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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 10:17
우선 맞벌이 부부 기준으로 소득 조건 부터 안되는 집단이 절반 인데 .. 영끌 안 할 수가 없죠. 소득 기준 부터 완화 해주던지... 소득 기준이 낮아도 너무 낮습니다.
20/09/09 10:22
40대 부양가족 3~4명이면서 소득기준 충족하는건 다른 지원이 있거나 전문직이어서 재취업이 용이한 경우가 아니면 거의 힘들 듯 합니다. 저도 분양포기하고 영끌하긴 했는데 소득기준은 조금 완화해주면 좋겠어요.
20/09/09 10:26
서울에 신규청약 나올 물량이 씨가 말라서.. 그냥 서울 신축이면 64는 베이스로 깔고 가고 있습니다.. -.-;;
그래서 분양 포기하고 영끌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늘어난게 현실이기도 하고..
20/09/09 10:29
어딘지 봤더니 신정동도 아니고 신월동이로군요!!
심지어 까치산역 쪽 생활권이라 양천구 생활권이랑도 거리가 좀 있는데. 이 근처서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격세지감이네요.
20/09/09 10:53
심지어 까치산역 쪽도 아니에요.크크. 가장 가까운 역이 신정역인데 버스로 3정거장, 그것도 산을 하나 올라는 수준이라... 저기 앞을 지나다니면서 여기.. 과연 분양 될까 싶었는데 이게 이렇게 되네요
20/09/09 11:01
운빨 시기빨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신정동 신정파크자이도 신고가를 나날이 갱신하는데 바로 옆에 위치한 준신축은 하필 2008년 분양해서 악성미분양으로 아직도 38평이 8~9억대에 거래되는거 보면
20/09/09 21:59
오히려 성내역이 이름이 잘못되었기에(강동구 성내동에서 몇키로 떨어짐) 성내역 이름이 바뀐게 정상이고 전 잠실새내가 충격이었네요 크크
20/09/09 11:03
근데 84가 6억이네요. 여러모로 구리긴하지만 딱 중산층에게 최적인 아파트아닐까 싶네요. 9억까진 갈테고 10~11억도 찍을지 궁금하네요.
20/09/09 11:31
영끌 서울 패닉 바잉 vs 서울 포기 수도권 청약
이었는데, 후자는 투기과열지정과 최근 전세가 급등으로 분양 아파트 입주전까지 버티기 힘든 상황을 보면, 점점 전자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거 같아요.
20/09/09 12:47
저도 계속 놀라는게
그래도 서울, 경기에 나름 매력적인 공급이 꾸준히 계속되고 있는데 70점대 이상 통장이 계속 지원되고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점수대별로 청약가능한 통장이 얼마나 더 남아있는지 궁금하네요
20/09/09 12:20
저 점수로 신월동 가는 게 진짜 놀랍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저기 완전 변두리 중에 변두리인데 저런 곳에 64점짜리를....
서울 공급을 계속 차단하니까 저런 결과가 나오는거죠;
20/09/09 13:08
주변 시세보다 말도 안되게 낮은 분양가로 로또아파트 만들어 주는게 맞나 의문이 듭니다.
조합비 십시일반해서 소수 선택받은 사람들이에게 몰빵해주는 구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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