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11/10 17:32:23
Name 레슬매니아
File #1 Screenshot_20181110_172103.png (353.5 KB), Download : 64
File #2 Screenshot_20181110_172636.png (307.3 KB), Download : 2
Subject [일반] 정치성향테스트 두개 돌려봤습니다.




종종 돌려보는데 생각나서 돌려봤습니다.
https://8values-ko.github.io
https://www.idrlabs.com/kr/political-coordinates/test.php
이 두군데 조사를 해봤습니다..
더 다른 조사가 있는지 찾아봐야 겠습니다.
더 좋은 조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뭔가 더 한국의 현실에 적합한 조사가 있었으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자유주의라고 두 군데 에서 모두 같이 나오네요.
이런거 해보신 분들 많으시겠죠?
슬슬 저녁 타임이니 밥이나 한그릇 하고 마저 조사거리 찾아보겠습니다.
이만 글 줄이 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저격수
18/11/10 17:35
수정 아이콘
이런 자가테스트는 거의 예외없이 본인의 실제 성향이 아니라 "본인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성향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안합니다.
레슬매니아
18/11/10 17:43
수정 아이콘
그게 그거죠. 내 성향이 내가 이상적인것.
킬고어
18/11/10 18:47
수정 아이콘
보통 학계에서 인정되는 성격테스트로 Big5 요인 이론이 있는데, 여기서 성격 파악은 자가테스트와 타인의 평가로 이루어 집니다. 그런데 자가테스트와 타인평가에 유의한 차이가 없다는 것이 여러 실험으로 입증되어, 결과적으로 자가테스트의 신뢰성이 입증되었습니다. 익명이 보장될 경우 자기평가는 꽤 객관적입니다.

문제는 저 정치성향 테스트들이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해 설계된 것인지 아닌지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 부분에 대한 정당성만 입증된다면 자가테스트가 문제될 것은 없어보입니다. 남에게 보여주려는 용도로 하는 것이 아니라면요.
Bemanner
18/11/10 17:58
수정 아이콘
좌파-공동체주의자에 대해서 이런 생각을 가진 유권자가 꽤 있다는 연구는 있지만 그걸 특별히 대변하는 정치세력은 없다는 거 보고 신뢰도가 좀 올랐습니다.
그린우드
18/11/10 18:06
수정 아이콘
정말 그런가요? 한국만 봐도 민주당이 좌파-공동체주의 성향인거 같은데. 미국식관점인거 같아요.
루트에리노
18/11/10 18:26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딱 떨어지는 좌파도 아니고 해서요.
당내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어서 당의 성향을 찍어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죠.
Bemanner
18/11/10 18:50
수정 아이콘
민주당은 좌파 공동체주의-좌파 자유주의-우파 공동체주의-우파 자유주의 다 있는 거 같은데 그래도 주류는 우파 쪽이라고 해야할 거 같아요.
좌파 중에서도 공동체주의는 더 적은 거 같고..
그린우드
18/11/10 19: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부동산 정책이나 소득주도성장 보면 적어도 주류는 좌파인데 우파라고 하는건 진짜 너무 나간 얘기죠.
설마 유럽 타령하면서 유럽에 비하면 우파다 이런 소리 하실건 아니겠죠? 적어도 문재인 정부는 좌파 맞습니다.

