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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14 23:49:28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첫사랑 꼬맹이 이야기.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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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현실
14/01/15 01:04
수정 아이콘
한 십분여간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왜 난 미모의 소꿉친구라던지
줄리아님 같은 여자가 없는거죠?
왜죠?있을법도하지않나요?
14/01/16 13:31
수정 아이콘
...손가락을 부러뜨리고 필통을 주시면 생기는 겁니다...
14/01/15 01:16
수정 아이콘
와 PGR에서 흔치않은 여자 입장에서의 첫사랑 글이네요..
여자들도 이런게 있구나? 하는걸 처음 알아서 좀 신기하네요 크크
14/01/16 13:34
수정 아이콘
밤에 써놓고 다시 보니 손발이 오글오글...하네요 ㅠ_ㅠ
태연­
14/01/15 02:06
수정 아이콘
나는 과연 누군가의 첫사랑 이었을까 라는 생각에 잠기네요
14/01/16 13:39
수정 아이콘
태연같은 여자분의 첫사랑이었을 겁니다...
태연­
14/01/16 13:40
수정 아이콘
생각만해도 행복하네요 흐흐
14/01/15 03:40
수정 아이콘
남자끼린줄 알았습니다... 글쓴 분이 여자시군요
14/01/16 13:38
수정 아이콘
글이 남자같은가 봐요 크크;;
14/01/15 06:41
수정 아이콘
학창시절이 좀 많이 암울해서 이런 추억글 보면 참 부럽네요
눈시BBv3
14/01/15 08:49
수정 아이콘
동창끼리 모였다가 어렸을 때 저 좋아했다는 여자애 얘기가 나왔었죠. 그런데 전 누군지 기억도 안 났다는 OTL; 당연히 '니는 니를 좋아했던 애를 기억도 못 하나'라고 성토하는 분위기로 바뀌었구요.
... 그런데 그 자리에 있었던 초등학교 때 사귀었던(다른 애들은 모르는) 애 표정이 구겨지는 게 ( ..)...
가만히 손을 잡으
14/01/15 08:53
수정 아이콘
허. 초등학교때부터 막 사귀고 그러는 군요.
그런데 좋아했다는 여자애를 기억도 못하면 사귀었던 애는 기분이 괜찮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눈시BBv3
14/01/15 09:01
수정 아이콘
크크 따로 사연이 있어서요 ( ..)...
가만히 손을 잡으
14/01/15 09:06
수정 아이콘
오호...써주세요. 그냥 막, 막 써주세요. 크크.
저는 학창시절 별 기억이 없는데, 부럽습니다...
눈시BBv3
14/01/15 17:26
수정 아이콘
하하 ㅠ... 언제 삘 받을 때를 기다려주세요
가만히 손을 잡으
14/01/15 08:59
수정 아이콘
역시 여자는 처음부터 잘해주는 남자보다
처음에 괴롭히다가 잘해주는 스타일을 더 좋아하는 겁니까?
싸이유니
14/01/15 09:49
수정 아이콘
옛날 생각나게하는 글이군요.. 글 잘보고 갑니다^^
14/01/15 10:05
수정 아이콘
남자랑 여자랑 싸우는데 왜 남자 손이 부러지지?! 아 초등학교 때는 여자가 힘이 더 좋을 수도 있지 그럼그럼..
어..? 혹시 둘 다 남잔가? 하다가 글쓴 분의 닉네임을 보고 그제서야 깨달았습니다.

15년이 지났는데도 아련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아이들이 몇 명 있긴 하네요 잘 지내려나
王天君
14/01/15 10:45
수정 아이콘
이제는 여서유저까지 알콩달콩 염장을... 크크 과거형이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14/01/16 13:32
수정 아이콘
지금은 없으니 괜찮아요...
대지의저주받은사람들
14/01/15 11:01
수정 아이콘
아, 좋은 추억입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Julia님은 어렸을 때부터 츤데레의 싹(?)을 보이셨군요, 흐흐흐.
14/01/16 13:41
수정 아이콘
따...딱히 츤데레였던 건 아닙니다! 츤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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