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2/12 18:40:26
Name Neanderthal
Subject [일반]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의원 대선 출마 고심 중...
관련기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260775&code=61111111&cp=du

보수논객으로 알려진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의원이 새누리당 입당 후 대선출마를 고심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새누리당 핵심 관계자는 김 전 해설의원이 이번 주 중 입당한 뒤 15일경에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라고 말했답니다.

지난 번 탄핵정국 때 김진 논설의원이 JTBC에 출연해서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말들을 여과 없이 쏟아내는 것을 보면서 황당했던 적이 있었는데 새누리당에서는 이분이 "인지도가 높고 논리력을 갖춘" 분이 되는 것 같습니다.

김진 전 해설의원 본인은 "아직 결정된 것은 없고 시간을 갖고 생각해보려고 한다"고 하셨군요. 만약 김진 전 해설의원이 새누리당 입당 후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면 새누리당의 잠정 대선후보군은 11명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황교안 총리, 정우택 원내대표, 김문수 전 경기지사, 원유철, 조경태, 안상수 의원, 이인제 전 최고의원, 홍준표 경남지사, 김관용 경북지사, 김기현 울산시장 + 김진(?))

면면을 보니 새누리당은 황교안 총리에게 목을 안 맬 수가 없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좋아요
17/02/12 18:42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非바른정당계 보수측 대선후보들은 황교안한테 지지선언 받고 자신이 그 지지율 물려받을 생각 하는듯...-_-)
17/02/12 18:42
수정 아이콘
저도 대선출마 해볼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까짓거 그냥 방송나와서 소리나 지르고 말도 안되는 근거로 누구좀 옹호해주고 지면 낭비에 가까운 글 써제끼다가 대통령나오겠다는 사람도 있는데 저라고 못하겠습니까. 선대본 맡아주실분 급구합니다. 일주일에 치킨 한마리정도는 복지로 제공합니다
순규성소민아쑥
17/02/12 18:47
수정 아이콘
치킨 종류가 뭔가요?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17/02/12 19:04
수정 아이콘
간장만 받는데 가능한가요? 두마리치킨은 안먹어요
두부과자
17/02/12 18:47
수정 아이콘
화이팅! 힘내세요!
후마니무스
17/02/12 18:48
수정 아이콘
다들 짱짱한 분들이네요.

