이 고소드립쳤어도 언론이 조용했냐는겁니다.
21/01/28 19:14
당연히 반박을 할 수 없죠. 일어나지 않은 일이고 님은 그저 그렇게 될 것이다를 님의 세계관에서 주장하고 있는데 그걸 어떻게 반박을 합니까? 세계관이 다른데.
21/01/28 19:18
피해의식좀 버리세요. 김태년이 그랬고 언론이 시끄러울 때 말하세요. 10년전 세계를 살고 계십니까? 오히려 10년 전에 여권 욕먹던 수준하고 비교하면 지금 여권 욕먹는 건 장난인 수준인데 왜 그렇게 피해의식에 휩쌓여 계십니까? 김어준 하나가 조중동 영향력 뛰어넘은게 언젠데 말이죠.
21/01/28 19:22
뭔 자꾸 if가지고 얘길하는지 원
여자한명 고용해서 김태년한테 똑같이 만들어 보시던가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 가지고 답 정해서 뭐그리 신나가지고 당연히 그런것마냥 얘길하는지
21/01/28 19:10
주호영 성추행 이슈라.. 주호영이 성추행으로 잡혀가면 아마 서울 지하철에서 하루에 만명씩 잡혀갈텐데...
심지어 유사언론 [서울의 소리]더군요? [아주경제]랑 쌍벽이던데..쯧
21/01/28 19:13
주호영 성추행 의혹 가져와서 왜 저기는 안무냐 하는건 그냥 솔직히 민망하죠. 영상 공개되니 그냥 웃음만 나던데 크크크크 김태년에게 그런 일이 일어났다면 난리가 났을거다 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이면 지금 더민주가 저렇게 할리가 없다는건 생각도 못하는거죠.
21/01/28 19:13
남의 들보가 커 보이는 법이죠. 이건 모두에게 무우도사님에게도 통용됩니다.
그러나 적어도 권력자의 들보는 권력을 가지지 않은 자의 그것보다 엄중하게 요구되는데 [우리편]이니까 작아보이는 거죠. 주호영 성추행 이슈 그거 공론화되면 오히려 여권에 악재입니다. 그걸 기자들이 덮었다는 시각 자체가 편협하게 정보를 취사선택한다는 증거죠. 왜 민주당이 거기에 조용할까요? 집권도 못한 당의 대표가 무서워서 여권 정치인들이 입을 다물고 있는 걸까요? 그럴수가 없죠. 언제나 그런 음모론은 말도 안 되는 거악으로 설정하기 때문에 가능하죠. 김어준식 가상세계말이죠. 김어준을 끊고 다양한 정보를 받아들여 스스로 판단하기를 권유합니다.
21/01/28 19:18
김어준드립 참 신선하네요 아침에 7시까지 출근하는데 김어준라디오는커녕 요즘 스포츠도 못봅니다 근데 생각이다르다고 김어준드립치다니 좀 어이가없네요 그냥 다르면 반박을하셔야죠...
21/01/28 19:26
아..저 펜엔마이크 시청자였습니다. 가세연.윤서인은 너무 질이떨어져서 펜앤마이크봤는데 요즘 정규재가 이상한데빠져서 못보고있네요.
그리고 제기준에서 윤서인가세연은 인간으로 안보여서 그나마 나은 팬엔마이크 즐겨봤는데 요즘 이상하더라는
21/01/28 19:30
정규재가 '요즘' 이상한데에 빠졌나요? 그 인간 앵거스 디턴 저서 번역 사건 때 밑천 다 까발려진게 대략 2016년 즈음일텐데...
김어준이 색깔론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 처럼 정규재와 가세연도 마찬가집니다. 적어도 후자 둘은 거르셨으니 앞으로 전자만 거르시면 되겠네요.
