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10/17 03:15:51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2.48 MB), Download : 72
Subject [일반] 지식채널e - 시험의 목적


지식채널e - 시험의 목적..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우리나라 수능시험에 비견되는 프랑스 바칼로레아는 1808년 3월 17일 나폴레옹의 지시로 생겨났는데

처음엔 소수 엘리트들만이 치루는 시험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특정한 영역의 직업,대학 입학 또는

전문자격증,훈련을 받기 위해 쓰인다고 합니다

프랑스에 거의 모든 고등학생들이 이 시험을 보는데 바칼로레아는 논술고사를 4시간 동안 치르고 구술시험까지

치른다고 하네요 바로 그 프랑스의 대학진학시험 바칼로레아를 통해 우리에게 진정한 시험의 목적은 무엇인가

생각할 거리르 던져주고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0/17 03:22
수정 아이콘
KBS 다큐멘터리 중에 '공부하는 인간'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프랑스의 한 여자사람 수험생이 매주 주말마다 근처 까페에서 열리는 토론 클럽(참여에 제한이 없는)에 참석해서 어려운 철학 질문에 대해서 토론하는걸 보고 충격에 빠졌던 기억이 나네요.
14롯데우승
13/10/17 08:56
수정 아이콘
허허 저렇게 전 국민이 인문학 하시고 철학 하시는 잘나신 나라가 정작 약탈 문화재 반환에는..
be manner player
13/10/17 20:46
수정 아이콘
사람의 한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크크
엔하위키
13/10/17 11:22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는 논술 첨삭 과외가 성행할듯하네요..
법대로
13/10/17 12:02
수정 아이콘
저도 이런 주제로 토론하는게 늘 꿈이었는데.. 혹시 한국에서 이런 유사한 토론(내지는 대화)이 행해지는 모임이나 커뮤니티가 있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13/10/17 15:19
수정 아이콘
PGR에 등록하세요. 하하
여긴 주제 들어오면 다 받아주긴 할겁니다.
응답하라 2014
13/10/17 14:0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의 현실과 너무 괴리감이 커서 뭘 어디서부터 생각해야할 지도 모르겠네요...
13/10/17 16:48
수정 아이콘
대신 전문적인 교육수준은 낮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186 [일반] 알콜과 함께하는 프그르. [7] Realise5479 13/10/20 5479 5
47185 [일반] 국가경영 시뮬레이션 : 어느 세대에 얼마나 투자해야할까? [19] 전파우주인6141 13/10/20 6141 0
47184 [일반] LG TWINS ...수고하셨습니다... [57] NO.9 이병규6515 13/10/20 6515 0
47183 [일반] 두산은 어떻게 한국시리즈로 올라갔는가? [32] Wil Myers6464 13/10/20 6464 1
47182 [일반] 진정한 70억분의 1 탄생(UFC 166 스포있음) [34] 삭제됨7465 13/10/20 7465 1
47181 [일반] 일요일의 bbc 가십 [15] All Zero4845 13/10/20 4845 0
47180 [일반] 수원에 있는 갈비 랜드.jpg [33] 김치찌개8798 13/10/20 8798 0
47179 [일반] 현 정부는 잘 하고 있다.. [116] 어쩌다룸펜9445 13/10/20 9445 4
47177 [일반]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이렇게 바꾸면 어떨까요? [68] Neandertal6109 13/10/20 6109 0
47176 [일반] 그라비티 (Gravity.2013) 스포가 있는 영화 후기 [45] 리니시아10321 13/10/20 10321 1
47175 [일반] 히든싱어 시즌2 신승훈편 결과 (스포 많음) [43] 민민투7985 13/10/20 7985 0
47174 [일반] 대체 기억이란 얼마나 되새겨야 흙으로 돌아가며 [9] 김치찌개4136 13/10/20 4136 1
47173 [일반] 힘들때 격려가 되고 위로가 되는 말들.jpg [5] 김치찌개6645 13/10/19 6645 2
47172 [일반] 한국은 "초식녀"의 시대다 [73] 김치찌개14822 13/10/19 14822 0
47171 [일반] 추억의 팝송 list5 [10] 삭제됨4714 13/10/19 4714 0
47170 [일반] 거리의 시인들의 노래들 [9] 눈시BBv35656 13/10/19 5656 0
47169 [일반] 어제 고백받았습니다 [45] Annie7696 13/10/19 7696 15
47168 [일반] 걸스데이의 잘 안보인 후속곡과 그 이유 [11] 걸스데이 덕후4522 13/10/19 4522 0
47167 [일반] 오늘 LG두산 플레이오프 3회말의 미심쩍은 수비방해(?)상황 [23] 삭제됨4653 13/10/19 4653 0
47166 [일반] [FA컵] 웃음이 절로 나오는 MBC의 국내 축구 중계 [33] 잠잘까7761 13/10/19 7761 0
47165 [일반] [FA컵] 포항 스틸러스, FA컵 2연패 달성! [18] ㈜스틸야드6219 13/10/19 6219 0
47164 [일반] [리뷰]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2013) - 하드보일드의 탈을 쓴 뜨거운 멜로 (스포있음) [16] Eternity6589 13/10/19 6589 4
47163 [일반] 히든싱어 시즌2 2번째 포문은 이분이 엽니다! [18] 에이핑크7670 13/10/19 767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