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6/26 11:05:32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기억에 남는 영화 포스터 문구(tagline) BEST 10 뽑아봤습니다.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서양겨자
19/06/26 11: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7월, 그녀가 벗는다" - 언더 더 스킨


개봉할 때 저 포스터 문구보고 누구를 욕해야 하는지 고민했습니다.
노스윈드
19/06/26 11:16
수정 아이콘
가장 사랑했던 것들이 너를 노리고 있다!
영화본편보다는 다른걸로 기억에 더 남은..;
19/06/26 11:22
수정 아이콘
스포 및 진심이네..
[그러니까 모두 다 죽어버리면 좋을텐데]
박진호
19/06/26 11:29
수정 아이콘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매트릭스 2
매트릭스는 잊어라! 이퀄리브리엄
즐겁게삽시다
19/06/26 11:32
수정 아이콘
저도 매트릭스 2 문구는 왜 아직까지도 머릿 속에 각인이 된 건지 참 신기해요.
스프레차투라
19/06/26 11:38
수정 아이콘
저도 실은 이 문구가 가장 먼저 떠오르더군요

결과물은 상상 이하였지만..
도도갓
19/06/26 11:33
수정 아이콘
아빠! 일어나!!
CozyStar
19/06/26 12:11
수정 아이콘
크크크.... 설마... 갓레멘타인 맞나요?
이비군
19/06/26 11:37
수정 아이콘
같은 덫에 걸린 우리는 더이상 적이 아니다 - 무간도
영화를 가장 잘 요약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나저나 소셜 네트워크 문구는 진짜 명문장인듯
스프레차투라
19/06/26 11:37
수정 아이콘
[아빠! 일어나!!]

