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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30 19:25
저분들은 앞으로
1. 부동산을 가지기 더 어려워질것이다 2. 정부가 부동산을 올릴것이다 라고 생각해서 부동산을 샀다고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다음 정권은 똑같이 민주당 찍을까요? 어떤 선택이 합리적이지
20/10/30 19:27
정부가 부동산을 올릴 것이다 가 아니구요
정부가 이미 올렸다 입니다. 22년까지 입주예정물량 이런거 다 이미 꼼꼼하게 다 박살을 내놨어요. 내리겠다고 말하면서 정말 정말 꼼꼼하게 집값 올리고있습니다
20/10/30 21:53
저분에 해당되는 사람인데요.
집값 사이의 갭은 멀어지고 있고(좋은 동네일수록 더 가파르게, 큰 평수일수록 가파르게) 양도세가 높아서 갈아타는게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고, 보유세도 높아져서 (공시지가상승) 현상유지 난이도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집을 못 사서 강제적으로 하락에 베팅하는 상황이 되지 않은 것에 감사하지만 민주당을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20/10/30 19:29
원래.. 강남3구가 대장이고 이곳이 오르면.. 그담 마용성으로 번지고.. 그담 서울의 3급지로 번지고. 마지막으로 서울의 외곽(4급지)로 번진이후
수도권으로 번지는 형태와 더불어 전세값이 오른것은 예전부터 이뤄지던 그냥 사이클이죠... 이것은 매매던 전세던 간에. 실수요자가 1지망에서 떨어지면 2지망으로 가고 . 2지망도 안되면 3지망으로 가는것은 당연한 수순이기 때문에... 너무나도 뻔히 보이는건데.. 이참에 산다 ? 상투는 이렇게 쥐는 겁니다. 어느 투자던간에.. 양적완화 (돈풀기 유동성증대) 장세에서 상투잡고 나면.. 기축통화국가 아닌 다음에야.. 돈풀기 회수하는 타임이 오게 되는데. 이때 유동성의 힘으로 버티던 것이 붕괴하면서.. 무슨일이 벌어지는지는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시나리오죠. 전에도 빅히트 들어가지 말라고 해도 그렇게 말을 안듣던 사람들 지금 한강물 온도 팩트 체크하고 있더군요..
20/10/30 19:33
그런데 과거의 교훈을 보면요
그 필연적이라는 23~25년 즈음의 폭락이 와도 21 22의 예정된 폭등때문에 20년에 물리는건 실거주 목적에서는 그리 나쁘지가 않거든요 집값이라는게 우리나라처럼 대출 규제 빡센 나라에서 80%씩 붕괴하지도 않구요. 암만 잘쳐줘도 반토막이에요 그것도 23(25?)년의 가격에서. 게다가 모두가 다음 정권은 이재명 이낙연이 갈라서지 않는 이상 민주당이 잡을거고~ 그럼 또 공급이랍시고 똥을 투하할테고.. 그럼 그 예정된 폭락을 방어해줄지도 모르죠
20/10/30 19:39
빅히트 들어가시던 분도 비슷하게 말하더군요..
그때마다 저는 누누히 얘기합니다. 너도알고 나도알고 길거리 지나가는 똥개도 아는 그 투자처는 상투라고.. 주식시장에서도 . 스님이 주식시장에 보이거나 목사님 . 애기엄마 보이면 주식 바로 팔라는 얘기가 있죠.. 거의 진리입니다. 빅히트 비트코인 모두 똑같은 코스를 걸었는데도 불구하고 물리신분들 많은거 보면...
20/10/30 20:15
전혀 다른건데 억지로 현자놀이하시네요
비트코인은 대꾸할 가치도 없고 방탄 군대가면 휴지조각으로 전락하는 빅히트랑 세계 7위 경제대국 그것도 수도서울에 성장 몰빵한 나라위 부동산을 비교하시네요 라이트하우스로만 공부하시면 안됩니다.
20/10/30 20:51
실제 상승은 3 ~ 4 년이아니고.. 2013 막바지가 저점이었구요.. 약 7년간 상승했는데. 그중에서 문정부 취임이후 1년에 2년치 상승할 분량이 상승했습니다. 문정부가 2017.5월에 취임했던가 그럴겁니다.
원래는 코로나가 없었으면.. 2020에 조정이 예상 되었는데.. 코로나 정국이 되면서 돈을 풀고 . 실물 경제와 상관없이 3가지를 올렸는데 부동산 . 주식 . 금값 이죠.. 여기서 2020 . 06월 실수요자들이 패닉에 빠지면서. 막판 부동산 추격매수에 나서고 . 07월에도 이어집니다. 폭등 맞아요..
