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2/27 12:38:13
Name 아라가키유이
Subject [일반] [스연] 케빈 데브라이너 vs 레알 마드리드리드 (약 데이터)
4Zbe9Km.gifzW6r6sE.gif3YsQwg0.gifbFG9h77.gifzkmtjBo.giffl8nc2c.gifkwVwd7O.gif

케빈 데브라이너의 오늘 경기 스탯

1골 1어시,4키패스 , 드리블 돌파 4회중 3회성공
카세미루랑 원탑 미드필더 서열정리 대결이었는데 완승.. 사실 덕배의 진가는 오픈게임인데 오늘 펩 442에 맞춰
또 그에맞게 변하더라구요. 1516 4강전땐 윙포로나와서 거의 지워지다시피했는데(그때 게임자체가 루즈 그 자체)
확실히 4년전보다 2배는 더 나아진거같습니다. 2차전에서 굉장히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는데 명장병과 명장은 한끗차이라고
오늘 같은 포메이션 선수구성에 졌으면 펩이 어떤 욕을 먹었을지..
두 팀다 위험요소는 있는데 레알은 수비진 리더에 빌드업도 해주던 라모스가 결장, 맨시티는 센터백중에서 가장 폼이 좋은
라포르테가 결장확률이 매우 높은상태 그리고 맨디가 옐로우트러블로 결장 확정이죠. 펩 말대로 아직 첫 단계지난거고
2차전은 까봐야 알것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음란파괴왕
20/02/27 12:40
수정 아이콘
맨시경기는 처음 봤는데 왜 덕배덕배하는지 이 경기 보고 알았습니다.
감별사
20/02/27 12:44
수정 아이콘
카세미루, 카르바할 둘 다 너무 못했어요.
특히 카세미루의 그 의미없는 백패스는...그것 때문에 실점을 제공하기도 했고.
이래저래 아쉬웠습니다.
20/02/27 12:44
수정 아이콘
솔직히 레알이 이길거라고 봤는데, 라모스 퇴장이 크네요.
아자르 부상재발도 그렇고, 맨시티에겐 향후 몇년안의 마지막 챔스도 될 수 있어서 선수들 동기부여가 엄청난거 같습니다.
4강에 맨시티, 뮌헨은 안착할 거 같네요.
Naked Star
20/02/27 12:45
수정 아이콘
남의집만 가면 쫄보가 되는 펩이라 레알이 이기겠지 했는데 이걸 덕배가..!
아라가키유이
20/02/27 12:47
수정 아이콘
펩이 전술도 완승이었던..
20060828
20/02/27 12:46
수정 아이콘
와 경기를 뒤집어놓으셨다.
강나라
20/02/27 12:49
수정 아이콘
PK 또 실축할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덕배는 다르네요. PK 쫄보들 말고 그냥 덕배 키커 고정 시켜도 될듯
아라가키유이
20/02/27 12:54
수정 아이콘
펩: 이럴 줄 알고 덕배 PK 연습 시킴..
이라고 인터뷰떴네요
LucasTorreira_11
20/02/27 12:51
수정 아이콘
볼빨간 마스터

축구계 박성기
NaturalBonKiller
20/02/27 12:58
수정 아이콘
레알홈인데 시티 참 대단하네요~
이응이웅
20/02/27 13:01
수정 아이콘
두번째는 뭐지..
태정태세비욘세
20/02/27 13:24
수정 아이콘
참 축구 편하게 하네요 흐
오리지날5.0
20/02/27 16:08
수정 아이콘
크..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리그우승은 물건너가고 징계 때문에 이번 시즌 이후엔 장담못하는 상황에서 챔스우승 아니면 실패라는 인터뷰하더니 레알전에서 캐리했네요 대단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일반] [공지]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 오픈완료 [53] jjohny=쿠마 24/03/09 28850 6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50430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26546 8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49473 28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19850 3
101381 댓글잠금 [일반] [후원] 유니세프 페이커 패키지 기부 동참 이벤트 [1] 及時雨3226 24/05/01 3226 0
101392 [일반] 수학은 커녕 산수도 헷갈리는 나, 정상인가요? [63] 만렙법사4165 24/05/03 4165 4
101391 [일반] 가정의 달 5월이네요 [8] 피알엘3936 24/05/03 3936 4
101390 [일반] 키타큐슈의 등나무 정원, 카와치후지엔 (河内藤園) [3] 及時雨3363 24/05/02 3363 3
101389 [일반] 당신을 응원하는 날 김삼관2101 24/05/02 2101 0
101388 [일반] 영화 스턴트맨 보고(스포 미량) [9] PENTAX2722 24/05/02 2722 1
101387 [일반] 소장하고 있는 영화들을 다시 꺼내어 볼때면 [15] 머스테인3350 24/05/02 3350 0
101386 [일반] MV의 유튜브 조회수는 믿을 수 없다: 유튜브 프로모션 [98] 최적화9107 24/05/02 9107 9
101385 [일반] 비트코인, 미국 재정적자, hard asset, 투자, 장기적 관점 [142] lexial7188 24/05/02 7188 7
101384 [일반] 합격보다 소통을 목표로 하는 면접을 위하여(2) - 불명확한 환경에서 자신을 알아내기 위해 안전지대를 벗어나고, 이를 꾸며서 표현하는 방법 [2] Kaestro2184 24/05/02 2184 3
101383 [일반] 최근 읽은 책 이야기(교양서 셋, 소설 둘) [6] 수금지화목토천해2409 24/05/02 2409 3
101382 [정치] 오늘(2024.5.1.)부터 온라인상에 병역 면탈을 조장하는 글을 쓰면 형사처벌 [21] Regentag2627 24/05/01 2627 0
101380 [일반] 떡락하는 4차 산업혁명 [134] 차은우12027 24/05/01 12027 2
101378 [일반] 합격보다 소통을 목표로 하는 면접을 위하여(1) - 20번의 면접을 통해 느낀 면접 탐구자의 소회 [21] Kaestro3890 24/05/01 3890 7
101377 [정치] 매우매우 특이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 유통업체 회장 [20] 매번같은4760 24/05/01 4760 0
101376 [일반] 뉴욕타임스 4.21. 일자 기사 번역(사기가 급증한 디지털 시대) [5] 오후2시5100 24/04/30 5100 4
101375 [일반] 맴찔이가 외국 나가면서 느끼는 점 [27] 성야무인7285 24/04/30 7285 3
101374 [일반] 10km 달리기 추천 (서울하프마라톤) [33] 무민3781 24/04/30 3781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