11명이면 축구팀을 꾸릴 수 있으니..축구를 하게하는 게 나을것도 같네요.
프레일레
17/02/12 18:51
수정 아이콘
진짜 탄핵 막장 드라마의 끝을 알수가 없네요
엔조 골로미
17/02/12 18:54
수정 아이콘
조경태랑 이인제가 그래도 제일 낫네요 이인제는까방권 조경태의원이 정치적인면은 좀 그런데 다른건 새누리당쪽에서는 꽤나 왼쪽이죠 크크 전에 법안투표로 진보성 알아본게 있었는데 거기서 엥간한 민주당 의원들보다 진보적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그 진보성의 기준이 정확하진 않으니 단언하긴 어렵습니다만..
pure fiction
17/02/12 18:54
수정 아이콘
다같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것은알기싫다
17/02/12 18:55
수정 아이콘
탄핵 기각될꺼라고 고래고래 소리치면서 저렇게 줄줄이들 출마 고심 출마 선언 하는걸 보면
겉으론 내색 안해도 속으론 탄핵 확실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크크크
그아탱
17/02/12 18:56
수정 아이콘
김진 크크크킄 와 김진은 진짜 코메디네
17/02/12 18:58
수정 아이콘
인재가 아무리 없어도 토론만 하면 털리기 바쁜 사람을..
니가가라하와��
17/02/12 20:10
수정 아이콘
대본보고 토론하는 사람도 대...
여자친구
17/02/13 09:00
수정 아이콘
스탑유징팩....
아라가키
17/02/12 18:58
수정 아이콘
이게그 보수의 비밀병기 Q인가요?
아시안체어샷
17/02/12 19:00
수정 아이콘
혹시 좌회전의 김진?
17/02/12 19:29
수정 아이콘
사실 바람의 나라입니다?
호리 미오나
17/02/12 20:33
수정 아이콘
안녕~하고 자전거를 탄채...
이호철
17/02/12 19:01
수정 아이콘
아무나 막 나오네요 이젠.
푼수현은오하용
17/02/12 19:02
수정 아이콘
Liberation
17/02/12 19:06
수정 아이콘
아무말 큰잔치~~
17/02/12 19:09
수정 아이콘
이분 꼭 나와서.... 폭* * 하길 바랍니다.
17/02/12 23:24
수정 아이콘
폭풍설...아닙니다
키비쳐
17/02/12 19:09
수정 아이콘
전원책: ???
R.Oswalt
17/02/12 20:05
수정 아이콘
'아, 이 정도로 놀라운 인물은 예상 못했는데...'
테바트론
17/02/12 19:10
수정 아이콘
염치! 염치! 염치!
명치! 명치! 명치!
꼬마산적
17/02/12 19:11
수정 아이콘
아니 아무리 후보라지만 대통령자리가 얼마나 우스워보엿으면 하!!
17/02/12 19:16
수정 아이콘
현 시국 보면 옆집 아저씨 아줌마도 할 수 있을거 같긴합니다..
tjsrnjsdlf
17/02/12 19:14
수정 아이콘
이게 그 새누리당 목사님이 이야기하던 놀라운 대선후보분인가요? 진짜 놀랍긴 하네요.
어리버리
17/02/12 19:15
수정 아이콘
인천상수, 이인제, 원유철 - 대선출마선언
김문수, 김관용, 황교안 - 유력
보온상수, 홍준표, 이완구, 조경태, 김기현, 정진석, 정우택, 김진 - 혹시나
잡룡들이 참 많군요
포도씨
17/02/12 19:48
수정 아이콘
용이요? 다들 용띠신가...크크
순규성소민아쑥
17/02/12 19:52
수정 아이콘
토룡...도 용자는 붙죠.
Quarterback
17/02/12 20:21
수정 아이콘
뱀선에서 정리됩니다
강배코
17/02/12 21:37
수정 아이콘
그냥 벌레들이죠...
미친고양이
17/02/12 19:16
수정 아이콘
4번째 옥동자인가요?
불임정당이란 별명이 잡룡들이 없어서 붙은 별명이 아닐텐데.
tannenbaum
17/02/12 19:17
수정 아이콘
뭐.... 허경영도 대통령 출마해 완주하는 나라인데, 김진이라고 못 나올 이유 없겠죠 뭐.
수고하라고 말해주고 싶으네요.
누렁쓰
17/02/12 19:17
수정 아이콘
그 대통령 선거는 이경영의 죽음으로 끝나는건가요
17/02/12 19:17
수정 아이콘
저.. 혹시 허경영 아닌지요..?
열유체공학
17/02/12 19:21
수정 아이콘
이경영 의문의 1패
내부자에서는 장필우가 출마 포기 했나요? 크크크
허경영을 말하시는 것 같은데
tannenbaum
17/02/12 19:22
수정 아이콘
위 세분....
못보신걸로.... 쉿!!
언어물리
17/02/12 19:17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서 대선출마 선언합니다. 선언만 하고 선거운동은 안 할 작정입니다. 그래도 저기 있는 상당수 후보들이랑 당선가능성이 크게 차이날 것 같지는 않군요. 0%와 0.000001%의 차이이니..
누렁쓰
17/02/12 19:17
수정 아이콘
망둥이 화이팅!
17/02/12 19:1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윤가람
17/02/12 19:21
수정 아이콘
와......이글한정 자음연타 허용해주시몀 안될까요? 이건정말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비역슨
17/02/12 19:22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위협적인 상대네요. 등과 콧잔등에 식은땀이 납니다. 야권에는 어려운 선거가 되겠지만 좋은 후보이니 꼭 완주하시길..
내일은
17/02/12 19:24
수정 아이콘
IMF 때도 신한국당에는 구룡이라고 해서 나름 총리급 인재들이 당내 경선해서 이회창이 후보 되었는데 (이인제 탈당 크크크)
새누리당은 총리급....이 아니라 현직 대통령 권한 대행 말고는 용은 커녕 토룡급 인지도도 안되는 사람들이.... 황교안 말고 나머지 다 합치면 5% 나 되려는지.... 대충 관악구 0.7% 변희재 선에서 정리 될 사람도 보이네요.
17/02/12 19:25
수정 아이콘
불임정당 이미지 벗을려고 진짜 아무나..임...
데보라
17/02/12 19:27
수정 아이콘
깜짝 놀랄만한 후보가 드디어 나오나요?

