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8/17 05:22:12
Name Bulbasaur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KFwurGpArmc&feature=youtu.be
Subject [정치] 김현종-국제무대에서의 갑과 을 강의
https://www.youtube.com/watch?v=KFwurGpArmc&feature=youtu.be

타 커뮤니티에 김현종 국가안보실 제2차장 강의가 올라와서 들어보던중 내용이 너무 좋은거 같아서 공유하고 싶네요.
2014년에 하신 강의인데 지금 들어도 내용이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FTA관련 이야기가 대부분인데 확실히 국제무대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이 약해보이면 잡아먹히게 되는 정글같은곳이네요.

한국은 다자fta 보다 다발적인 양자fta가 우리에게 더 이익이라는 것도 설명해주시는데 최근에 타결된 한국-이스라엘 fta 가 통과 된것도 그렇고 앞으로도 많은 양자fta가 이뤄질거같습니다.

혼자듣기 아쉬워서 공유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금적신
19/08/17 06:5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19/08/17 07:44
수정 아이콘
긴 시간임에도 흥미롭고 유익한 강의이고 이 시점에 들어도 내용의 변화가 필요치 않는, 어찌보면 강조하는 역사란게 이런 것인가 하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The Seeker
19/08/17 10:50
수정 아이콘
김현종... 대단하신 분입니다...
홍승식
19/08/17 10:55
수정 아이콘
좋은 강의 소개 감사합니다. 주말이니까 다 봐야 겠어요.
데보라
19/08/17 11:48
수정 아이콘
소개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19/08/17 11:49
수정 아이콘
잘 들었습니다.
19/08/17 12:25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길었네요. 잘봤습니다
아라온
19/08/17 17:35
수정 아이콘
식견이 있네요. 니콜 흐흐흐
19/08/17 19:16
수정 아이콘
배경을 보니 강철비의 곽도원 캐릭터가 생각나네요
19/08/17 21:53
수정 아이콘
최근 1여년간 본 유투브 영상가운데 가장 많은 영감을 제공해주네요.
난세에서 외교력을 발휘해 나아갔던 마키아벨리 같은 사람들이 떠오릅니다.
최근에 제가 읽었던 책인 '약자를 위한 현실주의'라는 책을 소개해드립니다.

함께 읽어보시면 이러한 난세는 지난 5천여년 간 반복되어왔고,
그때의 선택들에 따라 어떤 결과들이 나타났는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런 분들이 있어 이 땅의 역사가 살아남아 흘러갈 수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296 [정치] 조국의 저서와 트윗 내용 모음 [39] LunaseA11719 19/08/21 11719 23
82295 [정치] 하나 둘씩 커밍아웃하는 내로남불 정치인들 [99] Bulbasaur11685 19/08/21 11685 20
82293 [일반] 러브크래프트 소설 입문 가이드 [88] Farce18994 19/08/21 18994 28
82291 [일반] 한국(KOREA)형 음식모델(2) [12] 성상우5341 19/08/21 5341 3
82290 [일반] 조국이 정말 무섭긴 무섭네요. [59] 덴드로븀13845 19/08/21 13845 1
82289 [일반] 아베의 개헌이 사실상 무산되었습니다. [38] bifrost11455 19/08/21 11455 12
82288 [일반] 현재 아마존에서 큰 불이 나고 있다고 합니다. [46] 홍승식12794 19/08/21 12794 4
82287 [일반] [국제] 프랑스와 러시아, 전략적 제휴? [12] aurelius7420 19/08/21 7420 2
82286 [일반] 기능 업데이트 및 서버점검(24일) 안내입니다 [17] 당근병아리4022 19/08/21 4022 21
82285 [정치] 이용마 기자가 먼길을 떠났네요.. [37] 유목민10164 19/08/21 10164 6
82284 [정치] 조국딸관련 법무부·高大거짓해명들통+서울대장학금+물리학회상 [410] 차오루20978 19/08/21 20978 27
82283 [일반] 이시국에 써보는 약국 일상 [42] 켈로그김8423 19/08/21 8423 15
82281 [정치] 조국 교수의 정책과 비전, 알고보니 재탕 정책들 [95] 아유12583 19/08/20 12583 12
82280 [정치] 조국배우자 자녀의 공주대 인턴면접 동행(+제3저자 관련 조국입장발표) [342] 차오루26363 19/08/20 26363 32
82279 [일반] 다들 학계와 상관없이 논문 쓴 이야기나 풀어볼까요? [97] 미소속의슬픔12556 19/08/20 12556 20
82278 [정치] 조국 딸 입학 해명보고 찾아본 2010학년도 고려대 세계선도인재전형 모집요강 [63] 살인자들의섬20013 19/08/20 20013 10
82277 [일반] 닭도리탕이 맞는말 아닌가요? [171] 레슬매니아11172 19/08/20 11172 9
82275 [정치] 조국 딸 관련, 단국대 공식사과 및 조사착수+내용추가 [116] 차오루16702 19/08/20 16702 12
82274 [정치] 불투명해진 사법개혁, 그 개혁의 지지자의 왼쪽 진영에 대한 당부의 말 [61] 종합백과8831 19/08/20 8831 28
82273 [일반] 앱스토어 한국 신용/직불카드 금일부터 지원 [35] Leeka6122 19/08/20 6122 2
82272 [일반] 한국(KOREA)형 음식모델 [22] 성상우6813 19/08/20 6813 10
82271 [정치] 자한당보다 민주당이 더 싫은 이유 [360] 산들바람뀨19565 19/08/20 19565 84
82270 [일반] [자작] 달랑베르시안 3# ~만화와 소설 그 어딘가쯤 존재하는 이야기~ -최종화- [9] 태양연어3317 19/08/20 3317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