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6/17 19:43:27
Name Leeka
Subject [일반] [야구] 통계로 보는 달라진 한화
- 작년과 올해 평균 홈 관중

작년 : 7,424명 (매진 8회)
올해 : 9,489명 (매진 12회)


- 작년과 올해 평균 원정 관중

작년 : 10,521명(9개 구단중 7위)
올해 : 13,533명(10개 구단중 1위)


- 작년과 올해 평균 시청률

작년 : AGB - 0.986 / TNmS - 0.892 (9개 구단중 5위)
올해 : AGB - 1.593 / TNmS - 1.650 (10개 구단중 1위)



역대 최고의 홈 관중 숫자..와 홈 매진 행렬(메르스가 없었다면 더 많은 매진 기록과 관중을 찍었겠지만.. 메르스 여파로 현재 꺽인 상태)
한화가 처음으로 '평균 원정 관중 1위 차지'
한화가 처음으로 '평균 시청률 1위 차지'


한화 구단 관계자들은 정말 기쁨의 만세를 부르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이지스
15/06/17 19:45
수정 아이콘
수원이 한화 원정경기때 처음으로 매진된 것도 놀랍습니다
오바마
15/06/17 19:49
수정 아이콘
오늘이 공포의 3연승후 하는 4연승도전경기이기 때문에
경기 끝나기 전에 미리 설레발 떨어야겠습니다! 한화 가을야구! 한화 가을야구!

신기하게도 2연패 , 3연승에서 멈추는 징크스가 있네요
미남주인
15/06/17 20:10
수정 아이콘
죄악을 거두세요~

설레발은 뭐다~? ㅠ.ㅠ
스웨트
15/06/17 19:50
수정 아이콘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누가 뭐라해도 전 크보 최고감독님은 김성근 감독님입니다
한화를 살리다니요 그 한화를 ㅠㅠ 한화팬은 진짜 가슴깊이 감사합니다
이쥴레이
15/06/17 19:50
수정 아이콘
7월 청주에서 직관 갈려고요
15/06/17 19:59
수정 아이콘
저도~ 7월 롯데전 9월 기아전 다 갈겁니다
2015합격
15/06/18 01:01
수정 아이콘
저도 갈 예정입니다 크크
소독용 에탄올
15/06/17 19:58
수정 아이콘
홈관중 부분은 '구장 규모'를 적어주시는 편이 보다 분명히 보일듯 합니다.
13,000명정도 수용하는 구장(뒤에서 2등 ㅠㅠ)에 평균 9500명, 57.6%->73%!
15/06/17 20:01
수정 아이콘
지고있네요 ㅠㅠ 그래도 4점정도는 혹시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는거.. 이런 생각이 나는것만으로도..
15/06/17 20:03
수정 아이콘
평균 원정 관중은 어떻게 세는건가요?
그냥 원정경기 관중 평균내는건가
자전거도둑
15/06/17 20:38
수정 아이콘
네.. 수도권 특성상 의미없는 수치도 아니지만 좀 애매?하죠.. 하지만 올해 한화 수도권팬 동원력 쩌는건 맞습니다. 수원을 최초로 2번이나 매진시켰으니
하정우
15/06/17 21:46
수정 아이콘
홈팀 어웨이팀 별로 1루석, 3루석쪽이 있으니까 그걸로 체크하는것 아닐까요?
이렇게 하면 오차가 상당히 클것 같긴 한데..
15/06/17 22:04
수정 아이콘
그렇게 계산했을때 저 수치가 나오려면 지금보다 야구장이 몇배는 커져야될겁니다...
PolarBear
15/06/18 08:10
수정 아이콘
그냥 제생각엔 한화가 있던 원정경기들 평균낸 것같네요.
임시닉네임
15/06/22 00:53
수정 아이콘
그냥 원정경기 평균입니다.
선경유치원
15/06/17 20:2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피타고리안 승률인지는 어떻게 되었나요? 몇몇 분들이 말씀하신 대로 맞아들어가고 있는건지...
개평3냥
15/06/17 20:39
수정 아이콘
김응룡시절 미래를 이미 망가트렸다던 그
팀의 미래를 팔아서 현재를 산다.
한화의 미래를 초토화시키는 짖이다라던 한화성적
저렇게 주구장창 주장하던 사람들 의견이 궁금하군요
지금도 한화는 미래를 팔아서 현재를 살고있는건지
바람모리
15/06/17 20:53
수정 아이콘
밖으로 내뱉진 않더라도 생각은 그대로겠죠.
그러다가 혹시라도 자신들이 바라는 결과가 나오면 그것봐라 하는거고..
아님 마는거고..
Liverpool
15/06/17 21:09
수정 아이콘
메르스만 아니었으면, 매진 17~18회는 됐을 겁니다.
김성근 감독, 팀, 야구 스타일, 여러 논란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이번 시즌 한국 프로야구 부정할 수 없는 흥행의 주역이죠.
Fanatic[Jin]
15/06/17 21:24
수정 아이콘
Sk의 김성근은 싫어했는데

한화의 김성근은 너무 좋아요!!