20/11/01 10:47
방탄 군대 가면 평생 말뚝 박나요? 군대 가도 18개월만 지나면 제대합니다. 그리고 비출연 콘텐츠 매출이 있고 비중이 작긴하지만 다른 아티스트들도 활동을 하니 주식이 휴지조각이 되지는 않습니다.
20/10/30 19:34
대출을 40%이하로 해주는데 상투를 잡아도 못갚을 정도도 아니고
은행이 회수를 못할것도 아니고 다주택은 몰라도 1주택은 주거안정을 얻는게 크죠 2년마다 재계약 고민하고 이사다녀보면 이게 보통일이 아닌데요
20/10/30 20:22
제가 볼때는 올해 10월가지가 이익실현의 가장 좋은 고점이었구요..
지금으로 부터 2년차에서 붕괴가 시작되고 약 4년차에서 바닥을 칠겁니다. 그리고 우상향이 일어나는데.. 2030년대에는 부동산에 과거와 달리 악재가 3개 붙어 있어요.. 1> 인구절벽 ; ~ 2030 까지는 노령화는 급속히 진행되나, 인구절벽이 실감은 안나는 상태인데.. 2030은 진짜 인구절벽이 무엇인지 트루로 보여줄겁니다. 2> 4차 산업혁명 ; 4차 산업 혁명은요.. 기본적으로 부동산의 입지가 분산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왜냐면. 출근을 안하거든요.. 때문에 1급지와 역세권에 대한 중요도의 판도가 완전히 바뀝니다. 물론 100% 출근안하고 그러지는 않겠지만 지금의 상태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언텍트 시대가 어느정도 패시브로 붙어있다고 보셔도 될듯. 3> 노인 폭풍 ; ~ 2030까지 노인이 크게 증가하는데. 일본과 다른점이 하나 있는데요.. 한국은 노인이 빛을 많이 지고 갑니다. (노인빈곤율1위인 이유..) 일본은 노인이 빛이 없구요.. 이것이 무엇을 유발하게 되냐면.. 그분들이 집값이 꺽이면 매도 압박을 크게 받는다는 겁니다. 때문에.. 노인들은 왠만하면 안정감을 추구하므로 매도를 하기 싫어하겠지만.. 1번과 2번 쓰나미가 덮치면 우상향이 꺽이면서 3번에게 도미노 현상이 일어나고... 초대형 쓰나미가 형성될 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TxRaBAgCKI 때문에.. 저는 집으로 돈버는 타이밍은 이번에 이익실현하고. 약 4년차 이후 막타의 기회가 있다고 보구요.. 2030 또는 2031 2032 셋중에 하나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진정한 붕괴를 보고 있습니다. 이후 한국은 다른 나라들 처럼 . 부동산의 거품이 없는 형태에서 물가상승분만 반영되는 외국과 같은 형태로 전향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0/30 20:29
1번. 부분적으로만 맞는 말입니다
가구수는 꾸준히 증가하고있습니다 죽는사람보다 태어난 사람이 문제인건 2020년부터 그랬죠? 2020년생은 언제 아파트 시장에 진입할까요? 2050년쯤은 되야겠죠 2030년까지 가구수는 증가합니다. 왜나면 대한민국 인구의 마지막 불꽃인 90년생들이 착착 시장에 진입하거든요.
20/10/30 20:37
먼가 계산을 잘못 하고 계신데요.. 이미 인구절벽1세대는 대학생에 진입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69&aid=0000545751&date=20201020&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2
20/10/30 21:08
그 인구절벽 1세대가 대체하는 세대보다 쪽수가 훨 많습니다.. 별 문제 안되요
인구감소는 베이비부머가 죽어나가는데 2010년대생으로 대체해야할 시기에나 문제가 됩니다. 그 시기까지 어디 임대촌이나 기숙사에 계실거라면 말리진 않겠습니다
20/10/30 21:57
근거자료도 제시 못하는 뇌피셜에 정신승리 까지 필요한가요 ?
