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05/03 22:06:35
Name 틈새시장
Subject [일반] Daily song - Nothing of 유성은&문별(마마무)


Lylics - 
우연히 길을 걷다 너의 그녈 만났어
첨엔 왠지 어색해서 아무 말도 못했지만
어차피 헤어진 우리
쿨한 척 묻고 잊어보려 했었는데

나와 갔던 거리 한강에서 추억 모두
나와 같은 향기 커플 반지까지 모두 다
꿈이라고 나는 믿고 싶어

너 널 모두가 욕해! 다른 여자 매일 유혹해!
가식적인 사랑을 말해! 뭐 해!
눈물 한 방울도 나질 않아

Sorry 미안하단 그 말은 뭐니?
이제 와서 뭐 하잔 거야? 왜니?
If I let you leave me tonight
미안해 하지마 너 없이도 be alright

Alright it's over 우여곡절 끝에
이제 상대방이 아닌 내 입장은 제 3자
드디어 네 이름 석자에서 느껴지는 해방감
나 너 덕분에 안 가잖아 한강
우리 더 볼 일이 남아있어?
뭐 네가 줬던 반지라도 다시 줘?
왜 자꾸 내 앞을 서성거려 이제와 하는 얘기지만
적어도 난 진심이었어 그때 우리처럼

나와 갔던 거리 한강에서 추억 모두
나와 같은 향기 커플 반지까지 모두 다
아니라고 나는 믿고 싶어

너 널 모두가 욕해 다른 여자 매일 유혹해
가식적인 사랑을 말해! 뭐 해!
눈물 한 방울도 나질 않아

Sorry 미안하단 그 말은 뭐니?
이제 와서 뭐 하잔 거야? 왜니?
If I let you leave me tonight

Doo Roo Roo Doo Doo Doo Roo Roo
Doo Roo Roo Doo Doo Doo Roo Roo
Doo Roo Roo Doo Doo Doo Roo Roo
뒤돌아보지 마 oh baby

구차하게 이러지 마 난 너 없이도 괜찮은 걸
Because you are nothing to me

너 널 모두가 욕해! 다른 여자 매일 유혹해!
가식적인 사랑을 말해! 뭐 해!
눈물 한 방울도 나질 않아

Sorry 미안하단 그 말은 뭐니?
이제 와서 뭐 하잔 거야? 왜니?
If I let you leave me tonight
미안해 하지마 너 없이도 be alright

From - Youtube, Naver music

====




보이스코리아1에서 활약했던 유성은의 두번째 곡입니다.
그 즈음에 한창 활약하며 많은 활동을 했는데, 이 곡즈음을 이후로 활동이 잦아들었습니다.
마마무도 이때까지는 별로 활약하지 못하던때라, 문별도 특별히 인지도가 있는 상태가 아닐때 출시된 곡입니다.
유성은도 같은 유형의 곡으로 인기가 좀 줄어들때고, 문별도 인기있지 않을때라 화제가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두명의 조합은 참 좋고, 노래는 잘 뽑아냈습니다. 
소울을 가진 유성은, 그를 잘 뒷받침해주는 독특하지만 색채가 너무 짙지는 않은 문별의 랩,
좋은 호흡을 보이며 좋은 곡을 선보였다고 생각합니다.




P.S 오피셜뮤비는 중간에 영상때문에 비는 텀이 있어서 다른 영상을 메인으로 올렸습니다.
오피셜은 여기남기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젠야타
18/05/03 22:25
수정 아이콘
이 곡 라이브 세션 버젼만 듣던 곡인데 참 좋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927 [일반] 회계라는 개념을 쉽게 설명해주는 강의가 있어 소개합니다. [39] Tiny17925 18/05/11 17925 30
76926 [일반] 멘탈 바사삭 [99] 산타의은밀한유혹14602 18/05/11 14602 1
76925 [일반] 1차 세계대전에 참가했던 유대계 독일인들 [20] 히나즈키 카요10782 18/05/10 10782 6
76924 [일반] Daily song - 얘가 이렇게 예뻤나 of 훈스 [2] 틈새시장8683 18/05/10 8683 1
76923 [일반] 내용 삭제 - 문제의 소지가 발생할수 있다는 조언에 따라 [509] 무영신검21739 18/05/10 21739 2
76922 [일반] 한 소녀가 죽었다. [18] 저글링앞다리9885 18/05/10 9885 18
76921 [일반] '홍대 누드 모델 몰카' 최초 유포자('동료여성모델') [298] 히야시29719 18/05/10 29719 4
76920 [일반] 여론 참여 심사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5] jjohny=쿠마9455 18/05/10 9455 5
76919 [일반] 우리나라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헌신 - 고 박재원 교수를 기리며... [11] 여왕의심복10906 18/05/10 10906 34
76918 [일반] 하반신 마비 극복기(1) +내용추가 [85] 김보노12708 18/05/10 12708 130
76917 [일반] 세월호가 드디어 바로섰습니다. [56] 덴드로븀13684 18/05/10 13684 6
76915 [일반] 71회 칸 영화제가 시작되었습니다. [16] 염력 천만9512 18/05/09 9512 5
76914 [일반] imgur 오류 관련.jpg [11] 김치찌개10889 18/05/09 10889 12
76913 [일반] 로드바이크에 입문해 봅시다. [104] 물맛이좋아요18658 18/05/09 18658 13
76912 [일반] [구글I/O]전화거는 AI 등장…현장 개발자들은 "충격·공포" [128] imemyminmdsad22625 18/05/09 22625 8
76911 [일반] 육아를 뒤돌아보게 된 단어들 (feat 성품학교) [22] 파란무테11942 18/05/09 11942 49
76910 [일반] 뒤가 없는 트럼프의 플랜 [57] 물만난고기18451 18/05/09 18451 2
76909 [일반] MBC예능에서 논란이 될만한 장면이 나왔습니다. [149] 케이사26211 18/05/09 26211 7
76908 [일반] Daily song - Up&Down of 서현진 [10] 틈새시장9064 18/05/08 9064 0
76907 [일반] [한겨레]‘홍대 누드모델 사진 유출’ 워마드는 페미니즘이 아니다 [276] 우마미인가27351 18/05/08 27351 4
76905 [일반] 수도권출신이 써보는 청주근처살면서 쓰는 청주썰 [109] zzzzz25357 18/05/08 25357 0
76904 [일반] (근황 및 잡담)독일에 와있습니다 [33] 발그레 아이네꼬11064 18/05/08 11064 9
76903 [일반] Daily song - 사랑했던걸까 of 양다일 [4] 틈새시장7790 18/05/07 7790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