일단 제가 판단한 근거는 저위에 그래프에 보시면 오바마와 클린턴, 부시의 위치였는데요. 문재인 정부가 클린턴보다 우파라는건 정말 납득하기 어려운 얘기입니다.
chilling
18/11/10 21:48
수정 아이콘
경제정책만 비교한다면 상대적으로 클린턴 정부가 오른쪽에 있는 건 분명하겠지만 외교, 환경, 문화 등 다른 평가요소들에선 전반적으로 문재인 정부에 비해 왼쪽으로 보입니다. PNGV와 엘 고어를 대표로 하는 환경 정책, DADT를 대표로 하는 인권 및 사회 정책 등을 생각해보면 판단이 좀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저런 성향 테스트에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는 소수자, 여성과 같은 아젠다들에서 클린턴과 문재인은 비교 불가 수준이 아닐까 싶구요.
그린우드
18/11/10 23:11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제가 그말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좌파/공동체주의라고요. 위그래프에서 좌파/우파는 경제정책에 대한 거니까요
chilling
18/11/10 23:18
수정 아이콘
아, 저 그래프의 가로축이 경제에 대한 것이군요. 그렇다면 말씀하신 게 맞겠네요.
킬고어
18/11/10 19:00
수정 아이콘
민주당 지지세력이 좌파라고 하기도 힘들고 공동체주의적이라고 하기도 힘들 거에요. 좌파 공동체주의는 권위주의와 결과적 평등 모두를 용인하는데, 대체로 한국 민주당 지지자들은 독재자나 권위주의 극혐입니다. 아무리 경제적 성장을 이루어 냈다고 해도, 일단 민주적 절차성을 훼손한 정치인은 잘 인정하려고 하지 않죠. 반면 서구 사민주의자들은 결과적 평등의 가치를 상당히 중요시하면서도 자신들을 자유주의자라고 말하는데 주저함이 없습니다. 역시 권위주의에 대한 반대가 심해서 그렇거든요. 좌파 공동체주의의 모토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당이 결정하면 우리는 한다"정도가 되게는데, 한국 민주당 지지자들 중에 그런 모토에 공감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전통적으로 한국은 우파가 권위주의적이었죠.

위에도 빅5-요인 검사에 대해서 적었지만 타고난 성향상, 개방성 요인이 높은 사람들은 권위주의를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고 자유주의적 성향이 강합니다. 경제적 분배문제를 축으로 결정되는 좌-우 성향은 이와 크게 상관이 없고요.
그린우드
18/11/10 19: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레이건은 모르겠고 적어도 부시때 공화당이 "당이 결정하면 우리는 한다는 아니지 않았나요?"
저는 일단 오바마와 부시 보면서 민주당 성향을 판단한거에요. 현 한국 민주당이 그부분에서는 공화당이랑 딱히 뭐가 다른지 모르겠거든요.

제가 느끼기엔 지금 한국민주당은 미국민주당 수준으로 좌파 경제정책을 취하고 있고(어쩌면 그 이상으로) 미국공화당 수준의 사회적 정책을 펼치고 있어요. 일단 대표적인게 동성애 정책인데 미국민주당은 동성애 찬성쪽인데 정작 한국 민주당의 대통령은 동성애 반대를 말했죠.
킬고어
18/11/10 19: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당이 결정하면 우리는 한다" 는 아주 극단적인 경우를 이야기 한 것이고요. 저 좌표에서 레이건과 부시의 표지는 행정부의 행동성향이 아니라 아마도 개인적인 성격에 의한 좌표일 것 같습니다. 레이건이나 부시나 모두 상당히 권위주의적인 사람이었거든요. 아마 닉슨 정도가 그 둘을 상회했을 거고요. 현 한국 민주당이 미국 민주당보다 더 권위주의적이라는건 공감합니다. 아직 멀었죠. 하지만 그래도 요 몇 년 사이, 내홍을 겪으면서 경선을 통한 공천이 일반화되는 등 많이 나아졌죠. 지금 집권가능한 자한당/바미당과 비교해봤을때, 리더에 의한 전략적 공천 등이 배제된 상황을 보면 그나마 가장 자유주의적이라 봅니다. 지지자들은 더 나은 자유주의 세력이 없으니 아쉬우나마 민주당에 표를 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그린우드
18/11/10 19: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건 당내 민주주의고 해당 설문과는 그닥 관계가 없어보여요. 설문에서도 그런 질문보다는 동성애나 마약 낙태 등을 묻고 있는데요. 님이 공동체주의나 자유주의에 어떤 정의를 내리시는지와 별개로 전 일단 설문에 기반해서 말을 하는 겁니다.

동성애/마약/낙태 같은 걸 보면 한국 민주당은 미국 공화당에 훨씬 가깝거든요. 총기문제를 제외하면 거의 공화당이랑 한국민주당은 판박이라고 봐도 됩니다. 의원들 개개의 성향 조사는 어떨지 몰라도 실제 정치세력들이 하는 행동만 본다면 아마 비슷하게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킬고어
18/11/10 19:29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저 설문을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동성애나 마약, 낙태 등의 이슈가 권위주의와 자유주의를 가르는 이슈인 것은 맞죠. 저 문제가 아직 한국에서는 제대로 토론조차 하기 힘들정도로 한국사회 전반이 권위주의적이긴 합니다. 그 면에 이어서는 한국 민주당이 미국 공화당과 가깝고, 한국사회가 전반적으로 미국보다 훨씬 보수적이고 권위적인 사회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윤리문제에 대해서 주어진 규범에 익숙하지 그 정당성을따져보려는 노력 자체가 부족한 편이죠.
그린우드
18/11/10 19:34
수정 아이콘
역시 설문을 안해보셨군요. 계속 딴얘기 한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 설문 자체가 아마 미국에서 만든거 같은데(미국 정치인들이 그래프에 등장하는거보면) 미국관점에서 보면 한국민주당은 좌파/공동체주의 집단이죠. 미국에는 없는 정치세력이 집권하는 셈입니다.
킬고어
18/11/10 19:45
수정 아이콘
경쟁세력이 우파/공동체주의적이니 그렇죠 뭐.

