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5/04 16:54:16
Name Leeka
Subject [일반] 5/13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학이 시작됩니다. (수정됨)
질본에서는 황금연휴 끝나고 '14일' 후  를 권했습니다만..


고3의 압박이 거세서...


다음과 같이 결정되었습니다.


5/13(수) - 고3
5/20(수) - 고2 / 중3 / 초1, 2 / 유치원
5/27(수) - 고1 / 중2 / 초3, 4
6/1(월) - 중1 / 초5, 6


단, 열이 37.5도 이상인 교사/학생은 무조건 집에서 휴식. 으로 결정되었습니다.


현재 추세가 많이 잠잠해 지긴 했습니다만.

학창시절을 떠올리면. 반에서 한두명만 트롤링 하거나..
눈병 걸려서 쉬겠다고 서로 눈비벼주거나..
신종플루때 서로 옮아주기.. 했던 애들도 생각해보면. 걱정은 되지만

어떤면에선 결국 등교는 해야 될 일이긴 해서..  (3월 모평만 해도 네이버에 실검으로 모든 답이 올라온거 보면..)

별 일 없이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업드래군
20/05/04 16:55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는 저학년이 먼저 개학하는군요.
모쿠카카
20/05/04 16:59
수정 아이콘
저학년이 학교가는 건 교육도 있지만 크게는 보육원 역할이 크니까요...
20/05/04 17:15
수정 아이콘
부모들 살려줘야...
20/05/04 16:57
수정 아이콘
일단 고3은 수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개학하고
나머지는 질본 말대로 2주 후부터 시작하네요.
고타마 싯다르타
20/05/04 16:59
수정 아이콘
대학교들도 1학기 전체 싸강으로 대체하기로 한 학교들 빼면 슬슬 현강으로 전환각 보나요?
DownTeamisDown
20/05/04 17:01
수정 아이콘
대형 교양강의는 1학기 끝까지 싸강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고
(사실 이것도 비용 줄이려고 하는 꼼수중 하나... 인원 많아지면 시험도와줄 조교만 있으면 강사는 한명이서 수백명정도 커버 가능하니까)

전공실습은 현장수업 해야함
Endymion
20/05/04 18:33
수정 아이콘
저희는 현강 합니다 5월 18일부터
20/05/04 22:34
수정 아이콘
저희는 싸강합니다.
20/05/04 17:01
수정 아이콘
18일부터 개학이 무난해보였는데 몇일 차이 안나는데 굳이 질본 권고대로 안할 이유가 있었을까요
20/05/04 17:02
수정 아이콘
내신에 들어가는 중간/기말.. 일정 자체의 빡빡함.. 이 크죠. (수시가 맞물려 있어서)

고1/2는 좀 더 뒤에 봐도 되지만.. 고3은 수시에 반영하려면..
20/05/04 17:04
수정 아이콘
수능이 기존에서 2주 뒤로 픽스된 이상 빡빡하긴 하겠네요
20/05/04 17: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자운위 논의 결과에 따라 벌점 4점 부과 및 삭제처리(벌점 4점)
Liverpool FC
20/05/04 17:26
수정 아이콘
왜요?
20/05/04 17:51
수정 아이콘
대구 사람입니다. 비관적인 전망도 그러려니 합니다. 근데 이런 가벼운 말투로 꼭 터져라는 듯이 댓글을 써야겠나요? 이게 무슨 스포츠 승부 예측입니까?
20/05/04 18:05
수정 아이콘
여기에 줄서면 되나요? 근데 뭐가 터지는거에요?
트윈스
20/05/04 18:53
수정 아이콘
타이어요.
나눔손글씨
20/05/04 18:48
수정 아이콘
줄 서면 500원 주시나요?
20/05/04 21: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눈표범
20/05/04 22:21
수정 아이콘
착한 지역비하인가요?
이른취침
20/05/04 22:53
수정 아이콘
드립도 가능한 선이 있긴합니다.
아스날
20/05/04 23: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런 노골적인 지역비하도 가만히 두네요 덜덜
대구 터지라고 고사라도 지내시는게
Moneyless
20/05/05 12:12
수정 아이콘
댁 머리가 터지나요?
20/05/05 17: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운영 메시지

