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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1/14 20:58:00
Name Leeka
Subject [일반] 안드로이드와 ios간의 재밌는 통계 이야기

안드로이드 유저랑, ios 간의 통계를 보다보면. 상당히 재밌는 통계들이 있습니다.


그 중 이런 통계가 있습니다.

Fackbook code..  페이스북 개발자 블로그에서 말한 통계중, 이런 통계가 있습니다.

최근 안드로이드 폰으로 페북을 접속한 유저중에 2/3는 갤럭시S2 수준의 안드로이드 폰으로 접속을 했다..


그리고 애플에서 내놓은 또 다른 재밌는 통계는 이런게 있습니다.

2014년 10월에, 앱스토어에 접속한 유저 중 56%는 ios8이고, 40%는 ios 7이다.


이걸 살짝 돌려보면 요런 식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안드로이드 유저의 2/3는 갤럭시 S2 수준의 폰을 쓴다. 년도로 따지면 2011년(아이폰 4s 시대)

- 아이폰 유저의 56%는 ios 8이 돌아갈 수 있는 수준의 폰을 쓴다..
-> 아이폰 유저들은 os 업그레이드를 정말 성실히 하는 유저거나, 아니면 최신 폰을 쓰고 있다.
(왜냐면.. 개발 하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윈도우던 안드던.. OS 업데이트 안하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부모님이 갤럭시 쓴다면.. 펍업같은걸 매번 했을까 같은걸 생각한다면....)



좀 더 들어가보면. 안드로이드 진영은 '갤스2에서 이미 만족하고 있는 유저가 꽤 많다' (즉 3년전 폰을 아직도 별 문제 없이 쓰고 있다!) 는 거고
아이폰 진영은.. 이번에 아이폰 6 판매 속도와 ios 버전만 봐도 보이지만..  만족하지 않고 신버전을 사는 유저가 많습니다....


이런 차이들이 지금 안드로이드 진영의 '서로 경쟁하면서 출혈 싸움'을 하고 있는 점.
'스펙을 올려봤자.. 전체 사용자의 2/3가 갤스2 수준의 폰을 쓰고 있는데. 갤스2에서 안돌아가게 앱 만들 용자가 있을까요?'  라는 점..
(물론 일부 개발자들은 저지르지만.. 보편적으로 못합니다....)
그래서 다 맞춰주다보니 더더욱 폰을 바꿀 필요성을 못느낀다는 점.....  같은걸 만들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지요..




뭐 누가 말하길,  갤스2는 너무 잘만든게 오히려 문제인 기기라고 했는데 요즘은 그걸 실감하고 있기도..
아이폰은 매번 먼가 부족한데. 그걸 이상하게 다음 기종에서 충족시켜줘서 자꾸 사고 싶어진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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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respace
14/11/14 21:0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안드로이드가 JAVA 기반임에도 속도가 중요한 앱은 다 JNI(Java Native Interface, 안드로이드에선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군요)를 써서 C/C++로 만들어야 하죠 -,.-;; 이러면 x86 안드로이드와 arm 안드로이드 사이 호환성 문제가 생긴다는 거..

롤리팝에선 ART가 기본 자바머신이 될테니 좀 나아질려나요.
작은 아무무
14/11/14 21:05
수정 아이콘
스마트폰 역사에 남을만한 갤럭시S2...
이 핸드폰을 만드는데 희생된 외계인들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흑흑
첫걸음
14/11/14 21:05
수정 아이콘
음 비슷하게 아이폰 사는 사람들은 구매력은 높고 안드로이드폰을 사는 사람은 낮다는 통계도 본적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안드로이드(삼성, 엘지 등)도 고급화를 시켜서 라인업을 단순화하는 작업을 해야할텐데 그게 쉽지 않죠.. 다작으로는 뭔가 프리미엄 느낌 살기가 힘듭니다. 결과적으로 현재 안드로이드 폰 제작사 대부분은 총체적인 난국에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세요uy
14/11/14 21:12
수정 아이콘
흥미로운 글이군요! 잘 읽었습니다. 이런 글 (뉴스 말고 분석) 더 읽고 싶은데 어디서 주로 보시나요?
Neandertal
14/11/1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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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애플의 승리라는 건가요? 왠지 삼성이 마라톤 선순데 처음에 늦었다가 부지런히 달려서 선두 따라잡았는데 마지막 40킬로미터 지점에서 체력이 고갈되어 퍼져버린 상황같은 느낌이 나네요...--;;;
14/11/1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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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기준으로 순이익 쉐어가 3% 차이날정도로 턱밑까지 삼성이 쫓아갔는데..
지금은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순이익의 86%를 애플이 차지하고 있는 상태까지 왔죠..
(스마트폰 하드웨어 시장에서 100억을 번다고 쳤을때, 86억은 애플이 버는 정도 비율.. 나머지는 삼성을 비롯한 다른 제조사가..)