저 8벨류 테스트를 해보니 위의 4분면 테스트보다 합리적이어 보입니다. 4분면테스트에서는 평등/경쟁 지향과 권위/자유 지향이 공동체/자유 지향으로 뭉뚱그려진 것으로 보이는데, 사실 사민주의는 저4분면테스트로 보면 좌파/공동체 지향이거든요. 그런데 정작 거기 시민들은 자신들을 자유주의자라 말하죠. 이런 모순을 저 4분면 테스트는 해결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킬고어
18/11/10 20:15
수정 아이콘
위의 4분면 테스트에서 프리드만의 위치를 보면, 좌파/우파 분류는 경제적 측면에서 평등/경쟁 선호인 듯 하고, 공동체/자유는 권위주의/개인의 선택과 판단을 중시하는 자유주의를 의미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그러면 프리드만이나 부시, 레이건, 오바마 등의 위치가 대체로 납득이 갑니다.
문재인 정부의 소득 주도 성장은 민주당 주류의 의견이라기 보다 문재인 개인의 판단이 크게 작용한 듯 싶고, 인터뷰나 발언으로 미루어 봤을 때, 아마 문재인 개인의 성향은 권위주의적이기 보다는 자유주의에 가까울 것 같아요.(이부분은 민주당 역대 대통령이었던 노무현 김대중 대통령도 마찬가지일 것 같고요. 유시민도 마찬가지). 그러나 민주당이나 한국인 평균 의식이 설문에서 공동체주의냐, 자유주의냐를 묻는 설문에서 대체로 공동체주의(권위주의)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레이건이나 부시도 경제적 팩터에서는 경쟁지향이지만, 윤리적 입장을 묻는 설문이라면 기존의 기독교적 윤리나 전통적인 규범에 기울어진 사람이니 이상하지 않죠.
때문에 지금 한국 민주당 정부가 좌파/공동체주의적인 정부라는 판단 보다는, 경제적으로 평등을 지향하는 정책을 시행하는 좌파 행정부와, 민주당의 공식적인 윤리적/가치적 정체성을 분리해서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루트에리노
18/11/10 18:31
수정 아이콘
좌파 공동체주의 읽어보니 마르크스 느낌이 강하게 나는거 같던데...그래서 없는거 아닐까요?
Bemanner
18/11/10 18:52
수정 아이콘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그쪽 사상은 맨~왼쪽 맨~위에 그쪽 계열을 놓을 수 있을 거 같은데
너~무 극단적인 쪽에 멀리 가있어서 같은 좌파 공동체주의라고 해도 좌표평면상 거리로는 그냥 다른 쪽의 온건주의자가 더 끌리네요 -_-
킬고어
18/11/10 19:02
수정 아이콘
마르크스보다는 레닌주의 강령에 가깝죠. 이미 실패한지 반세기가 다되어가는 현실 공산주의 체제를 지지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좌파 공동체주의칸이 싹 비어있는 거 아닐까 해요.
18/11/10 18:32
수정 아이콘
둘다 자유주의자로 나오네요
18/11/10 19:18
수정 아이콘
저는 노엄촘스키류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라고 뜨더라고요. 현실은 사민주의 민사주의랑 걸쳐있는디....
킬고어
18/11/10 19:22
수정 아이콘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가 저 분류에서는 사민주의에 가까울 거에요. 사민주의가 우세한 북유럽 시민들은 대체로 자신들을 자유주의자라고 평가하더군요.
루트에리노
18/11/10 19:37
수정 아이콘
자유지상주의는 미국의 리버테리언들을 보통 그리 부르지 않나요?
킬고어
18/11/10 19: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리버테리언들의 한국어 번역은 요즘 자유의지주의로 쓰이고 있더군요. 아마 저 테스트에서 자유자상주의는 상당히 반권위주의적인 성향을 뜻하는듯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촘스키를 리버테리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죠.
홍승식
18/11/10 19:34
수정 아이콘
가장 가까움: 중도주의자
이데올로기를 맞추는건 진행 중인 작업이고, 가치관과 축을 맞추는 것보다 부정확합니다.
경제적인 축: 중도적 53.0% - 47.0%
외교적인 축: 균형적 44.7% - 55.3%
시민적인 축: 온건적 49.2% - 50.8%
사회적인 축: 진보적 38.8% - 61.2%
그린우드
18/11/10 19:45
수정 아이콘
경제적인 축: 중도적 55.5% 44.5%
외교적인 축: 평화적 31.4% 68.6%
시민적인 축: 자유주의적 67.7% 32.3%
사회적인 축: 매우 진보적 18.1% 81.9%
가장 가까움: 사회자유주의

