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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28 10:38:16
Name Leeka
Subject [정치] 20억 강남 아파트를 판다던 김홍걸, 증여로 인해 논란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30079

올해 4월.  정부의 취지에 발맞춰서 '다주택자인 김홍걸 국회의원'이
실소유 1채를 제외한,  20억 강남아파트를 팔겠다고 했었는데요.


알고보니 7월에 20대 아들에게 증여를 했다고 합니다.

물론 취득세율이 올라가는 정책 발표 이후, 시행 직전에 증여를 했기 때문에 더 많은 취득세를 내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실거주하면 되는거 아니냐? 했습니다만.


20억 아파트를 증여 받은 아들은 이 집을 전세를 줬다고 합니다.


그것도 '기존 세입자는 6억 5000만원' 에 전세를 살고 있다 나갔습니다만
이번에 새로 받은 세입자는 '10억 5000만원' 으로 전세를 받았다고 합니다.

임대차 3법이 '신규 세입자에게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세입자를 바꿔서 4억을 올렸는데요..



흠흠..



정치인들의 말보다는 행동을 믿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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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20/08/28 10:40
수정 아이콘
평생 일이라곤 해본적 없는 홍걸이는 이 많은 돈이 어디서 났을까..
곰그릇
20/08/28 10:40
수정 아이콘
다주택자는 모조리 적폐라는 프레임 자체가 무리수였죠 뭐
꿀꿀꾸잉
20/08/28 10:41
수정 아이콘
만만한 의사는 엄격하게 때려잡아야하지만 천룡인들에겐 너그러운게 기조니까,.. 뭐 윤미향 때도 그렇고 스리슬쩍 넘길듯
Polar Ice
20/08/28 10:42
수정 아이콘
고인이 되신 김대중 전 대통령 얼굴에 가장 먹칠을 했던 김홍걸이 어딜 가지 않네요. 이 인간을 민주당에서 받아 줄때부터 극혐했는데 비례까지 꽂아주고... 비례후보가 누구든 정치 성향 따라서 뽑히는 게 현실이죠. 유산 다툼에 이어 재산 논란도 있었고 아파트 또한 어떻게 처리하나 했는데 여지없네요.
20/08/28 10:42
수정 아이콘
이야 그야말로 적폐스러운...
패트와매트
20/08/28 10:42
수정 아이콘
김홍걸은 또 언제 의원먹었나 했더니 비례대표 버스탔군요
하이아빠
20/08/28 10:42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민주당에서 막 던지던 규제와 법률 모두가... 그냥 사다리 차기였던걸로...
20/08/28 10:43
수정 아이콘
놀라울건 없고 그저 웃지요.
독수리의습격
20/08/28 10:43
수정 아이콘
진짜 아버지 하나 기가 막히게 잘 둬서.....
20/08/28 10:44
수정 아이콘
제가 그랬죠 이사람은 안된다고 비례대표 왜 주니..
클리퍼
20/08/28 10:44
수정 아이콘
하 내로남불이 극에 달하셨네. 이번 정부 들어서 눈팅만 하려다가도 화가나서 계속 리플 달게되네요.
20/08/28 10:45
수정 아이콘
불한당에서 설경구가 했던 찰진 대사가 하나 있죠.
"사람을 믿지 말고 상황을 믿어라"

가진 정보가 많고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하는 행동을 봐야죠.
참고로 이낙연도 당선직후 갭투로 1주택 마련했다더군요.
20/08/28 10:53
수정 아이콘
저도 좋아하는 대사입니다.
20/08/28 10:46
수정 아이콘
호부밑에 견자답네요
회색의 간달프
20/08/28 10:47
수정 아이콘
뭐 증여세 제대로 냈으면 법적으로야 문제 되겠습니까?크크
법적으로야 말이죠.
반성맨
20/08/28 10:47
수정 아이콘
팟빵에서 김홀걸 쉴드 치는거 극혐이었는데 이것도 쉴드 치려나
시니스터
20/08/28 10:48
수정 아이콘
비례 것도 그렇게 앞에 주는 거 보고

아 진짜 대한민국은 절망 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만 들더군요
모데나
20/08/29 00:09
수정 아이콘
문재인 대통령 격노! 안했나요?
Fred Couples
20/08/28 10:48
수정 아이콘
김홍걸의원 기사를 보면서 문제점을 느꼈던 사람이기는한데, 비판을 하려면 사실을 가지고 해야됩니다.

