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 만든 크리스마스 포켓몬 비즈 사진을...
작년에는 산타 피카츄를 만들었는데 올해는 산타 파이리를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 다 떨어졌는데 돈이 없어서 한동안 안 만들었는데 그래도 크리스마스 되니까 뭐라도 만들고 싶어서 남은 거 긁어모아서 만들어 봤어요 크크

비즈의 완성은 역시 이런 컨셉샷인거 같습니다.
만들고 사진 찍을때까지는 참 좋은데 그 이후에는 보관만 하게 되다보니...
이렇게 사진 찍을 기회가 있을 때는 예쁘게 남겨두는게 참 중요한 거 같아요.

예년보다 참 어렵고 힘든 와중에 맞게 되는 크리스마스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건강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맞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