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11/15 18:59:18
Name Leeka
Subject [일반] 트럼프, 게이 장관임명 고려중 및 인선 이야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9&aid=0003837450

AP통신에 의하면 현재 트럼프가
리처드 그리넬을 유엔 주제 미국대사로 임명하는것을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위 인선이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동성애자가 장관급 자리에 오르는 사례가 된다고 하네요.


또한 공화당전국위원회 장으로는 여성인 로나 롬니 맥대니얼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인적자원을 구축하는데 대선 기간내내 자신을 반대했던 공화당 인사들이라도 전문가들이라면 전부 조언을 구하고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하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3&aid=0003228427

현재 확정되어 발표된 인재풀들을 봐도 온건파 / 강경파 및..
기존 공화당의 주축과 트럼프 자신의 라인을 고루 중용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권력정리가 안된것 같다는 걱정들이 있긴 합니다만..  모 대통령처럼 막나가는 인선을 하는것 같진 않네요.



또한 오바마와 여러가지 이야기 후 오바마 케어는 일부 조항 유지 / TPP는 폐지.. 등으로
초기 기조와는 다르게 남길건 남기고 밀고갈건 밀고가는 방향으로 현재 정책들이 수정되고 있습니다.

오바마도 트럼프와 이야기 후, 트럼프가 폐지를 확고하게 굳힌거에 한해서는 다음 대통령이 처리할 일로 미뤄주는 식으로(TPP만 해도 이번에 처리 안함으로)
트럼프의 의사를 반영해주고 있으며.. 트럼프가 마음을 돌린건에 대해서는 발맞춰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트럼프는 임기 기간동안 연봉은 1달러만 받겠다고 하며, 해당 공약은 지켜질 것이라고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꿈꾸는사나이
16/11/15 19:03
수정 아이콘
...? 최근 행보 보면 볼수록
생각보다 멀쩡하게 잘할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스타슈터
16/11/15 19:05
수정 아이콘
진짜 요새 올라오는거 보면 볼수록, 의외로 정상인이네?? 싶습니다. 크크크크

어짜피 당선도 됐겠다 부디 잘했으면 싶네요.
16/11/15 19:06
수정 아이콘
어라.. 생각보다 멀쩡하네...
16/11/15 19:06
수정 아이콘
연봉을 1달러만 받는다,는거는 좋은 건지 잘 모르겠어요.
16/11/15 19:06
수정 아이콘
그게 약속했던 공약중 하나인데.. 저 공약은 지켜질 것이라고 하는거죠.. 이 공약은 말바꾸면 좀 이상해지는 공약이긴 해서..
래쉬가드
16/11/15 19:09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버락 오바마의 연봉이 4억 5천만원 정도였군요
포도씨
16/11/15 19:14
수정 아이콘
4억5천이 주급이 아니었어? 오 마이갓! 그냥 니네 가져~
16/11/15 19:26
수정 아이콘
소박해~~
candymove
16/11/15 23:32
수정 아이콘
자음연타 허용점......
총앤뀨
16/11/15 19:06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멀쩡한데요?
래쉬가드
16/11/15 19:07
수정 아이콘
트럼프가 공화당이지만
성소수자에게는 상당히 관대한 입장을 가진 편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선거때는 교묘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최강한화
16/11/15 19:09
수정 아이콘
그동안의 트롤링은 떨어지기 위한 발악(?)이었는데 당선되고 나니..
정신차린건가요...왠지 뭐....글쎄요......나쁘지 않은데요?
유연정
16/11/15 19:10
수정 아이콘
이대로만 가면 걱정보다 상당히 정상적인 대통령이 될수도 있겠네요...
일단 지켜봐야겠지만요.
그래도 하루가 멀다하고 일이 터지고 밝혀지는 지금 우리 상황보다 좋아보이긴 하네요
cluefake
16/11/15 19:10
수정 아이콘
어..진짜 멀쩡하잖아?!
아..아니..오바마케어 일부조항이라도 남길줄은 진짜 몰랐는데요 이거..오바마케어는 그냥 싹 날릴 줄 알았는데..
16/11/15 19:12
수정 아이콘
오바마케어 내용 중 가입 전 건강상태를 이유로 보험 가입을 거부할 수 없도록 하고,
26세 이하 자녀는 부모가 가입한 보험으로 추가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한두 개 조항은 존속을 검토하고 있다

