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10/17 17:22:24
Name 광개토태왕
Subject [일반] 피파랭킹이 2계단 올랐습니다.
오늘은 10월 피파랭킹이 발표된 날이었습니다.
아직 기사로는 안나왔지만 피파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니 56위로 업데이트 되있었습니다.
최근에 한국이 브라질전 이후 조금 달라져서 말리를 꺾고 랭킹을 조금 올리긴 했는데 아직 가야할 길이 멀군요.

아르헨티나와 독일이 2위와 3위 자리를 바꾸었고 브라질은 오히려 11위로 떨어졌네요.
이틀전에 우리랑 대결을 펼췄던 말리는 41위로 3계단 떨어졌구요.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44위로 가장 높았으며 이란은 49위 우리나라 바로 위에는 저번달과 똑같이 우즈벡이었고
호주가 우리나라 바로 밑까지 떨어졌습니다.

2015년 호주 아시안컵하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시드배정때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피파랭킹을 꾸준히 올려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파이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푸른피의에이스
13/10/17 17:26
수정 아이콘
말리가 우리보다 높았군요...?
소녀시대김태연
13/10/17 17:27
수정 아이콘
무려 38위입니다.
광개토태왕
13/10/17 17:27
수정 아이콘
38위였는데 41위로 떨어졌습니다.
㈜스틸야드
13/10/17 17:32
수정 아이콘
아시안컵은 시드배정때 불이익 없습니다. 왜냐하면 전대회 3위로 자동진출, 탑시드 획득이라서요.
다만,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이 문제가 되겠죠.
광개토태왕
13/10/17 17:35
수정 아이콘
㈜스틸야드
13/10/17 17:43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카타르 대회부터 아시안컵 본선 탑시드는 전대회 1~3위+개최국으로 바꼈습니다. 카타르 대회는 카타르,한국,이라크,사우디가 탑시드였구요.
광개토태왕
13/10/17 17:47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애인루니
13/10/17 17:43
수정 아이콘
기자분이..;;잘못 쓰신거 같아요

아시안컵 1포트는 랭킹 상관없이.. 지난 시즌 1~3위가 가져갑니다

물론...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서 불이익 당하는건 맞습니다 ;;
진짜 1차 예선부터 일본, 이란 만나는 사태가 올 수도 있죠 크크크크
멜라니남편월콧
13/10/17 19:28
수정 아이콘
피파 랭킹 가중치로 보면 랭킹이 필요한 시점 근시일내의 큰 대회를 우걱우걱 씹어먹는게 중요하죠. 그러니까 닥치고 이겨야(...)
그래도아이유탱구
13/10/17 20:05
수정 아이콘
브라질이 순위가 낮은건 예선을 치르지 않아서겠죠.
13/10/18 00:02
수정 아이콘
제가 예전에 올린글에 결론이기도 했지만...
친선전 100번 하느니...월드컵과 아시안컵에서의 1승이 피파랭킹 올리는데는 직빵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507 [일반] 올시즌 프로야구 골든글러브를 예상해 봅시다 [48] 원효로6262 13/11/05 6262 0
47506 [일반] 공직자의 정치중립성에 대하여. [10] nickyo4215 13/11/05 4215 2
47505 [일반] [잡담] 풍납동 영파여고 니네집 [17] 언뜻 유재석6601 13/11/05 6601 5
47504 [일반] <단편> 카페, 그녀 -32 (연애하고 싶으시죠?) [13] aura4533 13/11/05 4533 0
47503 [일반] 올시즌 프로야구 FA들 가격을 예상해 봅시다. [100] why so serious6379 13/11/05 6379 0
47502 [일반] 할머니께 배운 사투리 단어들 [18] ramram8867 13/11/05 8867 0
47501 [일반] 클래식 음악가가 듣는 대중가요... [15] 표절작곡가5000 13/11/05 5000 6
47500 [일반] [야구] 두산은 FA 시장에 불참하기를 권합니다. [57] 삭제됨6360 13/11/05 6360 1
47499 [일반] 미투데이. 내년 6월 서비스 종료 [29] The xian6135 13/11/05 6135 0
47497 [일반] 원고지 삼 매의 무게: 김훈 "거리의 칼럼" [21] js8750 13/11/05 8750 3
47496 [일반] 이번 프라이머리 사태를 보고.. [46] 로랑보두앵7809 13/11/05 7809 0
47495 [일반] 김국방장관, 대국민 심리전 사과할 일 아니다. [121] 삭제됨7201 13/11/05 7201 0
47494 [일반] [잡담] 텍사스 시골 마을의 할로윈. [39] OrBef7611 13/11/05 7611 6
47493 [일반]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청구안 국무회의 통과 [232] 분수8361 13/11/05 8361 0
47492 [일반] 소녀시대/임창정/성시경/김조한/피에스타/ZE:A의 MV, 태양/missA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5] 효연광팬세우실5967 13/11/05 5967 1
47491 [일반] 이상우 노래 10곡이요. [18] 10901 13/11/05 10901 0
47490 [일반] 2년차 공돌이 직장인이 본 경제 - 1. 미국과 달러 [17] 타인의 고통5878 13/11/05 5878 1
47489 [일반] 어디든지 가고 싶을 때 - 2-1. 별밤열차 V-Train [32] ComeAgain6421 13/11/04 6421 15
47488 [일반] 워크래프트 영화 이야기나 잠깐... [44] 동지5600 13/11/04 5600 2
47487 [일반] 시계 이야기: 추게특집, 무엇이든 물어보려면? [33] 오르골11578 13/11/04 11578 10
47486 [일반] 이석기의 RO, 온라인 정치선전조직 운영 [25] 넷째손가락4719 13/11/04 4719 0
47485 [일반] 2014년을 기다리고 있는 할리우드 영화들... [25] Neandertal5811 13/11/04 5811 0
47484 [일반] 42.195km 마라톤 풀코스의 기록. (가을의 전설 춘천마라톤 2013) [33] 동네형5294 13/11/04 5294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