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12/14 20:08:33
Name Leeka
File #1 koreaair.png (18.0 KB), Download : 69
Subject [일반] 땅콩사건 이후 대한항공의 주식 변화


땅콩 사건이 12/8일에 스타트를 해주셨기 때문에 -.-;
일주일치 모두 반영된 주가 변동입니다.
(물론 날짜가 지나면 지날수록 더 안좋은 이슈들이 생기긴 했습니다만..)

결과적으론 땅콩 사건 전보다 10% 정도 올랐습니다.

사유라면 역시

- 남양유업의 제품은 이미 대체제가 많기 때문에(서울, 매일등) 불매 운동이 쉽게 가능
- 대한항공의 경우 대체제가 사실 애매함.
(같은 시간에 다른 비행기가 있다면 상관없겠지만. 내가 가야 되는 시간에 대한항공 비행기가 있다면. 날짜를 바꿔가면서까지???)


- 남양유업의 경우. 갑들이 주 고객층이 아니라 을이 주 고객층이기 때문에 불매운동의 파급력이 더 컸음
- 대한항공의 경우, 주 고객층은 갑들이기 때문에 주 고객층의 이탈은 일어나지 않음.
(대신 일반 고객들의 이탈은 다른 항공 예매가 가능하다면.. 몇달 뒤부터는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건 그 때 가면 결과가 나올듯한..)


- 남양유업의 경우 추가적인 우유 문제등이 겹치면서 향후 분위기도 밝지 않아서 계속해서 내려가고 있으나..
- 대한항공의 경우 '국제 유가' 가 계속해서 내려가면서 향후 이익률이 계속 오를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상승세.


결과적으로는 대체제, 주 고객층, 주변 현황. 3가지가 겹치면서 기업의 실 매출에 주는 타격은 어느정도 상쇄되고 있다고 보면 될것 같네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말대로, 아시아나의 20%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타격이 있다고 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만..
아시아나의 20%랑 대한항공의 10%의 실 가치로 비교하면 또 미묘해서.. 이건 관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대한항공의 숙원사업인 호텔이 역시 대한항공 오너에겐 최대 문제겠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우리 어머
14/12/14 20:17
수정 아이콘
아시아나 주식 매수했는데 제발 올랐으면...ㅠ
14/12/14 20:18
수정 아이콘
주식은 내가 매수하면 떨어지고, 매도하면 오르는게 주식이죠... ㅠㅠ
우리 어머
14/12/14 20:19
수정 아이콘
중국주 매수하자마자 떡하락해서 ㅠㅠㅠ 다행이 자유무역특구 지정되서 월요일은 좀 괜찮을거 같긴합니다.
14/12/14 20:28
수정 아이콘
뭐 사실 항공쪽은 유가때문에 일정 기간은 안전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대한항공이 계속 시끌시끌하면 아시아나가 반사이익을 보긴 할테니..
넌애인이없다
14/12/14 20:54
수정 아이콘
아시아나 진짜.. 몇주 전에 3800원대 까지 끝이 안보이게 떨어지고 있을 때 샀었어야 했는데 너무 아쉬워요..
14/12/14 20:19
수정 아이콘
근데 비행기라는게 보통 몇달전에서 짧아도 2~3주전에 예약하는게 보통인지라 앞으로 예약율은 충분히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타는 고객들은 이미 예약한 고객들일테고 취소하면 손해이기 때문에 그냥 타는거죠. 앞으로 이용율 줄어들고 하다보면 주식도
자연스레 떨어질꺼라 생각합니다.
14/12/14 20:27
수정 아이콘
그럴수도 있겠네요~..
비행기 특성상 몇달 뒤 일반고객 매출은 좀 더 지나봐야 잡힐거 같긴 합니다..
안암증기광
14/12/14 20:28
수정 아이콘
이미 그런 리스크까지 선부 선행 반영된 주식 가격일 확률이 높습니다. 실제로도 이미 분위기는 "지금 예약되어 있는 고객들은 사건 이전에 예약한 고객들이긴 하지만, 아마 앞으로도 대한항공의 수익률은 결코 떨어지지 않을 거다"라는 분위기지요.
비행기 예약이 미리 긴 기간을 두고 이뤄진다는 점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에 그게 주식 가격에 반영되지 않아서 저렇게 오른다고 보기는 힘들죠.
설사왕
14/12/14 20:19
수정 아이콘
유가 폭락이라는 대호재속에서 경쟁업체인 아시아나항공이 이 기간동안 24%도 넘게 오른 걸 감안하면 해당 사건의 영향이 없다고 보긴 없을 것 같습니다만.
14/12/14 20:20
수정 아이콘
20% 가까이 오른 아시아나와 비교해야된다고 생각해요.. 국제유가가 떨어진게 워낙 큰 호재여서..
Compasssion
14/12/14 20:21
수정 아이콘
유가 폭락중이거든요. 그걸 감안하면 땅콩리턴 사건은 영향이 있다고 봐야죠.
14/12/14 20:23
수정 아이콘
댓글 달아주신분들 내용 보강해서, 아시아나 내용은 추가했습니다...

