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11/09 13:38:11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MLB] 이치로 레전더리 TOP9 장면


이치로 레전더리 TOP9 장면..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이치로 레전더리 Top9 장면입니다

이치로는 정말 천재죠 자기관리도 대단하고요!

올해 미일 통산 4000안타라는 대기록도 달성하였죠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통합해도 4000안타를 친 선수는 로즈,콥,행크애런,스탠뮤지얼,지거 스태츠밖에 없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MLBPARK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1/09 13:43
수정 아이콘
3위는...흑흑ㅠㅠㅠ
잠잘까
13/11/09 13:52
수정 아이콘
3위 ㅠㅠㅠ
이브이
13/11/09 13:52
수정 아이콘
이미 명전행 예약된 선수
성유리
13/11/09 13:55
수정 아이콘
진짜 야구 천재 대단한 선수입니다.
13/11/09 14:02
수정 아이콘
정말 아쉬운 점은 만일 시애틀이 형편이 좋아서 이적하지 않아도 될 상황이었다면 정말 좋았지 않았나 싶네요.
PolarBear
13/11/09 14:06
수정 아이콘
3위 장면은.. 왜 강민호가... 거기서 고의사구를.... 무조건 고의사구 했었어야했는데..
13/11/09 14:09
수정 아이콘
당시에 벤치에서 정면승부 사인이 나왔었지 않나요? 그렇다면 강민호 선수와는 관련이 없을텐데요
PolarBear
13/11/09 14:21
수정 아이콘
당시 벤치에서 고의사구 사인이 나왔었는데 강민호와 임창용이 정면승부 했다고 저는 알고있습니다만...
13/11/09 14:28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영 기억이 가물해서 --; 하여튼 참 아쉬운 장면이네요
루크레티아
13/11/09 15:06
수정 아이콘
정확하게는 강민호가 싸인을 알아듣지 못한 것이었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17&aid=0002292306
13/11/09 14:34
수정 아이콘
의외로 세이버상으로 이치로는 평범한 타격과 폭발적인 주루, 훌륭한 수비를 갖춘, 좋은 타자보다는 좋은 야수라는 게 유우머죠
갑자기 이치로 타격 스페셜을 보니까 이런 감상이 드네요. 이치로는 타격 스페셜보다는 주루 스페셜, 송구 스페셜이 나와야 하는 타자인데 아직 일반적인 인식과 괴리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13/11/09 14:44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는 해도 10년 연속 3할-200안타와 미일통산 4000안타라는 기록 자체는 아무나 만들어낼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13/11/09 15:22
수정 아이콘
타격 스페셜이 나오는건 당연한겁니다. 안타생산에 있어서 MLB에서도 장인의 대열에 올랐는데 당연히 타격 스페셜이 나올 수 밖에 없죠.
하지만 생산성을 중시하는 세이버상을 토대로 보면 이치로는 장타 생산능력및 볼넷 생산도 좋지 않기 때문에, 좋은 타격을 가졌음에도 세이버상에서는 평가가 높지 않은거죠. 다시말해 팀승리 기여에 좋은타자인 것에는 의문을 가질 수 있어도 평범한 타격이라는 표현은 틀렸죠.
당장 HOF 입성에 세이버는 그다지 고려되지 않습니다. 잉크기준으로 이치로는 타격만으로도 압도적인 위치에 있는 선수입니다.
때문에 세이버가 아직 일반적인 인식과는 괴리가 있는거겠죠
안심입니까
13/11/09 17:39
수정 아이콘
똑딱이지만 역대 최강의 똑딱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620 [일반] 추신수는 연봉 얼마를 받을 수 있게 계약할까? [9] 똘이아버지4860 13/11/10 4860 1
47618 [일반] 어머니, 어머니 그리고 어머니 ... [8] 삭제됨2911 13/11/10 2911 3
47617 [일반] [KBL] 5주차 KBL 2013-2014 프로농구 결과 + 순위 + 6주차 일정 및 잡설.. [37] G.G3914 13/11/10 3914 0
47616 [일반] 윤석열 전 수사팀장에 대한 징계는 합당한가? [212] 스치파이8989 13/11/10 8989 1
47615 [일반] 정치글은 악인가? [23] 요정 칼괴기3611 13/11/10 3611 7
47613 [일반] 정치글 게시판을 따로 만들면 어떨까요?.... [87] Neandertal6364 13/11/10 6364 6
47612 댓글잠금 [일반] 선관위 수검표 오류에 관련해서 [243] 질럿과파수기8068 13/11/10 8068 7
47611 [일반] 구글 지도가 이상하네요. 의도가 있다면 유감스럽고요. [39] 중년의 럴커8155 13/11/10 8155 0
47610 [일반] 가을이었다 [6] 누구겠소2872 13/11/10 2872 5
47609 [일반] KBO 젊은 영건중에 가장 유력한 포스트 류현진 [19] 은하수군단6638 13/11/10 6638 0
47608 [일반] 검찰, 윤석열 중징계 대상, 조영곤 징계제외 [34] 곰주5659 13/11/10 5659 2
47607 [일반] 대학 강의로 생각해보는 '가난한 사람들은 왜 자 정당을 찍나' [83] Alan_Baxter9117 13/11/10 9117 17
47606 [일반] 다시 한번 달려봅시다. 90년대 중후반의 락과 얼터너티브 명곡들. [19] Bergy105316 13/11/10 5316 0
47605 [일반] 손흥민 분데스리가 진출 첫 해트트릭 [24] 낭천6389 13/11/10 6389 1
47604 [일반] 마라톤 입문 - 1 - [17] 동네형4185 13/11/10 4185 3
47603 [일반] 잠 안오는 밤 올려보는 '브로콜리 너마저' 노래 10곡 [20] 삭제됨3252 13/11/10 3252 0
47602 [일반] 적어도 pgr에서는 '인터넷 민주당지지자의 폭력성'같은 글은 안봤으면 합니다 [223] 비연회상8108 13/11/10 8108 53
47601 [일반] 비오는 밤 밴드추천이나 하나 하고 잘랍니다. [2] NeverEverGiveUP5787 13/11/10 5787 0
47600 [일반] 슈스케가 확실히 망하긴 망했군요 (준결승 스포있음) [27] Duvet7014 13/11/10 7014 1
47599 [일반] 태양/유성은의 뮤직비디오와 FT아일랜드/Wa$$up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4] 효연광팬세우실3394 13/11/10 3394 0
47598 [일반] 최근에 은하영웅전설을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34] 신용운4170 13/11/10 4170 0
47597 댓글잠금 [일반] 1번 찍는 사람이 인터넷에서 글을 쓰지 않는 이유.eu [20] 삭제됨3836 13/11/10 3836 0
47595 [일반]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31] 눈시BBv35950 13/11/09 595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