님이 착각하는거 정확히 하나 찍어 드리죠.. 제가 적은 본문의 부동산 내용은 아파트입니다. 자. 1인가구가 별 영향이 없는 이유는요.. 아파트는 누가 구매욕구를 가지고 있냐면.. 혼인가구입니다. 더불어 자녀계획까지 있어나. 또는 자녀가 있으신 분들이 핵심이에요... 거기서 정착하시겠다는 분들.. 다소 무리수를 두더라도.. 커맨드센터 앉히겠다는 분들... 순수한 1인가구는요.. 무리수를 두면서 아파트를 꼭 구매 해야됨 ? 이런 법칙이 없어요.. 아 물론. 아파트 가격 오르면야 재테크도 되니까. 재테크 용도에요.. 그게 아니면. 1인가구가 아파트를 고집할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1인 가구가 모두 아파트는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가져야 됨.. 이라고 전제해야 님의 법칙이 성립하는 겁니다. https://jmagazine.joins.com/economist/view/327441 2018 기준 서울 1인가구 아파트 보유비율이 21% 입니다. 그리고 링크에서 나와있듯이.. 1인가구가 아파트를 원한다 할지라도.. 지금 현재 시장의 주류인 3~4인 기준 아파트 매물이 아닙니다. 타켓이 달라요..
20/10/30 22:34
levi7 님//
제가 위에 이미 달아놨잖아요 지금 죽는 70대 80대보다 지금 결혼하고 or 해서 자녀 가지는 세대가 절대적인 쪽수 자체가 그냥 훨씬 많다니깐요? 님이 생각하는 인구붕괴로 인한 폭락은요 2000년생이 결혼하고, 집 시장에 참여할때나 가능하다구요.
20/10/30 23:03
샤한샤 님//
"지금 죽는 70대 80대보다 지금 결혼하고 or 해서 자녀 가지는 세대가 절대적인 쪽수 자체가 그냥 훨씬 많다니깐요?" 2019년 혼인건수는 23만 9,200건으로 전년대비 1만 8,500건이 줄어 7.2% 감소했습니다 2019년 이혼건수는 11만 800건으로 전년대비 2,100건이 늘어나면서 2.0% 증가했습니다. https://www.korea.kr/news/policyBriefingView.do?newsId=156380972 2019년 사망자 수는 29만 5,100명으로 전년보다 3,700명 1.2% 감소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 수를 의미하는 조사망률은 574.8명으로 전년보다 7.6명 1.3% 감소했습니다. 사망자 수 및 사망률은 2014년부터 5년 연속 증가하다가 2019년에 소폭 감소했습니다. https://www.korea.kr/news/policyBriefingView.do?newsId=156412129 2020년 8월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9년 연간 출생아 수는 302,676명이며 합계출산율은 0.92명을 기록했다. 2017년 12%대의 감소폭을 기록하며 40만 명대가 붕괴된 지 2년 만에 30만 명대를 턱걸이하게 되었고, 시도별 합계출산율의 경우 강원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전년 대비 감소했다. 특히 전국 최저를 기록한 서울의 합계출산율은 0.72명에 불과했으며 수도권인 경기와 인천의 합계출산율도 모두 0.94명에 그쳐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1명선이 무너졌다. 시도별 출생아 수는 세종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전년 대비 감소했고 이 가운데 부산, 충북, 전북에서는 전년 대비 10% 이상 감소해 추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전국 최저를 기록한 서울의 합계출산율은 0.72명에 불과했으며" 내가 님이라면 어디가서 얼굴들고 다니지도 못하겠네요.. 부끄러움은 우리의 몫인가 ??
20/10/31 06:23
levi7 님// http://m.megaeconomy.co.kr/news/newsview.php?ncode=179565982744194
가구수는 2040년까지는 증가합니다...
20/10/31 08:22
levi7 님// 하 답답한 소리 하시네요... 진짜
지금 주택시장에서 나가는(사망하는) 1940년대생 1년에 60만명선 그들을 대체해서 주택시장에 진입하는 1990년대생 1년에 70만명선 아시겠어요? 지금 죽는 1940년대생을 2020년대생이 대체하는게 아니라구요
20/10/31 08:25
levi7 님// 그리고 논밭을 낀 초가집에서 잘만 살 수 있는 1940년대생과 달리 노태우의 200만호 공급의 직접적인 수혜자인 1990년대생은 태어난 그 순간부터 아파트가 아니면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린 사람들입니다.