전 요렇게 나오네요. 나름 경제적으로 우파쪽에 가까워졌다고 생각했는데도 여전히 미국식 관점으로는 좌파인가 봅니다.
첸 스톰스타우트
18/11/10 20:05
수정 아이콘
좌파 공동체주의 딱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걸로 나오네요..
다람쥐룰루
18/11/10 20:06
수정 아이콘
8values 를 할때 질문들에 대해서
만약에 저번 정부라면? 이라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어서... 많이 진보쪽으로 나오네요
곤살로문과인
18/11/10 20:14
수정 아이콘
자유주의, 우파자유주의 나오네요
예전엔 사민주의로 나왔었는데 정부역할에 대해서 좀 회의적으로 변해서 그런가... 그래도 전기, 의료 등에 대해서는 국가의 역할이 있다고 찍었더니 오른쪽으로 쭉 가진 않았네요
청운지몽
18/11/10 20:21
수정 아이콘
신자유주의(시장적 애국적 온건적 중도적)

27.8우파 2.8공동체주의 나오네요
18/11/10 20:23
수정 아이콘
자유주의로 나오네요. 맞게 나온듯하네요 크크
킬고어
18/11/10 21: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테스트를 해보니, 자가테스트라는 점은 크게 문제가 없지만, 요인설정에는 문제가 좀 있어 보입니다.

두 가지 테스트 다, 독립적인 요인들이 적절히 분리되어있다기 보다는 상관관계가 매우 큰 요인들이 분리되어 있거나, 하나의 요인에 여러 독립적인 요인이 혼재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혹은 성향을 규정하는 용어가 오용되고 있거나.

