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잘 되어야 해외에 있는 사람들도 힘이 되는데.... 요 몇 주간 매일 한국 사람들을 위해 기도 중입니다. 설마 설마 하지만....
-_- 그냥 느낌인데, 어쩌면 정말 엄청난 거 하나 터지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냥 과대망상이어야 할 텐데.... 이상하게 나쁜 감은 잘 맞더라고요. 저번에도 아는 분이 오랜만에 옛 애인 만나신다고 설레여 하셨을때 겉으로는 응원했지만 속으로 느낌이 아주 안 좋던데 결국....
제발 이런 부정적 관측이 헛소리가 되길 빕니다.... 하지만 PGR에 올라오는 자료, 현장사진, 글들을 보면 뭔가 알 수 없는 검은 손이 한국민들을 끌어당기고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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