얘네들은 독신선언하면서도 17평 아파트 사서 인테리어해서 들어가요
20/10/31 08:43
맥스훼인 님//
그 증가 가구수의 주력이 1인가구입니다. 자. 1인가구가 별 영향이 없는 이유는요.. 아파트는 누가 구매욕구를 가지고 있냐면.. 혼인가구입니다. 더불어 자녀계획까지 있어나. 또는 자녀가 있으신 분들이 핵심이에요... 거기서 정착하시겠다는 분들.. 다소 무리수를 두더라도.. 커맨드센터 앉히겠다는 분들... 순수한 1인가구는요.. 무리수를 두면서 아파트를 꼭 구매 해야됨 ? 이런 법칙이 없어요.. 아 물론. 아파트 가격 오르면야 재테크도 되니까. 재테크 용도에요.. 그게 아니면. 1인가구가 아파트를 고집할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1인 가구가 모두 아파트는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가져야 됨.. 이라고 전제해야 님의 법칙이 성립하는 겁니다. https://jmagazine.joins.com/economist/view/327441 2018 기준 서울 1인가구 아파트 보유비율이 21% 입니다. 그리고 링크에서 나와있듯이.. 1인가구가 아파트를 원한다 할지라도.. 지금 현재 시장의 주류인 3~4인 기준 아파트 매물이 아닙니다. 타켓이 달라요.. 그리고 이건 다른분이 전망 자료까지 계시한 내용이에요.. http://hri.co.kr/upload/publication/VPR200512.pdf
20/10/31 08:46
샤한샤 님//
"지금 주택시장에서 나가는(사망하는) 1940년대생 1년에 60만명선" 2019년 사망자 수는 29만 5,100명으로 전년보다 3,700명 1.2% 감소했습니다. 님 숫자 볼줄 모르십니까 ? "2019년 사망자수가 약 30만인데. 님이 주장하는 사망자수가 60만명이에요... " 계속 뇌피셜 때리시는데.. 근거 자료 가져오세요.. 아 그리고. 아파트 구매의 가장 주력이 40대(28.4%) , 그 다음이 30대(25.4%) 입니다. 이전 자료를 통해 증명하였듯이. 가구수 증가의 주범인 1인가구가 현재 3 ~ 4인 아파트의 주 구매층이 아닌것은 확인되었고. 실제주력은 머냐 ? 혼인가구입니다. 그 혼인가구가 자녀를 출산하는 겁니다. 그리고 무리해서라도 아파트를 구매하여 정착하려고 하는것이고. 이 혼인가구를 봐야 되는게 아파트에 대한 핵심중의 핵심인겁니다. 2019년 혼인건수는 23만 9,200건이고. 2019년 이혼건수는 11만 800건 , 2019년 사망자수가 30만이에요... 자 그런데. 그 혼인가구의 모체가 되는 세대가 절벽라인에서 오고있는 겁니다. 10년후면 구매의 주력세대가 되는 겁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69&aid=0000545751&date=20201020&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2
20/10/31 09:04
levi7 님// 하... 통계청 가서 연도별 출생아수 보시구요
50~ 60만명 태어난 40년대생이 전부 손잡고 75세에 자살하나요? 내가 왜 이런거까지 설명해줘야하지 휴
20/10/31 09:22
샤한샤 님//
다른 거 필요없고.. 2019년 사망자 총계가 30만이라구요.. 님이 주장하는 사망자 자체가 60만이라구요... => 나이 상관없이. 2019년도에 30만이 죽었다구요... "주택시장에서 나가는(사망하는) 1940년대생 1년에 60만명선" 그냥 대한민국에서 죽은사람 총숫자가 30 만 이라구요 !!!! 그런데 님이 1940년대생만 콕 찝어서 60만이 죽는다고 하는거에요.. 자료 가져오라구요.. 자료... 그리고 계속 착각의 늪에 빠지시는데 신생아 숫자 보여주는것은 , 그 친구들이 커서 대체하고 어쩌고를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그 신생아를 출산한 혼인가구가 현 아파트(3인~4인) 핵심 구매자라는 얘기에요.. 도데체 한글을 읽을줄을 모르시네..
20/10/31 11:08
샤한샤 님//
님의 글 "지금 주택시장에서 나가는(사망하는) 1940년대생 1년에 60만명선 그들을 대체해서 주택시장에 진입하는 1990년대생 1년에 70만명선" 님 바보세요 ?
20/10/30 20:32
2. 전혀 아니죠
재택근무 시대가 우리에게 가져다준 교훈은 아 재택근무 하려면 최소한 방 네개짜리 집이 있어야겠다. 재택근무는 업무 효율이 핵 구리다. 정도죠 어디 뭐 춘천이나 발리에 살면서 줌으로 테헤란로랑 미팅? 어림도 없죠 3. 이건 제가 잘 모르는 영역이라 패스
20/10/30 20:39
이미 세상은 변하고 있습니다. 님이 인정 하건 하지 않건 상관없이..
https://www.yna.co.kr/view/AKR20200522008200091
20/10/30 20:53
저게 되는 회사와 안 되는 회사의 차이가 명확할 거 같네요.
아 참, 한국은 제조업위주 국가였던 거 같은데?? 글고 제가 듣기로 생각보다 언택트 업무의 효율이 높지 않다던데요?? 어캐 생각하시나요?