21/01/28 19:48
주인없는사냥개 님// 요즘 정규재tv 들어가봤는데 거의뭐..방송이 이상해졌습니다 정규재씨가 부산시장출마한다고하며 거의 팽개쳐서그런지 요즘 이상하더군요
21/01/28 19:25
그나저나 김어준을 듣고 안듣고의 문제가 아니라 내용도 꽤 재밌으신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난번 채널A 유시민사건 그리고 조국장관 청문회때 에서보듯 언론 검찰 제1야당의 보이지않는 커넥션이 의심되는 와중에 저는 음모론이나 가짜뉴스를 싫어합니다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유시민 구라치다 걸려서 며칠 전에 손모가지 날아갔고 조국장관은 부인이 빵살이 하고 계시고 언론 검찰 여당의 보이는 커넥션도 나오고.. 정확히 반대로 추측하고 계셨는데요 클클
21/01/28 19:27
유시민씨가 그게 검찰에게 하는이야기가 아니던데요...
전 그이야기가 자기를 정치 권유하는사람에게 나 정치안할테니 끼어들지마라고하면서 검찰이야기를 꺼낸거같던데요.. 아무것도 그자체 진실이 밝혀진게 없습니다
21/01/28 19:30
유시민이 자기 뇌내 망상을 진실인 것처럼 얘기했다가 법적으로 쥐어터질 거 같으니까 부랴부랴 빤스런하면서
[검찰은 노무현재단 계좌조사 한 적이 없다] 라고 직접 사과문에 쓰셨는데 뭘 진실이 밝혀진게 없어요. 하긴 무우도사님 상상 속 세계에선 진실이 밝혀진 게 없을 수도 있겠네요
21/01/28 19:32
유시민씨가 최초에 문제를 제기할 때, 본인의 계좌 건에 대해 검찰 측에서 수색이 들어왔다고 피해자 행세를 했었는데 그런 일은 없었다고 사과했습니다.
21/01/28 19:32
Sardaukar 님// 지금 검찰에서 증거없다거나 반박한게 없습니다. 아예 수사를안하는데 어떻게 밝히나요? 한동훈이야기를 빙자해서 자기를 더이상 정치판에 끼어들게 하지말라는 의도로 저는읽혔습니다.
21/01/28 19:34
무우도사 님// 아니 안했는데 안했다는 측에서 증거를 제시해야 하나요? ;;
입증책임은 먼저 말을 꺼낸 사람이 지고 그 사람이 본인이 직접 사과문으로 그런 사실은 없었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럼 이미 끝난 일 아닙니까?
21/01/28 19:34
무우도사 님//
뭔 의도로 읽으셨는지는 님 머릿속 김어준식 세계관이라 제가 어찌할 도리는 없는데 유시민이 직접 쓴 사과문 안에 [검찰은 유시민 재단 계좌를 본 덕이 없다]고 했다니까요 거 참.. 이젠 사과문 안에 있는 내용도 IF 시나리오로 지워버리시네
21/01/28 19:37
검찰에게 하는 이야기 맞습니다. 유시민이 본인 피셜로 자기가 잘못 알았다고 인정했어요. 유시민의 발언도 진실이라고 생각 안하시는 건가요?
21/01/28 19:47
Sardaukar 님// 저이야기는 저는 검찰에게도 하는이야기로 당연히 보이죠 근데 더 깊숙이보면 유시민에게 더이상 정치하지말라고하는거라니까요... 요즘 민주당내에서 이낙연이 지지율빠지니 이재명싫다고 유시민민다는 세력이있었습니다. 그들이 계속 유시민보고 정치하라고 강권한다는이야기들린게 몇달됬습니다. 자 생각해보세요 이게 이슈가되었나요? 다들잊고있었고 심지어 검찰도 이문제에대해서 별다른반응이나 결과발표도없었는데 쌩뚱맞게 저러는게 과연 진짜 순수하게 그것만이었나는거죠..정치인의 워딩은 그내면의 숨겨진 행간을 읽어야한다고본다는거죠
21/01/28 19:52
무우도사 님// 일단 문장에서 '저 이야기'가 뭔지 정확히 뭔지 모르겠는데요.
[저이야기는 저는 검찰에게도 하는이야기로 당연히 보이죠] 이 부분에서의 '저이야기'는 저랑 Sardaukar, 세인님과 말씀하신대로, '유시민의, 검찰의 계좌 추적이 사실은 없었다는 것을 알리는 사과문'인 것처럼 느껴지는데 [근데 더 깊숙이보면 유시민에게 더이상 정치하지말라고하는거] 이 이야기는 대체 뭔가요? 그리고 뒤의 [과연 진짜 순수하게 그것]이나 유시민 민다는 세력은 또 뭔가요? 좀 더 적확하게 글을 써주시면 좋겠네요. 놀리는게 아니라 진짜로 알아듣기가 어려워서 그럽니다. 저희는 김어준 라디오 같은 것의 시청자가 아니니 좀 더 풀어서 설명해주시면 좋겠네요. 그러고보니 예전에 피쟐 댓글에 누가 이준석보고 투아워라고 해서 못알아들었던 기억이 오버랩되네요...
