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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30 10:50:31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가족의 재발견 – 아버지는 오늘도 성장하신다.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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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쭌아빠
18/11/30 11:14
수정 아이콘
글쓴이님과 지인 분, 그리고 아버님이 부럽습니다.
조용히 추천 누르고 갑니다.
가브라멜렉
18/11/30 11:19
수정 아이콘
추천 드리고 갑니다.
고분자
18/11/30 13:45
수정 아이콘
저도 지인분의 아버님을 존경합니다
요즘 픽션이 많아서 일단 맨 아래줄부터 확인했는데 감동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 ㅜ ㅜ
이유진
18/11/30 14:01
수정 아이콘
왠지 마음에 용기를 주는 글인것 같아요. 세상에는 멋진 분들이 참 많습니다.
백곰사마
18/11/30 14:44
수정 아이콘
며칠전 아버지에게 무심히 언짢게 대했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할러퀸
18/11/30 14:45
수정 아이콘
저도 누군가에게 저렇게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근데 저 자신에게조차 저런말 못해준다는 게 함정 ㅠㅠ
18/11/30 14:47
수정 아이콘
갑자기 니체의 명언이 떠오르네요.
모든 사람이 서서히 자살을 하며 바로 그것을 삶이라고 부르는 곳, 그곳을 나는 국가라고 부른다.
18/12/01 14:34
수정 아이콘
저런 아버지가 되려고 애씁니다만..잘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18/12/06 01:50
수정 아이콘
이밤에 내 삶의 반성을 하게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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