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7/03 02:26
안녕하세요. 오호님의 사퇴를 이 한몸 바쳐 막은 EPPM 입니다. (그냥 가시게 둘 순 없죠...)
pgr 자유게시판의 무게가 어떤지 잘 알고 있고 부족하겠지만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20/07/03 09:43
저는 pgr을 2003년부터 봐왔는데 자원자가 없는 이유를 너무나 잘 알겠네요. 고생은 고생대로 하면서도 돌아오는건 상처뿐인 자리...
늘 날로 먹는 입장에서 항상 고맙고 죄송스럽습니다. 한 10년쯤 후에는 저도 봉사를 할 생각도 있습니다.
20/07/03 13:21
뭔가 체감상으론 강등되거나 영구강등되는 분들이 되게 많아진 느낌입니다. 정치글은 무제한벌점이 가능하니까 한방에 20점 받고 가는 분들도 있구요.
정치글에서 주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보통 회원점수가 80점대라서, 10점 안팎으로 받아도 바로 강등권이기도 하고요. 근데 강등/영구강등이 많아서 다중계정이나 탈퇴(사실상 세탁)하고 재가입하는 악성 케이스도 많아진 것 같네요.
20/09/01 11:54
새벽2시에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정치성있다고 비판하면서 당일 아침8시에 이글이 왜 아직도 정치카테고리로 안옮겨 갔냐고 관리자 욕하면서 PGR의 정치적 편향성 운운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자유게시판 관리자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 새삼 느꼈습니다.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의 말은 신경쓰지 마시고 부디 마음상하는 일없이 오래 잘 해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9/01 12:44
어우.... 예전에 정말 잠깐, 활동했었는데 -_-; 그때보다도 자게 분위기가 훨씬 더 살벌해서 도저히 할 자신이 없겠더군요. 라떼는 말이야, 라고 말하는 것보다도 원래 자게가 좀 무거운 부분이 있긴했지만 주로 선거철빼면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였는데... 이제는 누가 해라고 해도, 농담으로라도 하겠다고 말 못할 것같습니다.
아무튼 새로이 지원해주신분 감사드립니다! 운영진분들 힘내세요
20/09/01 12:48
이 글은 지난 7월에 올라온 글인데, 공지 상단에 고정되어 있다가 고정에서 해제하면서 끌올 된 글입니다.
혹시라도 오해하실까봐 덧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