"그것도 '기존 세입자는 6억 5000만원' 에 전세를 살고 있다 나갔습니다만
이번에 새로 받은 세입자는 '10억 5000만원' 으로 전세를 받았다고 합니다.

임대차 3법이 '신규 세입자에게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세입자를 바꿔서 4억을 올렸는데요.."

8월 18일 이전에 이루어졌으면 문제없는 행위입니다.
시니스터
20/08/28 10:55
수정 아이콘
이번정권의 핵심중 하나가
위법만 아니면 문제 없다니 인정 또 인정합니다
20/08/28 11:45
수정 아이콘
위법만 아니어도 법을 바꾸고 소급을 시키는데 이 정부의 특기인데 참..
미와야키사쿠라
20/08/28 11:01
수정 아이콘
와 크크크크킄 별 쉴드를 다보내요
20/08/28 11: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존 세입자는 왜 6개월만에 나갔을까요. 그냥 살았으면 6억 5천만원으로 3년 6개월 더 살 수 있었을텐데요.
임대차3법에 찬성표 던진 분이 이런 행동을 한거라 더 욕먹는거죠.
전부터 민주당 사람들이 위법행위를 해서 실망하는게 아니라 내로남불하는 행동에 실망하는 거라는거 잘 아시잖아요.
게임할 시간에 공부했으면
20/08/28 11:10
수정 아이콘
이건 돌려까는 듯.
20/08/28 11:22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왜 비꼬는지부터 아셔야 할거 같습니다.
적으신대로 법적으로 문제없는 행위에요 그래서 더 욕먹는겁니다.
아스날
20/08/28 10:49
수정 아이콘
이분이라면 놀랍지 않네요..
곰돌이푸
20/08/28 10:49
수정 아이콘
말을 말던가.. 얼마나 세상이 만만하면 저럴까요.
눈표범
20/08/28 10:51
수정 아이콘
합법의 위대함을 설파하겠네요. 야당시절 그토록 부르짖던 윤리와 도덕의 아름다움은 쓰레기통에 집어던지고요.
덴드로븀
20/08/28 10:52
수정 아이콘
김홍걸 - 김대중의 셋째 아들
2002년 : 최규선 게이트로 37억원 뇌물로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2년 선고받음
2016년 : 더불어민주당 입당
2020년 : 더불어시민당 입당 -> 비례대표 당선
2020년 : 더불어민주당 합당
2020년 : 30억이 넘는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 소유권을 자신 앞으로 돌려놓음 + 이희호 여사가 생전에 보유하고 있던 노벨평화상 상금 8억원도 인출함
모나크모나크
20/08/28 11:00
수정 아이콘
뭐하는 놈이죠. 진짜 아버지 얼굴에 먹칠을(만) 하네요.
아니 얘를 비례를 왜 준거야 도대체.
쿠크다스
20/08/28 11:47
수정 아이콘
의원 중에선 저 정도 사건사고 가지곤 대단한 축에 끼지도 못하죠..
빙짬뽕
20/08/28 10:52
수정 아이콘
대단하다!
SkyClouD
20/08/28 10:53
수정 아이콘
애초에 얠 뭘 보고 의원자리를 준건지.. 후.
뽀롱뽀롱
20/08/28 10:57
수정 아이콘
참 별로다 창피하지 않을까?
20/08/28 10:57
수정 아이콘
이게 원래 아무런 문제도 없는 행위잖아요.
이걸 가지고 뭐라 하는 이 사회를 만든 청와대가 이상한거죠.
하아... 한숨만 나오네요.
독수리의습격
20/08/28 10:59
수정 아이콘
??? : 홍걸이는 잘못 없어! 홍걸이를 이렇게 만든 청와대가 잘못한거야!

