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1/30 17:28:56
Name 테이스터
File #1 4343.jpg (414.3 KB), Download : 75
Subject [일반] 中 국수주의 활개…"마오 비판자 직장 못다니게 압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8990147


마오 추종자들은 자신들을 애국적 네티즌이라 부르면서 사회주의 영웅, 마오 주석에 반대하는 '반 마오 반역자'를 온라인에서 캐내려 혈안이 되어있다.

이들 마오주의자들은 마오를 비판하는 이들의 발언이 자유토론 범위를 지나치게 벗어나 법을 파괴하고 있다.





트럼프가 사고 치니 이에 질세라 밸런스 맞추는 옆동네

올해 안에 시진핑이 10년 주석 임기를 깨고 1인 장기 집권을 선언할거라는 건 예고 된 사항이고

과거 중공군 전 사령관 팽덕회도 문화대혁명 시절 반동분자로 몰렸는데

강택민이 팽덕회의 길을 걸을겁니다.

태자당 출신인 시진핑이 반부패 운동을 들고 나온 목적도 권력 다지기 용인데 권력을 잡기위해서는 우선 전 인민을 하나로 묶는

모티브가 당연히 필요하겠죠? 그래서 과거 모택동이 했던 대약진운동, 문화대혁명에서 차용해서 나온거죠



중국, 모든 공직자 사정 국가감찰위 내년 3월 신설…"왕치산 수장 맡을듯"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7728688

과거 독일이나 소련이 운용했던 보위부 형식의 기구가 올 3월이면 출범됩니다. 왕치산을 핵심으로 말이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동굴곰
17/01/30 17:34
수정 아이콘
저 만화와 다른점이 있다면 미국도 같이 하고 있...
테이스터
17/01/30 17:34
수정 아이콘
굽시니스트의 저 만화가 오바마 임기 시절 나왔으니까요 그점은 다르긴 하죠
유자차마시쪙
17/01/31 12:10
수정 아이콘
저 만화의 마지막 대사를 보며 미루어보건대 한 컷이 더 있다면 트럼프가 의자에 앉아 신입을 보고 한마디 하는 컷이... 크크크크
닭, Chicken, 鷄
17/01/30 17:36
수정 아이콘
이제 당당히 들어올 독수리
언어물리
17/01/30 17:38
수정 아이콘
온 세계가 개판이네요. 이제 미국까지..
Been & hive
17/01/30 17:39
수정 아이콘
전범을 추앙하는 넷우익,네오나치 국민에게 총을 쏜 전두환을 찬양하는 작자들 급이네요.
하물며 1당 독재인 국가라면 말할 것도 없겠죠. 그래도 전제군주국들보다야 낫겠습니다만..
블랙번 록
17/01/30 17:44
수정 아이콘
시진핑 아버지가 팽덕회 편들었다가 집안이 문혁으로 몰락했는데 재미있네요.
크크크
나중에 강택민 측근이 아들내미가 새로운 시진핑으로?
호풍자
17/01/30 17:44
수정 아이콘
아 놔.. 애들도 미치네요. 미친 짓 전염성 심각하네요.
17/01/30 17:46
수정 아이콘
미국의 트럼프, 러시아의 푸틴, 중국의 시진핑, 일본의 아베, 북한의 김정은. 전부 성향이 독선적이고 폭력적이며 특히 트푸김은 돌아이 기질을 갖고있죠. 아베, 시진핑은 교활한 승냥이같은 자들이고. 이런 상황에서 다음 대한민국의 지도자는 대외적 역량이 매우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오바마같은 대화와 협력이 되는 인물이 하나도 없으니.
와인하우스
17/01/30 17:48
수정 아이콘
원래 저런 동네잖아요? FREE TIBET
Otherwise
17/01/30 17:50
수정 아이콘
중국은 이미 늦었다고 봅니다. 제가 죽기전에는 큰 사고 치고도 남을 나라에요. 저딴 미개유사국가가 바로 옆에 있으니 참..
스웨트
17/01/30 17:53
수정 아이콘
만약 문재인씨가 대통령이 된다면 정말 바톤터치 제대로 하는군요..
파트너가 부시였던 노통때보다 난이도가 더 상승..
The xian
17/01/30 18:05
수정 아이콘
난이도 불지옥이군요.-_-
최초의인간
17/01/30 17:57
수정 아이콘
원래 저런 동네잖아요?(2)
17/01/30 18:13
수정 아이콘
혹시 저랑 내기하실 생각 있으신가요?
글쓴이가 예고사항이라고 했던 시진핑의 1인 장기집권이 올해 안에 일어날지 아닐지에 대해서.
집권한지 4년차밖에 안 되었는데 시진핑이 무슨 이유로 장기집권 선언을 지금하나요.
테이스터
17/01/30 19:34
수정 아이콘
올 11월에 열리는 중국 공산당 당 대회에서 윤곽이 드러날겁니다.

