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6/20 00:13:23
Name 맹물
Subject [일반] [스포] 롱 리브더 킹 봤습니다.
다른사람들의 평을 듣다보면 볼까 하던 영화도 안보게되는 경우가 많아서 가능한 선발대가 되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 어제 먼저 본 분에게 재미없다고 듣고 갔습니다.....( 유료시사를 했더라구요)

우선 평점을 주먼.. 2.5~3/5 정도 입니다

웹툰원작은 보지않아서 잘모르겠지만

김래원은 해바라기때부터 이런역할이 잘 어울립니다.

원진아님은 이쁘고~ 중간중간 피식하는장면 있습니다.

극장에 사람꽤있었고 많이 웃는 분들도 계셨어요~
저는 초중반에 비해 중후반이 조금 퍼진다는 느낌받았습니다.

그래도 까메오나올때 반응 좋았어요(범죄도시배우들)

기생충/알라딘 둘다 보신분들은 가볍게 보실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흥행도 한국영화가 기생충 막바지라 중년타겟층엔 통할것으로 봅니다

내일은 토이스토리4를 보고 오겠습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초능력자
19/06/20 00:25
수정 아이콘
볼까 말까 망설이는 중이었는데 봐도 될 것 같네요.
19/06/20 00:38
수정 아이콘
롱복동은 아닙니다.
닭장군
19/06/20 00:33
수정 아이콘
긴 갈비 왕
솔로몬의악몽
19/06/20 01:21
수정 아이콘
이걸 롱 러브 더 킹이라 보고 사정 지연 콘돔 이야기인가?라고 생각하며 들어온 저 자신을 반성합니다...;;;
19/06/20 11:21
수정 아이콘
그냥 가볍게 볼 정도...
19/06/20 20:01
수정 아이콘
범죄도시 감독 차기작 치고는 실망스러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652 [일반] 부풀어 오르는 온라인 커머스 매출액, 과연 정상적일까? [47] 내꿈은퇴사왕11344 19/07/01 11344 5
81650 [일반] [팝송] 칼리 레이 젭슨 새 앨범 "Dedicated" [4] 김치찌개5847 19/07/01 5847 3
81649 [일반] 사랑의 블랙홀이 살인마를 만났을 때... (영화 리뷰) [13] 박진호9443 19/07/01 9443 4
81648 [일반] 연차휴가 계산 시에 군 복무 휴직기간은 결근? [30] 삭제됨10453 19/06/30 10453 5
81647 [일반] '손정의' 이야기 [61] 아케이드17525 19/06/30 17525 18
81646 [정치] 홍콩 여대생 "송환법 철회까지 끝까지 싸우자" 메시지 남기고 투신 [21] 나디아 연대기13376 19/06/30 13376 10
81645 [일반] 사랑했던 너에게 [9] 걷자집앞이야5736 19/06/30 5736 12
81644 [일반] 근래 일본 이세계물 베스트로 꼽는 작품 중의 하나,무직전생 [23] chldkrdmlwodkd11371 19/06/30 11371 1
81643 [일반] 5G 전쟁 히스토리 - 5G 꼴찌로 전락할 위기에 처한 KT [53] 광개토태왕21168 19/06/30 21168 0
81642 [일반] 최근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이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문제 [70] 아유11736 19/06/30 11736 7
81641 [정치] 판문점 회담 임박. [367] 작고슬픈나무34721 19/06/30 34721 69
81640 [일반] 일본 반도체 소재 3종 한국 수출규제 발동 [256] 아케이드23659 19/06/30 23659 4
81639 [일반] [팝송] 핑크 새 앨범 "Hurts 2B Human" [6] 김치찌개5740 19/06/30 5740 1
81638 [일반] 파이썬으로 트위치 스트리머 영상 편집점 찾기 [24] 탐이푸르다14214 19/06/29 14214 25
81637 [일반] mbc 마리텔의 트랜스젠더 조롱 논란 [254] 나디아 연대기24163 19/06/29 24163 1
81636 [일반] (스포)개인적으로 본 신선한 소재나 파격적인 전개로 충격을 받았던 영화 베스트10(2부-1장. feat.감각의 제국, 실락원 그리고 지하상가) [8] 파멸성10231 19/06/29 10231 1
81635 [일반] 경찰이 뒷짐지고 손 놓는다고 욕할 수 없는 이유 [159] 삭제됨14898 19/06/29 14898 6
81634 [정치] 휴전선에서 트럼프와 김정은이 만날 가능성? [47] 내일은해가뜬다11376 19/06/29 11376 1
81633 [일반] 쿠야시이(悔しい) 정확한 번역은? [30] 잰지흔12777 19/06/29 12777 6
81632 [일반] [스포] 『최강전설 쿠로사와』, "나는 인간이야...!" [16] 10255 19/06/28 10255 2
81631 [정치] 1960년, 4.19 직후 박정희와 친구의 대화 [42] 서양겨자13672 19/06/28 13672 5
81630 [일반] 생명과학이 잉태한 공포의 아이 태어났다. (영화리뷰) [10] 박진호9622 19/06/28 9622 5
81629 [일반] 아내가 출산휴가 중에 퇴직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2) [89] 삭제됨12748 19/06/28 12748 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