예를 들어 첫번째 테스트에서는 공동체주의와-좌파 혹은 자유주의-우파간의 상관관계가 클 수 밖에 없는데, 그것은 좌/우를 규정하는 설문 항목들이 사실상 경쟁과 자유를 지지하는 시장경제이념과 공동체 전체의 복지를 중시하는 평등주의적 이념간의 대립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공동체/자유 대립 축은 여기에 공동체의 전통, 권위를 중시하느냐, 개인의 판단과 선택을 중시하느냐 하는 문제와 이기적이냐, 사회지향적이냐 하는 문제들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이게 왜 문제가 되냐 하면, 개인주의/자유주의적 성향을 가지면서도 경제적 평등과 수평지향을 중시하는 사람들도 얼마든지 있고, 집단주의적이면서도 경쟁과 서열을 중시하는 사람들도 얼마든지 있거든요.(오히려 이렇게 분류되는 사람들이 더 많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성향을 규정하는 용어의 오용에서 오는 이러한 난맥 때문에 결과를 어리둥절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테스트는 요인들을 잘 세분화한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대부분 결과를 보면 일정하게 비슷한 패턴을 가질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국가지향인 사람은 권위지향이나 전통지향에 기울겁니다.( 아마도 해보시면 대부분, 결과를 밝혀주신 분들처럼 저그래프에서는 지그재그의 패턴을 보일것이라 예측합니다.) 제대로 된 요인분석이 나오려면 이렇게 일정한 상관관계가 형성되는 요인군은 회귀분석을 통해 진정한 독립적 요인들을 추출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마 더 적은 요인들로 통합이 될 것입니다.
18/11/10 21:15
수정 아이콘
33.3% 우파, 16.7% 자유주의
평범을지향
18/11/10 21:49
수정 아이콘
좌파-자유주의 11.1% 좌파, 27.8% 자유주의
18/11/10 22:49
수정 아이콘
저는 좌파-자유주의네요. 19.4% 좌파, 22.2% 자유주의
사실 이전에 테스트 했을 때는 좀 더 좌측이었는데 사회생활을 시작하고나니 변하긴 하는 것 같습니다.
빌 클린턴이랑 위치가 거의 비슷하네요.
18/11/11 00:12
수정 아이콘
8.3% 좌파, 52.8% 자유주의, 사회자유주의로 나오는군요. 딱 제가 생각한 스펙트럼 만큼 나오는 듯.
Skatterbrain
18/11/11 00:48
수정 아이콘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 좌파-자유주의 네요. 제가 평소 생각하던 것과 같습니다.
Flyboard
18/11/12 09:04
수정 아이콘
전 (1) 자유주의자, (2) 38.9% 우파/ 11.1% 자유주의 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831 [일반] 캐나다에서 난리난 동급생 괴롭힘 사건 [83] swear17776 18/11/11 17776 12
78830 [일반] 인디언이 꾸던 악몽은 백인이 아니라 한국인이었을까 [41] Farce16503 18/11/11 16503 25
78829 [일반] 40대 대기업 퇴사자들의 1차사 살아남기-2부-네가 죽어야 내가 산다 알간? [39] 미사모쯔16149 18/11/11 16149 43
78828 [일반] 나름 오랜 퀸팬으로서 써보는 보헤미안 랩소디 관람후기(스포 有, 정확지 않은 잡지식 有, 추억 有) [31] 존레논8784 18/11/11 8784 8
78827 [일반] [토요일 밤, 좋은 음악 하나]에픽하이-낙화 [16] Roger4927 18/11/10 4927 7
78826 [일반] 근력, 또는 근력운동과 정치성향 사이의 상관관계 [95] 킬고어12780 18/11/10 12780 7
78825 [일반] 여성의 병역의무 수행에 대하여 [226] 절름발이이리13615 18/11/10 13615 27
78824 [일반] 한국 어떻게 생각하세요?? [120] 사진첩11344 18/11/10 11344 3
78823 [일반] '36개월ㆍ교정시설 합숙' 대체복무안 사실상 확정 [204] 라플비14955 18/11/10 14955 7
78822 [일반] 12시간제 VS 24시간제 [25] 모아16256 18/11/10 16256 0
78821 [일반] 정치성향테스트 두개 돌려봤습니다. [41] 레슬매니아8296 18/11/10 8296 0
78820 [일반] 미국 2018년 중간선거 리뷰 그리고 2020년 선거 프리뷰 #2 [57] Bulbasaur10241 18/11/10 10241 14
78819 [일반] 캘리포니아 술집 총기난사 사건 피해자 어머니의 메세지 [51] 及時雨13410 18/11/09 13410 9
78818 [일반] 낙하산 인사로 지목된 코레일 유통 이사 문팬 전회장의 글(펌) [112] 치열하게16956 18/11/09 16956 21
78817 [일반] 음주운전 뺑소니 피해자 윤창호 사망 [31] 미스포츈10515 18/11/09 10515 5
78816 [일반] [뉴스 모음] No.210. 양승태 대법원. 어느 나라 대법원이었는지... 외 [4] The xian7179 18/11/09 7179 23
78814 [일반] 컬링팀 팀킴이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78] Lahmpard12693 18/11/09 12693 4
78813 [일반] 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강사법이 시행됩니다. [167] 삭제됨14050 18/11/09 14050 17
78811 [일반] 자유한국당 비대위 전원책 해촉 [82] 불타는펭귄13610 18/11/09 13610 2
78810 [일반] 김동연, 장하성 동시교체 -> 홍남기, 김수현 [117] 홍승식15720 18/11/09 15720 1
78809 [일반]  갤럭시 기어쓰던 사람의 애플워치4 사용기 [53] 아타락시아112950 18/11/09 12950 4
78808 [일반] 북미,어느쪽이 먼저 양보해야할까? [26] 고통은없나7893 18/11/09 7893 4
78807 [일반] 종로 고시원에 불…6명 사망·12명 부상, 피해 늘 듯 [27] 비싼치킨9100 18/11/09 9100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