??? : 너 적폐
매너두부
20/08/28 11:49
수정 아이콘
그쵸 사실 아주 당연한일인데 스스로가 스스로를 적폐라고 부르는 모순에 이르렀으니.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20/08/28 11:03
수정 아이콘
호부 밑에 견자 없다 했는데
DJ가 호부는 아니었던 걸로...
고타마 싯다르타
20/08/28 11:04
수정 아이콘
홍걸이라는 분 어디어디 교수 아니었나요? 무슨대 무슨과인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독수리의습격
20/08/28 11:07
수정 아이콘
연대 교수였을겁니다.
고타마 싯다르타
20/08/28 11:09
수정 아이콘
교수하면서 돈을 벌었나? 싶네요
블리츠크랭크
20/08/28 11:21
수정 아이콘
2020년 : 30억이 넘는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 소유권을 자신 앞으로 돌려놓음 + 이희호 여사가 생전에 보유하고 있던 노벨평화상 상금 8억원도 인출함

윗댓에서 들고와봅니다.
태랑ap
20/08/28 11:04
수정 아이콘
이정부의 핵심키워드는 길에서 똥을싸도 위법만
아니면 문제없다 이고 만약 똥을싸고싶은데 법이막으면
법을 바꿔서라도 기어코 길에서 똥을 싸재낍니다

그리고 내가 똥싸는걸 막으면 적폐
lifewillchange
20/08/28 11:06
수정 아이콘
지금이 고점이 아니다 라는걸 김홍걸이 증명 해줬네요.김현미가 지껄인 효과가 나오는게 사실이면 홍걸이가 팔았겠죠?
띵따라쿵딱
20/08/28 11:06
수정 아이콘
김영삼 김대중 자식들은 정치를 하면 안되는 사람들이에요
왜 정치판에 나와서 아버지 얼굴에 먹칠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눈표범
20/08/28 11:08
수정 아이콘
혹시 이전에 컵라면 장관은 무슨 위법 때문에 사퇴하신지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얼마나 큰 위법을 저질렀길래 그렇게 성토당했는지 궁금해지네요.
20/08/28 11:11
수정 아이콘
컵라면 먹어서...
개망이
20/08/28 11:11
수정 아이콘
그냥 컵라면 먹은 죄 아닌가요ㅠㅠ
버트런드 러셀
20/08/28 11:14
수정 아이콘
컵라면에 계란을 풀지않은 죄...중대 사안이죠.
눈표범
20/08/28 11:17
수정 아이콘
하... 컵라면을 먹는게 그렇게 큰 위법이었을 줄이야... 이걸 몰랐네요. 반성하고 갑니다.
반성맨
20/08/28 11:25
수정 아이콘
만약 진라면 순한맛이라면 죄가 성립됩니다.
20/08/28 11:39
수정 아이콘
사퇴 해야죠
20/08/28 23:16
수정 아이콘
크크크 현웃 터졌네요
20/08/28 11:10
수정 아이콘
민주당에 딱 걸맞는 인재에게 공천을 준건데 뭐 문제라도 있나요?
20/08/28 11:11
수정 아이콘
그냥 증여하고 전세 보증금 올린건데
이게 일반인들 눈높이에서 그렇게 문제될건 아니죠 이걸 적폐로 보게만든 정부가 대단한거지
브라이언
20/08/28 11:4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이게 당연한건데
정부가 미친짓 하고 있죠.
근데 그 정부라는 이름안에서 지들이 이런 정책을 만들고 있죠
아리골드
20/08/28 11:12
수정 아이콘
이번 정부는 한단어로 정리 가능하죠

"위선"
CastorPollux
20/08/28 11: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홍걸은 별로지만
팔거나 증여하거나... 정부가 원하는 건 1가구 1주택이면 되는 거 아닌가요?
증여할 때 불법 저지른거 아니면 이건은 깔건 없는 거 같네요
20/08/28 11:21
수정 아이콘
기사 찾아보면 둘째가 아르바이트로 월 100만원 정도 벌어서 불쌍해서 20억짜리 아파트를 증여해줬다고 하네요. 부럽네요.
CastorPollux
20/08/28 11:23
수정 아이콘
링크 기사에는 그런 내용이 없어서;;;
증여세 분할 해도 낼 수 가 없을텐데...뭐 김홍걸 아들이면 추적 안 들어오겠죠?.....
시니스터
20/08/28 11:39
수정 아이콘
이 정부 컨셉 보면 지방유배 직행
타이팅
20/08/28 11:14
수정 아이콘
이번 정부 컨셉에 딱 맞춤형 인재죠 이상한 부분은 없네요
20/08/28 11:19
수정 아이콘
관련글 댓글화합니다.