20/10/30 21:33
언택트는 왜 하게 되냐면.. 일단 인프라가 가추어 지기도 하지만.
이번 코로나19가 큰 역활을 했습니다. 왜냐면. 막상 해보니까 괘않거든요.. (4차 혁명 등떠밀기..) 그 제조로 부자되었다는 중국조차 지금 대륙굴기 2025 비전이 4차 산업혁명입니다. 그냥 국가 프로젝트로 밀고 있습니다. 왜 기업이 이것을 좋게 보냐면.. 비용절감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기존 회사 시스템에서 1인을 유지 하려면 사무실 공간1인분을 제공해야 되며. PC 책상 소모품등등을 비용으로 제공해야 되는데요.. 언텍트 시스템으로 기반 시스템을 이전하면. 기존 유지비용의 3분의 1만 투자하면 되며. 이것은 곧 순이익 (매출이 아닙니다)으로 오기 때문때 환영하는 겁니다. 기존의 사무실은 다음의 형태로 개편될겁니다. 1> 출근을 일주일에 한번정도만 하는 언택트 근무자 (70%인원) 2> 매일 출근하는 상시 근무자 및 관리자 (30%인원) 상시 근무자는 허브 및 현장업무 역활을 하며. 언택트 근무자가 하지 못하는 일에만 집중 투자되고. 언택트 근무자의 일은 배제됩니다. 관리자는 언택트 근무자 + 상시 근무자를 관리 감독 하게 되며. 경영회의에 참석도 해야 되고. 사내 정치질도 해야죠.. 여기까지가 1차구요.. 2차는 이후 이 시스템안에 AI 가 단순업무 부터 대체하면서 올라올 겁니다. 국가 또한 이러한 시스템을 환영하는데요.. 왜 그러하냐면. 산업간접비용을 줄일수 있거든요.. 무슨얘기냐면.. 교통문제(교통혼잡&교통비용&교통시간) , 부동산 문제(아시다시피...) 에서 해결책이 된다는 겁니다.
20/10/30 21:39
아뇨 사실 님이 말씀하시는 거 저도 모르는 건 아닌데요...
제가 말하는 게 제조업 분야는 어캐 할 거냐?(단순 AI 대체는 아직까지는 체감이 안 되네요. 사실 알파고 나올 때, 2020에 미국 운전사들 다 없어질 거랬는데, 아직 한참 남은 거 같으니까) 님이 말한 것도, 중국이 4차 산업혁명 한다고 중국이 2025부터 재택하겠다는 게 아니잖아요. 글고 재택으로 할 기업들이 있는가 하면 재택 안 되는 것들도 있고, 그리고 언택트 업무 효율이 생각보다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요 두 질문에 맞는 답을 주실 수 있으시면 좋겠어요.
20/10/30 21:47
제가 무슨 답변을 하더라도 이미 그럴일은 없을것이다. 라고 단정하시고 계시는 분을 설득할수는 없습니다.
변화는요 님이 스마트폰 쓰시죠 ? 그것처럼 오며.. 인터넷이 필수죠 ? 똑같은 겁니다. 1950년 6.25 이후 잿더미로 변한 한국이 2020 이렇게 될거라고 누가 예상했나요.. ? 그리고 업무효율.. 옆동네 오뚜기는 되는데.. 니들은 왜 안됨 ? CEO가 그러면요 .. 한국은요 BP사례 나오면 다 깨갱하게 되어 있는겁니다.
20/10/30 21:05
아휴.. 어디 천조국 사례를 가져와서 얼토당토 않은 소리를 해요
저기는 옛날부터 컨콜 문화가 발달한 나라구요 우리는 내가 김앤장이라 할지라도 클라이언트가 부르면 클라이언트 눈 앞으로 튀어나와야하는 나라에요
20/10/30 22:09
재택근무는 제가 지금 하고 있지만, 여전히 풀재택은 시기상조 입니다.
그래서 출근하기 편하면서도 큰(재택업무용) 집이 오히려 수요가 더 생길수도 있죠.
20/10/30 20:05
그 돈풀기 회수하는 타임이 시작될때부터 끝날때까지가 항상 역사적으로 호황기로 기록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회수할수도 없구요. 그래서 향후 언젠가 세계적으로 금리인상기로 들어가기 시작할때부터가 진짜 제대로 된 폭등장의 시작이 됩니다. 그게 아마 2022년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이구요. 세계 각국이 대동소이할겁니다. 그 인상기가 끝나고 인하기로 바뀔때가 상투권이 되죠.