오바마와 이야기 후, 위 조항들은 일단 존속하는것으로 선회했다고 합니다. (나머지 조항들은 순차적 폐지)
cluefake
16/11/15 19:13
수정 아이콘
뭐 오바마케어는 힐러리가 되어도 꽤 수정,폐지가 불가피할거였기 때문에, 그 정도 남긴거면 제 예상외긴 합니다.
16/11/16 03:54
수정 아이콘
이게 좀 웃긴게 조금 생각해보면 두 조항때문에 생긴게 오바마케어의 나머지 부분이거든요. Preexisting condition항목 때문에 보험사에서는 전국민 필수 가입을 주장한거니까

이걸 공화당에서 허가할지 모르겠으나 트럼프가 이거 유지할수 있으면 오바마케어 그냥 살아남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sway with me
16/11/15 22:25
수정 아이콘
오바마케어를 없애려면 상원 60석을 확보해야 합니다.
애초에 폐지하겠다는 말이 현실성이 없었죠.
cluefake
16/11/15 22:27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아무튼 남아있게 되는군요..
sway with me
16/11/15 22:33
수정 아이콘
대부분 예측하는 건, 지원금 및 세제 혜택을 줄이고, 재원 확보를 위한 세목들을 폐지하는 것이죠.
이것만 해도 2천만명 넘게 보험가입자가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들 하고 있어요.
오바마케어가 인기가 없는 편이기 때문에 뭘 건드려도 건드리긴 할 겁니다.
cluefake
16/11/15 23:32
수정 아이콘
하긴 인기가 없어도 너무 없었죠.
다빈치
16/11/15 19:10
수정 아이콘
오바마가 과외를 엄청 잘해주고 있는건가...
즈라마루
16/11/15 19:10
수정 아이콘
성장형 캐릭이었네요;;
불통하고 샤머니즘에 빠진 누구랑 대비되는군요...
FreeAsWind
16/11/15 19:11
수정 아이콘
그간 보여준 행보와의 괴리가 커서 오히려 당황스럽네요.
생각보다는 얌전한? 대통령이 될지도..
모어모어
16/11/15 19:12
수정 아이콘
내가생각한 그런 인물이 아니네??
블루레인코트
16/11/15 19:13
수정 아이콘
지려고 던졌는데 상대방이 노답이라서 그냥 캐리하려고 맘먹은듯? 크크
tannenbaum
16/11/15 19:13
수정 아이콘
그런데 트럼프는 원래 성소수자를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뭐 진심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공식석상에서 꾸준히 성소수자도 미국인의 일원임을 계속 강조하기는 했었죠.
공화당에 성소수자를 벌레만도 못하게 취급하는 정치인들이 많이 있어서 트럼프도 성소수자들을 반대한다 쉽게 생각하긴 하지만 오히려 힐러리보다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는 더 전향적이었습니다.
Supervenience
16/11/15 19:46
수정 아이콘
이런 이미지 때문에 트럼프 지지하던 기독교인도 있던데 의외네요
16/11/15 20:11
수정 아이콘
오바마 이복형이 트럼프 지지하는 이유가 힐러리가 동성결혼 지지해서 그렇다고 들었었는데요; 그냥 이미지 그런 거이려나요
tannenbaum
16/11/15 20:22
수정 아이콘
트럼프는 선거판 뛰어들기 전부터 동성애자들에게 친화적이었습니다. 기사를 구글링 했는데 잘 안나오네요.
이건 백프로 추측인데요. 선거전에 LGBT레인보우 깃발을 들고 성소수자들도 당연한 미국인이라 공공히 떠들고 다녔었지만 공식적으로 '동성결혼'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미국뿐 아니라 국내 개신교도 당연히 성소수자를 존중은 해도 '동성결혼'은 반대하겠거려니 예상들 많이 했겠죠.

http://www.christiantoday.co.kr/articles/294744/20161109/%ED%8A%B8%EB%9F%BC%ED%94%84-%EB%8C%80%EC%84%A0-%EC%8A%B9%EB%A6%AC-%EA%B0%80%EB%8A%A5%EC%84%B1-%EB%86%92%EC%95%84%E2%80%A6%E7%BE%8E-%EB%B0%B1%EC%9D%B8-%EA%B8%B0%EB%8F%85%EA%B5%90%EC%9D%B8-%EA%B0%95%EB%A0%A5-%EC%A7%80%EC%A7%80.htm
이런식으로요. 당연히 보수적인 결정을 하것이라고요.

