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11/18 19:00:34
Name TWICE쯔위
File #1 KLLL.jpg (203.2 KB), Download : 59
File #2 KK.jpg (31.8 KB), Download : 8
Subject [일반] 성우 김일 별세





1966년 12월 3일생 향년 53세

<대표작>
꾸러기 수비대 - 요롱이
달의 요정 세일러문 - 턱시도 가면
원피스 - 상디
지구용사 선가드 - 한불새
포켓몬스터 무인 - 로이, 리자몽, 포켓몬도감
창세기전 3 파트2 - 아슈레이

갑자기 성우 정성훈님의 트윗에 소식이 떠서 엄청 놀랐습니다.

바로 성우 디도님도 트윗에 올리셨네요...

최근까지도 생방송투데이 나레이션 잘 하고 계신걸로 알고 있었는데....

나이도 아직 얼마 안되셨는데 왜....

검색해보니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네요.....

최근 지병을 꽤 심각하게 앓고 계셨었다는 얘기가... 아마 합병증이 아닌가 하는..

진짜 아직 너무나 젊으신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1/18 19:02
수정 아이콘
아 한불새 잊을 수 없는 그 이름 어릴떄 선가드보면서 너무 좋아했던 캐릭터인데 그 성우분이 돌아가시다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빠독이
18/11/18 19:02
수정 아이콘
헉 그렇게 나이 많은 분이 아닐 건데 하고 보니 질환이 있으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8/11/18 19:0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글날기념
18/11/18 19:04
수정 아이콘
원피스에서 다시 상디 역할 맡아서 열연해주셨는데...허허...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8/11/18 19:05
수정 아이콘
누구셨더라... 하다가 대표작을 보니 바로 목소리가 떠오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고또가고
18/11/18 19:05
수정 아이콘
상디하고 로이 목소리 정말 좋아했는데 안타깝네요.... 아직 한창 활약할 나이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쿼터파운더치즈
18/11/18 19:07
수정 아이콘
와 아슈레이 상디 성우분...
ILikeOOv
18/11/18 19:08
수정 아이콘
친숙한 캐릭터들이 많네요 아이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8/11/18 19:08
수정 아이콘
헉 란돌이...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향유고래
18/11/18 19:09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aked Star
18/11/18 19:19
수정 아이콘
헐 안돼 ㅠㅠ
나와 같다면
18/11/18 19:20
수정 아이콘
이름보고 눈을 의심했네요. 아니 이분이-_-;;;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anzisuka
18/11/18 19:21
수정 아이콘
아..아슈레이...으어..
하심군
18/11/18 19:22
수정 아이콘
어우...진짜 올해는 뭐가 있는건지..
그냥가끔
18/11/18 19:2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태엽감는새
18/11/18 19:27
수정 아이콘
한불새..턱시도가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8/11/18 19:37
수정 아이콘
혹시 옛날에 놀러와에 나오신 그 성우님이신가요?
파핀폐인
18/11/18 19:39
수정 아이콘
아아 로이 하신 분이였군요....
어쩌다가 갑자기..ㅠ rip 편히 쉬세요
Zoya Yaschenko
18/11/18 19:39
수정 아이콘
여러분도 심장마비 조심하세요. 정말 가까이 있는 증상입니다..
밤톨이^^
18/11/18 19:41
수정 아이콘
와방금 모험왕 걸리버 유튜브에서 보고있었는데.
.....ㅠㅠ
18/11/18 19:4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올해 마지막에 많이 떠나가시네요..
18/11/18 19:46
수정 아이콘
전 이분 목소리 중 용기전승2의 세실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edi Woon
18/11/18 19:47
수정 아이콘
헉.....아직 한창 나이신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홍준표
18/11/18 19:52
수정 아이콘
아니 벌써 가시다니요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밀....
18/11/18 19:52
수정 아이콘
충격적이네요...
좋은 곳으로 가시길...
알고보면괜찮은
18/11/18 19:53
수정 아이콘
저에게 포켓몬스터 로이는 이 분인데......턱시도 가면도 그렇고 ㅠㅠㅠㅠ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홍승식
18/11/18 19:56
수정 아이콘
아직 창창하신 나이신데 ㅠㅠ
명복을 빕니다.
루트에리노
18/11/18 20:03
수정 아이콘
세상에 김일님께서...
그동안 덕분에 너무 행복했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곳으로 가시길
18/11/18 20:11
수정 아이콘
스타 성우님들 김일, 배한성 님 등등..
더빙이 자연스럽던 그때엔 영화볼때 성우진도 살펴보고 보던 시절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덕분에 좋은 작품 많이 봤습니다.
LightBringer
18/11/18 20:13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짱구아빠 성우분에 이어 어린시절 함께했던 분이 또 이렇게...
18/11/18 20:16
수정 아이콘
ㅜㅜ 예전 원피스 상디라든가 비드맨 시리즈의 그레이 등 정말 좋은 추억을 남기신 분이셨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불굴의토스
18/11/18 20:2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성우에서도 레전드급이신 분인데..
수정비
18/11/18 21:05
수정 아이콘
헐 세상에ㅠㅠ 제일 좋어했던 성우분이었는데 ㅠㅠ
남광주보라
18/11/18 21:15
수정 아이콘
저의 영원한 턱시도 가면님
섹시곰팅이
18/11/18 21:26
수정 아이콘
아슈레이니뮤...ㅠㅠ 부디 좋은곳으로 가셨길..ㅠㅠ
18/11/18 21: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불새의 목소리를 다시 들을 수 없다니....

