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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2 02:26
트와이스 스밍수치보다 위에 있는 건 루저 하나네요. 대단했네요. 그리고 MC몽은... 사건 이후임에도 불구하고 2번이나 1위라니 놀랍네요;;
16/06/12 02:43
전 솔직히 MC몽 성적이 충격이네요. MC몽 복귀 이후 노래 들은 적 없고, 인터넷에서도 까는 글만 본 거 같은데, 월간 1위를 두 번이나 찍었었다니.
16/06/12 03:13
mc몽 보면 참 능력 하난 대단한 인간입니다.평단 평은 거의 바닥을 기어가긴하는데 대중이 원하는 걸 정말 잘 집어요.어그로도 제대로 끌었고요.
16/06/12 04:56
스엠은 어차피 세계상대로 장사하는 곳이죠. 물론 한국에서도 음반으로 벌만큼 벌지만
국내성적이 크게 의미를 가지지는 않는... 뒤통수가 얼얼하도록 맞아도 중국에 그토록 집착하는 이유가 있음.
16/06/12 07:50
소유&정기고의 썸은 진짜 미친 성적입니다. 두달동안 월간 1위하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이번 트와이스를 보면서 느꼈네요.
빈집이라고 하던 여자친구의 시간의 달려서도 한 달 겨우 1위했는데 두달이라니.. 그런데도 불구하고 SBS아니었으면 대상한번 못받을뻔;;
16/06/12 08:16
썸은 7주 연속 1위한 곡이니 어마어마하지요.
2014년에는 연간차트 1위가 썸일게 너무 당연해서 연간 1위곡이 어느 노래일까 하는 논쟁도 없었다는.. 그리고 아직 트와이스는 월간차트 1위를 한번 더 할 가능성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어떻게든 어반자카파만 확실히 넘어선다면 말이죠. 드디어 어제 역전시키는 모습 한번 보여줬으니 충분히 2달 연속 월간차트 1위 가능성은 열려있습니다.
16/06/12 08:35
최근 3년동안 루저가 제일 수치상으로는 성적이 좋네요. 뭐 근데 이건 가온 집계기간에 어떻게 걸리느냐에 따라서 이용자수가 달라지니..
체감상으로는 썸이 제일 많이 들렸던것 같습니다. 최근 성적만보면 트와이스-치얼업이 여자친구-시간을 달려서보다 초반 추이가 더 좋죠. 올해 한 해의 곡으로보자면 아직까진 어디에도 VS 시간을 달려서 VS 치얼업 싸움인데 치얼업이 가장 늦게나와서 누적에서는 뒤쳐지네요. 지금도 2위를 유지중이고 내일쯤되면 1위 다시 탈환할것같은데 이것도 엄청 롱런곡입니다. 음원 성적도 트와이스가 여자친구를 넘어서고 있어요.
16/06/12 15:18
2014년 이후곡중 야생화,너의의미,썸,한여름밤의꿀 등이 스트리밍 1억이 넘었죠.
또다시사랑, 오늘부터우리는,봄사랑벚꽃말고 등도 가능성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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