관점을 그렇게 보면 아에 없다고 한건 실수같네요 ㅜ_ㅜ..
윗분들에겐 이 댓글로 답변 대신합니다..
(사실 %가 아니라, 시총 감안한 실제 오른 주식 가격으로 하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상승폭을 단순 %로만 볼순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불쌍한오빠
14/12/14 20:26
수정 아이콘
유가하락으로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으니 주식이 오르는거겠죠
interstellar
14/12/14 20:38
수정 아이콘
유가하락이라는 큰 호재를 땅콩리턴 사건으로 많이 상쇄하고 있는 중이죠.
장기적으로 봤을때 주가에 분명 악영향은 있습니다.
KaydenKross
14/12/14 20:41
수정 아이콘
이번 사건이 어떻게 진행되어도 저는 대한항공 계속 이용할려고요.

솔직히 다른 항공(해외 항공이나 국내 다른 항공이나)들도 몇개 타봤지만,

대한항공만한 서비스 제공해주는 항공없거든요.

저는 저에게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서비스가 중요합니다.
수지설현보미초아
14/12/14 20:42
수정 아이콘
서비스를 떠나 일단 노선에서 대한항공>>>아시아나인지라 대체제가 딱히 없죠.
14/12/14 21:15
수정 아이콘
저는 제가 타는 노선에선

싱가폴 항공이 최고였습니다.

등급에 따라 다를 순 있겠습니다만..

대한항공 대비 50%까지도 싼 티켓 값에
서비스는 국적기 못지 않거든요.

이번에 샌프 왕복 22시간 타면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독수리의습격
14/12/14 20:42
수정 아이콘
남양유업만큼은 아니더라도 장기적으로 타격은 있을거라 봅니다. 일반 이코노미는 물론이거니와 퍼스트 클래스에서 그런 사건이 터진데다 외신 반응이 어떤 충격을 넘어 생경함(?)을 느낄 정도라서 외국인들 대상으로는 사실상 광고효과가 다 날아간 셈이죠. 개인적으론 거의 추락 사고급으로 악재가 터지지 않나 싶습니다.
아이지스
14/12/14 20:43
수정 아이콘
호텔이 물 건너갔죠
14/12/14 20:56
수정 아이콘
크게 상관없을 것 같네요.