이번만 봐도 애플은 '삼성이 진작에 써버린' 화면 키우키 카드로 엄청나게 아이폰 6을 팔아먹었고
램 2GB 카드로 한번 더 팔아먹을수도 있고
트리플 코어 카드로 한번 또 팔아먹을수도 있고..

좀 묘한게, 하드웨어 기준으로 애플은 아직 팔아먹을게 꽤 남은 상태지만.. 삼성은 계속 새로운걸 만들어야 그나마 팔수 있는 상태랄까요..
근데 그 삼성이 만드는건 샤오미를 비롯한 중국에서 엄청나게 거세게 따라붙고 있다보니 파이를 또 뺐기는..
Neandertal
14/11/1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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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이 빨리 밥 벌어먹을 거 찾아야 한다고 했던 게 괜한 소리가 아니었네요...
천지인
14/11/1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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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cialtimes.com/files/2014/05/screen-shot-2014-05-08-at-11.55.44-am.png

(약간 첨언하자면) 삼성은 어느 분기에나 고르게 이익을 내는 반면,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첫 출시되는 4분기~1분기에 폭발적인 매출/이익을 올리고, 차기 모델 출시 직전인 2~3분기에는 4분기의 절반밖에 힘을 못 씁니다. 그래서 작년 3분기엔 삼성이 애플을 (이익 점유율 기준) 53% vs 56% 으로 턱밑까지 추격한 듯 보였지만, 4분기엔 31% vs 75% 로 다시 크게 벌어졌죠. 2013년 전체로는 43% vs 61% 였구요. 2011년엔 3.8배 격차, 2012년엔 딱 2배 격차였던 걸 감안하면 겨우 1.4배밖에 차이가 안 났던 2013년은 확실히 삼성의 리즈 시절이었지만, 더이상 격차를 좁히긴 아마도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14/11/1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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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언 감사합니다..

사실 정말 작년은 엄청난 리즈긴 했죠..
분기로도 3% 차이지만, 말씀하신대로 년도로도 엄청나게 격차를 줄였는데

올해 들어서 그동안에 따라잡은게 신기루인것처럼 그냥 확 벌어진......
이젠 중국의 경쟁자들까지 추가되서 더 버거운 상태가 되기도 했고요..
영원이란
14/11/1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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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도 현재는 엄청난 페이스를 유지중이지만 결국은 다른 방향으로 발전이 있어야 할겁니다. 아이폰6의 판매량은 결국 그동안 구축한 생태계와 소프트웨어 부분이죠. 허나 애플의 소프트웨어 부분에서 강점이자 약점은 지나친 폐쇄성입니다. 이 부분이 언젠가는 균열이 될 수도 있지요. 하드웨어는 이미 균열이 시작되었고요. 당분간은 더 버틸지 몰라도 애플이 영원하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damianhwang
14/11/14 22:20
수정 아이콘
지나친 폐쇄성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관점에 따라선 잘 통제되는 환경이라고 볼 수도 있죠 ;-)
적어도 스마트폰이라는 물건 하에서는 보통의 사용자에게는 잘 통제되는 환경이 먹혀 들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구글도 꽤나 통제를 시작하려드는 모습이고,,윈폰이야 시작부터 애플 능가하게 꽉 틀어막고 나왔으니까요;
유리한
14/11/15 02:18
수정 아이콘
개발자 입장에서..
통제된 애플의 환경은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영원이란
14/11/15 08:15
수정 아이콘
글쎄요. 개발자 입장에서 신경쓸 부분이 주는건 좋을지 몰라도 대신 업데이트 문제 같은건 있지요. 자주 컨텐츠를 갱신해야 하거나 하는 앱들은 애플의 심사과정이 아주 골치아프고, 알 수 없는 이유로 리젝 당하기도 하고 크리티컬 버그 있는데도 불구하고 심사가 늦어서 방치되거나 등등..
LifeLivingToday
14/11/15 09:14
수정 아이콘
개발자 입장에서 통제된 애플의 환경은 감사한 정도가 아니라 성은이 망극합니다.
영원이란 님이 언급하신 분들은 기획쪽에서 고민해야될 문제입니다. 오히려 리젝 사유들 때문에 개발과정에서 난해한 부분을 쳐내기도 쉽죠.

