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2/09 20:46:43
Name 가나다라마법사아
Subject [일반] 안녕하세요 뉴비 입니다. new b? bee ?
그 뉴비가 어떤 비 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쨋든

가입신청을 했고

드디어 글을 작성할 수 있는 권한을 획득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규정 글자 수가 제한 되어 있군요?

밑에 게이지가 글자 수 였다니

재밌네요

와이프가 임신을 하여 16주차 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설에는 본가 처가 모두 방문하지 못하였지요

설 이후 와이프는 오프를 받아서 2박3일 양양 낙산 비치에 태교여행? 을 다녀 왔습니다.

집을 떠나

먹고 자고 쉬고 의 반복...을 하다 왔네요 ^^

새로운 음식 새로운 호텔 새로운 환경

무엇보다 공기가 무지 좋았습니다.

다시 집으로 오니...현실이네요

다 그런거 아닐까요

꿈같은 휴가

꿈같은 하루

과연

지금은 꿈일까요? 현실일까요

우리 모두가 다같이 꿈을 꾸고 있는 것은 아닐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2/09 20:54
수정 아이콘
newbie..입니다...!
설 연휴 내내 일했는데 ㅠㅠ 부럽네요. 저도 꿈 같은 휴가 다녀오고 싶습니다...
마스터충달
19/02/09 21:36
수정 아이콘
이제 피쟐 중독을 끊지 못해 노bie가 될 것입니다.
Foxwhite
19/02/09 21:40
수정 아이콘
미친 과학자가 또...
쌀이없어요
19/02/09 22:08
수정 아이콘
뉴 비기너의 비 입니당
어서오세요^0^ 반가워요
Colorful
19/02/09 22:11
수정 아이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CoMbI COLa
19/02/09 22:27
수정 아이콘
이제 유부님들이 아이가 태어나면 어떨지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시면 꿈인지 아닌지 깨닫지 않을지....
19/02/09 22:40
수정 아이콘
만약 우리가 통속의 뇌가 아니라면?
어느 미친과학자가 없다면?
실제로 인생을 살고 있는 중이라면?
아이폰6S
19/02/09 22:55
수정 아이콘
저도 가끔 그런생각을 합니다.
이것이 또 다른 나의 꿈이거나
또 다른사람의 뇌 안이거나
혹은 내 뇌 안에 이런세상이 존재 할 수 있겠다
라는 엉뚱한 생각을 가끔 합니다만
현실은 2년이나 늦어버린 복학을 앞둔 학생이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19/02/09 23:12
수정 아이콘
울티마 온라인 세컨드 에이지 시기에
뉴비라는 말을 처음 배웠는데
기원이 궁금해지네요.
차라리꽉눌러붙을
19/02/10 04:15
수정 아이콘
졸업생, 꼰대등을 뜻하는 올드 보이-> o.b.
반대는 y.b.
에서 겜으로 넘어오면서 신규유저를 뉴비라 한게 아닐지요..,
19/02/10 17:39
수정 아이콘
저도 궁금해져서 찾아보니 생각보다 역사가 긴 단어였네요. 20세기 미국 군대에서부터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며 더 예전부터 사용되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Newbie
prohibit
19/02/09 23:46
수정 아이콘
내가 인생을 망치고 있다니...
초능력자
19/02/10 01:36
수정 아이콘
저는 뉴비라는 말을 ncis에서 처음 접했네요
19/02/10 09:06
수정 아이콘
저는 통속의 뇌라고 확신합니다.
우리 모두 의심과 불안을 버리고 하고싶은대로 막 삽시다!!!!!!
다빈치
19/02/10 11:42
수정 아이콘
뉴비는 늅늅하고 울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177 [일반] 여론 참여 심사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4] jjohny=쿠마6494 19/02/19 6494 1
80176 [일반] [단상] 프랑스 혁명의 유산을 넘어... [31] aurelius9026 19/02/19 9026 13
80175 [일반] 한숨만 나오는 일부 좌파의 베네수엘라에 대한 인식 [76] LunaseA20502 19/02/19 20502 27
80174 [일반] 문제가 된 여성가족부 성평등 방송 프로그램 제작 안내서에 대해 [79] 아유16464 19/02/19 16464 34
80173 [일반] 지금 갑니다, 당신의 주치의. (6) [39] 삭제됨9493 19/02/18 9493 82
80172 [일반] 올해부터 사다리 위에서 작업을 할 수 없습니다 [458] 삭제됨34761 19/02/18 34761 18
80170 [일반] 진작 사지 못해 아쉬운 전동칫솔 [34] 마로13382 19/02/18 13382 3
80168 [일반] 정치관련 개인방송 이야기 [41] 9639 19/02/18 9639 6
80167 [일반] 일상에 작은 쿠데타 [15] 이쥴레이9320 19/02/18 9320 16
80165 [일반] 프란치스코 교황 "아동 성학대 방지, 이 시대 급박한 도전" [47] 아웅이9963 19/02/18 9963 1
80164 [일반] 녹지국제병원(제주도 영리병원)이 내국인도 진료하게 해달라고 소송을 냈습니다. [32] 홍승식13070 19/02/18 13070 2
80163 [일반] 개발운영진 두 분을 모셨습니다. [39] 당근병아리7175 19/02/18 7175 23
80161 [일반] 통계청, 개인정보 공개 동의 없이 금융정보수집 추진 [170] 사악군15552 19/02/18 15552 55
80160 [일반] 자유의 역설 [13] Right7531 19/02/18 7531 10
80159 [일반] 양보운전 감사합니다 [48] 사진첩9934 19/02/17 9934 6
80158 [일반] 삼국통일전쟁 - 12. 백제는 죽지 않았다 [9] 눈시BB10980 19/02/17 10980 24
80157 [일반]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는 어떻게 될까 [61] 안초비10288 19/02/17 10288 0
80156 [일반] [북한] 북한 관련 중요한 소식 두 가지 [73] aurelius14411 19/02/17 14411 10
80155 [일반] 친하지만 솔직히 안 친한 친구 [28] 2214939 19/02/17 14939 20
80154 [일반] 병역거부, 대체복무제에 대한 나머지 이야기 [62] 모아9612 19/02/17 9612 1
80153 [일반] 2018년 방송심의에서 양성평등 제재는 왜 늘었나? [145] 라임트레비11925 19/02/17 11925 6
80152 [일반] 이제 마음 편하게 살긴 틀린게 아닐까요 [32] 루트에리노12652 19/02/17 12652 16
80151 [일반] 북유럽식 교화 모델의 효과(재범률)? [12] 플플토11585 19/02/17 11585 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