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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2/10 03:27:14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나의 편입 일대기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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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10 03:58
수정 아이콘
치열했던 경험은 언젠가 분명 빛을 볼 때가 오리라 믿습니다. 가슴에 품고계신 뜨거운 불씨가 부럽네요. 화이팅입니다.
할러퀸
17/02/10 05:29
수정 아이콘
저도 엘리트주의자였던 때가 있어서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그래도 내일은 더 '치열'하게 살자고 다짐하시는 모습에 무한한 격려를 보내고 싶습니다.
달토끼
17/02/10 08:43
수정 아이콘
솔직한 수기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떤 학과를 목표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취업시장에서는 갈수록 학력의 효용이 줄어들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취업 역량을 갈고 닦아 보세요.
마스쿼레이드
17/02/10 10:45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박신영
17/02/10 10:53
수정 아이콘
고생 하셨습니다. 힘내세요!
cafferain
17/02/10 12:22
수정 아이콘
수기 감사드려요. 실력이 학벌보다도 더 중요한 때가 곧 올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건 예전부터 사실이었구요. 학벌은 첫 직장을 잡을때에 효용가치가 있겠지만, 실력이 앞으로 회사 생활하실때 크게 빛을 발할꺼에요. 그러니 우리는 학벌보다는 내공을 쌓는 것에 중점을 둬야하는 것 같아요. 장인정신은 학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잖아요. 어디에 위치하시든지 프로라는 정신이 시대를 사는데 중심잡는데 도움이 되실꺼라 믿습니다. 화이팅!!
todTmfprl
17/02/10 12:58
수정 아이콘
화이팅입니다!
결국엔 행복해지실거에요!
빠니쏭
17/02/10 16:07
수정 아이콘
지방 유명하지 않은 대학을 졸업하셔서 많은 노력 끝에 5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대학교에서 교수직을 하시는 분도 있어요.
힘내시고 그때 그때 최선을 다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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