대한항공의 서비스가 퍼스트클래스 손님에게 진상을 부린 것이 아니라
퍼스트클래스 손님이자 부사장이 진상을 부린 것이므로 구조가 다르죠.
즉, 내가 대한항공을 타는 경우에 홀대받는다라는 것이 성립하지 않으므로 장기적으로는 악재가 되지 않을 겁니다.
기업의 이미지 하락은 있겠으나
항공사가 가지는 독과점과 같은 구조에서는
(물론 다른 항공사가 많으므로 독과점이 아니라고 반론이 있을 수는 있겠습니다만은 저가항공과 일반항공이 가지는 포지션이 다르다는 것과 국적기가 가지는 이점이 사라지지 않는 것, 아시아나가 더 많은 손님을 가져올 수는 있으나 수송인원에서는 한계가 있다는 점 등에서 독과점과 같다고 봅니다.)
항공사가 안전이라는 부분에서 이미지가 깎이는 것이 아니라면 그 조차도 오래 지속될 것은 아닐 겁니다.
당근매니아
14/12/14 20:59
수정 아이콘
분야가 다르지만 피죤 같은 회사랑 사건의 구조가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찌되었건 오너와 기업을 동일시하는 건 일반 소비자들도 마찬가지고 어느정도 '쟤들 돈 벌어주기 싫다'라는 생각은 생기지 않을까 해요. 뭐 저야 애초에 대한항공 비싸서 안 타지만서도...
넌애인이없다
14/12/14 20:56
수정 아이콘
마일리지 쌓아놓은게 아쉬워서 일단은 대한항공 탈 생각입니다.
출장으로 쌓아놓은 마일리지 + 카드로 쌓은 마일리지 하면 14만 마일에 가까워서 지금 목표는 이걸로 신혼여행 가는거네요.
크리스마스에도, 추석에도 타지에서 일했었지만.. 출장아 고마워!!
14/12/14 20:57
수정 아이콘
이건 쫌 더 크게 봐야죠. 항공 예약은 적어도 여러 달 전에 예약 들어가고 사실 이번 건으로 예약을 취소하진 않겠죠. 하지만 장차 여객 이용은 타 항공사를 이용할 확률이 큽니다.
14/12/14 21:04
수정 아이콘
여행 후 귀국편을 기다리고 있는데 한시간 지연중입니다. 내일 출근도 해야 되고 둘째는 아프고. ㅠㅠ 이유는 있겠지만 항공계의 삼성 같은 이미지였는데 이젠 더 이상 아니에요.
소독용 에탄올
14/12/14 21:05
수정 아이콘
사실 대한항공이 아니라 모그룹 주가를 봐야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부정적 여론 증가로 무리해서 '할 수 있게' 해 주려던 호텔건이 어찌될지 모르게 되었으니까요...
몽키.D.루피
14/12/14 21:11
수정 아이콘
대한항공보다는 한진일가의 숙원사업이라던 호텔 날아간 게 크죠.
14/12/14 21:13
수정 아이콘
어차피 저는 지금도 저가항공 있는 노선은 왠만해선 저가항공을 타고, 그게 안되는 노선은 대한항공/아시아나/해외항공사 중 택1인데 해외항공사가 크게 싼게 아니면 당연히 말 통하는 국적기를 선택하고, 아시아나가 또 싼게 아니면 당연히 대한항공이죠. 서비스도 서비스거니와 아시아나가 대형사고낸지 얼마나 됐다고;
리비레스
14/12/14 21:19
수정 아이콘
제가 자주 가는 외국 포럼/페이지에 대한항공 떡밥이 제대로 터졌는데, 한참 파이어 된 뒤에 나온 최종 결론이 "나는 되도록이면 대한항공을 타지 않는다" "모두가 대한항공을 기피한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걸" ("Wouldn't be surprised if everyone decides not to fly korean air" )이었습니다. 유의미한 수치 변화가 있을 지는 의문이지만 확실한 건 해외 쪽에서 평소에 잘 쌓아놓았던 대한항공 이미지가 상당히 훼손되었다는 것 정도 되겠네요.

그와 별개로 "I think the drawbacks to princess syndrome has more impact on the person than most people realise. I've dated korean girls in the past and all of them have the princess syndrome. Also they tend to feel they are obligated to a certain amount of attention, regardless of where you are and what you're doing"

" If anything, they would pay him extra to keep his mouth shut. From a companies perspective, it would be the most effective way to do it. But i have no idea why as to they acted so late. They could've prevented all this publicity had they acted earlier. Seeing how things are now, it would be foolish to even attempt to do anything harsh to him. But they will probably do something in the future."

같은 말도 자주 나왔던....(첫번째 문장은 내가 사귄 한국여자 중에도 조부사장처럼 공주 신드롬을 가진 사람이 많았다는 다소 생뚱맞은 피해의식의 일치...크크, 두번쨰 문장은 이 지경 될 때까지 대처가 너무 늦은거 아닌가, 개인적으로 그들이 당장은 몰라도 먼 미래에 어떤 식으로든 그 (사무장) 를 해하려고 할 것이다라는 한국사회의 부정적인 면에 대한 관측등)
14/12/14 21:21
수정 아이콘
남양은 기업 자체가 외부의 을들에게 구조적으로 횡포를 부려왔던 케이스이고,
대한항공은 오너 개인이 내부 직원에게 진상짓한 케이스라.. 그것도 걸려서 제대로 이슈화된 건 이번 한번 뿐.

