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10/08 20:52:39
Name 드롭박스
File #1 12.jpg (33.6 KB), Download : 70
File #2 23.jpg (56.9 KB), Download : 1
Subject [일반] '웃기네'의 김하늘, 뇌사로 사망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1914155

십대에 데뷔해 '웃기네'란 곡으로 인기를 끌었던 김하늘양이 사망했다고합니다. 최근에는 로티플스카이란 이름으로

활동했었다고 합니다. 어떤 연유로 뇌사까지 가게된지 현재로써 알 수는 없지만

어린 나이에 안타깝네요. 그래도 한창적에 보아를 필두로 김하늘,조앤 등등 어린가수 중 나름 히트쳤었는데말이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고로 원곡은 Shocking Blue - Venus 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13/10/08 20:54
수정 아이콘
어린 나이인데, 명복을 빕니다.
활달한 무대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데미캣
13/10/08 20:55
수정 아이콘
?!?!?!?! 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10/08 20:56
수정 아이콘
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호르
13/10/08 20:56
수정 아이콘
다시 활동 시작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이런.. ㅠㅠ
나이도 아직 많지 않을텐데 그야말로 젊은날에.. ㅠㅠ
명복을 빕니다..
13/10/08 20:56
수정 아이콘
아니 갑자기 왜.. 명복을 빕니다.
13/10/08 20:58
수정 아이콘
로티플 스카이 - No way 자주 듣는 노래인데... ㅜㅜ
13/10/08 20:59
수정 아이콘
젊은 나이에 뇌사라니... 정말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시BBbr
13/10/08 21:0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출발자
13/10/08 21:01
수정 아이콘
반짝스타의 대명사가 되어버려서 많이 아쉬웠던 분..아직 젊은 나이라 다시 올라갈 기회가 충분히 있었을 텐데, 허망하네요.
명복을 빕니다.
[fOr]-FuRy
13/10/08 21:0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rseneWenger
13/10/08 21:05
수정 아이콘
어린나이에 유명세를 타고 이런저런 고통들도 많이 있었을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10/08 21:06
수정 아이콘
웃기네~ 웃기는 소리하네~ 라고 하는 그 노래 맞나요???
진짜 오랜만에 떠올렸는데 아직 머리속에 생생하네요. 기억으로는 십년이 훨씬 넘었는데...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라울리스타
13/10/08 21:11
수정 아이콘
헉...충격이네요...젊은나이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소녀시대김태연
13/10/08 21:14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6학년 인터넷을 처음접할시 들었던 노래였는데. 명복을빕니다.
sprezzatura
13/10/08 21:14
수정 아이콘
언론에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던데, 뭔가 사고라도 있었던 것인지.
여튼 어린 나이에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
기성용
13/10/08 21:22
수정 아이콘
마지막으로 봤던게
몽정기2때인가 1때 영화 까메오로 나왔던 기억이 있는데..
종이컵
13/10/08 21:28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다른 기사를 보니 1년 전부터 뇌종양을 앓고 있었다네요
모친도 같은 병으로 수술후 투병중이고 가족력이 있는듯 하다고 합니다.
응큼한늑대
13/10/08 21:32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노래가 아직도 귀에 익은데, 젋은나이에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ade in Winter
13/10/08 21:38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톰브링어RX
13/10/08 21:41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금 충격적이긴 합니다..
13/10/08 21:47
수정 아이콘
건너들은 얘기로 일주일전쯤에 미리알고 있었는데 기사가 안떠서 긴가민가 했는데‥
제가 들었던얘기는 안좋은 얘기라 말을 아끼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10/08 21:53
수정 아이콘
젊은 나이에 안타깝네요... 가끔씩 사진도 돌고 활동도 하고 했는데...
13/10/08 21:5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10/08 21:56
수정 아이콘
아니 어쩌다가... 에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10/08 21:57
수정 아이콘
명복을 빕니다. 근데 뇌종양도 가족력이 영향을 미치는 걸 처음 알았네요
당삼구
13/10/08 22:0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10/08 22:1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olossus
13/10/08 22:19
수정 아이콘
허...말도 안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가인
13/10/08 22:1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효연짱팬세우실
13/10/08 22:22
수정 아이콘