이 댓글에 대해 5건 이상의 신고가 접수되었으므로, 자운위에서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페로몬아돌
20/05/04 17:06
수정 아이콘
일단 개학은 무조건 해야 하는데... 일단 관리가 쉽지 않을것 같네요.
일단 애들이라 걸리는 걸 자랑?스러워 하거나 학교 가기 싫어 걸리고 싶은 애들이 수두룩 할거라 봐서...
아는지인이라고는없다
20/05/04 17:07
수정 아이콘
초 1,2학년 학부모에 선택권을 줘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가브리엘
20/05/04 17:07
수정 아이콘
뭐 수능 때문에 고3개학만 질본의견을 안따르게 된거네요. 어쩔수가 없죠. 수능날짜를 더미룰순 없으니...
동년배
20/05/04 17:08
수정 아이콘
고3은 어쩔 수 없죠. 수능도 봐야하고 내산도 처리해야 되고 대학개별입시 일정이 있어서 내년 2월까지 입시를 끝내야 하는데 미룰려면 다른 일정까지 다 조율해야해서요.

고3이라고 트롤이 없지는 않겠지만 눈병 같은 짓 할 놈은 없을 겁니다. 하루 학교 안가는게 아니러 2주 자가격리되는데 이 시점에 2주 자가격리는 올해 입시 포기해야 된다는거라
20/05/04 17:09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교사인 지인은 전화 와서 방송 보라길래 틀었더니 개학 발표랍니다.
저번에도 블로그로, 뉴스로 먼저 때리더니 아직도 이게 개선이 안됐나요?
20/05/04 17:15
수정 아이콘
네 교사 아닌 친구들이 오전부터 먼저 알고 카톡방에 알려주더라구요.
잉여레벨만렙
20/05/04 17:36
수정 아이콘
그나마 오늘은 업무포털에서 '16시에 브리핑할 테니 그거 보세요.'라고 공지 띄워주더군요. 이전까지는 그런 것도 없이 계속 발표만 해서 기분이 나빴는데, 오늘 정도로 공지해 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20/05/04 18:05
수정 아이콘
브리핑 내용을 미리 알려준 게 아니라 브리핑한다는 사실을 미리 알려준 건가요?
그래도 발전을 하기는 했네요...
잉여레벨만렙
20/05/04 19:08
수정 아이콘
16시에 브리핑한다는 사실을 알려줬습니다. 뭐 이것만 해도 어디에요 크크크
20/05/04 18:20
수정 아이콘
희한하긴 해요..교사 집단에 대한 배제라고 해야하나..이런 중요한 것들을 미리 내부적으로 알려주고 그래야 하지 않나 싶은데..
참 희한해요..하하..더 골때리는거는 맘카페에서 몇일전부터 이미 다 알고 있다던가 그러함..발표도 되기 전인데...국정원 뺨 침.
답이머얌
20/05/04 23:28
수정 아이콘
이런건 교육부 고위 공무원 중 여자나 아니면 부인이 그 소스가 되려나요?
아스날
20/05/04 23:37
수정 아이콘
교육부 장관이라는 사람부터가 비전문가인데 기대를 접어야죠..
Montblanc
20/05/05 10:49
수정 아이콘
교사가 정보를 선점해야할 이유가 있나요? 국토부 공무원들은 개발정보를 먼저 공유 하나요?
20/05/05 12: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거랑 같습니까?
그런 식이면 육본에서 근무할 때 북한에서 처음 핵사태 날 때, 북한 관련 최신 동향들을 국민들이나 공중파, 기자들이 알기 전에 미리 쏠거라는거 정보를 미리 알던데요? 그 외에도 오만가지 정보들이 있구요.
군인들이 미리 정보를 미리 선점해야 할 이유라도 있나요?? 그리고 국토부 공무원들이면 다는 몰라도 일부는 알거 같은데요 미리?
그리고 교사들이 선점 운운하기 전에 정보를 티비를 보고 안다는게 이상한거죠?
쌩판 모르고 있다가 티비를 보고 알거나 어디 맘카페나 이런데서 도는 정보로 파악하고 있는게 정상인지??
자기들 필요할 때는 전부터 들들 볶다싶이 공문 때려대고 뭐 하면서 정작 이런데만 쏙 아무말 없다가 방송으로 때려버리는게 이상한거고.
아스날
20/05/05 13:14
수정 아이콘
정부가 일못하는걸 이렇게 물타기 하시네요.
아카시아꽃이활짝폈네
20/05/04 17:20
수정 아이콘
5/13~5/20 사이 일 한번 터지고 다 백지될거같네요
개학은 너무 이른데
최강한화
20/05/04 17:35
수정 아이콘
학생들끼리 장난(혹 괴롭힘)친다고 마스크 벗고 기침하거나 만지는 등 장난(혹 괴롭힘)하기 등 집단감염 등에 대한 특단의 조치도 필요합니다.
가령 고의적 감염 유포시 선처없는 퇴학 및 민형사고발 등 말이죠.
전경준
20/05/04 17:38
수정 아이콘
경기도 주관 학력평가는 연기되어 목요일에 시행하네요. 다행입니다
20/05/04 17:39
수정 아이콘
에어컨, 공기청정기 사용금지라는데 애들이 교실에서 어찌 버티려나 모르겠네요...
레게노
20/05/04 17:50
수정 아이콘
그게 에어컨 공조기 감염사례가 있어서라는데 올해 여름 지옥일텐데요... 당장 6월 말만 되도
20/05/04 18:22
수정 아이콘
심지어 틀었다가 아이가 걸리거나..그러면 징계 받는다고 하니..짤릴 수 있다고 까지 말이 있네요..
under 78
20/05/04 18:30
수정 아이콘
한 교실에 20명이 넘는데, 마스크 쓰고 에어컨 안틀면 아동학대인거 아닌가요..
사업드래군
20/05/04 18:30
수정 아이콘
에어컨 없이 이 더위에 수업을 어떻게???
어데나
20/05/04 18:35
수정 아이콘
온열질환으로 누구 하나 죽어봐야 정신차릴겁니다. 정부세종청사 부총리실부터 한번 솔선수범 해보시길 바랍니다.
Endymion
20/05/04 18:42
수정 아이콘
저희 대학 동기들은 아마 마스크 안쓰고 수업 들을 거 같긴 합니다. 솔직히 못 써요 에어컨도 안틀면
하르피온
20/05/04 19:32
수정 아이콘
오늘 땀 때문에 마스크도 중간에 교체한번했는데
한여름에 에어컨도 안틀면 아찔하네요..
VictoryFood
20/05/04 19:41
수정 아이콘
역대급 더위라는데 에어컨도 못 쓰면 애들 어떻게 버티라구요
범퍼카
20/05/04 20:03
수정 아이콘
진짜 이건 정신 나간거죠. 정말 탁상행정이라고 봅니다.
20/05/04 21:13
수정 아이콘
아마 환기 자주하면서 에어컨 틀도록 할거에요.
공기청정기 제한 지침은 진짜 있습니다.
여름별
20/05/04 21:10
수정 아이콘
이거 4월달에 나온 메뉴얼 내용이구요. 이제 바뀐대요