21/01/28 19:25
김어준식 세계관이니까요. 조중동 안 읽는 태극기 부대 지지자들은 왜 조중동식 세계관을 가졌을까요? 동일한 원리죠.
왜 여권에 동일한 사안이 있으면 언론이 가만있지 않을거라는 [편견]을 가지고 계실까요? 김어준은 이미 조중동의 영향력보다 더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고, 그는 대놓고 현정권 옹호 논리를 만들고 야권 공격을 조중동 이상으로 아예 무논리로 퍼트리고 있죠. 그걸 믿는 클리앙 보배 등지에서는 그 논리를 재전파 하고 있구요. 상식이 있으면 현정권 지지 언론이 얼마나 많은데 잡언론을 제외하면 왜 안 물었을까요? 그게 정상적인 사고 방식 아닙니까? 기본적인 검증 자체를 머리속에서 시도조차 하지 않고 꺼내고 맞다고 우기는게 김어준식 세계관입니다.
21/01/28 22:58
주호영이 무슨 성추행을 했다는건지..
설마 엘리베이터를 이야기하시는거라면, 어디서 말만 들은게 아니고 영상을 봤다면 결코 그렇게 볼수가 없는 건인데요... 제가 모르는 뭔가 또 나왔나요?
21/01/28 19:11
이런 사건도 진영논리로 바라보니 뭐 답이 없죠.
김학의라서 반감이 많은데, 적법절차 어겨가면서 개인의 기본권도 마음대로 침해하고자 시도하는 국가기관의 행태에 가장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여야 하는 곳이 더민주인데 되려 적법절차 원칙을 왜 김학의에게 갖다대냐는 식의 반응은 웃기다 못해 경악스럽죠. 대체 저 인간들이 지난 시간 동안 그렇게나 주장했던 반독재 민주정부라는 기치가 얼마나 허황된 것인지 여실히 보여주는거죠. 절대적 기준이라 외치면서 그렇게나 국민들에게 소중한 가치라 항변했던 것이 자기네들을 공격하는 무기가 되자 아무런 고민도 반성도 없이 그게 뭐가 문제냐는 식의 반응은 저쪽 진영은 권력을 잡아서는 안되는 저열한 집단이라는걸 몇년간 너무나도 잘보여주고 있죠.
21/01/28 19:22
애초에 법치주의는 김학의가 되었건 여기 피지알 유저중 한명이 되었건 같은 법적 절차를 지켜야 한다는 겁니다. 사람들의 공분을 사는 김학의라고 법적 절차 무시하고 잡아도 되고 사람들의 관심이 없는 피지알 유저는 법적 절차를 지켜야 한다면 이중잣대 소리 들을 수 밖에 없어요.
21/01/28 19:27
김어준 유시민 이동재식 사고관.
큰 적폐를 잡기 위해 편가르기가 필요하고 울편이 옳냐그르냐라는 잣대보다는 울편을 옹호하는 메시지량이 중요하다.. 그건 딱 180석 전까지만 먹힐논리죠.
21/01/28 19:38
바른 쪽으로 가면 더더욱 싫어지죠
덧붙여 조국기부대는 원래 한겨레 경향 싫어했던거 맞아요. 걔들은 위에 언급한 [주호영 성추행으로 엮는 서울의소리]와 [조국 완전무결 아주경제] 이외에는 적폐언론입니다.
