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9/30 01:25:22
Name 눈시BBbr
Subject [일반] 비 오는 날 노래 몇 개

귀를 기울이면을 통해 처음 들었던 컨츄리 로드. Olivia Newton John입니다. 아우 살살 녹는 거 같아요 >_<


street life
"지금 내가 가진건 이것 뿐이지만 시간은 많아 내겐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이 남아있어 저기 하늘위 눈부신 태양처럼 내 미래는 밝아"


bom-ba-ye
"절대로 포기란 없어 조금만 더 기다려 정상에 꼭대기에서 마지막에 크게 웃어버려 다시한번 힘을내 살아 숨쉬는 그대 멋들어지게 후회따윈 툭 털어내라 자신의 모든 걸 걸어봐 Fight!"


남자의 로망
"내 고집 곧이곧대로 믿는 돈키호테고 야생마 같아 거칠게 패배 앞엔 부드럽게 다시 덧칠해 혹독한 이내 삶에 어떤 유혹도 간혹 나를 떠보더라도 한번뿐인 인생 남자의 로망 굳세게 고집으로 밀고 나간다"


위험한 낙원
"그대가 꿈꾸던 파라다이스 원하는 것 모두 가질 수 있는 그런 대신 한 발짝도 벗어날 수 없게 하죠"


a fairy tale
"시작은 늘 작고 하찮은 우연 모든 사랑도 그 모든 비극도 그렇지만 더 중요한건  지금 네가 내 곁에 내 곁에 있다는것 사랑하고 있다는것 널 기억하는 누구보다 그 누구보다 너를 사랑해 날 기억하는 누구보다 그 누구보다 네가 소중해"


연예인
"그대의 연예인이 되어 항상 즐겁게 해 줄게요 연기와 노래 코메디까지 다 해줄게 그대의 연예인이 되어 평생을 웃게 해 줄게요 언제나 처음 같은 마음으로"


편지
"내 성격에 너만한 여잘 어디 또 만날까 난 늘 생각했어 먹는취향 웃음타이밍 걸음걸이속도 길거리 사람을보는 시야까지도 나보다 나를 잘알앗던 하루에 시작과 끝엔 항상 니가있었어"


Music Is My Life


킬리만자로의 표범


백만송이 장미
장기하 버전 좋은데요 '-'a


마지막 인사

...

비 오는 날이랑은 관련 없는 거 같긴 하네요 (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터치터치
13/09/30 10:09
수정 아이콘
역사 이야기야 주종목이라서 평상의 활동이라고 보고... 음..... 짧은 시간에 웹툰 소개에 이은 노래 소개라.... 그 어렵다는 하루 글 2개 쓰기...

가을의 습격에 따른 눈시님의 솔로지수가 급격히 높아짐에 따른 결과로 진단합니다.. 쿨럭...

추가적으로 요즘에 제가 듣는 좋은 노래(부르기 좋은 노래가 좋은 노래 크크)

1. 싸이 - 비오니까
2. 윤종신 - 내일할일
3. 마골피 - 비행소녀
4. 박혜경 - 하루
눈시BBbr
13/09/30 10:59
수정 아이콘
허허 제 솔로지수는 언제나 최상치라서 더 높아질 게 없사옵니다ㅠ
주종목을 마구 쓰긴 어려워졌는데 글은 막막 쓰고 싶어서 나온 결과물...일지도요 ^^;
노래 추천 감사합니다 >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9457 [일반] 친구야 내가 잘못했어. [27] 켈로그김5882 14/01/24 5882 12
49456 [일반] 사람 간의 관계라는게 참 쉽게쉽게 박살나는 것 같아요... [36] 오카링7495 14/01/24 7495 0
49455 [일반] 모태솔로 탈출하는 초반 데이트의 법칙 [35] YoungDuck13899 14/01/24 13899 0
49454 [일반] 어제 당황스러운 접촉사고에 휘말렸네요 [97] qtwre14783 14/01/24 14783 0
49453 [일반] 돈 존 보고 왔습니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6] 王天君5299 14/01/24 5299 0
49452 [일반] [펌] 역대 대통령 기념우표에 대한 글 [8] 눈시BBv35648 14/01/24 5648 1
49451 [일반] [해외축구] 첼시 모하메드 살라 영입 -오피셜- [64] V.serum5790 14/01/24 5790 0
49450 [일반] [정보] 123사태를보며 다시한번 알려드리는 휴대폰 싸게사는법 [70] 럼블9446 14/01/23 9446 6
49449 [일반] 재즈찐따의 추억 [13] 헥스밤4566 14/01/23 4566 20
49448 [일반] 일본군 정신력의 승리(?) [60] 요정 칼괴기8855 14/01/23 8855 2
49447 [일반] 현재 123대란이 진행중 입니다. (끝!) [237] 소나기가내려온다16869 14/01/23 16869 0
49446 [일반] [프로야구] LG 외국인 선수 리즈 부상 [55] Varangian Guard7074 14/01/23 7074 3
49445 [일반] 서른즈음 이런저런 마음, 생각, 사랑이야기 [4] YoungDuck4740 14/01/23 4740 1
49443 [일반] [해축] 마타, 맨유와 계약 완료? (트위터발) [99]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7896 14/01/23 7896 0
49442 [일반] 싸이렌이 울리면 바로 대피합시다: 미국 퍼듀대학교 총기사건 [49] 지바고9788 14/01/23 9788 4
49441 [일반] [MLB] 양키스 다나카 7년 155m 계약 (+옵트아웃조항추가) [76] 옹겜엠겜7984 14/01/22 7984 1
49440 [일반] 양자역학의 신기한 세계 [88] Neandertal9249 14/01/22 9249 2
49439 [일반] [연애] 신데렐라와 왕자님은 그 후로 행복했을까? [46] Typhoon7777 14/01/22 7777 5
49438 [일반] 지니어스의 모태가 된 프로그램인 서바이버를 봤습니다. [33] 모리모10842 14/01/22 10842 0
49437 [일반] 사과의 방법 [29] 혼돈6083 14/01/22 6083 0
49436 [일반] 코요태/보아(일본곡)/홍대광/퓨어킴/더씨야/기리보이의 MV와 스피카의 티저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14] 효연광팬세우실4977 14/01/22 4977 0
49432 [일반] 기아 타이거즈 8위의 비밀 - 심층분석 [47] 凡人5876 14/01/22 5876 22
49431 [일반] 코레일, 공무원 개인정보, 안철수 [86] 당근매니아8196 14/01/22 8196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