"교육부 관계자는 <오마이뉴스>와 한 통화에서 "학교에 보낸 기존 가이드북 내용에 대해 여러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기존 가이드북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논의가 있을 것이고, 조만간 방역전문가들의 추가 검토를 거쳐 새로운 가이드북을 다시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에어컨이나 공기청정기 가동 여부 등의 내용은 기상상황과 현실에 맞게 추가로 검토해서 등교개학 전에 학교에 안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638323&CMPT_CD=AMP1
20/05/04 21:40
수정 아이콘
사실 에어컨만이 문제가 아니라서 걱정이네요.
문손잡이, 세면대 수도꼭지, 변기레버, 음수기 등 손이 닿는 부분이 더 문제인데.
수시로 소독한다고 해도 그 사이가 문제고.
더우면 마스크 더 안 쓰려고 할거고.
수시로 충분히 환기해야되는데 더운 바람 들어온다고 제대로 안할까봐 걱정이네요.
에어컨이 공기순환도 문제지만 온도를 낮춰서 바이러스가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서 환기를 하지 않을 경우 5일이상 코로나 바이러스가 생존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cruithne
20/05/04 22:08
수정 아이콘
걱정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마냥 연기할 수만도 없지 않나 싶습니다. 백신 나오기 전까지는 소규모 집단 감염/격리가 반복되지 않을까요...
20/05/04 18:48
수정 아이콘
신종플루나 아폴로 눈병 때 학생이었는데 그때 트롤링 하는 애들이 꽤 있긴 했었죠. 근데 그때는 걸려도 안죽는다는 확고한 믿음아래 했었는데 코로나는 워낙 무섭다고 뉴스에 계속 나오니 아마 안그럴겁니다.
나스이즈라잌
20/05/04 19:04
수정 아이콘
아마 이시국에 트롤링은 없을거라봐요..
집에 옮기면 부모님이나 조부모가 죽을수도 있는건데
어데나
20/05/04 19:08
수정 아이콘
오히려 가정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이 일부러 집에 전파해올 가능성이 있지요.
가정폭력 가해자는 보내버릴 수 있지만 제삼자는 무슨 죄인지...
아침바람
20/05/04 22:44
수정 아이콘
근거가 있다면 자료를 보여주세요. 막 던지지 마시고.
착한아이
20/05/05 11:44
수정 아이콘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말처럼 하세요? 정신 차리세요.
20/05/05 12:00
수정 아이콘
인생을 그런 마음으로 사셨나 봅니다. 안타깝네요.
20/05/04 19:18
수정 아이콘
교사들도 마스크 끼고 수업을 할 텐데 전달이 잘 될지 조금 걱정되네요. 개인적인 의견으론 아직 개학하긴 이른 거 같은데... 고3 생각하면 일찍 개학해야 할 것 같고... 아무쪼록 별일 없길 바라봅니다.
참고로 교육부 발표 몇 시간 전에 발표 자료가 돌고 돌아서 저한테로 왔는데 이렇게 일부만(결국 일부가 아니게 되었지만) 일찍 알게 되는 건 좀 개선해야 될 것 같아요. 어차피 정해진 거 좀 일찍 알려주거나, 정해짖 시간에 맞추거나...
이제 다음주면 애들을 본다고 생각하니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앞서고 그럽니다. 별일 없어야 할 텐데요...
20/05/04 19:57
수정 아이콘
제가 오전에 영어회화학원 다니는데 성인들도 마스크 끼고 수업들으면 1시간 버티기도 힘듭니다.
전달력은 의외로 생각보다 잘 들려요. 마이크 쓰면.