20/10/30 20:55
근데 돈풀기가 회수할 때가 왜 호황기인가요? (호황기니까 돈푸는 걸 회수하게 되고, 이걸 현상적으로 보니까 그렇게 표현 되는 건가요?)
20/10/30 21:03
호황일때 풀어놓은 돈의 유통속도가 증가합니다. 그럼 그에 따라 금리가 오르죠. 이때 조달금리의 인상을 두고 보통 '회수'라고들 표현합니다.
그 기간이 다 끝나면 경기가 침체로 반전하기 시작하고 그에 대응하여 금리도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20/10/30 21:17
지금은 공급을 위축시키고 대출을 극도로 억제하고 있지만 이게 계속되지는 못합니다.
공급을 위해 택지를 조성하고 있고 내년에는 조성작업이 대규모로 시작되는데요. 그렇게 조성된 땅이 분양(착공)으로 바뀌어 사람들에게 공급이 되게 하려면 사람들이 대출을 잘 받을 수 있게 해야합니다. 사람들의 대출경향이 강해질때 금리는 당연히 오릅니다. 대출수요가 많으니 금리가 오르는게 당연하고, 돈이 도는 속도가 늘어나면서 이것저것 다 가격이 오르는 상황이니 경기과열억제와 물가억제를 위해 조달금리도 그에 맞추어 지속적으로 상향 조정됩니다. 이런 상황은 한국 혼자만 나타나지 않습니다. 세계적으로 착공이 본격화되는 국가들의 비중이 높아지게되면 위와 같은 여건이 세계적 차원에서 동시에 만들어집니다. https://ko.tradingeconomics.com/united-states/housing-starts 예를 들어 미국의 주택착공을 보면, 1960년대부터의 최저수준으로 복귀한게 2016년까지의 일입니다. 즉, 그 전까지는 너무 낮았던데 대한 회복이고, 2016년이 되어서야 '정상적으로 아주 낮은 수준'으로 복귀한겁니다. 그리고 그게 계속 늘어나고 있죠. '본격화'의 기운이 이제 슬슬 강해지는겁니다. 그 대열에 아주 많은 나라들이 다 동참하게되어 '세계적으로 본격화'가 시작되면, 그게 바로 '세계적 금리인상기'의 시작이 됩니다.
20/10/30 21:21
에 근데 금리 인상이 그렇게 쉽게 될까요?
그러기에는 미국 경제 체력도 좀 약한거같고 이미 진 빚도 너무 많은 것 같고 한데 차라리 어디 하나 또 전쟁이 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20/10/30 19:57
제가 사는 곳은 전월세 3법 이후로 전세가가 딱 30% 뛰었네요 정말 오랜시간 오르지도 떨어지지도 않았던 곳인데
20/10/30 20:03
전세가/매매가 비율이 50이하로 떨어졌다가 순식간에 60~70 수준으로 올라온 곳들이 꽤 있습니다.
매매가와 전세가가 너무 벌어지면 매매가격이 잠시 흔들릴 수 있으니 정부가 적절한 대책을 내서 효과가 잘 나온거죠. 전세를 끼고 매수하려는 사람 입장에서의 투자 필요 금액을 3~4년 전으로 돌려놓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로 중고가 이상이 중가 이하보다 상승률이 큰데요. 중가 이하에 대해서도 적절한 대책이 나오며 중가~저가 쪽이 크게 상승하는 상황이 나타날 것 같습니다. 근데 그런 과정들은 사실 다 준비운동에 불과합니다. 진짜 제대로 된 폭등은 2022년 이후 수년간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연장한 전세계약의 만기가 순차적으로 도래하고, 입주물량은 급감하고, 뒤늦게 공급을 늘리기 위해 노후건물을 멸실시키면 불난 집에 기름붓는 꼴이 되죠. 그때는 지금처럼 경기가 안좋지는 않을겁니다. 엄청난 건설붐, 소비붐이 나타나니까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마어마한 이권이 발생합니다. 그렇게 착착 잘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주 유능한 정부죠.
20/10/30 20:24
그럼 이번 정권에서 욕 들입다 처먹고 다음정권에 힘실어주는 전략인건데...
진짜 20년 집권하려고 맘먹고 그림 그린건지.. 크크 하기사 바로 다음 대선에 국힘이 대통령 자리 먹을리가 없으니 민주계열 전체로 보면 이득이긴 하네요
20/10/30 22:41
한센주기에 따르면 2024년이 고점인데 전반적인 경제상황을 봐도 지금의 대세상승이 그때까지 지속되고 고점을 찍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정부는 그 그래프 기울기를 가파르게 만드는 정책을 일관적으로 펴고 있고요.