아우 깜딱이야!
17/02/12 19:27
수정 아이콘
대선이 아니라 총선이래도 웃음이 나올...
클레멘티아
17/02/12 19:28
수정 아이콘
전원책 나와야 겠는데요 이쯤되면..
17/02/12 19:29
수정 아이콘
반기문에서 황교안으로 마치 이름만 바꾼듯 옮겨 붙는 15%의 지지율을 보면서 여권의 인사들이 느끼는 바가 많았나 보네요 크크크
일단 15%만 먹으면 뭐 어쨋든 차기 대선은 또 모를일이다 싶어서 너도나도 들러 붙어서 난리부르스네요
이왕 이렇게 된 거 변TM도 정규재도 조갑제도 다들 출마합시다!!
미스포츈
17/02/12 19:32
수정 아이콘
김진 오랜만이네요 예전에 남자셋 여자셋 시트콤 재밌게 잘봤습니다. 안녕맨 김진
열유체공학
17/02/12 23:39
수정 아이콘
님 그 김진 아닙니다
옛날 삼성전자 농구단 김현준과 쌍포를 이루던 슈팅가드 김진입니다 요샌 LG전자 경력직으로 이직하신 것 같은데요

흐흐 죄송합니다 뻘글
17/02/12 19:34
수정 아이콘
오늘이 만우절 아니죠?
BetterThanYesterday
17/02/12 19:34
수정 아이콘
아니 잡룡이라고 하니까 이무기도 이해하겠고