실 예로 제가 이번 7월에 안드로이드 개발자랑 xx홈쇼핑 앱 푸쉬 서비스 추가 개발 프로젝트 들어갔을 때 완전 꿀빨았습니다. 기획이 안드로이드 기준으로 나오고 아이폰은 되는것만 추가했는데 추가할게 사실상 거의 없었죠.
14/11/15 18:51
수정 아이콘
확실히 말씀하신 단점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그보다 장점이 더 크기 때문에 용인할만하다 봐요.
14/11/14 21:5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삼성이 애플을 가장 잘 따라간 이유가

명작 S2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14/11/14 22:10
수정 아이콘
갤스2 수준의 폰을 쓴다는거지 갤스2를 쓴다는건 아니지 않나요? 최근의 보급형 사양은 잘 모르겠지만, 작년만 해도 보급형 폰 수준이 갤2정도 였던걸 생각하면 안드로이드 유저중 2/3은 보급형 기기를 쓴다는게 맞지 않을까요?
감전주의
14/11/14 22:18
수정 아이콘
아이폰은 OS 버전업하기 용이하니까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하는 사용자들이 많죠..
그래서 개발자 입장에선 지원해야하는 최소버전이 줄어서 좋습니다..
이 분이 제 어머
14/11/14 22:30
수정 아이콘
갤스2 수준의 폰을 쓴다는거지 갤스2를 쓴다는건 아니지 않나요? (2)

우리나라는 핸드폰 교체주기가 워낙 빠르지만,, 외국은 교환주기가 우리나라보다 느리다는걸 감안하면
2011년 중후반 하이엔드폰, 2012년산 보편적인 스펙 + 이후 보급형 휴대폰 정도가 평균 스펙인게 맞을것 같아요.
이구치 유카
14/11/14 22:39
수정 아이콘
제 동생 3년 6개월째 갤스2 사용중입니다...크 이제 곧 아이폰6으로 넘어간다고는 하는데 기계가 잘 버티네요 진짜;;
화잇밀크러버
14/11/14 23:25
수정 아이콘
삼성 핸드폰 중에 가장 많이 팔린 것은 갤럭시S3입니다.
가장 보급된 스펙이 갤S2정도라는 얘기인데 진저, 아샌의 비율이 높은 것이 이 스펙을 보면 이해가 가네요.
전화하고 인터넷하고 간단한 2D게임 하는 것은 저 스펙으로도 아무 문제없죠. 흐흐.

아이폰은 제가 악덕 장사치라면 일부로 하위 기종의 IOS패치를 버벅이게 만들어서
상위 기종의 뽐뿌가 오게 만들것 같습니다.
업뎃해주면서 '이렇게 버벅이는데 아직도 구형 아이폰 쓸거야?'라고 압박하는거죠. 크...
14/11/14 23:40
수정 아이콘
삼성플래그쉽 폰의 대란이
최초로 매스컴과 각종 매체에서 다뤄질만큼의 임팩트를 가졌던 2012년 9월 겔s3 대란 때문이라고 생각되네요.
폰 자체로는 단지 겔s2의 후광 덕을 본 모델이라..
쓸데없는 볼록액정 덕분에, 제 주변한정 액정파손이 가장 많았던 폰입니다.
화잇밀크러버
14/11/14 23:49
수정 아이콘
제가 말한 판매량은 세계 판매량입니다.
갤S3는 이전까지 아이폰 카피라 불리던 디자인에서 벗어나 새롭게 갤럭시만의 디자인을 자리잡게 했고
LTE지원에 좋은 최적화로 많이 팔릴만 했습니다.

덕분에 갤S3는 업데이트에서 이득을 많이 봤죠.
이런저런 편의성 업데이트 계속해주다가 킷캣까지 먹여줬으니 갤S3는 레퍼런스 빼고 가장 업데이트 지원이 활발했던 폰일겁니다.

