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9/22 09:20:54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제모&왁싱이야기 下 - 브라질리언 왁싱에 관하여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카미트리아
17/09/22 09:27
수정 아이콘
비싸요...
남자는 더 비싸요.

두번 했는데.. 왁싱 자체는 맘에 드는데..
상태 유지 할려면 한달에 한번은 해야되고.
한번하는데 십몇만원이 나가니...ㅜ.ㅜ

셀프 왁싱은 용기가 나지 않고...ㅜ.ㅜ
언제나 고민 중 입니다
푼수현은오하용
17/09/22 09:40
수정 아이콘
2222 비싸요
서낙도
17/09/22 11:10
수정 아이콘
뽑히는 통증에 익숙하다는 전제 하에
첫회 이후 제모기를 사용하시면 언제나 깔끔하게 유지 가능합니다.
카미트리아
17/09/22 12:36
수정 아이콘
일단 뽑히는 통증은 결코 익숙하진 않지만
추천하는 제모기 있으신가요?
서낙도
17/09/22 12:55
수정 아이콘
저는 옥션에서 눈에 띠는 싸구려 제품(3만)을 선택해서 시험용으로 사용해봤는데 괜찮았습니다. 좀 낡으면
가격 좀 되는걸로 교체예정입니다.
고로 저거 써본게 다여서 추천할만 정보는 없네요.
이워비
17/09/22 18:01
수정 아이콘
지역이 서울이시면 소셜커머스를 통해 10만원이하대도 상당히있습니다.
카미트리아
17/09/22 18:02
수정 아이콘
지방입니다...ㅜ.ㅜ
퍼니스타
17/09/22 09:30
수정 아이콘
브라질리언 왁싱의 유래에 대해 알게되어서 감사합니다.
비키니의 종류에 대해서도요. 별도의 검색이 필요하겠군요.. 흠흠

여성은 왁싱이 여성건강에 도움이 되는건 확실하지만
남성은 글쎄요. 냄새는 좀 덜나겠지만 그다지 건강에 기여하거나 그렇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저도 제 스스로 해봤는데 첨엔 고통스럽다가 갈수록 뽑는 재미가 있더군요.
그런데 점점 메리트에 비해 귀찮기만해서 안하게 되더라구요.
cute.doggiestyle
17/09/22 09:36
수정 아이콘
여자만큼 청결에 영향은 없겠지만 똥쌀 때 체감이 많이 되더군요.
metaljet
17/09/22 09:59
수정 아이콘
그렇지만 왁싱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음모가 아직 퇴화되지 않은 것에는 분명 어떤 이유가 있을 거거든요.
grooming을 하는 인구에서 성병 보고율이 높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http://sti.bmj.com/content/early/2016/10/31/sextrans-2016-052687
SkyClouD
17/09/22 12:28
수정 아이콘
사실 음부보다는 항문쪽 왁싱이 더 중요한데... 이건 셀프로 할 수 있는게 아니긴 하죠.
물론 전 그 고통을 감내할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쌀이없어요
17/09/22 12:34
수정 아이콘
레이저로 비키니라인이랑 항문쪽을 전부 영구 제모했더니 엄청 편해요
가격도 왁싱 샵 가는 것과 큰 차이도 없구요
17/09/22 15:23
수정 아이콘
전 털있는게 더 낫더라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3922 [일반] 삶이 너무 힘듭니다. [87] 파츠12698 17/09/25 12698 50
73921 [일반] 문화 연예계 + 방송사 블랙리스트 관련 뉴스들을 모아봤습니다. [67] 언어물리12243 17/09/25 12243 2
73920 [일반] 이제 그만 하자는 자유한국당 [131] 순수한사랑15058 17/09/25 15058 21
73919 [일반] [스포주의] WWE PPV 노머시 2017 최종확정 대진표 [13] SHIELD6135 17/09/25 6135 0
73918 [일반] 원말명초 이야기 (22) 제왕의 길 [21] 신불해9177 17/09/24 9177 60
73917 [일반] 초단편 소설 - 어른스러움의 종말 [4] 항즐이3947 17/09/24 3947 7
73916 [일반] 베이비 드라이버 인스턴트 리뷰(노스포) [41] 하심군6163 17/09/24 6163 0
73915 [일반] [NBA]멜로드라마가 끝났습니다. [22] 그러므로8014 17/09/24 8014 2
73914 [일반] 오늘 치뤄지는 독일의 총선 feat TV 총선광고. [15] KOZE7856 17/09/24 7856 3
73913 [일반] [자작곡/힙합] 간만에 녹음한 곡 올려봅니다! [6] 삭제됨4540 17/09/24 4540 3
73911 [일반] [뉴스 모음] 미국 전략폭격기 B-1B. 북한 동해 공역 비행 무력시위 외 [27] The xian12070 17/09/24 12070 37
73910 [일반] 문재인 대통령의 UN총회에서의 빈자리에 대해 [28] 삭제됨12762 17/09/24 12762 26
73909 [일반] 혼란한 주말뉴스 소식 여럿들 [21] 빛당태10207 17/09/24 10207 4
73908 [일반] [외신] 문재인 외교와 가톨릭 신앙 [19] aurelius11149 17/09/24 11149 5
73907 [일반] 스타워즈 시리즈에 대한 잡설 [59] 미사쯔모10813 17/09/24 10813 4
73906 [일반] 인디밴드 음악을 만나는 방법 : 랏도의 밴드뮤직 [12] Janzisuka5193 17/09/23 5193 4
73905 [일반] 영화 '아이캔스피크'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 (스포 無) [16] 삭제됨7790 17/09/23 7790 0
73904 [일반] 내년에 있을 2018년 미국 상원,주지사 중간선거 치루는 지역들 [3] 테이스터8138 17/09/23 8138 0
73903 [일반] 북한에서 진도 3.4의 지진이 관측되었습니다 [15] 만일....100019997 17/09/23 9997 0
73900 [일반] 생각해보니 무섭게 단기간에 국력 성장한 국가. 정말 난 민족들 인지 [52] Agni12916 17/09/23 12916 0
73899 [일반] 80년대 플라자 합의가 한국 애니메이션 업계에 미친 영향 [21] 드라고나10048 17/09/23 10048 5
73897 [일반] 급박하게 치닫는 북핵위기 와중에서도 이어진 트럼프의 FTA 재협상 압박 [6] metaljet7943 17/09/22 7943 0
73896 [일반] [뉴스 모음] 김명수 대법원장 인준의 비하인드 스토리 외 [19] The xian11955 17/09/22 11955 2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