그리고 기적처럼 일어나 스티븐시갈
후두엽을 후려까는 동준형니뮤..
19/06/26 11:48
수정 아이콘
매트릭스 3 포스터 문구가 기억에 남네요.
Everything that has a begining has an end ...
라임이 맞아서 기억에 남는것 같습니다.
아줌마너무좋아
19/06/26 11:57
수정 아이콘
고질라의 Size does matter!
19/06/26 12:03
수정 아이콘
전 초속5cm의 캐치프레이즈가 기억에 남네요. '어느 정도의 속도로 살아가야 너를 만날 수 있을까'였는데.
Euthanasia
19/06/26 12:07
수정 아이콘
"이소룡은 죽었다. 성룡은 늙었다. 이연걸은 너무 약하다."
19/06/26 14:32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가장 충격적이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19/06/26 20:2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ㅡ정말 센세이셔널 했죠
카푸스틴
19/06/27 09:50
수정 아이콘
아 너무 웃겼습니다 크크크크
19/06/26 12:19
수정 아이콘
인터스텔라가 기억에 남네요
[우린 답을 찾을것이다. 늘 그랬듯이]
윤성호
19/06/26 12:22
수정 아이콘
러브오브시베리아의 이 거대한 사랑 감당할 수 있을까?
퀸세정
19/06/26 12:34
수정 아이콘
그들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됐다!!
CastorPollux
19/06/26 12:50
수정 아이콘
미치도록 잡고 싶었습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aDayInTheLife
19/06/26 13:25
수정 아이콘
소셜 네트워크하고, 바로 윗분도 언급하신 살인의 추억.
개인적으로는 이터널 선샤인 재개봉판 카피도 좋았습니다.
'사랑은 그렇게 다시 기억된다.'
LightBringer
19/06/26 13:27
수정 아이콘
이건 역시 에일리언 vs 프레데터의
'누가 이기든 미래는 없다' 가 제일
외력과내력
19/06/26 13:29
수정 아이콘
빌을 죽여라
리듬파워근성
19/06/26 13:30
수정 아이콘
혼자서는 세상을 구할 수 없다
닼쥬리
19/06/26 13:46
수정 아이콘
부제가 저스티스리그 아닌가요?
모나크모나크
19/06/26 13:53
수정 아이콘
문구는 모르겠고... 토탈리콜이라는 영화 포스터가 엄청 인상깊었습니다. 영화는 본 적 없는데..암튼 포스터가 무시무시했어요.
(찾아보니 아니네요;;; 얼굴이 여러 조각으로 분리돼 있는 포스터가 분명히 있었는데;; 근데 괜히 찾아봤네요;; 윽)
19/06/26 14:45
수정 아이콘
헬레이저 아닐까 합니다
모나크모나크
19/06/26 14:54
수정 아이콘
헐.. 검색해봤는데 이건 진짜 장난 아니네요;;
다시 검색해봤는데 토탈리콜 맞는 것 같습니다. 포스터는 아닌데 암튼 토탈리콜 맞습니당.. 터미네이터가 주인공이었거든요.
카푸스틴
19/06/27 09:52
수정 아이콘
토탈리콜 명장면이니 그당시 극장에선 포스터로 쓸수도 있었을겁니다. 당시엔 명장면 몇개씩 합쳐그렸으니깐
치바에리이
19/06/26 14:14
수정 아이콘
일제 강점기. 그 어느때보다 뜨거웠던 한일전이 있었다!
에리_9
19/07/09 11:4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킄크크크크크크킄
허클베리핀
19/06/26 15:21
수정 아이콘
엔드오브 에바 개봉 당시의 [그러니까 모두 다 죽어버리면좋을텐데]
미야자키의 모노노케 히메의 [살아라] 의 포스터가 같이 걸려있었다는 건 참으로 매력적인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진
19/06/26 15:24
수정 아이콘
트루먼쇼문구 재치있네요
헛스윙어
19/06/27 03:51
수정 아이콘
The longer you wait, the harder it gets.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648 [일반] 연차휴가 계산 시에 군 복무 휴직기간은 결근? [30] 삭제됨10483 19/06/30 10483 5
81647 [일반] '손정의' 이야기 [61] 아케이드17594 19/06/30 17594 18
81646 [정치] 홍콩 여대생 "송환법 철회까지 끝까지 싸우자" 메시지 남기고 투신 [21] 나디아 연대기13443 19/06/30 13443 10
81645 [일반] 사랑했던 너에게 [9] 걷자집앞이야5770 19/06/30 5770 12
81644 [일반] 근래 일본 이세계물 베스트로 꼽는 작품 중의 하나,무직전생 [23] chldkrdmlwodkd11415 19/06/30 11415 1
81643 [일반] 5G 전쟁 히스토리 - 5G 꼴찌로 전락할 위기에 처한 KT [53] 광개토태왕21223 19/06/30 21223 0
81642 [일반] 최근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이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문제 [70] 아유11765 19/06/30 11765 7
81641 [정치] 판문점 회담 임박. [367] 작고슬픈나무34855 19/06/30 34855 69
81640 [일반] 일본 반도체 소재 3종 한국 수출규제 발동 [256] 아케이드23770 19/06/30 23770 4
81639 [일반] [팝송] 핑크 새 앨범 "Hurts 2B Human" [6] 김치찌개5772 19/06/30 5772 1
81638 [일반] 파이썬으로 트위치 스트리머 영상 편집점 찾기 [24] 탐이푸르다14258 19/06/29 14258 25
81637 [일반] mbc 마리텔의 트랜스젠더 조롱 논란 [254] 나디아 연대기24232 19/06/29 24232 1
81636 [일반] (스포)개인적으로 본 신선한 소재나 파격적인 전개로 충격을 받았던 영화 베스트10(2부-1장. feat.감각의 제국, 실락원 그리고 지하상가) [8] 파멸성10275 19/06/29 10275 1
81635 [일반] 경찰이 뒷짐지고 손 놓는다고 욕할 수 없는 이유 [159] 삭제됨14937 19/06/29 14937 6
81634 [정치] 휴전선에서 트럼프와 김정은이 만날 가능성? [47] 내일은해가뜬다11408 19/06/29 11408 1
81633 [일반] 쿠야시이(悔しい) 정확한 번역은? [30] 잰지흔12847 19/06/29 12847 6
81632 [일반] [스포] 『최강전설 쿠로사와』, "나는 인간이야...!" [16] 10337 19/06/28 10337 2
81631 [정치] 1960년, 4.19 직후 박정희와 친구의 대화 [42] 서양겨자13817 19/06/28 13817 5
81630 [일반] 생명과학이 잉태한 공포의 아이 태어났다. (영화리뷰) [10] 박진호9655 19/06/28 9655 5
81629 [일반] 아내가 출산휴가 중에 퇴직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2) [89] 삭제됨12824 19/06/28 12824 10
81628 [일반] 대한제국 무관학교 마지막 생도, 육군의 아버지 이응준 [4] 1026828 19/06/28 6828 1
81627 [일반] 돈은 가난한 자의 신용카드다 [11] 삭제됨8472 19/06/28 8472 2
81626 [일반] [연재] 습관 만들기, 환경의 변화 - 노력하기 위한 노력 (8) [20] 227370 19/06/28 7370 2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