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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26 22:14
삼성 담당 기자 트윗 발로는 협상 분위기는 좋다고 하네요...
http://cafe.daum.net/dotax/LSNc/26346
14/11/26 22:14
나주환만 갸입장에서 잡아올 수 있다면...
장원준은 솔직히 하늘의 계시가 있어야 될거 같고. 권혁이 풀리면 권혁을 목숨걸고 잡아오고. 안되면 김사율이라도 접촉을 시도 해야합니다. 갸런트 힘내!
14/11/26 22:19
아예 불판을 올리시는게 어떠실지.. 자게인데 뭔가 불판스럽네요 크크크
기아팬입장에서 나주환, 장원준 잡으면 내년 기Aㅏ 안볼수도 있을것 같아요
14/11/26 22:20
FA 특히 투수엔 안쓰는게 맞는듯 싶어요 사실 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 따지면 저 돈 쓰는게 아깝죠 저기에 몇십억 쓸바에 2군 3군 육성하는데 비용 더 쓰고 몇만불 더 얹혀서 용병에 투자하는게 훨씬 이득일거라고 생각합니다
KT입장에서 지를법하다고 볼수도 있는데 차일목 김경언 이성열 박경수 박기혁 이런선수한테 몇십억가져다 쓸바엔 그냥 신인 쓰는게 낫죠 사실 큰 차이도 없어보여요 그리고 보호선수20인외로 지명할 선수들이 위에 나열한 선수들보다 크게 급이 떨어진다는 생각도 안들구요
14/11/26 22:20
불판 게시판에 같은 주제의 글이 이미 있는데(https://pgr21.net/?b=19&n=6606) 여기에 별도의 게시물을 굳이 새로 만들 필요가 있을까요? 주제가 조금씩 달라서 굳이 쓰려면 못 쓸건 없는 글들이지만 자유 게시판에 국내야구 계약 관련글이 이미 상당히 많기도 하고요.
14/11/26 22:30
관련글 댓글화 규정이 엄연히 있는데, 본인 주제 겹치는 글을 시간 흐름에 따라 올렸는데다가...동일 주제 불판이 이미 어제부터 있죠...이 글은 없어지고 관련 논의는 앞으로 불판으로 일원화되었으면 합니다
14/11/26 22:39
사실 야구 FA글은 불판글이 애매하게 소외되고 자게가 훨씬 활발한 상태라 상황이 좀 그렇긴 합니다. 그냥 자게 야구글이 한개가 될지언전 화력에 있어서 불판보다 월등할 상태이니.. 그냥 불판만 계륵화 되어가는 것 같네요. 정리 및 업데이트도 자게글에서만 이루어지니 그냥 눈팅만 하는 입장에서도 그냥 자게글만 보게 되구요.
14/11/26 22:40
김강민 56억 잔류래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733409&cpage=1&mbsW=&select=&opt=&keyword= 신뢰도 높은 순수소년님 글이네요
14/11/26 22:49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733413&cpage=4&mbsW=&select=&opt=&keyword=
엠팍 한게 코미디 쩌네요. 김강민 잔류 오피셜 떴는데 바로 위에위에 글에 김강민 떠날거 같다는 지피셜 글 올라오네요. 크크크
14/11/26 23:00
권혁 나오는군요.
사실상 작년부터 류중일감독이 전력에서 배제한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내년에 차우찬이라도 탈나면 올해 급격히 불안해진 삼성 불펜은 지옥이 될듯. 삼성팬들은 불펜 올릴때마다 간접적으로 한화팬 체험(?)을 하겠군요.
14/11/26 23:30
이젠 본문수정 한것 가지고도 태클거시네요..
안그래도 불판 통합 이야기 많아서 운영진 분들에게 요청 드렸습니다만 (이미 댓글 달아주신분들이 많아서 통합이나 이동 부탁드린다고요)
14/11/26 23:05
근데 불판보다 이글에서 댓글 활성화가 오히려 잘되는 현상이 일어나니 이글을 불판으로 옮겨야 될꺼 같기도 한데, 이미 불판은 존재하고 있으니.
14/11/26 23:12
애초에 불판 게시판 자체가 자게가 불판화 되는걸 막는건데요..
댓글 활성화를 원하면 유머도 자게에, 건의도 자게에, 질문도 자게에......
14/11/26 23:14
삼성이 충공깽이네요..
협상 전이나 중이나 무난하게 잡을 거 같은 분위기였는데 마니 풀리게 생겼네요 ;; 윤성환 나오면 장원준 인플레도 마니 꺾이겠죠? 장원준이 돈 이외에 다른 일 때매 결렬하지 아는 거라면 배 좀 아플듯 (그러기엔 착한이가 있지만 ;;)
14/11/26 23:19
이쯤되면 김경언은 워낙 튀는걸 좋아하니 "계속 발표 안하다가 11시 59분에 딱 발표해서 우리팬들 반응 봐야지 크크" 라고 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하지만 모든 관심은 삼성에게로...
14/11/26 23:29
다른 선수들이라면 모르겠지만 권혁 선수가 기회를 원한다니 이해가 되네요. 올시즌 괜찮아 보였음에도 권혀 선수 이상하리 만큼안썼으니....아직 충분히 잘할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가게 된다면 좋은 대우받고 선수 생할도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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