그런데!!!!
http://kr.christianitydaily.com/articles/89894/20161114/%EB%8F%84%EB%84%90%EB%93%9C-%ED%8A%B8%EB%9F%BC%ED%94%84-%EB%8F%99%EC%84%B1%EA%B2%B0%ED%98%BC-%ED%95%A9%EB%B2%95-%ED%8C%90%EA%B2%B0-%EC%9E%AC%EB%85%BC%EC%9D%98%ED%95%A0-%ED%95%84%EC%9A%94-%EC%97%86%EC%96%B4.htm

떡하니 '동성결혼'을 지지한다고 공식발표해버렸습니다.

아마 오바마 이복형도 이런 프로세스가 아니었을지.... 일명 뒤통수?
16/11/15 21:54
수정 아이콘
어허허허 (...) 이쯤되니 그저 혼란해지네요.;;;; 진짜 모든 게 작전이었던 거라면;;
Neanderthal
16/11/15 19:15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퇴임할 때 링컨급 되는 거 아닙니까?...--;;
16/11/15 19:15
수정 아이콘
와 진짜, 트럼프 한국줘라 하고 싶네요.
오클랜드에이스
16/11/15 19:16
수정 아이콘
트...트백호였어??
Liberalist
16/11/15 19:19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어쩌면 트럼프가 갓럼프 황상 폐하가 될지도 모르겠군요.
화잇밀크러버
16/11/15 19:22
수정 아이콘
뭐야 우리는 부정적인 쪽으로 말과 행동이 일치하던데... ㅠㅠ
저기는 긍적적인 부분에서 말과 행동이 다르네요.
16/11/15 19:26
수정 아이콘
뭐죠? 이 억울한 기분은..ㅠ.ㅠ
16/11/15 19:23
수정 아이콘
이민 정책만 좀 건드리지 않으면 좋겠네요. 내년 비자 받아야 되서 요즘 트럼프 때문에 잠이 안오는데...
16/11/15 19:25
수정 아이콘
미 대선에 별 관심이 없다가 경선이후 트럼프 관련 자료를 찾아보다가 아래와 같은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PkYwtiY-KJg

자게에 글 쓸만한 식견도 없고 두 후보의 공약도 전혀 모르므로 리플로 영상만 공유해봅니다.

영상만 봐서는 세간에서 얘기하는것처럼 인종차별주의자, 막말, 막나가는사람과는 거리가 있어보이는데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페마나도
16/11/15 23:40
수정 아이콘
유투브 내용으로 보면 클린턴은 루시퍼의 지명을 받아서
세계정부를 구축하려는 사탄의 세력입니다.
심지어 다른 공화당 대선주자였던 벤 카슨 의사가
Fox News에 나와서 한 말이빈다.

그냥 트럼프가 무슨 발언을 했고 누구를 조롱했는지 보세요.
1) 선천적 장애가 있는 기자 조롱
https://www.youtube.com/watch?v=MZcuWba_HgU
2) 모든 멕시칸을 Rapist(성폭행자), 범죄자로 비하
그러다가 일부 괜찮은 사람 있다고 함.
3) 힐러리를 암살하자는 은유적인 표현을 씀
4) 모든 무슬림의 입국을 막으려고 함. 게다가 사상 테스트 까지 한다고 함
5) 토론 중에 여성 앵커를 Bimbo 등 여러 여혐 발언으로 노골적으로 공격함
6) 성추행 전력이 다수 있음.
7) 오바마 대통령이 흑인이라고 미국에서 태어안 났을 것이라고 한 Birther Movement의
대표적인 인물임. 이 인물 때문에 전대미문으로 오바마가 출생증명서를 공개적으로 공개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 믿고 이번 해 대선까지 계속 이 건까지고 질 질 끔.
8) KKK, 미국 나치당이 공식 지지를 했음.
그래서 KKK와 그 리더를 비난하겠냐고 물어보니
KKK와 그 리더가 누군지 모른다고 발뺌함.
하지만 이미 그는 그 리더를 예전에 공개적으로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비난한 적이 있음.
그러니 다분히 잘 알고 있는데 발뺌한 것임.