거기다가, 남양 사건 때는 조직적으로 갑에게 저항했던 주체(대리점주 모임)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렇지가 못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글쎄요.. 이 이슈가 얼마나 오랫동안 사람들 입에서 오르내릴지 좀 회의적이네요.

다만, 우리나라에서 재벌기업 오너가 갖는 위상을 생각하면, 땅콩항공 이슈도 결코 작지 않은 문제이긴 합니다.
'짐이 곧 회사다'
영원한초보
14/12/14 21:46
수정 아이콘
남양이랑은 대체재가 다르니 비교는 안되지만
국내보다 해외 타격이 크겠죠
주식은 아시아나랑 비교 평가해야할것 같네요
갱갱갱갱갱갱갱갱
14/12/14 21:48
수정 아이콘
사고난 항공사 타느니 그냥 건방진 오너꺼 탈래요
웨인루구니
14/12/14 22:08
수정 아이콘
건방진 오너 항공사가 사고이력이 만만치 않을텐데요..
KaydenKross
14/12/14 22:12
수정 아이콘
인명피해가 있는 대형사고에 경우 최근에는 아시아나가 휠씬 많습니다.
14/12/14 22:14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이번에 아시아나가 확 치고나가야 하는데 그 사고가 있었네요.. 안타깝습니다 ㅠㅠ
14/12/14 21:51
수정 아이콘
국내항공이 워낙 안전하니 별 타격은 없을거 같은데 흠..
피즈더쿠
14/12/14 22:15
수정 아이콘
한국시장이야 대체제가 워낙 약하고...한국 사람들의 어짜피 나에게 손해 오는게 아니다 라는 이상한 이기심덕에 떨어질 일은 별로 없겠지만. 외국시장의 점유율은 좀 타격이 있지 않을까....