왜냐면 난 한화팬이니까 하하하
15/06/18 00:47
수정 아이콘
저도 그당시 sk는 응원팀이었던 롯데를 아주 지옥끝까지 구경시켜줬었기 때문에 정말 싫어했습니다.
올해는 정말 좋네요. ! 김성근감독 스타일이 한화랑 잘 맞는것 같습니다.
치토스
15/06/17 22:38
수정 아이콘
한화 프런트는 진짜 김성근 감독한테 절이라도 해야 됩니다. 저 수치상으로만 보이는 이익이 어마어마해 보이네요.
15/06/18 00:49
수정 아이콘
한화생명이글스파크의 이미지와 올시즌 마리화나의 이미지가 왠지 잘 어우러지는것도 같고
한화라는 기업 + 캐릭터와 먼가 노장의투혼의 느낌도 왠지 잘 궁합이 맞는것 같습니다.
무형의 소득이 참 많은 올시즌인것 같아요! 가을야구도 기대되지만 요즘엔 매경기 너무너무 즐겁니다.
지니팅커벨여행
15/06/18 06:36
수정 아이콘
3연승 본능과 함께 4연패를 달성하지 못했네요.
기아도 결국 5할 본능으로 패배.
두 팀 다 시작 전부터 느낌이 좀 쎄했습니다.
징크스를 얼른 깨야 할텐데...
원해랑
15/06/18 07:54
수정 아이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295&article_id=0000001392

해당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박동희 기자의 기사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701 [일반] 2016년, 성남의 최저시급은 6974원입니다 [120] Leeka13145 15/07/09 13145 16
59162 [일반] 메르스 이후 한국 경제 지표 [49] Leeka7583 15/06/18 7583 4
59135 [일반] [야구] 통계로 보는 달라진 한화 [25] Leeka5864 15/06/17 5864 3
59033 [일반]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움직이는 10명 조사 [17] Leeka6917 15/06/13 6917 0
58918 [일반] 런닝맨이 중국 예능프로의 역사를 바꿨습니다. [121] Leeka16671 15/06/09 16671 3
58868 [일반] 원숭이가 기억하는 주말이 두번이나 지나갔습니다. [131] Leeka11220 15/06/08 11220 79
58641 [일반] 원숭이도 6월전에 글이 올라와야 된다는건 압니다. [103] Leeka13201 15/06/01 13201 215
58491 [일반] 좋은 글을 쓰는 사람들이 떠나가는 커뮤니티의 미래는? [33] ramram9149 15/05/28 9149 15
58430 [일반] 여러분.. 아이폰 쓰세요 [57] Leeka13146 15/05/25 13146 5
58298 [일반] 맥북프로15 신형, 아이맥5k신형 출시 [13] Leeka6103 15/05/19 6103 1
58294 [일반] 통신사 신규 요금제. 허와 실 이야기 [78] Leeka10835 15/05/19 10835 12
58278 [일반] 마리한화의 현재 인기와 여러 지표들 [49] Leeka8885 15/05/18 8885 3
58205 [일반] [야구] 5회, 김성근의 작전이 완벽하게 통한 하루. [71] Leeka11096 15/05/15 11096 0
58188 [일반] 역시나 총기사고에는 안전불감증이 함께합니다. [89] Leeka9360 15/05/14 9360 1
58169 [일반] 예비군훈련장 총기 사건 가해자의 유서가 공개되었습니다 [63] Leeka8836 15/05/13 8836 0
58019 [일반] 윈도우10 신규 브라우저, 엣지는 exe도 지원하지 않습니다. [69] Leeka12333 15/05/07 12333 11
57971 [일반] [야구] 야구병법 1화, 택재편 이야기 [2] Leeka4564 15/05/05 4564 0
57895 [일반] 4월 한달간의 팀별 야구 이야기 [18] Leeka5661 15/05/01 5661 0
57893 [일반] 윈도우10에 적용될 새 브라우저 이름은 엣지 [30] Leeka7263 15/04/30 7263 1
57854 [일반] 천정배, 신상진 당선. 오신환, 안상수 유력. 새정연 전패 위기. [212] Leeka9885 15/04/29 9885 1
57847 [일반] [야구] 프로 선수들이 꼽은, 구질별 최고의 투수 TOP5 [43] Leeka9012 15/04/29 9012 1
57834 [일반] LG의 신규 스마트폰, G4의 출고가가 공개되었습니다. [46] Leeka7478 15/04/28 7478 0
57822 [일반] 아이폰. 동기간대비 한국에서 2배이상 팔려 [50] Leeka5622 15/04/28 562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