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알21.com
PGR21.com

✕

24시간 동안 보지 않기
자유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전체 일반 정치
Date 2018/09/03 16:41:24
Name 及時雨
File #1 KakaoTalk_20180903_163636126.png (1.41 MB), Download : 83
Link #1 https://kmdb.or.kr/notice/41
Subject [일반] KMDb VOD 전편 무료화
https://pgr21.net/freedom/78109 삭게로!


https://kmdb.or.kr/vod/old/movie

한국영상자료원이 운영하는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KMDb에서 제공하는 VOD 전편이 무료로 공개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몇몇 작품은 무료고 몇몇 작품은 유료로 혼재되어 있었는데, 이제 깔끔하게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됐네요.
고화질 복원작업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만큼, 고전 한국영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총 343편이 서비스되고 있다고 하네요.
저도 좋아하는 호러 영화 쪽을 한번 천천히 들여다보려고 합니다.
몇편 없는 게 아쉽지만 영영 못볼 수도 있던 걸 이렇게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반갑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내일은해가뜬다
해시 아이콘
18/09/03 16:45
수정 아이콘
'소름' 강추합니다
쭌쭌아빠
해시 아이콘
18/09/03 16:59
수정 아이콘
하아....장진영씨 ㅜ.ㅜ
공격적 수요
해시 아이콘
18/09/03 18:10
수정 아이콘
호러를 기대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정상적인 영화라서 개인적으로는 김빠지는 영화였습니다. 영화의 완성도와는 별개로요.
캬옹쉬바나
해시 아이콘
18/09/03 17:10
수정 아이콘
괴작 전문 리뷰 해주실 분이 필요합니다 흐흐
여행의기술
해시 아이콘
18/09/03 17: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스포주의]
아니 왜! [돼지가 우물에 빠진날]은 왜 썸네일로 스포를 할까요.

혹시 못보신분들은 다른 경로를 통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클릭 하지 마세요]!

https& 대신 https:를 입력해야 합니다.

https&//kmdb.or.kr/db/kor/detail/movie/K/04824/own/videoData?ownCategoryDetail=anchorMovieVod&tabIndex=own
홍승식
해시 아이콘
18/09/03 17:39
수정 아이콘
월하의 공동묘지가 첫번째로 눈에 띄네요.
감성이 용규어깨
해시 아이콘
18/09/03 17:42
수정 아이콘
며느리의 한 썸네일이 왜이렇게 끌리는걸까요
공격적 수요
해시 아이콘
18/09/03 18:08
수정 아이콘
좋은 소식 감사드립니다.
고전 한국 호러는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아 3대로 꼽히는 작품밖에 못 봤는데, 썸네일에서 '살인마'가 눈에 띄네요.
모지후
해시 아이콘
18/09/03 20:39
수정 아이콘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김기영 감독 영화 찾아보기로 맘만 먹다가 밍기적거렸는데 이렇게 볼 수 있다니!
eunviho
해시 아이콘
18/09/03 22:15
수정 아이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명작 '하녀' 봐야겠네요.
신공표
해시 아이콘
18/09/04 01:22
수정 아이콘
'깊은밤 갑자기' 라는 영화 여기서 볼 수 있을란가요. 추천합니다.
及時雨
해시 아이콘
18/09/04 01:33
수정 아이콘
그거랑 여곡성이 아직 복원이 안 끝났습니다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425 [일반] "야키니쿠"이름의 유래는... 엣, 조선반도 남북대립이 배경인거야? [70] 프로피씨아13274 18/10/04 13274 8
78424 [일반] 조선 말 청나라 위안스카이가 조선에 와서 한짓 [47] imemyminmdsad11863 18/10/04 11863 6
78423 [일반] 전남 '100원 택시' 300만명 이용…'100원 버스'도 [44] 군디츠마라12711 18/10/04 12711 3
78422 [일반] 너..혼밥하는 찐따구나? [123] 현직백수15991 18/10/04 15991 36
78421 [일반] 모 평론가야 이미 자폭했지만..... [123] SKKS19047 18/10/04 19047 15
78419 [일반] 음식 전문 작가의 밑바닥 [402] The xian30471 18/10/04 30471 67
78418 [일반] 아리스토텔레스는 과학자가 아닐까요? [76] 다록알10930 18/10/04 10930 4
78416 [일반] 유은혜 첫 시험대..'유치원 영어교육 금지' 정책 (철회) [207] Bulbasaur16323 18/10/04 16323 2
78415 [일반] 문득 생각이 든 넷상의 남녀 논쟁.. [52] 토우9850 18/10/04 9850 10
78413 [일반] 정부에서 각 부처마다 성평등 담당부서를 하나씩 추가로 설치하는 분위기입니다. [253] 마재15165 18/10/03 15165 23
78412 [일반] <암수살인> 노스포 간단 리뷰 [36] 생각안나8706 18/10/03 8706 2
78411 [일반] (약스포) <베놈>보고 왔습니다 [66] Leos10358 18/10/03 10358 1
78410 [일반] 한반도 상륙 가능성까지 생긴 제25호 태풍 콩레이 [19] 아유10053 18/10/03 10053 0
78409 [일반] 한국영화 최악의 해 2018년 [84] 미스포츈15277 18/10/03 15277 3
78408 [일반] 겨울 하면 생각 나는 드라마 [45] 길나비9100 18/10/03 9100 2
78407 [일반] 미국 시골 치과의사의 치과 이야기 [35] 쭈니13074 18/10/03 13074 35
78406 [일반] [919 평양선언] 상응조치의 미국측 카드는 남북경협인 것 같습니다 [26] 삭제됨12056 18/10/02 12056 6
78405 [일반] 요즘은 알아야되는게 너무 많아 [42] 히화화14358 18/10/02 14358 12
78404 [일반] 매슬로우의 5단계 욕구이론, 인스타그램, 그리고 황교익 [36] 킬리언 머피12698 18/10/02 12698 0
78403 [일반] 한국전쟁 전사자 유해 송환 feat. 감동의 대한민국 공군 [49] 친절한 메딕씨13780 18/10/02 13780 58
78401 [일반] 지금, 당신의 가슴을 끓어오르게 만드는 건 무엇인가요. [48] This-Plus10757 18/10/02 10757 2
78400 [일반] 천재 니콜라 테슬라의 마지막 몸부림, 워든클리프 타워 [38] 코세워다크19301 18/10/02 19301 74
78399 [일반] 일본이 올해 과학분야 노벨상을 또 받았군요 [130] imemyminmdsad17486 18/10/01 17486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