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12/11 14:17:17
Name 어강됴리
Subject [일반] 진중권, 이현이 출연 KBS 파일럿 "표본실의 청개구리"





트위터를 끊고 초야에 은거하던 진중권이 다시 TV프로그램을 맡습니다. 
역사저널 그날의 시간대에 임시편성된 파일럿 프로그램

"표본실의 청개구리"

http://www.nocutnews.co.kr/news/4699625
KBS 시사토크쇼 '표본실의 청개구리' 첫 주제는 '민주주의'




배우 장현성, 진중권 교수, 김성곤 교수, 윤대현 교수, 모델 이현이, 정치전문가 김지윤 박사, 전 법조기자 김프로



진중권 닮은 윤종신은 출현하지 않고 구설수 담당 장동민과 허지웅은 출현하지 않지만 
진중권과 이현이가 출현합니다. 아 속사정 살롱 생각나네요 


JTBC에서 언젠가 부활시켰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무려 KBS1채널에 메인뉴스 다음시간대에 배치 되었습니다.

오늘밤 9시 40분 파일럿은 각잡고 볼생각입니다.

혹여나 반응좋으면 정규편성 되겠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유자차마시쪙
16/12/11 14:19
수정 아이콘
흥...
16/12/11 14:19
수정 아이콘
아 역사저널 그날이 끝났군요 ;;;
최근 안보고 있긴 했는데.......
어강됴리
16/12/11 14:22
수정 아이콘
이거 반응이 안좋으면 다시 할수도 있습니다 말그대로 "임시편성" 이라서요
거믄별
16/12/11 14:29
수정 아이콘
시즌 1이 종영된 것이고 시즌 2가 내년에 돌아온다고 합니다.
라라 안티포바
16/12/11 14:20
수정 아이콘
저도 제목보고 속사정쌀롱 떠올렸네요.
그런데 요즘 진중권은 흠...정체된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16/12/11 14:25
수정 아이콘
이현이씨 팬인관계로 봐야하겠군여...
나른한오후
16/12/11 14:27
수정 아이콘
냥줍후 집사가 된후 소식이 없으시더니..
보신후 후기좀 부탁드려요~
썰전과 같이 볼만한 프로가 될지는..
꽃샘추위
16/12/11 14:34
수정 아이콘
윤리강사 이현쌤인줄 알았네요
기대되긴 하네요
그리고또한
16/12/11 14:53
수정 아이콘
진중권씨는 트위터로 단물 빠진 이후로는 그다지...

같은 말을 해도 신뢰가 안 가는 그런 이미지가 박혀버렸죠.
'쟨 또 입만 떠들 뿐이야' 뭐 이런..

집사 코스프레만 했으면 좋았을 텐데 ㅠ
16/12/11 15:12
수정 아이콘
이정현으로 읽고...
김수영
16/12/11 15:21
수정 아이콘
진중권 싫어요.
사회중시경영
16/12/11 15:28
수정 아이콘
진중권이라.. 하하.
스타로드
16/12/11 22:48
수정 아이콘
죄송한데 출현이 아니라 출연 아닌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500 [일반] 군부대 목격자 "박근혜 방문전 남성변기 떼어내라고" [62] Crucial13144 16/12/19 13144 0
69499 [일반] 그것이 알고싶다 녹화본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 [78] ZeroOne20494 16/12/19 20494 24
69498 [일반] 청문회 말맞추기(또는 위증교사) 의혹 추가보도가 나왔습니다. [39] 자유의영혼12443 16/12/19 12443 21
69497 [일반] 그알을 통해 관심집중된 '이명박근혜' 의문사들 [53] 삭제됨14996 16/12/18 14996 20
69496 [일반] 칠레 외교관 미성년자 성추행 사건 [27] 삭제됨9560 16/12/18 9560 0
69495 [일반] 오늘도 기승전문 [103] ZeroOne12286 16/12/18 12286 22
69493 [일반] 일본방송에서 분석한 한국 대통령제의 역사 [160] KOZE14768 16/12/18 14768 1
69492 [일반] 올해 하반기에 시승해 본 차량들 소감 [95] 리듬파워근성52710 16/12/18 52710 80
69491 [일반] 한 대통령의 사임연설 그리고 어떤 대통령의 변명 [31] wlsak8417 16/12/18 8417 3
69490 [일반] 미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중국에 의한 미해군 드론 나포에 대해 ‘단호한 대응’을 촉구 [44] 테이스터8432 16/12/18 8432 4
69489 [일반] 하루 4시간, 주 5일 [5] Sroll6178 16/12/18 6178 3
69488 [일반] 정두언 회고록을 소개합니다. [12] 레스터7505 16/12/18 7505 0
69487 [일반] 2005년 7월 13일 박근혜의 편지 [24] 어강됴리10841 16/12/18 10841 16
69486 [일반] 박사모에 분노한 신대철 [11] swear8667 16/12/18 8667 18
69485 [일반] [스포주의] WWE PPV 로드블록 2016 최종확정 대진표 [11] SHIELD5496 16/12/18 5496 0
69484 [일반] 어린이 영어 공부는 언제부터 시켜야 하나? [120] 채연14753 16/12/18 14753 16
69483 [일반] [단편] 최후의 익스퍼디션 [12] 마스터충달7940 16/12/18 7940 10
69482 [일반] 박지원이 9일날 탄핵 공이다라는게 웃기긴 하죠 [319] 산사춘12560 16/12/18 12560 43
69481 [일반] 유방의 북벌과 제갈량의 북벌이 다른 점 [61] 신불해21632 16/12/18 21632 53
69477 [일반] 오늘 그알 내용 포함한 박근혜 5촌 살인사건 정리 [85] 어리버리21603 16/12/18 21603 22
69475 [일반] 프로포즈 경험기(영화관 대관) [42] BK_Zju38717 16/12/17 38717 42
69474 [일반] [리뷰] 라라랜드(2016) - 황홀한 체험의 마법 (스포있음) [48] Eternity11373 16/12/17 11373 16
69472 [일반] 겨울공화국(왕국?)의 중간에 서서. [8] 호풍자6634 16/12/17 6634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