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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19 10:25
오결디...이말을쓸수있는 상황을 예로 들어보면,
무더운 더위에 짜증나있는 상황에서 땡볕에서 친구를 한시간가량 기다리다 친구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느그적느그적 도착했을때 "야~이~xxxx!" 라고합니다..;;
08/08/19 11:40
오늘의 사진.... 가뜩이나 제가 활동하는 곳에서도 한 커플의 닭살행각에 부러워 죽겠는데 사진을 보니 더욱 부럽다는.... 아, 나는 언제 저래보나...
08/08/19 11:42
오결디는 시옷,비읍,리을,미음에서 미음을빼고 여성화를 시키면 됩니다. -_-;
아.. MB님. 좀 봐줘... 저격용 라이플을 암시장에서 사고 싶은 1人
08/08/19 11:47
오결디는 시럽, 발바닥, 련합뉘우스 의 앞글자를 따시면 됩니다. -_-;
아.. MB님. 좀 봐줘... 마른 하늘에 날벼락 안 떨어지나 싶은 1人
08/08/19 12:25
1년도 못 되어 경제회복에 대한 말을 저렇게 밥먹듯이 바꾼다는 것은 이른바 4무(無)의 - 무능, 무계획, 무원칙, 무소신 - 증거죠. 마치 쿠소게임 만들어놓고 업데이트 일자 안 지키는 찌질한 악덕 개발사의 이사진이나 사장들이 유통사에 돈이나 뜯어내기 위해 시간 질질 끄는 수사법처럼.
우리 게임 잡으면 대박 터진다 / 업데이트 꾸준히 하겠다 → 오픈 → 일정이 딜레이되어서 한달 기다려야 한다(그 와중에 치명적 버그 사고 터짐, 유저 이탈) → 회사 형편이 어려워서 자금지원이 필요하다(이미 게임 평은 무지 안 좋아짐) → 초기 개발자들이 다 나가서 개발 일정 재조정해야 한다(이미 게임 상황은 돌이킬 수 없음) → 앞으로 반년은 더 기다려야 업데이트 나온다(게임은 이미 포기 상태) → 어느날 갑자기 도산 취임하면 주가 3000 찍는다 / 747 공약 → 취임 → 올해 7% 반드시 이루겠다고 했다가 올해 6%로 하향 조정/고환율 정책 시동(고유가/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서민 고통 가중) → MB지수로 물가 관리하겠다(그러나 MB지수로 물가는 더 오름) → 내년쯤에는 경기가 회복될 것 같다(이러면서 은근슬쩍 짤라버린 인사들 보은인사) → 내년 말에는 경기가 회복될 조짐이 있을 것 같다(나라는 이미 포기 상태(?)) → ????? 슬픈 일이지만 뭔가 비슷하지 않나요?
08/08/19 12:38
밑도 끝도 없이 내년말에 좋아지는것도 아니고 좋아질 기회가 올꺼다? (2)
늘상 생각하고 또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이지만, "도대체 저 사람은 국정운영의 '철학' 따위가 있기나 합니까?" 아, 그러고보니 저 사람은 국정운영에 대한 '개념'조차 없군요. 죄송합니다, 생각이 짧았습니다. (_ _)
08/08/19 15:08
왠지 MB의 발언은... '아직은 좀 더 해먹고 싶으니 조금만 참고 기다려 달라'로 들리는 것은 저 뿐인가요?
일단 실수나 실책은 바로잡고자하는 노력이 있는 사람에게 붙일 수 있는 말이죠... 지난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실정. 이번 정권의 경제정책은 ... 이거 전무한 일이라서 뭐라 붙일 말이 없네요...
08/08/19 16:11
시럽, 발바닥, 련합뉘우스 정말 이 앞글자를 따면 나오는 그 조합어가 맞나요? 어떻게 부인한테..심하시네요.
그리고 오늘의 솨진은 누군가요? 페넬로페 크루즈인것 같기도 하고..남자는 그냥 스쳐가는 애인이겠죠?
08/08/20 14:39
The xian님// 언젠가 게임업계에 가고 싶은 1人으로서 너무 슬픈 이야기인데요 ㅠㅠ 크헝헝헝헝..
밑도 끝도 없이 내년말에 좋아지는것도 아니고 좋아질 기회가 올꺼다? (3) 내년말에 경제성장률과 지지율 모두 0.xx% 될것일듯 훗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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