정부가 정말 그런 의도라면 가격이 충분히 오르고 3기신도시 택지조성 끝날 즈음(22년?23년?) 재건축 규제를 대부분 풀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도 분상제랑 허그의 분양가 통제가 조금만 완화되어도 당장 재건축, 재개발할 단지가 널려있죠. 지금 모아뒀던 재건축 수요를 터트리면 멸실수요가 더해져서 다 오른줄 알았던 가격을 추가로 부양하고, 3기 신도시 분양도 성공적으로 이뤄질거고요. 이 재건축발 추가상승이 끝나야 가격이 어느정도 안정화를 이루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그 안정화될 가격이란게 지금의 가격대비 얼마나 오른 가격일지는 감이 안 오네요. 재건축 사업이 순수 시공만 3년 걸리는걸 생각하면 말씀하신대로 2022년 이후로도 수년간 상승장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정부가 일반적인 사고를 한다면 멸실수요를 대체할 주택공급 시기(20년 중반 이후)에 맞춰서 재건축을 풀어주겠죠. 아니면 경기도권에서 서울로 역방향으로 시차를 두고 재건축을 할 수도 있겠고요. 서울은 어차피 늦은거 더 늦더라도 그래야 버블을 줄일 수 있으니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공급이 너무 늦었던 것 같습니다. 3기 신도시도 말은 '신도시'인데 물량이 너무 적어요. 용산, 내곡동, 광주 오포, 광명 목감 등 최소 30만 세대는 공급해야 효과가 나올거 같습니다.
20/10/31 00:57
그 한센 주기는 개인적인 관찰상으로는 딱 17년이라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16~18년이라고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이론상으로는> 17.6년(17년 + 반년 가량) 이라는 가상의 기준이 있기는 합니다. 20년 주기의 건축-gdp(쿠즈네츠)주기가 어떻게 중첩적으로 작용하느냐에 따라서 그 이후 연장되는 변동의 형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경제 상황의 스타일에 따라서 정점 이후의 조정 초기의 양상이 명목가격상승-실질가격하락이 될수도 있는 등 많은 변수가 있습니다. 말씀하신 시기 쯤이 풀게 되는 때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게 경제상황의 스타일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짐작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020년대는 <저물가-자산가격만 상승-경기대호황>의 스타일이 아닙니다. 지금은 그냥 잠시 그렇게 보이는 것인듯 합니다. 소비와 관련된 경기는 이번이 아니라 다음(2030년대)이 역사적인 수준으로 좋을 것 같고, 그와 같이 갈 수 있는건 여행, 관광, 항공, 각종 경기소비재, 각종 신기술 등입니다. 지금 꽃을 피우는게 아니라 2030년대에 꽃을(산업이 아니라 주가 등 가격 측면에서)피울 것 같습니다. 금리의 장기적인 주기적 변동 등을 근거로 2030년대가 고물가 스타일이라고 하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2020년대는 바닥을 찍고 돌아나가는 시기지 불꽃이 일어나는 시기는 아니라는 얘기죠. 근데 꼭 그렇게 되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어떻게 꼬이냐에 따라서 2020년대에 영양가가 다 나온 후 2030년대에 끄트머리만 살짝 나오는 식이 될수도 있습니다.
20/10/30 20:33
집값이 미친듯이 오르면서 전세값과 갭을 벌리더니, 훌륭한 정책 덕에 전세값이 집값을 밀어올리는 사이클이 한 번 더 돌게 생겼습니다.
다주택자 분들 축하드립니다. 집 없는 놈은 전세도 못 살고 미친듯이 오른 월세나 내면서 개천에서 퍼덕이게 되겠군요.
20/10/30 20:41
혹시 대한민국 부동산시장과 정책에 저같은 사람은 더듬지도 못할 왕좌의 게임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결국 정권은 경제에 달려 있고 그 경제의 핵심은 부동산이니깐..... 부동산으로 대한민국의 20년정권을 건 왕좌의 게임을 벌이고 있는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모든 건 이해찬(리틀 핑거)의 뜻대로? (다 적고 보니 중2병 그자체네여 크)
20/10/30 20:43
현 정부가 걸어놓은 2, 2+2년 타임락이 풀리면 전세는 싸악 사라지고 서울은 월세의 도시가 되리라 보는데
그 때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 지 궁금하네요
20/10/30 23:14
문재인 이후 집값 폭등해서 전세랑 갭이 꽤 나길래, 저건 어떻게 될까 싶었는데, 이런식으로 갭을 메꾸는 거 보고 쟤네는 천재라는걸 다시 깨달았습니다.