뇌종양 투병을 전혀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바로 뇌사 후 사망 기사를 보고 놀라면서도 동시에 당황스러웠습니다.
이제 좀 자기 음악 즐기면서 하는 것 같았는데 아까운 젊음이 갔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양지원
13/10/08 22:25
수정 아이콘
얼마 전에 문득 생각나서 찾아 들었었는데... 충격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olarBear
13/10/08 23:0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로 믿기지가 않는군요... 웃기네하면 저희 초등학교때 엄청난 인기를 가진 노래였는데..
납뜩이
13/10/08 23:08
수정 아이콘
중학교 후배였습니다. 체육 시간에 공 좀 주워달라는 후배가 있어서 쳐다봤는데
학교 두발규정을 어기는 허리까지 내려오던 긴 생머리를 하고 있길래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연예인이라고 하더라구요.
며칠 뒤 TV에 나오는 걸 보면서 참 신기해했었는데...
묘한 기분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카에르
13/10/08 23:1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톼르키
13/10/08 23:15
수정 아이콘
중학생때 이노래 정말 좋아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갈색이야기
13/10/08 23:41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루사리
13/10/08 23:53
수정 아이콘
헐... 어린나이에 이게 무슨일인가요 ?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10/09 00:14
수정 아이콘
음.. 노래로만 알고 있다가 이제야 제대로 알게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10/09 00:22
수정 아이콘
저희 병원 ICU에 입원해 계셨더라구요;;;;쩝;
13/10/09 00:45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현철
13/10/09 00:46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10/09 00:55
수정 아이콘
하.. 마이더스ost 자주 들었는데.. 왜 안나오나 했었더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지후
13/10/09 01:06
수정 아이콘
아직 어린데....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치킨마요
13/10/09 02:47
수정 아이콘
저랑 나이차이도 얼마 안나는데 무서운병으로 이렇게 가실줄은 몰랐네요.
참.. 세상 알다가도 모를일이 많은거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10/10 13:26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283 [일반] 르브론 제임스의 어린 시절.txt [11] 삭제됨8682 13/10/25 8682 2
47282 [일반] 사과에 대해서 [13] 마스터충달4496 13/10/25 4496 2
47281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데이비드 오티즈 월드시리즈 1호 2점 홈런) [2] 김치찌개4104 13/10/25 4104 0
47280 [일반] [MLB] 역대 올스타전 최고의 명장면 Top 9 [6] 김치찌개4540 13/10/25 4540 0
47279 [일반] - [5] 삭제됨2876 13/10/24 2876 0
47278 [일반] 카카오페이지의 새로운 수익 모델 [9] Charles8765 13/10/24 8765 0
47277 [일반] 친자 확인에 대한 부정적 시선이 바뀌어야 할 듯 싶네요 [383] 삭제됨17237 13/10/24 17237 11
47276 [일반] 피지알러를 위한 체리스위치 기계식 키보드 가이드 - 커스텀 [34] 이걸어쩌면좋아26871 13/10/24 26871 23
47275 [일반] [농구합시다!] 2차 농구모임 공지!!! [34] RENTON4036 13/10/24 4036 2
47274 [일반] 국방부의 수상한 레이스 [50] 어강됴리9847 13/10/24 9847 8
47273 [일반] 결국엔 평범한 직장인. [23] 걸스데이7978 13/10/24 7978 3
47272 [일반] 67만명의 '좋아요'를 받으신 페이스북 할아버지..jpg [23] k`9703 13/10/24 9703 7
47271 [일반] 회사에서 PGR21 차단되신 분 일베도 차단인지 확인해 보세요(본문 수정) [97] 전경준10594 13/10/24 10594 6
47269 [일반] K리그 클래식 스플릿 시스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23] 표혜미4176 13/10/24 4176 0
47268 [일반] 얼마전에 기분 안좋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43] 삭제됨6249 13/10/24 6249 0
47267 [일반] 보고싶어 [16] Walk through me4996 13/10/24 4996 0
47266 [일반] [야구] KBO 외국인선수 열전 ① - 로베르토 페타지니 [21] 민머리요정6439 13/10/24 6439 1
47265 [일반] 죽었던 기억. 세번째 이야기 [7] 4135 13/10/24 4135 0
47264 [일반] 나얼의 앨범 intro들 [7] Cavatina3790 13/10/24 3790 3
47263 [일반] 주진우 기자, 김어준씨 무죄 판결 [21] 애패는 엄마8983 13/10/24 8983 35
47262 [일반] 밤에 듣기 좋은 10곡 [4] 해오름민물장어3227 13/10/24 3227 1
47261 [일반] 새누리 강변 "국정원 댓글 5만건은 SNS 0.02% 불과" [69] 마르키아르7220 13/10/24 7220 2
47260 [일반] 평안한 밤을 위하여 [1] 해원맥3673 13/10/24 3673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