Date 2020/08/28 10:55:54
Name 우에스기 타즈야
Subject [정치] 김홍걸의 탁월한 절세와 후안무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6&aid=0010891953

불과 40도 안 되는 나이에 아버지가 대통령 시절 36억 상당의 뇌물을 받은 분답게
돈에 대한 욕심이 대단한 거 같습니다.

KBS의 어제 보도에 따르면 김홍걸은 다주택을 정리하라는 당의 방침에 매매가 아닌 둘째 아들에게 증여를 선택하였고
이 과정에서 7월 부동산 대책에 따라 8월 12일 이후 3억 원 이상 주택 증여취득세율 12% 전 인 7월에 증여하여 1억 정도의 이득을 보았고
그때 당시 개포 루첸하임 증여 전 실거래가가 17억. 현재는 20억이 넘는 호가이니 결국 3억 더 싸게 증여한 셈이 되었습니다.

또 기가 막히게 기존 세입자가 계약 6개월 남겨두고 나가면서 새로운 새입자와 기존 6억5천 계약을 10억5천으로 올려 계약했습니다.
본인은 60% 넘게 올려서 계약하고도 30일 본회의에서 5% 이상 못 올리는 전·월세 상한제 등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김홍걸은 둘째가 몸이 좋지 않아 아내가 불쌍히 여겨 증여했으며 전세 계약 역시 시세대로 받았다고 하는데 애초에 뚜렷한 직업도 없었던
분이 총선 당시 신고한 재산만 67억을 넘었다는 건도 이해하기 어려운데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반하는 행동만을 하면서도
집값 잡는 부동산 정책에 찬성표를 던진 행위가 부끄럽지 않았을까요?

근원적으로 뇌물까지 받았으며 아버지가 전직 대통령이라는 건 빼고는 아무것도 없던 사람을 공천한 민주당의 이번 일에 대한
입장이 궁금해지네요.

jjohny=쿠마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20/08/28 10:59수정 아이콘
(아래쪽에 관련글이 있습니다 https://pgr21.net/freedom/87836 )

우에스기 타즈야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20/08/28 11:09수정 아이콘 삭제 아이콘
제가 규정을 잘 몰라서 그런데 이 글 지워야 하나요?

zodd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20/08/28 11:05수정 아이콘 삭제 아이콘
김홍걸은 애초에 공천을 하지 말았어야 하지 않나...

샤한샤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20/08/28 11:06수정 아이콘
홍걸이형은 로얄블러드라서 그래도 됩니다.

세습의원부터 뭐 온갖 나쁜짓들 다 하셨지만 다 그래도 됩니다.
원래 이게 맞습니다.

우에스기 타즈야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20/08/28 11:15수정 아이콘 삭제 아이콘
천룡인이죠 이러면서 재벌이나 언론사 세습을 왜 비판하나 싶습니다.

SkyClouD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20/08/28 11:06수정 아이콘 삭제 아이콘
동교동쪽에 우호의 손길 내민다고 공천한 것 같은데, 인간이 구제불능이라... 후.

StayAway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20/08/28 11:07수정 아이콘 삭제 아이콘
전형적인 호부견자
아스날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20/08/28 11:07수정 아이콘 삭제 아이콘
꼼꼼하신분..

Janzisuka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20/08/28 11:10수정 아이콘 삭제 아이콘
저분 옛날부터 말 많았는데 결국 데리고 간거였어요? 에구

blessed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20/08/28 11:13수정 아이콘 삭제 아이콘
이쯤되면 김현미 장관의 말이 오버랩 되는 군요.
다주택자, 법인 매물을 영끌해서 가져가는 30대들이 안타깝다.
집값이 지금이 고점이니까 안타깝다는게 아니라 내 옆사람들 보니까 증여받던데 왜 그걸 영끌해서 사냐라는 의미였군요.
가만히 손을 잡으
20/08/28 11:22
수정 아이콘
이야. 뭐 이런 분(자체검열)이 다 있지?
고타마 싯다르타
20/08/28 11:24
수정 아이콘
[민주귀족]
설리는나의빛
20/08/28 11:25
수정 아이콘
‘행동하는 양심’
뜨와에므와
20/08/28 11:2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기대치가 0인 인물이라서 하나도 놀랍지가 않군요
지난 대선때부터 행보도 웃기지도 않았었고...
20/08/28 11:31
수정 아이콘
당연한게... 저 나이대 저 지위의 사람들은 노후 대책을 부동산으로 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그걸 하루아침에 팔라고 하면 그게 말이나 됩니까?
시니스터
20/08/28 11:38
수정 아이콘
그 말이 안되는걸 하라고 한 당 정부가 있다?!
20/08/28 12: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본인들이 팔겠다고 서약서 쓴거인데요?크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69&aid=0000529917
아파트 팔기 싫었으면 민주당 공천받지말고 국회의원 안했으면 됐을텐데요.
다주택자들을 투기꾼으로 몰고 있는 건 국민들이 아니라 정부와 여당입니다.
미뉴잇
20/08/28 11:34
수정 아이콘
민주당스럽네요.
저렇게 20억짜리 아파트 전세끼고 증여해줘도
지지하는 무주택자들은 좀 이해 안 가긴 하네요.
20/08/28 11:42
수정 아이콘
이낙연 전 총리가 부동산 투기꾼입니다 여러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79206625871912