21/01/28 19:43
https://pgr21.net/freedom/88405?sn1=on&divpage=18&sn=on&keyword=Cafe_Seokguram
이 글이랑 댓글 읽어보시면 참언론 [아주경제] 신문기사 가지고 행복회로 태우시는거 손쉽게 구경 가능합니다. 물론 아주경제 기사 내용대로 재판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죠
21/01/28 20:05
요즘 방송안들은지 꽤된다니까요... 그리고 김어준식 세계관이 문제라는데.. 그럼 그런 님기준에서는 싫어하는이의 의견을 많이따르도록 한게 김어준이 사짜라서그럴까요? 아니면 그런 김어준의 끝발도 못따라오게끔 능력이 떨어지는 레거시미디어들이 문제일까요? 김어준도 못따라오는 레거시미디어의 능력이문제지 왜 그걸 특정인만 공격하는지모르곘네요
21/01/28 20:16
사이비 목사들의 능력을 인정해줘야 할까요? 정상적인 목사들이 사이비 목사들보다 능력이 후달리는게 목사들의 잘못일까요? 가세연 김어준 또이또이죠.
21/01/28 20:00
조중동 나쁜놈 조중동 때려잡자 라고 생각했던 순박한 시절도 있었는데......
가면 갈수록 뭐 그렇네요...다른 언론이라고 딱히 조중동보다 수준이 별반 나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기성 언론들 다 때려 잡는다? 그럼 그 역할 대신하는건 김어준 가세연 같은......에휴
21/01/28 20:06
근본적인 문제는 '제대로 된 언론'에 대한 수요가 없어 보입니다.
민주당 강성 지지자들 사이에서 한겨레가 '배신자' 취급받은건 이미 오래된 일이고. 다들 내가 듣고 싶어하는 얘기 해주는 우리편 언론을 원하지 이런 식으로 나름 자체 자정을 시도한다고 해서 현 정부에 비판적인 세력이 한겨레를 (다시) 찾을리도 없으니 말이죠.
21/01/28 20:18
언론에게는 독
=> (반민주당)언론에게는 독 이라는뜻이곗죠... 언론입장에선 프레임짜고 민주당을 교란시켜야하는데 김어준때문에 잘안되니..
21/01/28 20:48
김어준식 세계관에 함몰되었군요. 옳은 일과 그른 일로 판단하는게 아니라 우리편 적편으로 세상을 보시네요. 가짜뉴스와 음모론을 양산하는 김어준을 자기편이라고 생각하고 계시다면 큰 착각을 하고 계신겁니다. 비리에 내편니편이 어디있습니까? 다 나쁜거지. 김어준은 우리편의 비리는 사소한 것으로, 적편의 비리 의혹은 사실로 퍼트리는데 사기꾼이 일 잘하는게 대한민국에 좋은 일입니까? 사기꾼의 세계관에 동화되었으니 김어준이 나빠보이지 않는 것이죠.
21/01/28 22:12
진심으로 충고 드리는데 김어준 방송 들으시면 그만 들으세요. 음모론에 너무 빠져드시고, 균형 잡힌 시각과 비판적 사고를 잃으시면 늪에 빠져 드십니다. 이미 너무 먼길 오신 것 같긴한데 더 늦기 전에 한번 뒤돌아보세요.
21/01/28 20:19
범죄 추리 영화를 봤는데
범인이 누구인지 결말까지 다 봐놓고 [그래서 걔가 왜 범인인데? 초반에 의심받던 다른 애는 왜 범인이 아닌데?] 이러고 틀린 시선으로 날카로운 척하고 있으면 주위사람들은 짜증나죠...
21/01/28 20:19
기사들 썼던것. 소위 조국사태때 윤석열쪽 받아적었던 냄새가 났던것도 있었고. (기억의 파편에 맞추는거라 아닐수도있습니다)
사실 양측다 받아쓴 냄새가 많이났죠... 한동훈검사가 소위 기자들의 빨간펜센세였다는 어떤분의 말도있었고, 어떤 기자분은 추미애 만세! 만만세! 이런걸 썼다는 말도있고..
21/01/28 20:59
조중동도 아니고 한겨레 기자가 이렇게 목소리를 내어봐야 윤석열이 밥 한 끼니 사줄 것도 아니고, 주 독자층에게 밉보이기밖에 더하겠습니까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로 하여금 이렇게 움직이게 만드는 것이 지금은 우스갯소리로만 치부되는 저널리즘의 자존심 외에 무엇일까요.
그렇기에 정치논리을 떠나서 젊은 기자들의 용기있는 내부고발에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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