그래 미꾸라지도 한번 승천해보겠다는 거 알겠는데

지렁이는 좀.....
미스포츈
17/02/12 19:38
수정 아이콘
전원책이 나왔으면 인지도도 있고 재밌는 사람이다라고 해줄수 있는데 뭐 김진>????? 차라리 외모 잘생긴 일반남자 or 엄청 이쁜 피팅모델 여자가 대선 출마하면 최소한 10% 이상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 두분이최소한 박근혜보다 훨씬 똑똒할것 같기도 하고 티비에서 눈도 즐겁고요
아이군
17/02/12 20:25
수정 아이콘
쯔위를 대통령으로~~~
지니팅커벨여행
17/02/12 21:59
수정 아이콘
순간 흔들렸어요
17/02/12 19:38
수정 아이콘
유머 게시판 인줄 알았네요
저그의모든것
17/02/12 19:43
수정 아이콘
출마했음 좋겠네요. 어차피 선거비용 돌려받진 못할테니
서지훈'카리스
17/02/12 19:47
수정 아이콘
역시 대단한 분이 나오시는군요.
반드시 출마하시길~
17/02/12 19:48
수정 아이콘
보수진영의 "깜짝 놀랄만한 인물"이 설마 본인? 크크크크크크크크
17/02/12 19:49
수정 아이콘
이정도 클라스면 변TM도 출마선언 할 수 있을듯?
일간베스트
17/02/12 19:51
수정 아이콘
하긴 저도 이번 대선은 출마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적토마
17/02/12 19:52
수정 아이콘
꿀잼인정합니다
어묵사랑
17/02/12 19:53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 김대중 뭐하냐
이름 팔고 좋네 나와라
호리 미오나
17/02/12 20:36
수정 아이콘
건국 이래 희대의 좌우화합론 덜덜
그의 이름! 나의 이름!
17/02/13 07:01
수정 아이콘
dj dj pump this party는 사실 김대중이 두 번 나온다는 의미인걸로...
사자포월
17/02/12 19:54
수정 아이콘
대선 나와서 문재인 때문에 서문시장이 방화로 전소된거라고 네거티브 하면 꿀잼이겠네요.
가만히 손을 잡으
17/02/12 19:54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렇게 야당을 깠구나..
17/02/12 19:59
수정 아이콘
제발 나와라...
덴드로븀
17/02/12 20:10
수정 아이콘
아니 출마 발포하는건 공짜라고 다들 막하시네 크크크크크
정말 개나소나...
그리움 그 뒤
17/02/12 20:20
수정 아이콘
김진 이 양반이 보수에 깜짝 놀랄만한 새로운 후보가 나와 판도를 바꿀 것이다.... 라고 했고,
그게 누구냐는 질문에 아직 말할 수 없다 하더니....
본인 얘기였나 보군요.
루크레티아
17/02/12 20:21
수정 아이콘
김제동씨 빨리 출마선언 해야 할 듯.
아이군
17/02/12 20:26
수정 아이콘
솔직히 김제동씨가 그냥 출마 선언만 해도 여럿 정리 됩니다.
The xian
17/02/12 20:24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는 새누리(아니. 자유한국당이죠) 의원들 모두 출마선언 하는 거 아닌가...
레일리
17/02/12 21:09
수정 아이콘
다 좋은데 논리력이 있는 인물이라는 평가는 진짜 너무 했네요 크크크크크
정말 역대급 무논리 억지를 갖춘 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순규성소민아쑥
17/02/12 21:45
수정 아이콘
어린이집 아이 땡깡급 논리...
17/02/12 21:35
수정 아이콘
환영합니다. 제발 출마하세요.
이아무개
17/02/12 22:11
수정 아이콘
김제동 지지합니다