막상 아시아나가 멀쩡한지도 모르겠고 뭐 그렇슴다. 뭐 비행기 탈일이 당분간 없지만...
14/12/14 22:51
수정 아이콘
대체재의 유무 보다는 시장에서 대한항공이 갖고 있는 포지션이 조금 독특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대한항공의 기업가치를 좌우하는 Key indicator는 '항공유 > 한진그룹 지원여부 > 여객수요, 항공화물, 항공 및 방산매출' 정도입니다.
사실 항공유 빠진것 만으로 전년도 영업이익보다 3,000억(전년대비 80%) 이상 플러스가 나오니 다른 요인은 쌈싸먹고도 남습니다.
또한, 여객수요에 있어서도 단거리노선은 이미 저가항공사에 잠식되어 돈이 안되는 사업이라 더 이상의 악재라 할만한 것도 없고,
장거리노선은 아시아나와 당사 둘 밖에 없어 딱히 대체재라 할만한게 없습니다. 기존 거래에 따른 마일리지도 무시 할 수 없구요.
만약 단순히 땅콩사건 만으로 대한항공 주식을 팔았다면 그 사람은 투자자로서의 자질이 심히 의심된다 봐야겠죠.
interstellar
14/12/14 22:56
수정 아이콘
대한항공을 팔고 아시아나를 산 사람도 있겠죠.
14/12/14 23:41
수정 아이콘
아무리 일반 여객수요가 떨어진다 한들 B2B수요가 줄어들지 않을거기 때문에(사실상 대체재가 없음.. 향후 1년간은..) 단기적으로 보면 내려갈 건덕지가 없죠~~
주된 돈줄은 b2b에서 나오니까요..
14/12/14 23:45
수정 아이콘
항공사 직원이 난리를 쳐서 그런거면 모를까 누가 봐도 그 분 하나가 제정신 아닌걸로 결론이 났기 때문에 주식에 영향을 미칠지 의문이네요.
아시아나를 타고 싶어도 장거리 타고 갈꺼 생각하면 대한항공이 서비스가 편리하고 좋아서..
14/12/14 23:59
수정 아이콘
회사는 망하지 말고 타격만 입고 거기에 더불어 더욱더 고객서비스를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딱 더도말고 덜도말고 경복궁 호텔만 영구무산됬으면 좋겠습니다. 대한항공 지배 일가에게는 엄청난 타격이지만 그 외에는 별일없는...
AttackDDang
14/12/15 00:03
수정 아이콘
대한항공을 안타고싶다고 안탈 수 있는 구조가 아닐겁니다.
스카이팀 공동운항도 많은편이라 잘 브리티쉬에어 등등을 예매해도 대한항공비행기일 확률도 존재하죠
동네형
14/12/15 03:16
수정 아이콘
일주일짜린 아닐겁니다. 여론이란게 무시못하는거라 같은주제로 한달뒤에도 글 한번 써보세요 흐흐
Winterer
14/12/15 09:05
수정 아이콘
사고난 건 다 까먹고 땅콩은 2년 이상 갈 떡밥이 되는군요.
14/12/15 12:32
수정 아이콘
대한 항공 승무원 자살 소식이 떴습니다. 조현아 부사장에게 쪼인트 까인 그 승무원은 아니지만 대한항공 망할 듯...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36
나이트메어
14/12/15 15:56
수정 아이콘
안타까운 일이긴 한데, 2012년 1월 9일 소식이네요...
14/12/15 16:35
수정 아이콘
흥분해서 퍼오느라 날짜를 못봤군요....
죄송합니다. 댓글은 그냥 남겨놓을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6043 [일반] SKT의 멤버쉽 대개편 및 여러가지 이야기들 [43] Leeka7832 15/01/19 7832 0
55985 [일반] 단통법 시행으로 경제성장률 0.5% 감소 - 한국은행 공식 발표 [110] Leeka9479 15/01/16 9479 0
55957 [일반] 위메프 인턴 사건, 일주일 뒤 현황 [95] Leeka17686 15/01/14 17686 6
55941 [일반] LTE 속도 이야기 + 통신사의 세계 최초 전쟁 [24] Leeka5792 15/01/13 5792 1
55920 [일반] 국내 스마트폰 시장. 삼성 & 애플 양강 재편. [109] Leeka10402 15/01/12 10402 0
55776 [일반] 한드 블루레이 시장이 천천히 생기고 있습니다. [27] Leeka10363 15/01/03 10363 0
55728 [일반] 1/1일부터 LGU+ / SKT 신규 개통시 위약금이 올라갑니다. [35] Leeka6306 14/12/31 6306 0
55720 [일반] 미래부의 통신3사 무선 인터넷 속도조사 및 스마트 이야기 [20] Leeka4789 14/12/31 4789 0
55713 [일반] 역대 3사 연예대상 총 정리 [17] Leeka8023 14/12/31 8023 0
55712 [일반] SBS 연예대상이 마지막으로 끝났습니다. [50] Leeka9222 14/12/31 9222 0
55710 [일반] [야구] 나주환, 이재영. 80%삭감된 금액 제시. [91] Leeka8098 14/12/30 8098 0
55699 [일반] 스마트폰 시장 ASP 지표가 공개되었습니다. [78] Leeka9253 14/12/30 9253 0
55698 [일반] MBC 연예대상도 끝났습니다. [40] Leeka11025 14/12/30 11025 3
55687 [일반] 솔로 납세자 기준, 변경되는 세금이 올라왔습니다. [36] Leeka6929 14/12/29 6929 0
55680 [일반] 액티브액스가 1월 1일부터 폐지됩니다. [127] Leeka9367 14/12/29 9367 0
55662 [일반] 유재석의 대상 수상 기록들 [30] Leeka7362 14/12/28 7362 0
55651 [일반] KBS 연예대상이 끝났습니다. [129] Leeka10736 14/12/28 10736 1
55639 [일반] 보조 배터리 관련된 용량 체크 이야기 [10] Leeka6635 14/12/27 6635 1
55638 [일반] 주말의 스마트 시장 이야기들 [18] Leeka6025 14/12/27 6025 0
55574 [일반] 세월호 생존 여학생 자살 시도, 생명엔 지장 없어 [18] Leeka7740 14/12/22 7740 1
55567 [일반] SKT. 자회사 합쳐도 점유율 50% 위태.. 및 그 외 소식들 [53] Leeka8465 14/12/22 8465 0
55496 [일반] 애플 페이 및 스마트폰 관련 소식들. [63] Leeka8629 14/12/18 8629 0
55467 [일반] 2014 3Q, 삼성전자 판매량은 여전히 1위지만 하락세. [72] Leeka9288 14/12/16 9288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