6.17 부동산 규제가 무주택자들에게 보내는 신호가 무엇인지.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시장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부는 실수요 판단 기준을 실거주로 보고 있다. 최근 주택가격 상승으로 일부 무주택자나 1주택자들이 전세대출을 끼거나 보증금을 승계해서 일단 집을 구입해 놓고 보자는 수요가 많이 몰리고 있다. 그러다보니 중저가 주택 시장도 불안하고 조바심이 생기고 있다. 정부는 지금 당장 입주를 하겠다고 하는 분들 위주로 주택시장이 재편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방안을 준비했다.
뜨와에므와
20/08/28 11:45
수정 아이콘
저런인간이 화합과 통합의 상징으로 소비됐다는 게 지난 대선의 개그포인트
여수낮바다
20/08/28 12:07
수정 아이콘
정말 더럽네요
애초에 굳이 다주택자는 적폐란 프레임을 만들 때부터 왜 저러나 싶었는데 이런 추한 것까지 서비스로 ..
하우두유두
20/08/28 12:29
수정 아이콘
좀 쇼라도 들키지.않게좀 하지
..
.
20/08/28 12:43
수정 아이콘
김홍걸은 침묵하고, 민주당은 뭐 "부동산 정책을 더 강하게 추진하라는 국민의 뜻으로 이해하겠다" 이러고 말겠죠.
소금사탕
20/08/28 12:53
수정 아이콘
나라가 이따위인데
미래를 생각해서 결혼하고 애 낳아라?
야 이 씹....
20/08/28 13:00
수정 아이콘
이야 참 꼼꼼하시네
20/08/28 13:01
수정 아이콘
그래도 김홍걸이는 일관성 확실하네요 크크크크
하루사리
20/08/28 13:25
수정 아이콘
짐슴에게 기대는 하지 말아야죠
Gorgeous
20/08/28 13:44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 or 20억아파트 둘 중 하나 선택하라고 엄명을 내리나요? 크크크크
쵸코하임
20/08/28 14:02
수정 아이콘
동교동계는 왜 사라지지도 죽지도 않고 이런 인간을 기어코 쑤셔넣었어
좌종당
20/08/28 14:21
수정 아이콘
여당이면 착한거니까 괜찮습니다.
물론 야당인사가 저러면 죽일놈이지요.
박정희
20/08/28 14:40
수정 아이콘
애초에 김홍걸씨에게 저 많은 재산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부터 궁금하네요. 아버지 얼굴에 가장 많은 똥칠을 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L'OCCITANE
20/08/28 14:53
수정 아이콘
자신의 욕망은 억누르지도 못하면서 일반 시민들 욕망은 죄악시하다니 크크
20/08/28 14:54
수정 아이콘
구 새누리당 시절에는 대놓고 나쁜놈이라 욕하는 맛이 있었는데, 지금 민주당은 지들은 정의로운척~ 하면서 뒤로 호박씨까고 앉아있는데 그걸 또 피의쉴드치는 극렬지지자들이 탄탄해서 더 싫음.
이러면 또 그자찍그자찍하겠지요 크크크
월급네티
20/08/28 15:08
수정 아이콘
역시...
중상주의
20/08/28 17:16
수정 아이콘
민주당은 그냥 가불기에 걸린거에요. 멀쩡한 경제활동을 적폐로 몰아놨더니 내부에서 적폐들이 계속 나오죠. 뭐 그쪽 안에서도 그런 당연한 인간적 욕망과 담쌓고 사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신문상에 보도되는 걸 보면 적어도 꽤나 아닌 분들이 많은 건 확실하네요.