근데 선생님은 그렇다쳐도 초등학생들이 1~6교시 마스크쓰고 버틸수 있나 싶습니다.
20/05/04 20:00
수정 아이콘
학교에 예산이 내려와서 원격수업용 물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는데 오늘은 왜 그때 '마이크'를 못 떠올렸나 후회되더군요 크크... 결국 값싼 타블렛펜을 샀어요.
저도 초등학생이랑 특수학급 학생들이 제일 걱정입니다. 막상 겪어보면 별일 아닐 수 있다지만...지금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잘 지나가기를 바랄 뿐이에요...
20/05/04 20:32
수정 아이콘
22222222 저도요 ㅠㅠㅠㅠ 사비 털어서 싼거 하나 살까합니다.
배주현
20/05/04 22:15
수정 아이콘
교사나 실무사님, 사회복무요원은 아니고 특수학교 행정실 직원입니다만... 걱정됩니다
여름에 더우면 터지는 애들이 많거든요...
거기다가 얘네는 마스크 씌우고 있는 것 자체가 힘들어요.
20/05/04 19:24
수정 아이콘
만에하나 질병 전파가 일어나도 교사한테 책임을 전가하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뭐... 개인적으로는 이제는 전파가 없을거라고 보지만서도...
배고픈유학생
20/05/04 19:34
수정 아이콘
사실 해외입국자 제외하면 실제로 감염위험은 낮긴하죠
Chasingthegoals
20/05/04 22:00
수정 아이콘
31번 같은 트롤링 사례가 있으면 또 모릅니다.
꿈꾸는사나이
20/05/04 19:55
수정 아이콘
고3은 올해 수시 비중이 늘어서 생기부가 급하긴 합니다...만
이제 온라인 강의 찍고 편집에 좀 익숙해졌는데 금세 개학이네요.
그래도 다행입니다. 나라가 정상화 되고 있어서
20/05/04 20:0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어떤 부분은 온라인 개학이라서 편한 게 없지않아 있었는데... 적응 하려 하니 오프라인 개학이라 아쉬워요. 그래도 고3 생각하면 그런 생각하면 안 되는 거겠죠...
이 개학을 단초로 나라가 좀 정상화되기를 바라봅니다
김성수
20/05/04 20:43
수정 아이콘
학교는 가고 싶을 때만 등교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주의인데 요상하게 부분적으로 실현됐네요. 대입 문제나 갑작스럽게 진행된 만큼 육아 관련 문제 때문에 어차피 개학은 여론 따라 갈 것 같지만 과연 컨트롤 될련지요. 부대끼는 것도 부대끼는 것이고 날도 더워지면 창문 닫고 에어컨 틀텐데 안전할지 모르겠습니다.
20/05/04 21:09
수정 아이콘
수시로 환기하는게 지침입니다.
환기 자주하면서 에어컨 틀어야죠뭐.
김성수
20/05/04 21:14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애들 문제이고 의학적 식견이 부족하니 안전에 대해 걱정부터 드네요. 수시로 환기 하는 정도로 괜찮다면 정말 다행입니다.
배주현
20/05/04 22:13
수정 아이콘
13일은 이르다고 생각했고 20일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확진자는 0명이라 다행인데 가장 걱정되는 점은 이번 주말 연휴때 제주도, 에버랜드등 놀러가는 사람들 보면 확진자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잠복일이 2주정도라니깐 20일부터 개학이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에어컨 키지말라니요 ㅜㅜ 특수학교라 안키면 터지는애들 넘칩니다...
모데나
20/05/04 22:33
수정 아이콘
개학은 빨리 해야되고. 우리나라는 식당,술집,까페를 제재해야 하는데, 수십명이 삼삼오오 모여앉아 마스크 벗고 떠들면서 바이러스전파의 온상. 영화관에도 음식물 금지시켜야 되고.
프라이드랜드21
20/05/04 23:01
수정 아이콘
어차피 가불기라면 편한 쪽을 선택하는 것이 낫겠죠
스타카토
20/05/04 23:19
수정 아이콘
http://naver.me/GjW2q8QG

