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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6 20:33
청약 제도를 유지하려면 꾸준한 공급 확대가 이어져야하는데, 이 지옥도를 보고도 "공급엔 문제 없어" 드립을 쳐버리셨으니. 게다가 마지막엔 "아파트가 빵이라면 밤새워 만들겠다"로 화룡점정 크크
20/12/16 21:21
공급을 늘릴려면 제발 세금좀 낮춰줘서 다주택자들에게 매물 나올 기회를 만들어 좀 주세요
정부가 하는 행태를 보면 딱 놀부심보로 할수있는만큼 세율 최대한 올려서 버틸때까지버텨봐 누가이기나보자 하면 오르기전에도 꾸역꾸역 굴려왔던 다주택들이 집값/임대값도 올려놔서 다주택자입장에서 가만히 있어도 굴러가고 있는데 누가 그 세금내며 팔겠어요 상식적으로, 최소한 그 사람들에게 다른 매물로 갈아탈 유인이라도 줘서 공급량자체를 증가시키는게 맞는데
20/12/16 20:42
무주택 인정 기준인 30세 되지도 않았는데 가점에 금액만 치솟네...
꾸준히 공급을 해야 지속가능한 제돈데 진짜 꿀밤 멕이고 싶다
20/12/16 20:51
친누나가 그동안 전세 살면서 안양 광명 과천등등 계속 청약을 넣어봤지만 번번히 다 떨어지고
이번에도 별 기대 없이 넣었는데 됐다고 아침에 연락 왔네요. A1-5BL이 경쟁률이 높을 것 같아서 A1-12BL(15단지) 74C형 (30세대 확장형)에 넣었는데 당첨..!
20/12/16 20:55
몇 년 전에 무주택자이던 시절, 아무 생각없이 매달 청약을 넣었었는데 어느 날 문득 내가 정말 이 청약통장으로 집을 살 수 있을까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실제 당첨되는 커트라인과 내 상황을 놓고 계산해보니 도저히 당첨이 어려울 듯 하여 청약을 포기하고 아파트를 매매했죠. 아직까지 결과적으로 잘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물론 혹시 몰라 청약통장에 매달 납입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안되겠다 싶으면 그냥 매매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봅니다.
20/12/16 21:00
민간택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와 분양가상한제로 1급지 공급을 더욱 틀어막아서 커트라인은 계속 올라갈겁니다. 공급호재는 달동네와 30년 넘은 주공아파트를 문화재라고 보존하라는 사람은 없어졌다정도네요.
20/12/16 21:08
84타입 예상커트라인이 2400~2500사이라고 봤는데 3000이라니..덜덜덜...
이젠 3000넘어야 무적통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20/12/16 21:33
청약 알못인데요..
주택청약종합저축이 2009년 5월 6일 출시된 상품인데 이때부터 월 10만원씩 넣으면 대략 1300만원정도 밖에 안되는데 3000만원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그전에 있던 청약예금에서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갈아타면 그 이상의 기간이 인정되는건가요??
20/12/16 23:35
저는 2004년부터 국민은행에서 청약저축 시작했는데, 1000만원까지만 납입되고 멈춰 있던데, 추가로 더 납입 할 수 가 있는건가요?
이쪽으로는 완전히 문외한이라...
20/12/17 00:45
그거 소득공제인가 비과세인가 그런 혜택에 걸린 한도 때문에 1000만원 이상 입금 안되게 제한 걸려있을거에요. 은행에 가서 계속 납입할 수 있게 풀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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