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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18 22:47
집을 전세로 알아 볼 때도 정말 힘들었는데, 얼마나 많은 노력과 고민이 있었을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하루 푹 쉬시고 내일 힘차게 일어 나세요.
17/09/18 23:01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부럽네요 ㅠㅠ 제 인생에 강남은 아니여도 강남인접 동네로 갈 수 있을지.. 앞으로 지금 구입한 집이 인생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겁니다!
17/09/19 00:02
축하 드립니다.
저도 얼마전에 은행 대출 왕창끼고 집을 구매 했는데, 투자 목적이 아닌 실 거주 목적으로 한 구입이다 보니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아주 기냥 벽마다 못질을 해 놓고 있어요. 예전에는 어찌나 선반들이 달고 싶었던지 헤헤. 꼭지라도 실 거주 목적이면 이제 내집 마련 했으니 이제 앞만 보고 가시면 됩니다. 앞으로도 늘 화이팅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17/09/19 00:08
10억이요??
서울이면 LTV가 40%로 묶였을텐데 그럼 순자산이 6억은 된다는 이야기네요. 부럽습니다. 그리고 잘하셨습니다. 감당 가능하다면, 본인 살 집은 있는게 당연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최근에 집사서 이사해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이번 이사 정리하면서 정말로 다신 이사 안간다고 몇번을 다짐했습니다. 총각때 3번, 결혼하고 3번째 이사인데, 총각때도 투룸 이상을 살아서 짐이 좀 있었기 때문에 이젠 진절머리가 나네요. 결혼하고 나름 젊다고 생각했을 때에는, 집사고 팔아서 차액도 남겨보고 다음엔 어디서 살아볼까 여기저기 옮겨보기도 해봤는데, 이제 나이도 40이고 아이 초등학교도 다가오고 하니 정말로 정착하고 싶어지더라구요. 저도 최근에 평소 생각하던 가격보다 조금 무리해서 샀는데, 확실히 집은 돈값을 하네요. 동네며, 단지며 너무 좋아요.
17/09/19 00:53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아끼고 돈 모으느라 불편한 점이 있으셨을텐데.. 정말 뿌듯하실거 같아 저까지
기분좋아지네요. 지금의 이 성취감과 행복을 잊지않고 계속 이어나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17/09/19 09:10
전 그렇게 집을 사자고 아내에게 이야기 하는데 설득이 안되더라고요. ㅠ_ㅠ
빚을 지고 집을 사는걸 무척 부정적으로 생각해서..후.. 축하드립니다.
17/09/19 11:56
축하드립니다. 혼자힘으로 자수성가하여 백만장자가 되셨네요! 나무위키 출처로 백만장자란 "자산이 100만 달러(2016년 2월 21일 기준 약 12억원)를 초과하는 사람을 뜻한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17/09/20 13:15
축하드립니다! 저는 빚지는게 너무 부담되서
욕심을 줄이고 얼마전에 작은 빌라를 하나 샀습니다. 아파트도 아니고 작은평수지만 제 집이라는 만족감이 정말 크더군요.. 와이프랑 집돌이집순이 될꺼 같아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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