일단 에어컨과 관련된 내용으로는 환기 조건부 가동으로 잡힐것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6138 [일반] [스연] 아는형님 긴급 3주 편성 확정 [48] Leeka13569 20/05/10 13569 1
86124 [일반] [보건]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40명 돌파 [307] Leeka29349 20/05/09 29349 12
86116 [일반] [스포츠] NC는 어떻게 미국 최고 인기구단이 되었나.. [74] Leeka16068 20/05/08 16068 9
86106 [일반] [보건]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15명 발생 [242] Leeka25333 20/05/08 25333 5
86022 [일반] 5/13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학이 시작됩니다. [78] Leeka14093 20/05/04 14093 3
85718 [일반] 아이폰 SE가 공개되었습니다 [162] Leeka18678 20/04/16 18678 4
85331 [일반] 한화손해보험이 2년전에도 1위를 차지했었네요 [82] Leeka17492 20/03/24 17492 22
85240 [일반] 유럽에서 넷플릭스의 화질이 내려갑니다. [16] Leeka10635 20/03/20 10635 0
85193 [일반] 아이패드 프로 4세대가 출시되었습니다. [83] Leeka15450 20/03/18 15450 1
85128 [일반] [보건] 은혜의 강 교회 - 소독한다며 분무기로 소금물 사용. [141] Leeka13338 20/03/16 13338 4
85126 [일반] 조희연 교육감 : '일 안해도 월급 받는 그룹' 발언으로 인한 사과 [110] Leeka9919 20/03/16 9919 1
85002 [일반] [보건] 빌게이츠가 코로나 진단 키트를 배포합니다. [61] Leeka13612 20/03/11 13612 8
84587 [일반] 코로나 환자가 신세계 백화점 강남 푸트코트에 방문햇다고 합니다 [40] Leeka12578 20/02/22 12578 1
84570 [일반] 삼성전자 구미 사업장이 폐쇄되었습니다. [71] Leeka15499 20/02/22 15499 1
84568 [일반] 부산 확진자, 일본, 필리핀. 대구 방문 + 대전 확진자 자가격리 어기고 친구만남+아울렛+우체국 방문 [60] Leeka13538 20/02/22 13538 4
84563 [일반] 대구가톨릭대병원서 부모에 간 기증자 코로나 확진 [103] Leeka11743 20/02/22 11743 1
84559 [일반] 코로나 확진자 +142명 추가. 현재까지 346명 확진 [241] Leeka15455 20/02/22 15455 2
84538 [일반] 코로나 확진자 48명이 추가되었습니다 [200] Leeka20572 20/02/21 20572 0
84487 [일반] 코로나 확진 환자 +22명 추가. 총 104명이 되었습니다. [397] Leeka21902 20/02/20 21902 1
84474 [일반] 코로나 확진 환자 31명 추가. 누적 82명이 되었습니다. [146] Leeka14288 20/02/20 14288 0
84460 [일반] 코로나 확진 환자가 하루만에 20명이 늘었습니다 [94] Leeka15366 20/02/19 15366 0
84281 [일반] 16번 환자, 27일에 병원에서 신고했으나 거부당했다고 합니다. [212] Leeka16151 20/02/06 16151 13
84055 [일반] 알파벳(구글)도 1조달러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24] Leeka9267 20/01/17 926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