상하이방의 보루 중 하나였던 상하이 시장 자리도 시진핑 측근이 가져간 마당에 무서울 것도 없습니다.
겟타빔
17/01/30 20:24
수정 아이콘
문화대혁명 한번 더 벌어지려나요...
17/01/30 20:26
수정 아이콘
이웃나라 복이 정말ㅜㅜ
Galvatron
17/01/30 21:31
수정 아이콘
글쓴이분은 어디서 퍼오나요 아니면 해당 지역 정치에 어느 정도 아시면서 의견을 피력하는건가요? 중국관련 내용들은 뭐 대기원같은 매체들에서나 나옯법한것들이네요
테이스터
17/01/31 00:08
수정 아이콘
이 내용은 인민일보 자매지인 글로벌 타임스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아점화한틱
17/01/30 22:10
수정 아이콘
깨알같은 140% 크크크 그리고 박정희군복이라 크크
루크레티아
17/01/30 22:56
수정 아이콘
장쩌민이 펑더화이의 역할을 하기엔 이미 너무 나이가 많죠.
한다면 차라리 시진핑의 후계로 거론된 후춘화를 밀고 있는 후진타오가 해야겠지만, 장쩌민처럼 자기 친위파벌을 따로 키우는 시진핑이라 그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
스타로드
17/01/31 00:40
수정 아이콘
만화에 있는 내용처럼 우리나라가 남태평양 쪽으로 통째로 이동하면 어찌될까 싶네요.
17/01/31 09:08
수정 아이콘
일단 당장 오늘처럼 춥지는 않겠지요. 따뜻한 남쪽 나라~ ㅜㅜ
Daniel Day Lewis
17/01/31 10:14
수정 아이콘
이 분은 근데 중국쪽에 뭔가 맺히셨나..중국 관련 글만 자주 쓰시는 것 같네요. 크크크
신기하군요
테이스터
17/01/31 13:28
수정 아이콘
주 관심사는 국제정치이지만 트럼프도 그렇고 시진핑도 그렇고 한 고집하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433 [일반] 조선일보가 보는 대선구도 - 신(新) 3자구도... [56] Neanderthal9415 17/02/07 9415 0
70432 [일반] 오늘 아침의 정치면 뉴스들 이것저것 [23] The xian7847 17/02/07 7847 0
70431 [일반] 손학규 전 의원이 국민의 당으로 합류합니다. [78] 부평의K9416 17/02/07 9416 1
70430 [일반] 정사로 보는 관우에 대한 평가 [87] ZeroOne18989 17/02/07 18989 8
70429 [일반] 문재인 "로스쿨 폐지·사법시험 부활 어려워" [423] 데일리야근19595 17/02/07 19595 2
70428 [일반] 라라의 바둑이야기 33. 최근 정치와 바둑이야기 [21] 라라 안티포바7234 17/02/07 7234 4
70426 [일반] 미국 감성힙합의 역사와 현재 [18] paauer8317 17/02/07 8317 13
70425 [일반] [영문] 쿠오라글로 보는 중국의 한국인식 [37] 사고회로7211 17/02/07 7211 0
70424 [일반] 당신의 옛 사랑은 안녕하신가요 [16] finesse5726 17/02/07 5726 15
70423 [일반] 여태껏 인상깊게 읽었던 라노베 [56] cluefake8017 17/02/06 8017 1
70422 [일반] 후쿠오카 식도락여행(3) [17] 유지애6714 17/02/06 6714 2
70421 [일반] 후쿠오카 식도락여행(2) [9] 유지애6609 17/02/06 6609 11
70420 [일반] 얼마전 "늑대와 향신료"를 읽었습니다. [35] 키스도사11115 17/02/06 11115 6
70419 [일반] 한국 사극을 볼때마다 늘 아쉽고 부족하게 느껴지던 부분 [91] 신불해17762 17/02/06 17762 55
70418 [일반] 대선 출마 선언했거나 앞으로 선언 할만한 마이너 인물들 [44] 어리버리9326 17/02/06 9326 0
70417 [일반] 슈퍼볼에서 공개된 곧 개봉할 영화 세편의 예고편 [24] Fin.8302 17/02/06 8302 0
70416 [일반] 추잡한 김문수 [62] 로사11573 17/02/06 11573 1
70415 [일반] 국내 자동차 판매량 점유율 (2002년~2016년) [49] G7010124 17/02/06 10124 0
70414 [일반] 전인범의 아내 심화진, 심화진의 남편 전인범 [85] 어강됴리13601 17/02/06 13601 1
70412 [일반] 안희정의 약진 - 보수는 왜 안희정을 외치는가? [86] 삭제됨9014 17/02/06 9014 1
70411 [일반] 박근혜게이트가 아니었으면 정국은 어떠했을까 [23] Gloomy9934 17/02/06 9934 2
70410 [일반] 전인범, 당신은 부하들의 죽음을 잊었습니까 [320] ZeroOne21728 17/02/06 21728 10
70409 [일반] 성폭행을 예고한 일베 회원이 검거되었습니다. [52] Gimni11994 17/02/06 1199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