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12/21 18:06:35
Name bluff
Subject [일반] 겨울 하면 생각나는 가요
여름 타겟으로 한 가요나 노래는 거의 댄스곡이 주를 이루는데 

보통 겨울노래는 캐롤이나 발라드가 주를 이루져. 

다만 그런 와중에도 신나는 겨울노래가 있는데 주로 스키장에서 많이 틀곤 했죠.

옛 추억 생각하면서 스키장 노래 소개해봅니다.



터보-화이트 러브

터보 대표곡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스키장 가면 젤 많이 듣는 노래네요.

노래가 신나기도 하고 스키장 왔으니 뽕 뽑고 가자라는 생각을 나게 하는 노래입니다.



oppa-와요와요

펌프 수록곡으로도 자주 듣고 그룹이 겨울에 노래를 많이 가져와서..

가사 내용이 솔로 탈출하자는 내용이라 남자들에게 공감을 많이 받았던 노래입니다..



코요태-빙고

코요태 7집 빙고입니다. 개인적으로 우리의 꿈과 함께 김종민이 기깔나게 살렸던 노래로 기억합니다.

근데 의아한게 당시에는 1위도 먹어서 인기 많았던 노래로 기억했는데 적으면서 찾아보니 7집이 생각보다 인기를 못끌었다고 적혀있네요..

흠좀무,,,




ss501-스노우 프린스

ss501 노래입니다. 이 노래로 슬슬 뜨기 시작한 걸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군대 복무 후 더 활동할 수 있는 아이돌이라 생각했는데 끝이 안 좋게 끝나서 아쉬웠던 그룹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2/21 18:10
수정 아이콘
겨울하면 미스터투의 하얀겨울이라고 삼촌이 얘기해주셨어요
풀러맨
20/12/21 18:12
수정 아이콘
삼촌 배우신 분이네요! 겨울 노래의 대표격인데 놀면뭐하니에서 왜 안 부르나..
20/12/21 18:18
수정 아이콘
아 제가 댄스곡을 좋아해서 아이돌 노래 위주로 썻네요. 하얀겨울도 좋다고 삼촌이 귀뜸해 주셨어요.
20/12/21 18:11
수정 아이콘
하얀겨울이요.
피잘모모
20/12/21 18:14
수정 아이콘
화이트 러브 좋네요...
20/12/21 18:19
수정 아이콘
MUST HAVE LOVE - sg워너비, 브아걸
일반상대성이론
20/12/21 18:37
수정 아이콘
윤종신-12월
귀여운호랑이
20/12/21 18:56
수정 아이콘
겨울 노래라면 개인적으로 조관우의 '겨울 이야기' 미만 잡입니다.
서박사
20/12/21 19:06
수정 아이콘
눈의꽃이 없다니요..
보리달마
20/12/21 19:20
수정 아이콘
DJ DOC - 겨울 이야기
20/12/21 19:21
수정 아이콘
아 이걸 깜빡했네요
추리왕메추리
20/12/21 19:27
수정 아이콘
전 김민종 하얀 그리움이요.
지니팅커벨여행
20/12/21 21:58
수정 아이콘
당연히 하얀겨울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20/12/21 22:13
수정 아이콘
지누-엉뚱한 상상

여름에 나왔지만 겨울노래입니다. 흐흐.

크리스마스쯤에 나왔으면 대박났을 노래인데
히로&히까리
20/12/22 09:44
수정 아이콘
이건 하연겨울이 국룰 아닙니꽈~~~~~
아델라이데
20/12/22 09:49
수정 아이콘
요새 장나라의 겨울일기 자주들리더라구요, 좋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9507 [정치] K방역 성공 경험에 얽매이면 지금 유행 못 막는다 [36] AndroidKara8635 20/12/23 8635 0
89506 [정치] K-방역의 현실? 코로나 감염된 공무원, 징계성 직위해제 [91] Rumpelschu13881 20/12/23 13881 0
89505 [정치] 정은경 청장을 해임하자는 국민의 힘 의원 [217] 나주꿀17331 20/12/23 17331 0
89504 [정치] [단상] 광화문 시대를 열겠다는 문재인은 어디에 있나? [135] aurelius13823 20/12/23 13823 0
89502 [정치] 백신·치료제 확보도 못했는데…이인영 또 "北과 나누고싶다" [116] VictoryFood13965 20/12/23 13965 0
89501 [정치] 나경원 게임끝...이 아닌 게임 시작이 될 문서가 공개됐네요. [133] PUM14384 20/12/23 14384 0
89500 [일반] 소개팅 까였는데 현타오네요... [58] 전설의황제17566 20/12/23 17566 19
89499 [정치] 골든타임 놓친 백신TF의 속사정 [167] 맹물18746 20/12/23 18746 0
89498 [정치] 나경원 소견서를 둘러싼 논란, 표창장 수준의 검증이 필요할까? [128] 이카루스8811430 20/12/23 11430 0
89497 [일반] (약스포) 스위트홈을 굳이 보기로 할 때 유의할 점. [36] OrBef11845 20/12/23 11845 2
89496 [일반] 서양인 중국사학자의 삼국지인물사전 제갈량 항목 [6] 현아추8198 20/12/23 8198 2
89495 [일반] 일본은 언제부터, 얼마나 백신을 확보했나 [44] Dresden15997 20/12/23 15997 15
89494 [일반] 영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새 변종 (발췌 번역) [10] 아난8774 20/12/23 8774 4
89493 [일반] 백신도입 일정이 보도되었습니다. [128] 아케이드16984 20/12/23 16984 9
89492 [정치] 靑"문대통령, 4월부터 백신확보 지시, 백신정치화 중단하라" [175] 니가가라하와��16884 20/12/23 16884 0
89491 [일반] [성경이야기]지도자 훈련을 받는 요셉 [9] BK_Zju10504 20/12/22 10504 21
89490 [정치] 트럼프, 백악관 퇴거 거부… 별도 ‘집권 2기’ 취임식하나 [25] 블랙번 록9416 20/12/22 9416 0
89489 [일반] 원더우먼1984 내일 개봉(예고편 모음) [7] 빵pro점쟁이6991 20/12/22 6991 2
89488 [정치] 금일 백신 관련 청와대 및 여당 측 주요 발언 [112] aurelius16104 20/12/22 16104 0
89487 [정치] 일본은 내년상반기에 1.2억명분, 한국은 천만명분도 언제 받을지 모르죠 [23] 싶어요싶어요10535 20/12/22 10535 0
89486 [정치] 공공기관·공무원 역대최대 7만여명 뽑는다 [28] 청자켓10361 20/12/22 10361 0
89484 [정치] 지금 백신 해결할 방법이 아예 없는 거 맞나요? [140] 엑시움14265 20/12/22 14265 0
89481 [일반] 화이자/바이오엔텍 백신과 모더나 백신 나란히 놓고 비교하기 (번역) [2] 아난9856 20/12/22 9856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