그래서 지들이 쳐놓은 프레임으로 욕먹는게 전 꽤나 재미가 있습니다. 오해라고, 사정이 있다고 변명하는 걸 보면 거의 카타르시스 적인 쾌감이 듭니다. 왜냐면, 그토록 그들이 적폐라고 몰아왔던 이들도 사정이 있을 테니 말이죠.

최선은 무릎꿇고 저희가 잘못했다고 읍소하는 것일 테지만, 또 자존심이 있어 그러진 못하시겠죠.
20/08/28 17:42
수정 아이콘
누군가 했더니 김대중 전대통령 아들이네요

마! 국민들이 보고 있는데!!
근데 정치적 능력이 있어서 비례준건가요?
회색의 간달프
20/08/29 11:19
수정 아이콘
크크크 재밌는게 증여세가 3.96억이라면서요?
보아하니 전세금 올린거로 증여세 낸 듯..크크크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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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82 [정치] 공공의대설립추진은 그렇게 갑작스러운 정책인걸까? [219] 러브어clock18989 20/08/30 18989 0
87876 [정치] 광화문 집회에 대해 언급하고 나선 차명진 전 의원. [65] 감별사13227 20/08/30 13227 0
87875 [정치] 전공의 파업 지속 투표 과반수 미달되자 재투표.....(수정) [447] 갈색이야기23929 20/08/30 23929 0
87872 [정치] 충주시에서 뇌출혈이나 심근경색 등이 발생하면 기도하는 수밖에 [77] kurt15925 20/08/30 15925 0
87868 [정치] 통합당과 김종인에 대해서 [90] 소와소나무13072 20/08/29 13072 0
87863 [정치]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에 이낙연…'슈퍼여당' 수장으로 [45] 피잘모모14275 20/08/29 14275 0
87862 [정치] 이번 의료계 파업에 대한 개인의 경험 이야기 [38] 넵튠네프기어자매12358 20/08/29 12358 0
87860 [정치] 밤에 허탈해서 쓰는 글 [32] 삭제됨15662 20/08/29 15662 0
87854 [정치] 정부 고발에 코로나 자가격리 의사, 새벽까지 수술한 의사도 포함 [442] 나눔손글씨22699 20/08/28 22699 0
87852 [정치] 이해찬 대표 은퇴 회견 [133] SaiNT18898 20/08/28 18898 0
87850 [정치] 거짓말 하는 대통령? [189] 時雨20020 20/08/28 20020 0
87847 [정치] 민주당, 재난시 의료진 '강제동원법' 발의…의료계 "우리가 노예냐" [237] 미뉴잇15874 20/08/28 15874 0
87845 [정치] 언론사가 글삭튀를 한다면? [130] 덴드로븀16201 20/08/28 16201 0
87844 [정치] 최근 전공의 파업을 보며 느낀 점 [17] htz20159705 20/08/28 9705 0
87842 [정치] 의대 커리큘럼을 따라갈 수 있는 최소한의 지능은 어느정도일까요? [201] 뜨와에므와21026 20/08/28 21026 0
87836 [정치] 20억 강남 아파트를 판다던 김홍걸, 증여로 인해 논란 [90] Leeka11750 20/08/28 11750 0
87834 [정치] 우려했던 집단휴진 때문에 응급실 찾다가 사망하신 분이 발생했습니다... [121] 잠만보17791 20/08/28 17791 0
87829 [정치] 전공의 파업을 바라보며... [297] WOD16487 20/08/27 16487 0
87822 [정치] 대한간호협회 “의사진료거부 중단하라” [128] slo starer15611 20/08/27 15611 0
87821 [정치] 한동훈과 '육탄전'…정진웅 부장, 차장검사 승진, 윤석열 측근들은 좌천 [98] 미뉴잇13636 20/08/27 13636 0
87819 [정치] 박원순 49재에 인파가 모였다고 합니다. (15:57 수정) [235] Leeka19395 20/08/27 19395 0
87816 [정치] [칼럼] 금태섭, 대통령의 ‘양념’ 발언 [110] aurelius15392 20/08/27 15392 0
87815 [정치] 커뮤니티 사이트의 정치적 성향 [83] 로드바이크10080 20/08/27 1008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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