볼록액정의 큰 단점은 저도 사용하면서 깨먹은 적 있어서 동의합니다만
그걸 포함하더라도 전 폰 자체를 높게 평가합니다.
Neandertal
14/11/14 23:27
수정 아이콘
이제 와서 너무 늦은 감도 있지만 그 OS라는 것이 만들기가 그렇게 어려운 건가요?...삼성에서도 무슨 바다 어쩌고 하는 독자 OS를 개발하려고 했던 것으로 아는데...
화잇밀크러버
14/11/14 23:33
수정 아이콘
바다도 있고 협력 프로젝트인 타이젠이 있습니다만 문제는 이제 나와봤자 활약할 시장이 없다는 것이죠.
후발주자인 MS가 윈도우와 연계라는 매리트를 갖고도 시장 점유율 10퍼센트를 차지 못하는 것을 보면
삼성에서 이제와 제대로된 OS를 만들어도 성공하기는 어렵습니다.

바다는 이미 폰으로 만들어 팔았었고 타이젠의 경우 삼성 카메라에 쓰였으며 폰으로 만들어질 계획이 잡혀있긴 합니다.
Neandertal
14/11/14 23:35
수정 아이콘
그러게 세상사 모든 일이 다 남들 자리잡기 전에 먼저 선수를 쳐야 되는 가 보네요...--;;;
덴드로븀
14/11/14 23:37
수정 아이콘
어...뭐랄까 지금 우리나라보고 왜 달착륙위성 못만드냐....정도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곧내려갈게요
14/11/15 00:19
수정 아이콘
만들기도 더럽게 어렵습니다.
삼성에서 OS쪽에 크게 투자하면 거의 밑빠진 독에 물붓기 하는 일이 될겁니다.
국진-_-
14/11/15 01:43
수정 아이콘
OS 만들기 진짜 어렵죠...문득 티맥스 윈도우 사건이 생각나네요..
유리한
14/11/15 02:22
수정 아이콘
어찌어찌 리눅스나 유닉스 커널 이용해서 만들었다 쳐도..
앱 생태계가 또 문제가 되요.
수익이 날 가능성이 많아보이지 않는 플랫폼을 위해 앱을 만들 회사는 별로 없거든요.
국내에 안드로이드 처음 나왔을때도 각 통신사에서 앱 만들라고 엄청나게 돈을 뿌려댔을 정도였죠..
파란만장
14/11/15 00:27
수정 아이콘
잠정적으로 ios 사용자들이 플래그쉽 모델 비율이 높고 자주 교체한다는 결론을 내리신것 같은데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ios7은 아이폰4까지, ios8은 아이폰4s까지 지원 합니다.
아이폰 4s 는 딱 갤럭시2나오던 2011년 모델이죠.
결국 출시 시기와 os업데이트를 보면 유의미한 차이는 보이지 않습니다.
참고로 아이폰3gs가 출시 3년이 지난 2012년 ios6 까지 지원대상이였는데 반해 아이폰4 대항마라고 일컫어졌던 갤럭시s1은 2년 펌웨어지원후 버려졌습니다.
OnlyJustForYou
14/11/15 00:34
수정 아이콘
아이폰 os 업은 기타 os 업하곤 궤를 좀 다르게 봐야하지 싶어요.
ios는 버전 올리기가 어렵지 않거든요. 오히려 올리지 않으면 설정에 빨간 뱃지가 떠서 거슬리기만하고..
위에 분 말씀처럼 ios7은 아이폰4까지 지웠했으니 96%가 아이폰4 이상을 쓴다는 건데 정확한 통계를 알 수 없지만 최근까지 아이폰4로 버틴 분도 상당히 많죠. 제 주위에도 있고.
14/11/15 00:41
수정 아이콘
이 기사의 통계는 잘 해석해야 합니다. 검색해보니 2014년 8월 기사에 안드로이드 vs iOS의 점유율이 85% vs 11.9%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정도로 차이가 난다면 설령 최고 사양의 폰(혹은 최신 os)을 쓰는 사람의 숫자가 두 진영이 비슷하다고 쳐도 그 비율은 많이 달라지죠. 소위 저가폰 시장이 안드로이드 위주인지라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일 뿐 두 진영의 성향을 단순화시켜 얘기할만한 근거로는 부족한 자료 입니다.
종이사진
14/11/15 07:46
수정 아이콘
안드로이드 보급률이 높다는 것은 저가폰이 많이 보급되어 있다는 이야기고,
그 사양이 갤럭시S2 정도라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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