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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0/19 23:47:58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추억의 팝송 lis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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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시BBv3
13/10/19 23:57
수정 아이콘
저는 아는 게 퍼... 밖에 없군요 ㅠ_ㅠ)...
잘 듣겠습니다 >_<
Darwin4078
13/10/20 00:00
수정 아이콘
the tide is high는 아토믹 키튼 버전으로 한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눈시BBv3
13/10/20 01:26
수정 아이콘
오 그렇네요 +_+_
어디선가 들어본 건 좀 있을건데 제목 아는 건 정말 몇개 없네요ㅠ
광개토태왕
13/10/20 00:00
수정 아이콘
저는 이거 아직도 듣습니다.
As long as you love me - Backstreet Boys
살다보니별일이
13/10/20 00:10
수정 아이콘
BSB 의 as long as you love me, i want it that way, everybody
westlife - my love
blue - one love
leann rimes - can't fight the moonlight
atomic kitten - the last goodbye

예전에 많이 듣던 노래고 지금도 가끔 듣는데 옛날생각나고 기분 묘해지고 좋습니다 흐흐 특히 옛날생각많이나는 겨울에 들으면
4월이야기
13/10/20 00:12
수정 아이콘
신디로퍼 걸스 저스트 원트 투 해브 펀.. 노래는 어린시절 쇼비디오쟈기에서 비슷하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많이 듣던 노래인데.. 당시 누가 불렀는지 궁금해 하지도 않았던 코찔찔이 시절이라...

그리고 더 타이드 이즈 하이는 지금 다시 들어보니 노이즈의 상상속의 너가...떠오르네요...(뭔가 비슷해..;;)
암튼 덕분에 추억 여행하고 갑니다.

참고로 저희 동네 롤라장 이름은 돌핀스... 입고 갔었던 청바지는 핀토스..
하지만 입장하는 순간 내 주머니의 돈은 거기 있던 노는 형들 꺼;; 나쁜 사람..ㅜㅜ

그때 그 기억 때문인지.. 나이 들어서도 나이트, 락카페, 클럽(여긴 안가는게 아니라 못 가는) 이런데 잘 안갔지 말입니다..트라우마인가..;;
13/10/20 00:25
수정 아이콘
같은 시대를 지나와서 인지 저도 2/3정도는 친숙한 노래들이군요. 롤라장 노래는 잘 모르겠네요.. 한두번 밖에 안가봐서리...
버디홀리
13/10/20 10:40
수정 아이콘
롤라장의 최대 명곡은 조이의 터치 바이 터치죠!
tannenbaum
13/10/20 11:40
수정 아이콘
다 아는걸 보니 확실히 제 연식이 느껴지네요 쿨럭
말랑말랑한 80년대 팝이라면 역시 WHAM이죠
조지 마이클, 앤드류 리즐리~~ 사람들은 앤드류가 작곡도 노래도 안하는 깍두기라 많이 씹었었는데(80년대 당시) 그건 맞는거 같습니다 그냥 얼굴담당 데뷔당시 기준으로 조지보다 앤드류가 더 얼굴발이 먹혔거든요


에미넴 이전에 조지가 있었다 wham rap!!
모닝콜 알바들의 대표곡 wake me up before you go go
나쁜 남자 신드롬을 예견한 bad boy
끈적함과 에로틱의 대명사 careless whisper
구아바~ 구아바~ 20년전에 이미 club tropicana
아직도 12월이면 어김없이 울려 퍼지는 last christmas
떠난님 치마끄댕이 잡아 댕기는 찔찔한 남자 where did your heart go
코너에서는 안전제일 감속운전 a different corner
호구의 끝을 보여준 everything she wants
자신이 호구라는 걸 깨닫고 자아를 찾아가는 줄 알았으나 역시 호구 freedom

말랑말랑 팝은 정규앨범 두장에 리팩 한장으로 80년대를 들었다 놨다 한 웸이 최고죠
버디홀리
13/10/20 12:37
수정 아이콘
The edge of heaven이나 I'm your man이 들어있는 앨범도 정규앨범 아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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