친근한 외모에 탁월한 말솜씨와 청중을 쥐락펴락하는 대중장악력,
방방곡곡 골골이 모르는이 없는높은 인지도
통일담론까지 넘나드는 충만한 개념에 흙수저 출신으로 서민의 애환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젊은 피에 오로지 능력만으로 자수성가,
Tk출신에다 미혼이니 국가와 결혼했다고 주장할 수도 있고 종교적으로도 저변 넓은 천주교에
대체 빠지는게 뭡니까?
Finding Joe
17/02/13 00:34
수정 아이콘
김제동이 출마하면 유재석이 비선실세가 되기 때문에 반대합니다.
신의와배신
17/02/13 09:06
수정 아이콘
얼굴이지요.
못친소 초대멤버 아닙니까
17/02/12 22:1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
앙겔루스 노부스
17/02/12 22:31
수정 아이콘
와 풍부한 라인업이네요. 보수의 미래는 밝습니다
붕어가시
17/02/12 22:47
수정 아이콘
정말 새누리계열은 보수라 볼 수 없네요. 대한민국 몰상식과 욕망의 집합체인듯.
17/02/12 23:12
수정 아이콘
출마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죠....
포메라니안
17/02/12 23:18
수정 아이콘
...?
17/02/12 23:25
수정 아이콘
소거를 해야 할지 수거를 해야 할지 참
테바트론
17/02/12 23:44
수정 아이콘
수거해서 소거해야지요
수고하세요
17/02/13 00:07
수정 아이콘
아 크크크크 오늘 들은 제일 재미난 소식입니다. 크크크
산사춘
17/02/13 01:36
수정 아이콘
설마
Dark and Mary(닭한마리)
17/02/13 02:32
수정 아이콘
개나 소나 똥껍데기나..
꼭 자비로 선거운동해라
코알라로태어날걸
17/02/13 05:22
수정 아이콘
이걸 보고 생각한 게 조경태 의원은, 늘 좀 나가줬으면 했는데 안 나가다가 결국 나갔는데, 그게 본인에게는 신의 한수가 되는 듯 한 걸 보니 조 의원의 의견을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감은 탁월하지 않나 싶습니다.
민주당에서 부산 지역구를 먹지 않나,,, 이젠 대권 주자급으로 부상이라니... 택도 없는 것 같은 걸 잘도 해내긴 합니다.
꽃보다할배
17/02/13 08:17
수정 아이콘
5천만원은 있으세요?
러블리너스
17/02/13 09:46
수정 아이콘
고심이라는 단어로 이렇게 웃길수가있을줄이야 크크크
박용택
17/02/13 10:12
수정 아이콘
월요병을 겪는 직장인들을 위한 신의 한수네요.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472 [일반] 동물의 고백(5) [15] 깐딩5604 17/04/17 5604 5
71460 [일반] 자동차 수리하기 힘드네요. [18] 어떤날6482 17/04/16 6482 0
71456 [일반] 영화 [콜로설] 후기입니다. (스포X) [2] 리콜한방7035 17/04/15 7035 4
71375 [일반] 최근 받았던 대장내시경 경험 적어봅니다. [25] 공룡12294 17/04/08 12294 10
71280 [일반] [영화] 히든 피겨스 - 소수자로서 본 감상 [15] 델핑7430 17/03/30 7430 9
70987 [일반] 영화 비평은 어떻게 써야 하나 (입문편) [35] 마스터충달7805 17/03/07 7805 16
70783 [일반] 김평우 변호사, 갑툭튀는 아니었네요 [33] 릭 데커드9916 17/02/23 9916 0
70673 [일반] 18k 처분법. [2] Break Away5747 17/02/19 5747 4
70647 [일반] 주민센터에서 모르는 할머니 사진 찍어드린 이야기 [16] Jace T MndSclptr6213 17/02/17 6213 10
70568 [일반] 바른정당이 최저임금 만원 인상 요구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78] 꾼챱챱12463 17/02/14 12463 0
70538 [일반]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의원 대선 출마 고심 중... [96] Neanderthal10977 17/02/12 10977 1
70466 [일반] 재점화된 티아라 왕따논란 [359] Ahri20884 17/02/09 20884 2
70378 [일반] 김창렬 1심 소송 패소에 대한 의문... [66] 미하라11511 17/02/04 11511 5
70135 [일반] 잠이 안 와서 둘러 본 몇 가지 뉴스 [12] The xian5844 17/01/22 5844 5
70114 [일반] 전에 중고나라 악플러 고소후기 입니다. [57] 솔빈13894 17/01/20 13894 62
70097 [일반] 전설(?)의 환생경제를 직접 관람하고 온 사람입니다. [28] 밥도둑8798 17/01/19 8798 10
70035 [일반] 법무부의 성소수자인권재단 설립 불허 소송 판결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16] 달과별4233 17/01/17 4233 0
70033 [일반] 홍성수 교수의 "반기문 대선 출마? 유엔의 설립취지를 생각해본다면..." [37] 어강됴리9701 17/01/17 9701 31
70007 [일반] <너의 이름은.> - 심장을 덜컥이게 하는 감성 직격탄 [86] 마스터충달9189 17/01/15 9189 40
70002 [일반] [영화공간] 2017년 개봉 예정 한국영화 기대작 Top10 [39] Eternity15768 17/01/14 15768 9
69810 [일반] (수정) 軍 "北김정은 제거 특수임무여단 올해 창설"…2년 앞당겨 [210] tjsrnjsdlf10383 17/01/04 10383 3
69804 [일반] 재벌청탁들어주고 재단출연 요구, 최순실 회사 네덜란드에 납품 압박 [13] Sarada5511 17/01/04 5511 0
69702 [일반] [영화 토크] 2016 PGR 아재 무비 어워즈 (PAMA) - 하 [30] 마스터충달6802 16/12/30 6802 1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