이게 빙산의 일각입니다.
트럼프가 속내는 저런 사람이 아닌데 말만 저렇게 했을 수도 있지만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저런 말을 했다는 것 자체가 대통령의 자격이 있는지도 의심스럽고요.
16/11/15 19:25
수정 아이콘
트럼프는 누구처럼 저지능은 아니니까요.
둥굴레,율무,유자
16/11/15 19:45
수정 아이콘
스티브 배넌이라는 극우 성향, 백인 우월주의자를 수석 전략가 겸 고문으로 선정한게
큰 이슈인 것 같건데요. 이 자리가 국내 정책과 세계 전략의 방향을 짜는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요직이라는데 공화당 온건파인 프리스비 비서 실장과의 권한 설정에도 문제가 생길테고
지금까지의 인선이 막나가는건지 아닌지, 공화당의 협력 관계가 얼마나 잘 조성될지는 뭐 지켜보면 알겠죠.
페마나도
16/11/15 23:31
수정 아이콘
+1

이 정보 빼면 안돼죠.
이번 대선에 비하당한 소수인종들이
이 선택을 보고 분개하고 있습니다.
16/11/15 19:49
수정 아이콘
트럼프님 그렇게 이민정책 관련 공약도 안 바꾸는 방향으로 잘 좀 해봐봐요......
누네띠네
16/11/15 20:03
수정 아이콘
동성애는 현재 미국인의 인권 문제고 이민정책은 누굴미국인으로 볼것인가의 문제인지라..
나비1004
16/11/15 20:42
수정 아이콘
합법 이민자(특힉 지식&기술자)는 우대하지 않을까요?

트럼프가 막는 부분은 불법이민자들 이라서
16/11/15 21:03
수정 아이콘
워킹비자 (H1B)와 OPT 폐지 및 극도 제한이 꽤나 치명적일거같습니다. 물론 아직 확정은 아닙니다만, 트럼프가 처음 제시했던게
- 석사 학위 이상
- 연봉 110,000불 이상
등의 조건을 걸어놔서...
주관적객관충
16/11/15 19:53
수정 아이콘
적어도 지적능력이 심각하게 의심되는 인물은 아니잖아요.....트럼프 행보가 흥미롭긴 하네요
전자수도승
16/11/15 20:05
수정 아이콘
역시 스탠드 술사들은 스탠드가 뭐냐가 문제네요
스탠드를 Siri로 쓰고 있는 누군가는 무속신앙으로 신권통치를 하는데
스탠드를 오바마로 쓰려는 트럼프는 생각보단 정상적인 정치를 하려는.... 지?

어디까지가 컨셉이고 어디까지가 진담인지 통 알 수가 없으니 원;;
눈물고기
16/11/15 20:11
수정 아이콘
새삼스럽지도 않은게, 트럼프는 원래 LGBT들에 대해서는 관용적인 사람이었습니다.
16/11/15 20:22
수정 아이콘
어떤 면에서는 진보하는군요
16/11/15 20:28
수정 아이콘
사실 주요의제부분도 상당부분 공화당쪽보단 민주당쪽의견이 더 맞을겁니다.
이치죠 호타루
16/11/15 21:17
수정 아이콘
오호라... 잘 하면 정말 대통령이란 자리를 좀더 민중에게 가까이 끌고 온 사람이 될 수도 있겠군요. 능력이 있다면 당연히 지지할 만 하죠.
1llionaire
16/11/15 21:35
수정 아이콘
실리콘밸리의 유일한(?) 지지자였던 피터 틸도 동성애자죠. 아마 틸이 중재만 잘 해준다면.. IT쪽에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을 지도 모르는 일이라..
다리기
16/11/15 22:12
수정 아이콘
진짜 할 생각 없었는데 예상치 못하게 당선되어서
아니뭐야 이렇게 심각했어? 하.. 제대로 해야하나
이 상태 아닌가요? 왜 이렇게 멀쩡하지
보통블빠
16/11/15 22:21
수정 아이콘
한국 개신교 의문의 1패 적립...
그들이 주장하는 올바른 기독교인 트럼프의 상태가...
16/11/15 23:06
수정 아이콘
좀 다른 경우지만, 소설 [같은꿈을 꾸다]에 나오는 원술과 그아들을 보는것 같습니다.
페마나도
16/11/15 23:30
수정 아이콘
Stephen Bannon 이라는 민주당, 공화당 인사들이
백인우월주의자 성향을 다분히 보여줘서 엄청 질타한 사람도
Chief Strategy Officer로 이미 임명했습니다.

