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11/29 15:43:03
Name 어강됴리
Subject [일반] 우주의 기운을 담은 대국민 '담와' 리액션



선정 기준 : 타임라인에 올라온 팔로워들의 반응
































이시각 새누리당은

대(代) 통녕님의 뜻을 받들어 












무승부 로 하지 않을 래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무..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


자와자와자와....











오늘 필요했던 준비물





닉슨 대통령이 서명한 사임문서 











답 





김두한 개소리 집어 쳐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개소리 집어쳐





안 되겠 소 쏩 시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안되겠소 쏩시다!

탄핵을 탄탄탄
















THE 탄 "추미애" 핵















내가 탄핵이라니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사람이 아직도 있어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강동원
16/11/29 15:46
수정 아이콘
박지원씨.
'양심적인 새누리당 의원'이라고?
끝까지 참 대단하십니다.
라라 안티포바
16/11/29 15:47
수정 아이콘
양심 좀만 더있으면
한국이 아니라 지구를 거덜낼듯...
16/11/29 15:48
수정 아이콘
사실 그 부분은 돌려까기라고 봅니다. 탄핵 동참 안 하면 양심 없다는 워딩 같네요.
사악군
16/11/29 15:49
수정 아이콘
탄핵하려면 비박표 필요한데
'아 너그 썪어 문드러진 쓰레기새끼들이지만 표는 좀 가져다 바쳐라 양심이 있으면 그건 하겠지?'
라고 하면 누가 표를 줍니까?
16/11/29 15:52
수정 아이콘
맞는 말이긴 한데, 이양반도 개헌 이야기를 꺼냈기 때문에 피아식별이 힘듭니다.
16/11/29 15:51
수정 아이콘
박지원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위의 워딩은 훌륭하죠. 좋은 정치적 수사입니다.
강동원
16/11/29 15:53
수정 아이콘
다시 읽어보니 mylea님 댓글과 같은 의도가 있다고도 보이고, 글 자체는 확실히 깔끔하네요.
박지원씨에 대한 그동안의 반감과 대통령담와로 인한 멘붕이 겹쳐서 '양심적인 새누리당 의원'이 너무 부각되어 보였나 봅니다 허허
스타듀밸리
16/11/29 15:56
수정 아이콘
니가 범죄자인 건 알지만 자수하여 광명찾자 뭐 이런 표현이죠.
동의하지는 않지만 해석하자면 그런 거 같습니다.
거믄별
16/11/29 16:09
수정 아이콘
탄핵안 통과에 대한 책임을 비박계에 몰아줬죠.
야권은 모두 탄핵안에 찬성할 것이다.
탄핵안 통과시키기 위해선 너희들의 양심에 걸려있다.

개헌이야기를 해대서 이 사태의 단초를 제공해서 짜증은 나지만... 비박계를 제대로 몰아붙인 거라고 봐야죠.
부결되면 너희들 책임!! 어쩔래 찬성할래? 반대할래?
16/11/29 16:12
수정 아이콘
양심까지는 괜찮은 발언이죠.

정의로운 이라는 말이 제대로 개소리였구요.
IRENE_ADLER.
16/11/29 15:47
수정 아이콘
펨코에서 이거보고 빵터졌..
http://www.fmkorea.com/best/521553676
세카이노오와리
16/11/29 15:49
수정 아이콘
저기 전희경 인간은 친박인데.........국정화 교과서 앞잡이 1인자죠....
강동원
16/11/29 15:50
수정 아이콘
문재인 전대표의 어제 뉴스룸 발언 가지고 500플 넘게 투닥투닥한게 정말 의미 없어 보일 정도로
우리 근라임씨 4분 스피치의 임팩트가 어마어마하네요.

역시 이래야 우리 대통령 답지!?!?
-안군-
16/11/29 16:24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입니다. 문대표 가지고 투닥거려봐야... 이게 다 무슨 소용입니까? 크크크...
레일리
16/11/29 16:40
수정 아이콘
닉슨은 자기가 하야할테니 나한테 죄를 묻지 말라고 딜을 해서 그게 먹혀서 하야했다는데 미국은 어떻게 그게 가능했는지 궁금하긴하네요
어강됴리
16/11/29 16:53
수정 아이콘
우리는 대통령 궐위시에 대선을 다시 치루지만 미국은 부통령이 승계받아서 임기가 가거든요
자기가 임명한 부통령보고 자기를 사면하라 시킨거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057 [일반] '정호성 녹음파일 없다' [26] Secundo9040 16/11/30 9040 1
69056 [일반] 12/2일 탄핵이 부결되면 전적으로 국민의당 책임입니다. [189] aurelius13773 16/11/30 13773 23
69055 [일반] '최순실 특검' 박영수 전 서울고검장 임명 [64] 아몬10665 16/11/30 10665 0
69054 [일반] [단편] 01 드래곤나이트의 탄생 [12] 글곰9761 16/11/30 9761 22
69053 [일반] 일본 배우 오다기리 죠 "박근혜 대통령과 같이 연기하고 싶다" [64] 군디츠마라12795 16/11/30 12795 3
69050 [일반] [정치] 오늘자 알앤서치 여론조사 [35] 라라 안티포바10631 16/11/30 10631 0
69049 [일반] 美국무부 "평화시위 지지… 韓·美 동맹은 변함없다" [18] 삭제됨5693 16/11/30 5693 0
69048 [일반] 정치 관련 관련글 댓글화를 지켜주십시오. [17] OrBef5093 16/11/30 5093 8
69047 [일반] 야권, "탄핵안 예정대로 2일 처리 시도" [91] 光海10959 16/11/30 10959 11
69046 [일반] 세면대에서 발좀 씻지 마세요. [77] Secundo11427 16/11/30 11427 48
69045 [일반] 친박 반격 "거국총리 수용, 개헌 개시, 이정현 사퇴" [102] ZeroOne12855 16/11/30 12855 3
69044 [일반] 두 가지 시나리오를 그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6] Chandler5865 16/11/30 5865 1
69043 [일반] 대통령 뜻에 따라 촛불에 '종북' 기름을 부어주시는 어느 친박의원 [58] The xian9858 16/11/30 9858 4
69042 [일반] 슈퍼소닉 보고 왔습니다. [15] aDayInTheLife5562 16/11/30 5562 0
69041 [일반] 국민의당 추천 특검 후보 [64] 누네띠네13725 16/11/30 13725 4
69040 [일반] 언제까지 갈까요? [24] 로즈마리6552 16/11/30 6552 0
69039 [일반] 스무살, 첫 취업에 관하여 [14] 삭제됨7198 16/11/29 7198 13
69038 [일반] 탄핵이 부결되면 야당 때문? [41] 곰주8102 16/11/29 8102 15
69037 [일반] 내일 발의, 2일 표결로 밀어붙이는 게 좋지 않을까요? [24] Neanderthal6283 16/11/29 6283 0
69036 [일반] 드루킹의 견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7] F.Nietzsche7709 16/11/29 7709 0
69035 [일반] 대통령 담화에 긍정적인 사람의 생각. [387] 홍승식13333 16/11/29 13333 2
69034 [일반]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 신현우 前대표 '징역 20년' 구형 [9] 아즐6110 16/11/29 6110 1
69033 [일반] 문재인 화법에 대한 고찰 [41] brothers7520 16/11/29 7520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