20/10/31 00:48
폭락론자들이 더이상 폭락을 얘기하지 않는 순간이 폭락이 시작되는때라고 생각하는데
팟캐 유튜브발 폭락론자들이 넘치니 폭락은 아직 먼거 같습니다
20/10/30 23:32
투기꾼이 문제다 이명박근혜가 문제다 같은 핑계는 다행이도 전세에선 안 보이네요
아무리 투기꾼이라 해도 전세 동시에 2채 하지 않죠. 백퍼 실수요자죠. 견제 못하는 K180석을 갖추고, 검토도 제대로 안하고 졸속으로 임대차법 밀어붙인 민주당 정말 책임 져야 합니다
20/10/30 23:36
음, 경기도민으로서는 사실 이런 부동산 논의들이 약간 낯설긴 해요.
저희는 그다지 오르지도 않았고 전세도 부족하지 않고 주위에서도 그다지 동요되는 부분이 없거든요. 정부와 민주당에서 공시지가 현실화 로드맵에 따라 재산 보유세를 경감하는 정책을 입안하려고 하는 걸로 보이는데 개인적으로 1주택 실 거주자로서 이 정책을 leeka님이나 다른 부동산에 관심 많은 분들이 어떻게 얘기 해주실지 기다렸습니다만 딱히 관심들이 없으신것 같아서 아쉬워요. 부알못이라서 이 정책이 어떤 파급이 있고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 한데 말이죠. 꼭 부정적인 뉴스가 아니더라도 부동산 관련 여러 이야기들이 논의되면 좋겠네요. 눈팅하면서 정보도 좀 얻게요.
20/10/30 23:59
재산 보유세 경감은.. 공시지가가 현실화 되는것보다는 덜 깍아주기 때문에 (현재 기사 나오는 대로라면)..
실제론 그냥 인상이라서 경감이라고 말하는건 말장난.. 에 가깝습니다. 공시지가가 현실화 되면서 100원 인상될걸 50원 인상되게 바꿔준다.. 쪽에 가까운거라서.. 아직 보유세 경감이 6억이냐, 9억이냐. 얼마냐?...로 통과된것도 아니라 통과된다면 이야기가 나올것 같긴 한데.. 얼마나 덜 오르느냐? 정도의 정책인지라
20/10/31 00:29
앗, 저격을 하려던 건 아니었는데 모양이 그렇게 되어버렸네요.
혹시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올려주시는 부동산이랑 it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계속 잘 부탁 드리고 좀 더 다양한 시각도 소개해 주세영 굽신.
20/10/30 23:55
투자로보면 꼭지가능성은 있죠. 지방아파트 미분양도 나오고있고, 투자자산으로 매력을 반감시킨상태이니 신규투자수요는 못들어오는건 확실합니다.그런데 보유세 공시지가 현실화로 기존 투자수요도 못버티게됬죠. 월세로 전가하기엔 금액이 너무 큽니다.
결국 몇년안에 다주택자물량은 시장에 출회됩니다. 그때 양적완화 및 경기수준에 따라 시장에서 소화될지 급락이 올지가 결정되겠죠. 1개월 뒤만 시장을 예측할수있어도 백억은 손쉽게 만들수있는데, 장기 미래를 100% 확신하는것들보면 신기합니다.
20/10/31 07:47
공감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은 패닉바잉이라 매물이 나올때 집사려고 하는 수요도 적다고 봅니다. 다만 5,6년간 상승이 멈출지, 10프로이상 하락할지는 아무도 모르죠.
20/10/31 10:32
그 이야기 나온지 벌써 꽤 된거 같은데 그 사이에도 너무 올랐습니다.
당장 지금부터 안정세를 찾는다 해도 이미 대실패인건 변함이 없는데, 너무 잘못된 처방이 많이 나왔어요
20/10/31 10:49
사실 2주택자 두드려패기는 아직 시행된건 아니라 그땐틀리고 지금은 맞다 정도.. 김수현시절과 김상조시절은 좀 다르다고봅니다.. 이게 진짜 정부의도일수도 있죠. 17년9월은 분명히 집값잡을생각이 없는 정책이었고, 지금은 잡을생각이 있긴하다 정도..
주변에 세무사소개해달라는분이 부쩍 늘었습니다. 상담받고오면 결론은 매각해야한다인데, 아직 움직이고있지는 않는듯 합니다
20/10/31 14:13
3년전에 7.9억주고
산 아파트가 지금 10억에도 매물이 안나오네요 물론 3년전에도 다들 상투라고 다 걱정하시더군요 고모님이 사신 아파트도 2년 안되서 2억올라서 싱글벙글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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