그나저나 이제 드라이어스와 한불새의 목소리는 영영 들을 수 없겠네요...
잡동산이
18/11/18 21:34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세홍 성우 작고 이후로 가장 슬픈 소식이네요.. ㅠ
18/11/18 21:41
수정 아이콘
세상에.....
은하관제
18/11/18 22:0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나 일찍 가신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ㅠㅠ
지금이대로
18/11/18 22:50
수정 아이콘
명복을 빕니다.......
Thursday
18/11/18 23:01
수정 아이콘
고분자
18/11/18 23:15
수정 아이콘
90년대 국산만화 레스톨 특수구조대 테오 역으로 좋아하던 성우신데 명복을 빕니다.
고라파덕
18/11/18 23:46
수정 아이콘
선가드, 꾸러기 수비대, 세일러문...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안타깝습니다.
학창 시절 정말 소중한 추억이었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할러퀸
18/11/19 00:0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상디에 최적화된 목소리셨는데.. 너무 아쉽고 슬픕니다...
18/11/19 00:27
수정 아이콘
슬프네요
18/11/19 01:30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할부지상어
18/11/19 01:30
수정 아이콘
아 이분이 아슈레이 성우분이었군요.
정말 좋아하는 목소리였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8/11/19 02:0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너무 많은걸 제 인생에 주신 성우분이었는데 ㅠㅠ
18/11/19 02:13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창세기전 아슈레이 연기는 평생 못잊을겁니다..
18/11/19 03:18
수정 아이콘
아...........좋아하던 성우분이었는데 ㅜㅜ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18/11/19 10:36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성우님 연기 덕분에 어린 시절을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하늘나라에서 평안하시길...
서지혜
18/11/19 13:00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934 [일반] 한국에서의 남성성이란... [69] Restar9255 18/11/19 9255 21
78933 [일반] 40대 꼰대론 [342] probe17689 18/11/19 17689 17
78932 [일반] 힘을 내어요 우리. [13] k`5627 18/11/19 5627 12
78931 [일반] 대학들이 열심히 강사법에 대비하고 있군요. [77] 교육공무원11133 18/11/19 11133 3
78930 [일반] "그 신문사" 근황. [64] 동굴곰11469 18/11/19 11469 2
78929 [일반] [역사] 제1차 세계대전은 1918년에 끝난 것일까? [18] aurelius7941 18/11/19 7941 12
78928 [일반] 최신 공익광고의 공공장소 예절 세 가지 [92] 치열하게12066 18/11/19 12066 0
78927 [일반] (펌) 일상생활에서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들 (캡처 하단에 동영상).jpg [16] B와D사이의C7218 18/11/19 7218 22
78925 [일반] 나루토 리뷰 1 [37] TAEYEON10249 18/11/19 10249 3
78924 [일반] 공정위, '빅데이터 독점' 생기는 M&A 불허한다 [111] 삭제됨13535 18/11/18 13535 5
78923 [일반] 군필자라면 누구나 애증이 담겨있을 육공트럭이 사라진답니다 [39] 홍승식8805 18/11/18 8805 1
78922 [일반] 때늦은 울트라 부스트 4.0 후기 [25] 하심군14483 18/11/18 14483 1
78921 [일반] 치킨먹을까 피자먹을까 [20] style7934 18/11/18 7934 1
78919 [일반] 격식을 갖추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어머니’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12] 나이스데이6254 18/11/18 6254 4
78918 [일반] 오늘 보면서 감탄사가 나왔던 기사 [25] 로켓9245 18/11/18 9245 4
78917 [일반] 성우 김일 별세 [52] TWICE쯔위7817 18/11/18 7817 0
78916 [일반] [스포매우많음] 드래곤볼 超: 브로리 기본적인 설정 [25] TAEYEON8002 18/11/18 8002 2
78915 [일반] 범죄와 페미니즘에 관한 나의 생각 [6] 마빠이5692 18/11/18 5692 5
78914 [일반] 저는 피지알에 여혐 분위기가 흐른다고 생각합니다. [746] OrBef38444 18/11/18 38444 308
78913 [일반] 애견카페 한 번 가 본 후기 [32] 삭제됨5904 18/11/18 5904 0
78912 [일반] 지금까지 나온 마블 영화들의 평점을 살펴보자 [40] 은하관제8012 18/11/18 8012 1
78911 [일반] 맨체스터에 산다는것 [17] 6986 18/11/18 6986 20
78910 [일반] 우리나라는 자국비하가 심한 나라긴 합니다. [169] 레슬매니아14175 18/11/18 14175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