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기에 이어서 올리는

마산 가고파 국화 축제 여행기? 입니다 

아파트 화단의 국화를 보고 있으니 

뇌리에 국화축제가 떠오릅니다

마침 이번주부터 시작이네요 

당장 출발 

일단 재래시장에 들려서...

호떡을 먹어봅니다

부산 씨앗호떡에 반한 저로선

이런 호떡은 너무 평범하네요 이젠 ㅠㅠ

버스를 타고 

어시장에 우선 도착! 

태어나서 처음 와봤네용 

어시장 답게 내리자마자 좌판엔 생선이 

돼지머리도 구경하구요 

수산 시장 쪽으로 가봅니다 

가물치 발견

크레용팝 소속사에서 만들

남자 아이돌 그룹 이름이 가물치라죠??? 

생선 가게 정말 많습니다 

계속 무빙무빙 

조개류 엄청 좋아하는데 

산더미처럼 많더라구요 

흐규흐규 

랍스타님도 

수족관에 계십니다 

이렇게 많은 전복을 한번에 보다니...

마산 어시장 엄청나게 커요 

횟집만 100곳이 넘어보여요 

수산물의 천국이네요 

요긴 베트남 잡화점

호기심에 와밨습니다

쌀국수를 팔길래 

한개 사봤는데 

맛이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횟집 앞에서 만난 냐옹이에요 

생선을 먹으면서 자라고 있습니다 크크

배고파서 급 방문해본 

어시장 앞 중국집 

앉고보니 넘 비싸지만 

일어날수도 없어서 그냥 볶음밥 시켰습니다 ㅠㅠ

볶음밥인데 

양이 너무 작게 나와서 실망 

이건 짬뽕 국물인데 

홍합 바지락 엄청 많이 있더군요 

양은 작고 비싸지만 

맛은 최고였습니다

불맛과 밥알의 고슬함이 살아있었음

홍합 4개먹는 사치

바지락 2개씩 먹는 사치 ? 부리기 

클리어 

밥만 좀 많았으면 했네요 

요 홍합 볶음밥에 끌려서 왔죠 ㅠㅠ

어시장에서 약간 걸어서

국화축제 장소로 왔습니다 

국화가 반겨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