가능하면 이런 정보도 좀 올려주세요.
16/11/15 23:34
수정 아이콘
별로 하고 싶은 것도 없으니 좋은거만 하겠다?!
16/11/15 23:35
수정 아이콘
크크 좋은 대통령이 될수도 있겠다 싶지만 자신의 언행에 대한 사과 자체가 없으면 여전히 일부 미국인들은 받아들이기 힘들겠죠. 어제도 근처에서 학생들이 시위한다면서 생중계하더라고요.
배주현
16/11/16 00:0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아주 튀거나 아주 무난한 대통령이 될거라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685 [일반] 구글, 신경망 기반의 번역 공개 [47] Leeka10888 16/11/16 10888 1
68677 [일반] 트럼프 당선을 준비하고 있던 아베 [22] Leeka9173 16/11/16 9173 0
68670 [일반] 트럼프, 게이 장관임명 고려중 및 인선 이야기 [61] Leeka8909 16/11/15 8909 0
68555 [일반] 맥북프로 신형이 흥행질주..를 하고 있습니다 [78] Leeka12186 16/11/10 12186 0
68470 [일반] 실망스러운 맥북프로 신형.. [64] Leeka13242 16/11/08 13242 3
68348 [일반] 아이폰7 등장과 함께 사라진 V20 [54] Leeka11000 16/11/02 11000 1
68187 [일반] 아프리카의 1차 개선안과 계속되는 이주 [172] Leeka12997 16/10/26 12997 2
68099 [일반] 양띵도 탈 아프리카를 선언했습니다. [78] Leeka14424 16/10/23 14424 1
68082 [일반] 아이폰7, 출시 첫날 30만대 이상 개통한것으로 보여 [35] Leeka7071 16/10/21 7071 1
68026 [일반] 김이브가 아프리카를 40분간 극딜했습니다. [82] Leeka19420 16/10/19 19420 4
68014 [일반] 갤노트7 해외여행 대책이 공개되었습니다 [13] Leeka8946 16/10/18 8946 0
67988 [일반] 미국, 노트7 비행기에 소지, 반입도 불가능으로 단계 상향 [117] Leeka10453 16/10/15 10453 4
67959 [일반] 이원복 KTL 원장 "갤노트7 발화원인 검증 경솔했다" [63] Leeka9655 16/10/13 9655 10
67883 [일반] 송도 버거킹, 대전 한화이글스 파크에서 노트7이 발화했습니다 [53] Leeka12998 16/10/09 12998 3
67866 [일반] 미국에서 통신사발 갤노트7 교환이 시작되었습니다. [18] Leeka6538 16/10/08 6538 1
67722 [일반] 애플스토어 채용 페이지가 올라왔습니다. [40] Leeka11612 16/09/27 11612 1
67632 [일반] 김석류가 5년전에 올렸던 지진 이야기 [46] Leeka14501 16/09/20 14501 6
67594 [일반] 아이폰으로 보는 동서양의 화면크기 선호도 [37] Leeka8062 16/09/17 8062 0
67586 [일반] 갤럭시노트7, 미국 공식 리콜 시작 [52] Leeka9113 16/09/16 9113 0
67567 [일반] 한국 아이튠즈 약관이 변경되었습니다. [6] Leeka6772 16/09/14 6772 2
67560 [일반] 갤노트7. 통신비 지원 및 60% 충전 업데이트 안내 [20] Leeka7245 16/09/13 7245 0
67543 [일반] 갤노트7, 미국 공식리콜 준비 및 60% 충전 제한 업데이트 준비 중 [28] Leeka8096 16/09/12 8096 0
67507 [일반] 갤노트7, 미항공청 기내 사용 자제 권고 발송 [37] Leeka7574 16/09/10 7574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